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7살 회사원, 딩크부부, 저소득자

wte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25-04-03 10:06:26

몸도 힘들도 마음도 별로고 

모든게 별로네요 

어떻게 해야 활력이 생길까요 

일도 일이고 개인사도 너무 그저 그런것 같구요 

 

저랑 비슷한 분들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IP : 128.134.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3 10:11 AM (175.209.xxx.12)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루하루 소소히 그래도 배우자 있으시니까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남들 다 똑같애요

  • 2. 제니랑
    '25.4.3 10:16 AM (49.161.xxx.228)

    저도 그래요ㅜ에너지도 없고 다 귀찮고 의욕이 없네요 저는 사춘기 아들램도 있어서 에너지를 짜내서 밥주고 싸우고 있어요 우리 힘내요ㅜ

  • 3. ---
    '25.4.3 10:20 AM (175.223.xxx.218)

    자식 없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두분만 있으면 충분히 살아요.

  • 4. 좋네요
    '25.4.3 10:42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자식이 일인분이 아니고 백인분 느는 느낌이래요ㅠㅠ.
    두 분만 챙기면 되니 얼마나 홀가분해요.

  • 5. 운동하세요.
    '25.4.3 11:23 AM (218.54.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운동 엄청 싫어하는데 꾸역꾸역 하고 있어요.
    건강만하면 어떻게든 견딜 힘이 나요.
    큰 병까지 오면 너무 힘드니까요.
    최저시급이라도 딩크면 살만하잖아요.
    건강 챙기는게 이득입니다.

  • 6.
    '25.4.3 11:36 AM (118.176.xxx.35)

    저는 저소득은 아니지만 활력은 잘 안생겨서 늘 고민이긴해요. 같이 운동하고 산책하고 작은 돈 모으기 해요. 챌린지 따라하기도 하고요. 일단 몸을 좀 써야 기분이 전환되더라고요.

  • 7.
    '25.4.3 12:08 PM (121.167.xxx.120)

    시간 여유 있고 부지런한 성격이면 둘이서
    운동하고 시내버스 타고 가까운 곳 구경 다니세요 저축은 많이 못하면 한달에 십만원이라도 모아서 사고 싶은거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4 시어버터 크림 만들어 쓰기 시어버터 02:15:35 168
1783123 베이커리카페에서 비닐봉지에 비닐장갑만 사용 2 난민체험? 02:10:39 420
1783122 29기 영수, 이정은 배우님 닮았네요. .. 02:08:31 170
1783121 이혼. 해도 돼요 3 ㅈㅇㅈㅈ 02:01:29 859
1783120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4 111 01:26:10 1,469
1783119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7 ... 01:21:42 2,733
1783118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6 ㅇㅇㅇ 01:13:09 1,883
1783117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흰머리 00:59:25 1,609
1783116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1,454
1783115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2,780
1783114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456
1783113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10 돈까스 00:33:13 1,539
1783112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9 11 00:29:11 1,236
1783111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8 ㅇㅇ 00:25:59 766
1783110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1 ........ 00:24:41 356
1783109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8 ㅇㅇ 00:20:04 1,537
1783108 고민 5 학교 00:17:52 493
1783107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9 ㅇㅇ 00:08:49 1,900
1783106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271
1783105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3,205
1783104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7 .. 2025/12/19 7,275
1783103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7 ㅇㅇ 2025/12/19 875
1783102 뚱뚱해도 무릎 튼튼한 할머니 있나요? 6 . . . .. 2025/12/19 1,374
1783101 안면인식 가면으로 뚫어버리네요 4 안면인식 2025/12/19 1,222
1783100 엄마가 돈 빌려준 거 아는 척 한다 , 안한다? 4 스트레스 2025/12/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