보솜이
미셸이
범이 다 가버리고( 올초 1월)
애기냥이를 데려왔어요
근처 하남시 고양이 보호소에서 둘째가 골라왔지요.
아주 작고 허피스가 심했는데
와서 중성화도 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집 귀염동이 되었지요.
비싼 간식은 절대 안먹고 사료와 캔
그리고 소고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 먹을때 잘라주면 흡입합니다.
엄마랑 같이 잡혔는데 엄마는 구내염으로 많이 아프대서
보고만 왔어요. 엄마 보고싶어할까봐 걱정했는데 깨발랄이 말도 못하게
잘 놉니다. 눈에 똘끼 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