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문소리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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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분가하고 나서 아이유가 연기한 20대 애순하고는 너무 잘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 해녀이모들이랑 피차 의지만 있으면 단칸방에서도 육남매 다 낸다고 너스레 떠는 모습이나, 시어머니 시할머니 찜쪄먹는거나 배 샀을때 동네 사람들 앞에서 오씨배라고 춤추는 거나 다 새침하고는 거리가 멀죠.

 

양배추 못팔던 새침한 문학 소녀는 부산 야반도주 이후 그때부터 없었어요

 

 

[하늘에]

그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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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그리 문소리는 애순이 안같을까요

[ㅎ]

그럼 누가 싱크로율이 되겠어요?

[ㅠ]

누가해도 안될듯 싱크로율

[…]

금명이랑 시장에서 둘이 걸을때 보면 체격이 넘 똑같아요. 진짜 엄마딸 느낌나던데요.

[ㅠ]

고생하며 애키우고 살았으니 성격도 달라지고 외모다 달라졌다 생각하고 보세요 ㅋ

[ㅇㅇ]

둘이 은근 닮았던데요 아이유 나이들면 문소리 느낌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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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랑 표정이 닮았어요
애순이랑 나이든 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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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소리 연기가 어색해서 그래요

연기 잘 하면 애 셋 낳고 아줌마 되고 억세졌네 하겠죠

[계장선거때]

그래도 계장선거때 나가는 모습이나
아들 학교갈때는 점점 나아져요

그나저나 학씨 넘 웃겨요
창씨개명1등 나까무라아닌가요?
펌.https://green112.tistory.com/m/31

[ㆍ]

연기력 꽝. 아역 호평 들마는 애들 몸짓 습관 말투 걸음걸이까지 다 따라 소화해내요. 억세졌네로 보기에 무리.

[......]

전 문소리 보면서 리틀포레스트에 김태리 엄마가 겹쳐보여서 별로였어요.
애순이는 푼수는 아닌데 약간 문수끼있는 캐릭터로. 문소리 연기가 정말 늘 똑같아서 미스캐스팅같아요

[ㄴㄷㅈ]

문소리 연기 너무 못해서 오글 거리네요
본인도 좀 자각을 해야지 연습좀 하시길 예전 전지현이랑 나온 드라마에선 안 이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