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4세 폐경검사 ᆢ

밍키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24-11-12 10:37:55

7월초 생리하고 지금까지 생리 없어서

1일 여의사 진료하는 산부인과 가서

피도 뽑고 초음파도 했어요

주사도 맞았는데ᆢ 주사 맞은 후

10일안에 생리유무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11월8일 생리가 시작되었다고

어제 병원과 통화했더니 이번주

금요일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하네요~~

폐경이냐고 물어보니 

상담실장인지 ᆢ폐경으로 가는 길목이라면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구요~~

보통 피검사하면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나요?

무슨 초음파를 또 한다는건지요???

 

IP : 211.214.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10:47 AM (164.124.xxx.136)

    저는 피검사하고 초음파 보면서 두께 보더라구요

  • 2. ..,
    '24.11.12 10:54 AM (125.177.xxx.20)

    전 49세에 했는데 피검사랑 초음파 다 했어요. 사람마다 홀몬수치도 차이가 있어서 정확하게 피검사로만 진단은 안 내리더라고요.

  • 3. 궁금?
    '24.11.12 10:56 AM (112.155.xxx.248)

    폐경 검사를 꼭 따로해야하나요?
    그냥 폐경되었나보다하고...
    늘 하듯이..자궁.난소 검진만 주기적으로 하면 안되나요?

  • 4. 건강검진
    '24.11.12 11:00 AM (218.48.xxx.143)

    건강검진하면 다~ 알려줍니다.
    저도 54세, 71년생, 올해 2월이 마지막 생리예요.
    작년 12월 건강검진에서 호르몬수치는 이미 폐경수준이라 했어요.
    그땐 생리 꼬박꼬박할때라, 아직 제가 규칙적으로 한다고 대답하니 의사샘이 오히려 놀라시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2월이후는 몇달에 한번 살짝 비치는 수준, 라이너만 이틀 정도 하는 수준이었네요.
    걱정되서 얼마전에 산부인과 가봤더니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일년이상 생리를 안해야 폐경이라면서 아직은 폐경이 아니랍니다.

  • 5. 솔직히
    '24.11.12 11:13 AM (70.106.xxx.95)

    딱 잘라 언제까지라고 알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굳이 검사할 필요성도 모르겠어요

  • 6. 그냥
    '24.11.12 12:19 PM (58.230.xxx.181)

    건강검진차 하는거지 무슨 폐경에 확답을 바라세요
    1년 안하다가 갑자기 또 간헐적으로 하기도 하는데

  • 7. ............
    '24.11.12 12:41 PM (183.97.xxx.26)

    그게 맞는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갔던 산부인과 선생님이 피검사하고 폐경이라고 확정 지으셔서 이후에도 계속 한달에 한번 생리하는데 그럼 이건 뭔가하고 걱정했었거든요. 피검사로 확정아니고 폐경이행기라고 하더라구요. 폐경은 1년 안해야 확정이라고 .

  • 8. ...
    '24.11.12 1:44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54세면 보통 폐경되고도 한참은 지났을 나이인데
    그냥 폐경인갑다 하면 되죠

  • 9. 그러게요.
    '24.11.12 3:02 PM (112.145.xxx.70)

    굳이 사거 피검사랑 초음파로
    확인을 해야 하나요??

    폐경이 질병도 아닌데..

  • 10. 그러게요
    '24.11.12 8:56 PM (115.138.xxx.43) - 삭제된댓글

    폐경에 왜그리 확답을 바라세요
    50전후가 평균 폐경 연령인데 54에 생리하는게 더 이상한 나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986 요즘은 큰 등 안 하고 다 간접등인가요 1 궁금 05:13:05 261
1751985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이라는게 있었네요 2 ........ 03:29:06 494
1751984 내일 만두 빚을건데요.. 비법 전수 좀 해주고 가세요 1 고2맘 03:15:23 412
1751983 이제 여행이 좋지가 않아요 02:56:58 815
1751982 브루스윌리스 치매돌봄 시설로 보냈다는데 12 ㅇㅇㅇ 02:45:24 2,514
1751981 위고비 마운자로 또 새로운 효과 나옴 5 ........ 02:33:58 1,608
1751980 박은정이 소환한 나경원 남편의 부끄러운 과거 9 쭈그려라! 02:17:32 1,641
1751979 난 진짜 혼자구나 생각하게 되니 사람들을 안 만나게 되네요 8 혼자 01:47:56 1,659
1751978 둘중 어떤 남편이 낫나요 4 남편 01:45:32 789
1751977 이제 일기예보가 아니에요  1 ........ 01:42:18 1,373
1751976 오늘 꽃게 사와서 해먹는데 1 에헤라이 01:27:33 1,081
1751975 진주 목걸이 어디서 살까요? 1 진주 01:23:35 348
1751974 내일은 병원 투어 예정 이네요 3 ... 01:17:07 826
1751973 윤이 미스테리할정도로 건희에게 잡혀 산 이유 8 ㅅㄴㄷㄱㅈ 01:12:16 3,506
1751972 날씨 지긋지긋합니다 3 01:11:40 1,506
1751971 지난 일인데 기분 안좋은 일이 생각나요 3 ㅡㅡ 01:07:40 616
175197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하루 아버님 10 심형탁 01:01:11 1,854
1751969 서울 영등포, 비옵니다 4 가뭄 00:55:28 959
1751968 문과는 진짜 그렇게 취업이 안되나요 5 ?? 00:50:00 1,716
1751967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시나요? 9 SOS 00:42:28 1,094
1751966 한숨 쉬는 헤어디자이너, 다시 가지 말아야겠죠? 6 00:37:14 2,074
1751965 오이소박이, 김치 양념으로 해도 될까요? 2 . . 00:35:12 369
1751964 이즈니버터 무염 가염 뭘사야 할까요? 4 ... 00:27:22 1,061
1751963 명언 - 괴로움이 깨달음의 어머니 3 ♧♧♧ 00:24:12 1,178
1751962 아몬드가루 없으면 냉동아몬드 갈갈해도 될까요?(빵) 7 ㅇㅇ 00:11:53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