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4 8:31 PM
(1.241.xxx.220)
요가에 말씀하신 동작들이 유연하고 정확한 자세로 하는 분들에겐 괜찮은데
대부분의 저같은 일반인들은 허리를 늘려서 병을 악화시키더라구요.
자세를 정말 잘 배워야하는 운동 중하나...
2. ㆍ
'25.4.14 8:36 PM
(14.44.xxx.94)
요가가 인도같은 쩌죽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맞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몸에는 오히려 독이라고
3. 윗님
'25.4.14 8:43 PM
(211.48.xxx.185)
쪄죽는 나라에서는 몸이 노골노골 유연해서
요가가 잘 된다는 뜻이겠죠??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25.4.14 8:45 PM
(121.168.xxx.169)
저는 50대중반인데요
요가로 엄청나게 유연해지고, 근력도 좋아졌어요.
처음엔 다리찢기 엄두도 안났지만, 지금은 다리찢고 폴더접듯 접어 배꼽이 땅에 닿아요.
2년정도 열심히 했나봐요.
요가는 하면할수록 근력 좋아지고 힘나요.
빈야사할때는 모든 모공이 다 열려 엄청남 땀이 흐르고 개운해요.
옆에서 보면 유연하지 못한분은 정말정말 못따라하시더라구요
5. 흠
'25.4.14 8:48 PM
(211.219.xxx.113)
저도 요가 1년하고 허리디스크 생겨서 나이들어 절대 요가하면 안된다고 말려요 ㅠ
6. ,,
'25.4.14 8:48 PM
(121.168.xxx.169)
본인에게 안맞는 운동이라고 "배우지 마세요"라는 표현은 쫌,,
7. 근데
'25.4.14 8:49 PM
(59.30.xxx.66)
요가 샘도
아직 젊은 50대 인데
허리가 최근에 안좋아져서
수술을 고민하고 있대요 ㅠㅠ
8. 요가
'25.4.14 8:49 PM
(14.33.xxx.161)
디스크환자 해서는안될 동작들 몇개있어요
무작정따라하면 절대안돼요
9. ㅡㅡ
'25.4.14 8: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다른운동도 잘못하면 다쳐요
운동이 체력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좋은점이 많죠
근데 잘못된 자세로 하거나
힘을 잘못 주거나하면 다치더라구요
첨엔 그러다말다
그게 누적이 되면 오래가요
운동강사나 선수들도 다치고 아프고 마찬가지ㅠ
10. 백년허리
'25.4.14 8:53 PM
(221.151.xxx.135)
정선근 교수님이 허리 아픈 환자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동작이라고 알려주신 대부분이 요가 동작이 많아요.
대신 허리 안아프고 멀쩡한 사람에게는 좋은 운동이겠죠.
그리고 따듯한 곳에서 해야 하는 운동 맞습니다.
11. ..
'25.4.14 8:59 PM
(114.199.xxx.79)
맞아요
건강한 분은 요가 실컷 하셔도 되는데요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 있으신분들은
안하는게 나아요
12. ...
'25.4.14 9:02 PM
(39.125.xxx.94)
요가가 허리 안 좋은 사람들한테 안 좋은 동작이 많긴한데
근력도 생기고 뭉친데도 풀어줘서 전 정말 만족하면서 다녀요.
요가와 필라테스 접목이라 정통요가는 아니지만요.
요가뿐 아니라 어떤 운동도 노년에 새로 시작하기엔 부담이 있죠.
모든 운동은 자기 몸 상태 봐가면서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해야해요
몸이 아픈 게 근육통이라면 이삼일 내로 괜찮아지지만
그런 거 아니면 운동을 중단하든 약하게 하든 잘 판단해야죠
13. ...
'25.4.14 9:03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필라테스는 괜찮겠지 했다가
디스크 협착 도진 사람 있습니다
갓 오십되었는데 이젠 운동도 살살
빨리 걷기 계단오르기 이런것만 해야하나봅니다
젊을때부터 운동으로 다진 몸 아니면
이제 이렇게 지내야 하는건가봐요
14. .....
'25.4.14 9:11 PM
(220.118.xxx.37)
저도 그래서 pt로 바꿨어요
15. ...
'25.4.14 9:16 PM
(112.146.xxx.28)
요가는 50 넘으면서 이미 무리가 간다 싶어 끊었어요
60 넘어가니 어떤 운동이든 재미가 있어 조금 열중하다 보면 무릎 통증, 팔꿈치 엘보 등 가지가지로 아프더군요
참 우울한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살 하는 시늉만 해야겠구나 싶어요...
16. 전방전위증
'25.4.14 9:19 PM
(211.214.xxx.93)
저 협착증상동반한 거의 4~5단계쯤 하는 전방전위증 환자입니다.
처음발병시 다리엄청아파서 한 2년은 고생했지만
수술안하고 통증없어지길 기다렸어요.
하지말라는 동작안하고 걷기만하면서.
거의10년되어가는데
여전히 척추는 앞으로 밀려있지만
일상생활은 다하고 통증도 없어요.
저는 지금은 수영만하는데
자유형과 배영 두개만으로 버티고잏어요.
병원서 바닥앉기금지. 요가필라금지.중량기구헬스금지.달리기금지등 하지않고 지내니 지장없이 살고있네요
17. 음
'25.4.14 9:24 PM
(180.227.xxx.173)
운동이 몸에 대해 좀 공부하고 해야하는 것 같아요.
하란다고 억지로 따라하다가는 건강한 사람도 다쳐요.
몸 앞으로 접는거 그거 허리를 굽히는 게 아니라 골반을 접고 허리는 앞으로 쭉 늘려야되는 거에요.
요즘은 골반 쉬주 운동을 많이 하던데요.
암튼 운동도 공부하며 해야되요.
무작정 따라할때랑 원리와 목표근육을 생각하며 따라하는 건 천지차이에요.
18. 요가나
'25.4.14 9:26 PM
(114.200.xxx.141)
필라테스
너도나도 정확한 몸에대한 지식없이 가르쳐서 그런거 같아요
19. ㅇㅇ
'25.4.14 9:35 PM
(211.234.xxx.202)
그렇겠네요
저도 젊었을 때는 요가하다가 근육이 찢어진 건지 헉 소리 나게 안 좋다 싶어도
한두 주일이면 회복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나이가 아니니까ㅠ
나이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 …
'25.4.14 9:43 PM
(220.78.xxx.153)
아이고 건강해지려다 요가 필라테스 했다가 허리 디스크와 좌골 신경통으로 몇년째 고통받고 있어요
정선근 원장님 유튜브 보고 신전자세하고 하루에 30분씩 걸어요. 허리 숙이는 자세 절대 하지 않습니다.
맨바닥에서 자는것도 허리에 최악입니다. 꼭 침대 사용하시길 ㅠㅠ
21. ....
'25.4.14 10:06 PM
(39.117.xxx.137)
괄약근과 복근에 힘이 있어야 해요
어떤 운동이든 복근운동을 통하여 자세를 취해야
다치지 않아요
22. ...
'25.4.14 10:31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제 정형외과 주치의쌤은
브릿지 자세 권해요
23. 요가
'25.4.14 10:31 PM
(211.196.xxx.152)
몸 찌뿌둥할때 요가하면 개운해서 좋아요.
허리 안좋은 사람은 하면 안되겠고 ..괜찮은 사람은 좋은운동이죠
24. 그래서 핫요가
'25.4.14 11:09 PM
(112.152.xxx.66)
뜨거운데서 땀 뚝뚝흘리면서 요가하나요?
25. 맞아요
'25.4.14 11:53 PM
(125.178.xxx.170)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 왈
요가, 필라테스 강사들 엄청 온다고요.
그러니 잘못 배운 사람들도 허리 아픈 경우
억수로 많을 듯요.
26. ㅇ
'25.4.15 12:44 AM
(211.235.xxx.89)
얼마전 ㅈㅅ한 요가강사
실상은 몸이 다 아파서 힘들었다던데
요가 너도나도 할 운동이 아닌 듯
27. 아놔~
'25.4.15 12:55 AM
(180.68.xxx.158)
요가하고
필테는 전혀 다른 운동인데,
왜 싸잡아서…
저 pt도 받고,
요가하다 필테로 넘어와 꾸준히 하고 있고,
쌤한테 미리 어디 어디가 아픈지 얘기하면,
무리없는 동작위주로 해주세요.
하다가도 과하다싶으면 말씀 드리고요.
각자 몸 컨디션을 파악해서 하면 도움되요.
필테는 코어근육 만들고 확장시켜 나가면
노년에 아주 좋은 운동이예요.
28. 요가
'25.4.15 1:22 AM
(222.239.xxx.69)
허리환자는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평생 하면 안 돼요
29. 늙어서
'25.4.15 3:40 AM
(117.111.xxx.4)
운동하고 여가시간 갖는것도
젊었을때부터 운동 많이 골고루 배우고 자기 몸에대해서 잘알고 그때까지 건강한 사람들에게나 허락되는 겁니다.
30. happ
'25.4.15 6:13 AM
(39.7.xxx.97)
요가강사에게 미리 나 이런 병력 있다
말하고 배운 게 아니라면...
보통은 그런 거 고려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안좋은 동작은
병원 다닐 때 알려줘서 운동이나
평소 피하지 않나요?
31. 아이고...
'25.4.15 6:52 AM
(151.177.xxx.53)
빨리 걷기 계단오르기 이런것만 해야합니다.
허리아프면 걷기요. 무조건 빠르게 경보. 이게 허리 다리 무릎에 최고 좋은 운동 이래요.
설대 정형학과 교수하던 분이 진주에있는 중소병원에 잠깐 오셔서 봐주실때 운때좋게 만남을 가졌지용.
아이조하라.
32. INA
'25.4.15 7:10 AM
(220.65.xxx.29)
-
삭제된댓글
오오 저기 위에
"바닥앉기금지. 요가필라금지.중량기구헬스금지.달리기금" 너무 맞는 말씀이요
제가 딱 허리 아프고 전방전위 인데 달리기 하다가 허리 아프고 중량치다 아프고 ㅋㅋ
요가나 필라중에 유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써야 할 근육을 늘여서 쓰지 않고 익숙한 부분으로 늘여 쓰는 페이크를 몸이 절로 알아서 쓰기 때문에 그걸 제대로 쓰기 까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33. ...
'25.4.15 7:15 AM
(118.32.xxx.35)
원글님 같은 분이야말로
정형외과 도수치료와 스트레칭이 필요한 듯요
도수치료 분야도 워낙 다양한데
근막 위주나 마사지 기구 같은 거 말고요
원글님 몸 상태를 잘 보시는 분을 여러 곳 다니며 찾아보세요.
정형외과에서 시술이나 주사 수술 권하면
대학병원 검사로 옮겨 다시 진료 받으시구요
의사가 하란다고 막 하지 말고
신중히 결정하셔요
그리고 운동도 좋지만
몸이 편치 않고 불편하다고
조급해져서
욕심 내지 말고 하셔요
그 강사도
무리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안내 없었다면
가지 마세요.
요가 발레는 몸을 뒤틀어서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몸 상태에서 하는 운동은 아닌 것 같아요.
유연하고 뻣뻣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구요
홈트도
그 운동을 하기 전 몸 상태를 우선 만들고
하면서 포인트 짚어가면서 해야
부상이 없어요.
근육 만들려다 뼈 뒤틀어지고
그러다 손상 와요
필라테스는
기구 4개 있는 곳 위주로
처음 하시는 분은 1:1이 안전합니다
헬스는
런닝 잘 잡아주시는 분 있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걷기가 제일 어려워요
이것만 잘 잡아줘도
충분해요.
계단 오르기 걷기 만보걷기도 잘못 알려진 게 많아요.
주민센터, 구에서 운영하는 체육관이
개인 센터보다 좀 안전한 것 같아요.
어딜 가시든
욕심 내려놓고
마냥 믿지 말고
의심이 아닌 호기심을 갖고
운동 원리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뭐냐
등을 물어보세요.
요즘 워낙 정보가 많아
내게 맞는 정보 찾는 게 먼저예요.
34. ㅡ.ㅡ
'25.4.15 7:16 AM
(106.101.xxx.139)
써야할부위의 근육을 안쓰고 비슷하게 자세만 만들어서 그래요
35. ....
'25.4.15 7:17 AM
(125.130.xxx.36)
예전 요가 배울때..어느분은 숨쉬기가 힘들다고 호소...또 다른분은 동작하다가..복통 호소..강사가 시간 지나면 괜찮다고 했는데..며칠 더 나오더니 안나오는 사람들 ...운동도 본인한테 맞는걸로 해야효과도 았는것같아요
36. 요가20년
'25.4.15 7:18 AM
(218.154.xxx.161)
20대부터 해서 20년인데요
뒤늦게 하는 분들이 남들 따라하다가 다쳐요 ㅠ
초보인데 유연성이나 근력 좋은 분들이 나도 이만큼한다는 거
뽐내고 싶은 건지 과하게 꺾는 사람이 많아요.
뒤에서 보면 안타까워요.
37. ...
'25.4.15 8:20 AM
(202.20.xxx.210)
요가는 어릴 때 부터 꾸준히 해야 되요.. 그래야 나이들어 진짜 효과를 보는 운동이죠... 저 20살 때 시작해서 20년 했습니다. (강사 수준으로 합니다.) 제대로 하면 진짜 몸에 좋아요. 유연성 + 근력 + 지구력까지 모두 기를 수 있어요. 그런데 누구한테 배우는 지 가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8년 전에 만난 분한테 지금까지 계속 배우는데 기존에 배웠던 걸 다 다시 배웠어요. 진짜 너무 사랑하는 운동인데...
38. ㅇㅇ
'25.4.15 8:37 AM
(211.218.xxx.238)
허리 안좋은 엄마 보니 앉아서 구부리고 있는 자세가 최악인 듯요 요가 임신 때만 해 보고 안 하는데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해야할 듯
39. ,,
'25.4.15 8:50 AM
(203.237.xxx.73)
솔직히, 몸을 쓰는 모든 운동들이 하다보면 부상이 있어요. 저도 지금 10년 가깝게 요가를 하는
사람이에요. 40 초반에 시작해서, 지금 50후반이 되었네요. 저에게도 두번 부상이
있었어요. 컨디션이 좋고, 의욕이 넘쳐서 과하게 사용하게 되면 부상이 생겨요.
실력있고 친절한 선생님에게 배워도, 내가 나를 컨트롤 하지 못하면 그래요.
20대에는 수영을 10여년 했는데, 그때도 접영을 나름 열심히 하다가 어깨를 다쳤었는데,
그때는,,다친 어깨로도,,회복이 빨라서, 오래 치료받지는 않았는데,
최근 그어깨를 다시 다치고,,지금 치료중입니다. 20대에 다친거랑, 50대 후반에
다치는건,,정말 하늘과 땅차이네요. 치료기간이 너무 늦고요. 거의 거북이 수준..
부상이 걱정되면 사실 아무것도 못해요. 그런데 아무것도 않하면 우리몸 근력은
다빠져나가고. 기초대사량이 너무 없으니..체지방에, 고지혈에, 당뇨 등등
부작용은 부상 위험의 몇배가 더 큽니다.
부상을 잘 치료하면서, 천천히, 현명하게 자기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해야 하는게 최선 아닐까해요. 그래서 전, 치료 열심히 받고, 다시 요가 시작할거에요.ㅎ
40. …
'25.4.15 8:51 AM
(14.56.xxx.10)
10년도 넘은 오래전에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남성분인데 운동 모임에서 만난 요가하시는분이 자기한테 수업받으면 요가 강사 자격증 준다고 해서 수강료 비싸게 내고, 배우는 도중 목에 이상이 생겨 전신마비 될 뻔했는데 힘든 수술 후 겨우 전신마비 안되고, 요가 강사하고 법정싸움까지 가서 승소했다고 해서…. 들으며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었는데… 뭐든 맞는 운동이 있었네요.
41. 긍까
'25.4.15 9:04 AM
(211.243.xxx.169)
계속 하신분들도 몸 상태에 따라 주의해야 하는데
새로 50 넘어 시작하시는 건 상당히 조심해야할듯요
30-40대에 시작하는거랑 다를 듯요
42. 그러게요
'25.4.15 9:0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마음만 청춘이지 몸은 나이가 들었으니..
기름기는 쫙 빠지고 석회만 남은 뼈
골다공증까지 있으면 운동도 조심해야 하는건 맞는듯
가벼운 운동 체조나 스트레칭은 꾸준히 오래해왔지만
스쿼트는 몇번 시도하다 몸이 거부해서 포기
43. ...
'25.4.15 9:32 AM
(124.111.xxx.163)
요가를 6년인가 했는데 50 접어들면서는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닌 것 같아서 필라테스로 바꿨어요. 매트 필라테스는 요가와 거의 비슷하지만 기구 이용하는 필라테스는 기구가 운동범위를 제한하기 때문에 요가보다는 안전한 것 같아요. 원래 재활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운동이기도 하고요
44. ..
'25.4.15 9:47 AM
(211.44.xxx.155)
안되는 동작 무리하면 다쳐요
자기 몸 알고 욕심 버리고 해야되는 것 같아요
주위에도 요가하고 허리 아파서 고생한 사람 봤어요
45. …
'25.4.15 10:04 AM
(220.78.xxx.153)
허리 아프신 분들 그냥 빠르게 걷기하세요.
그게 최곱니다.
수영, 아쿠아로빅도 괜찮구요.
무리하게
숙이고 꺾고 비트는 운동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46. 특히
'25.4.15 10:2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속 근육까지 키운 다음에 요가배워야지
아니면 근육도 다치고 뼈도 이상 생김
근육없는 사람은 일단 헬스장 가서
코어부터 전신 근육 키운다음에(수축)
요가나 필라테스로 (이완)풀어줘야합니다
47. 일단
'25.4.15 10:25 AM
(182.215.xxx.73)
여자들은 속 근육까지 키운 다음에 요가배워야지
아니면 근육도 다치고 뼈도 이상 생김
근육없는 사람은 일단 헬스장 가서
코어부터 전신 근육 키운다음에(수축)
요가로 (이완)풀어줘야합니다
48. 필라테스
'25.4.15 10:37 AM
(220.69.xxx.7)
-
삭제된댓글
필라테스 7년하다 엘보와서 잠시 쉬었는데, 운동하면서 아프던 허리가 안아파지더라구요
노년 허리아파서 오는 환자 중 많은 수가 필라테스, 요가, 헬쓰 오래한 사람이라는 말도 들었어요. 운동중에도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필라테스 중간하니 한두달만에 오십견왔어요 ㅋㅋ
필라테스하면서 방어되었던 어깨 근육이 금새 무너진거..
나이들면 결국 걷는것밖에 없구나 싶어요.
49. 나이탓
'25.4.15 10:37 AM
(220.69.xxx.7)
필라테스 7년하다 엘보와서 잠시 쉬었는데, 운동하면서 아프던 허리가 안아파지더라구요
노년 허리아파서 오는 환자 중 많은 수가 필라테스, 요가, 헬쓰 오래한 사람이라는 말도 들었어요. 운동중에도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필라테스 중단하니 한두달만에 오십견왔어요 ㅋㅋ
필라테스하면서 방어되었던 어깨 근육이 금새 무너진거..
나이들면 결국 걷는것밖에 없구나 싶어요.
50. 그럼
'25.4.15 10:40 AM
(124.61.xxx.181)
"요가필라금지.중량기구헬스금지.달리기금"
그럼 수영만 남나요?;;
걷기는 기본이지 사실 운동이라 하기에는...
51. ..
'25.4.15 10:45 AM
(211.235.xxx.104)
아..내가 그래서 요가 수업 몇번에 허리가 아팠구나 다른 근력운동도 다니는데 그건 또 괜찮았거든요? 왼쪽뒷구리만 아파서 내 자세가 뭐가 잘못됐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맞는 운동 찾으면 좋죠 안맞는 운동은 억지로 할일이 아닌거지요
52. ...
'25.4.15 10:58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서진이 윤여정씨 아카데미 시상식 따라간 거 예능으로 봤는데 윤여정씨 아침마다 와이드 스쿼트 30개정도 하시고 팔굽혀펴기 10개인가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항상 하시는 거 같았어요. 자세를 힘들지 않은 범위에서 아주 가볍게 하는 식으로요.
나이들수록 운동을 생활화해서 가볍게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53. ...
'25.4.15 10:59 AM
(223.38.xxx.235)
예전에 이서진이 윤여정씨 아카데미 시상식 따라간 거 예능으로 봤는데 윤여정씨 아침마다 와이드 스쿼트 30개정도 하시고 팔굽혀펴기 10개인가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항상 하시는 거 같았어요. 자세를 힘들지 않은 범위에서 아주 가볍게 하는 식으로요.
나이들수록 운동을 생활화해서 가볍게 자주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54. 요가가
'25.4.15 11:57 AM
(220.72.xxx.2)
요가가 허리를 구부려서 하면 안되고 골반의 유연성을 길러야 하는거 같은데요
만약 바닥에 앉아 다리를 펴고 팔을 발에 닿게 하려면 허리를 구부려서 닿게 억지로 하는데
그러면 안되고 골반이 접어지는 곳까지만 하고 허리는 펴고 자기가 닿는선까지만해야 하는거 같아요
허리를 구부려서 닿는건 유연한게 아니라 그냥 허리를 구부린거잖아요
골반에 유연성을 줘야 하는데 허리를 구부려 그 자세를 하니 허리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도 요가 하는데 그냥 제가 할수 잇는것까지만 하고 있어요
잘못하면 요가가 허리에 안 좋을수 있을꺼 같아요
55. 운동이란게
'25.4.15 12:48 PM
(59.7.xxx.113)
몸에 부하를 주는건데 몸에 안맞게 하면 탈나는거 맞죠
56. ...
'25.4.15 1:15 PM
(220.78.xxx.153)
허리 아프면 운동이고 뭐고 안아픈게 천국입니다.
위에 걷기가 운동이냐고 하는 분 계신데 안아파봐서 그래요
허리 디스크 중증이면 통증을 하루종일 달고 살아요
하루에 1시간 정도 꾸준히 걷고 자세만 바르게 잡아도 통증은 어느 정도 잡힙니다.
57. 새
'25.4.15 1:31 PM
(221.146.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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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목 맞게 잘 쓰셨네요
젊어서부터 계속 수련하던 분들은 ok, 새로 배우는 분들은 금지 맞아요
유연함에 근력까지 붙인 상태로 꾸준히 요가 하신 분들은 안 하면 뻐근하고 굳어요. 계속 해서 몸 풀어주는 게 좋죠
새로 배우는 분들은 자칫하면 무리 가고 자세 안 좋아지고 유연하지도 않은데 근력도 없는 상태에서 하면 아플 일 밖에 없어요
58. 수영..
'25.4.15 2:49 PM
(221.138.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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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새로 배우는 분들은 자칫하면 무리 가고 자세 안 좋아지고 유연하지도 않은데 근력도 없는 상태에서 하면 아플 일 밖에 없어요
22222222222222
수영도 허리 아픈분이 처음 하시면 위험해요.
수영하다가 허리병 도저서 관두시는분도 많습니다.
59. 수영..
'25.4.15 2:51 PM
(221.138.xxx.71)
새로 배우는 분들은 자칫하면 무리 가고 자세 안 좋아지고 유연하지도 않은데 근력도 없는 상태에서 하면 아플 일 밖에 없어요
22222222222222
수영도 허리 아픈분이 처음 하시면 위험해요.
수영하다가 허리병 도저서 관두시는분도 많습니다.
특히 어깨 안좋으신 분들은 왠만하면 수영은 하지 마십시오..탈납니다.
60. 나이들어
'25.4.15 3:16 PM
(39.7.xxx.45)
요가 필라테스 피해야 할 1순위
61. ...
'25.4.15 3:33 PM
(203.233.xxx.130)
저도 요가하면서 손목이랑 어깨가 너무 안좋아져서 결국 3달하고 그만뒀어요
그만두니 안아프네요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요가 안맞는거 같아요
62. ...
'25.4.15 3:43 PM
(39.115.xxx.236)
저희 엄마는 아프던 어깨가 60대부터 요가하고 나아지셨어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60대 전엔 댄스 하셨어요.
63. ...
'25.4.15 4:11 PM
(116.123.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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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허리디스크로 도수치료 받고 있어요.
정선근 티비도 찾아보고 다른 운동도 고려했는데 의사가 강력하게 도수치료를 권했어요. 다른 운동하다가 더 다쳐오기도 한다고 잔소리를 엄청 들었어요.
일주일에 두번 마사지 받고 스트레칭도 합니다.
병원 안가는 날도 집에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척추쪽은 완치가 없는거라서 생활습관 바꾸고 올바른 운동 꾸준히 하면서 평생 관리밖에 없다는 설명 들었어요.
PT도 조심하셔야 해요. 강사들이 다 전문적이지도 않아요.
허리숙여서 머리감는 동작도 안 좋아요. 전 아예 샤워를 합니다.
64. ..
'25.4.15 4:13 PM
(180.69.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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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인중 요가하다가 두통와서 그만뒀는데 살면서 두통한번 안겪었는데 요가 특정자세 때문인지 두통이 온다고 하던데 허리도 이럴수 있겠네요
65. ..
'25.4.15 4:13 PM
(180.69.xxx.39)
지인 요가하다가 두통와서 그만뒀는데 살면서 두통한번 안겪었는데 요가 특정자세 때문인지 두통이 온다고 하던데 허리도 이럴수 있겠네요
66. ,,,
'25.4.15 4:23 PM
(219.255.xxx.83)
PT도 처음 시작하면 많이 다쳐서 정형외과 간다던데 그럼 무슨 운동을 해야하는걸까요? ㅠㅠ
67. 지나가다
'25.4.15 4:28 PM
(211.114.xxx.132)
요가 시작할 때 책상다리 앉는 것부터
벌써 무릎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에겐 좋지 않아요.
저는 50대 초반에 주민센터 내의 요가 강좌를 신청했는데..
첫날 회원들이 무릎으로 균형잡는 거 못한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강사한테 깜짝 놀라서 취소한 적 있어요.
강사들도 실력없는 사람 많아요.
68. 기구
'25.4.15 7:06 PM
(210.222.xxx.250)
필라테스 안맞아서 요가나 배워볼끼 했더니..말아야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