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사)소송과 빚 때문에 가족들을 죽였다네요

살해동기가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25-04-16 16:54:30

소송과 빚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친부모 자식 부인까지 죽인다는게 좀...

죽으려면 지 혼자 죽지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아파트 분양 사업 과정에서 계약자들로부터 피소돼 큰 규모의 채무를 떠안게 될 처지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로부터 범행 동기에 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A씨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사업을 하던 중 계약자들로부터 '사기 분양'으로 고소당했으며 이로 인해 엄청난 빚을 지고 민사 소송까지 당하는 처지에 몰렸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가족들에게 채무를 떠안게 할 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광주경찰청에는 A씨를 상대로 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다.

A씨가 피소된 것은 사실이나 범행 동기에 관한 조사 내용은 A씨의 진술이 전부여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경찰의 자세한 수사가 이뤄진 이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A씨의 진술만 보면 피소와 채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걱정 및 불안이 범행의 이유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점이 부모와 처자식을 모두 살해한 동기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A씨의 가정에 별다른 불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정폭력 신고 이력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체포 이틀째인 이날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의 전후 과정 등 전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 자택에서 80대 부모와 50대 아내, 10~20대 두 딸 등 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후 차례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가족을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메모를 남기고 15일 새벽 승용차를 이용해 광주광역시 소재 빌라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검거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로 의식이 불분명해 진술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한 뒤 긴급 체포돼 같은 날 오후 용인서부경찰서로 압송됐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망자 5명의 시신에 대한 부검에 들어갔다. 사인에 관한 구두소견은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IP : 211.63.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링크
    '25.4.16 4:54 PM (211.63.xxx.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45910

  • 2. ...
    '25.4.16 5:02 PM (122.38.xxx.150)

    지가 다 떠안고 가면 되는데 뭘 가족이 받어

  • 3. 정신병도
    '25.4.16 5:03 PM (125.178.xxx.170)

    없이 저런 걸까요.
    상상하기도 힘들어요.
    어떻게 가족 5명을 차례로
    목을 조르나요.

  • 4. 가족에게
    '25.4.16 5:04 PM (211.206.xxx.180)

    실패한 가장이 되는 게 더 두려워서 아예 낙인되기 전에 처리한 듯.

  • 5. 쓸개코
    '25.4.16 5:07 PM (175.194.xxx.121)

    이런 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접하는데 본인은 꼭 살아남..
    애들은 무슨 죄;

  • 6. 그냥
    '25.4.16 5:16 PM (112.133.xxx.101)

    혼자 죽으면 되는데, 왜 가족을 죽이는지????
    혼자 죽고 가족은 상속 거부하고 알아서 살면 되는데.. 정신병이 있지 않고서야 자기 손으로 부모랑 아내랑, 딸 둘을???

  • 7. 평소
    '25.4.16 5:21 PM (211.63.xxx.25)

    가족들에게 강한 원망이나 적개심이 있었던 듯...
    그 강한 원망이나 적개심은 정신병에서 기인한 거 아닐지...
    동기를 더 조사해야 할 듯 합니다

  • 8. ...
    '25.4.16 5:24 PM (211.179.xxx.191)

    적개심이 아니라 소유욕이겠죠. 내 가족은 내거니까 내가 없으니 너희도 이 세상에 없는게 당연하다. 그러니 가족들 생명도 내가 좌지우지 할수 있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애들은 무슨 죄라고.

  • 9. ...
    '25.4.16 5:27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다른 지역에서 사업한다고 따로 산거 같더라구요

  • 10. ..
    '25.4.16 5:37 PM (182.209.xxx.200)

    왜 혼자 죽지 않고 가족들을 죽이나요.
    정말 독하다... 5명이나.
    피어보지도 못하고 꺾인 10대 20대 딸들의 인생을 왜.ㅠㅠ
    저런게 악마예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11. 쓸개코
    '25.4.16 5:45 PM (175.194.xxx.121)

    이 사람은 가족만 죽인게 아니에요.
    돈 돌려받지 못한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 12. ㅇㅇ
    '25.4.16 6:34 PM (119.64.xxx.101)

    악마를 보았다네요
    피어 보지도 못한 자식 둘 은 아빠 잘못 둔 죄로 살해 당하다니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네요.

  • 13. ...
    '25.4.16 7:34 PM (218.51.xxx.95)

    역시 미친 소리하네요.
    저만 죽었으면 남은 가족들은 상속을 포기하든지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면 되잖아요.
    걸려있는 소송이야 당사자가 없어지면
    그걸로 끝이고.
    미친놈이 저나 죽지 어떻게 가족 다섯을 죽이냐~

  • 14. 미친
    '25.4.16 8:0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결국 지혼자 살더라구요.

  • 15. 스와니
    '25.4.16 11:35 PM (220.73.xxx.196) - 삭제된댓글

    자기 호자 죽으면 가족들은 상속포기하면 되는데
    이런 놈들은 꼭 저딴 소리 하면 뭔 희생정신처럼 말하고
    혼자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807 시총으로 세계 시장 바뀐거 체감하기래요 ........ 03:57:09 139
1812806 명언 - 끊임없이 흐르는 물 4 함께 ❤️ .. 02:57:16 281
1812805 동만이 형은...애를 잃어버렸던거에요??? 2 히아 02:50:47 576
1812804 5·18 왜곡 가짜 광주일보 유포자는 50대 여성 7 나이를어디로.. 02:28:57 463
1812803 모자무싸...정신과의사..진짜 정신과의사같아요 ㅎㅎ 2 ㅇㅇㅇ 02:23:05 690
1812802 최대표가 변은아를 혼낼때...웃겨요 1 123 02:21:13 627
1812801 임플란트비보다 틀니가 더 비싼가요? 무자무싸 보니까 --- 01:44:05 462
1812800 "신촌·강남 한복판 3시간 웨이팅"…장원영·설.. 4 .... 01:31:40 1,594
1812799 시사회때 수강생이 부모님모시고 보러 왔어요 1 ... 01:30:20 598
1812798 처방전이 이렇게 비싼가요 4 Oo 01:29:34 792
1812797 삼성역 철근 누락 삼풍하고 너무 똑같네요 6 .. 01:25:11 724
1812796 경찰, '탱크데이' 정용진 피의자 입건...휴일에도 수사 속도 17 ... 01:16:12 1,699
1812795 실비 전환 시 우편물 보낼 때요 2 .. 01:12:51 132
1812794 박해준은 왜 팬을 싫어할까요 7 111 01:09:53 2,161
1812793 박경세가 고혜진에게 3등은 할 수 있다고 5 .. 01:05:19 1,412
1812792 모자무싸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1 ... 01:04:02 891
1812791 모자무싸 약간 아쉬운건 4 ㅇㅇ 01:02:51 1,498
1812790 언제부터 바퀴벌레가 안 무서워졌나요? 9 .. 00:49:26 689
1812789 발을 다쳤어요 9 독거 00:48:06 516
1812788 부모 챙김 못받고 자랐어요 7 . 00:46:09 1,349
1812787 mbc도 외면한 정원오 3 ... 00:45:30 1,101
1812786 제가 과민한가요 5 트레킹 00:40:48 793
1812785 모자무싸 영실이는 3 모자무싸 00:40:43 2,066
1812784 사채업자한테 무릎 꿇고 빌었던 일 2 그냥 생각나.. 00:40:26 1,526
1812783 주름이 사라지고 피부가 안 늙는 비법 3 유튜브 00:39:31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