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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다니는 직원들에게

ㅓㅗㅗㄹ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24-11-09 19:30:40

회사에 좀 몰려다니면서 집단으로 다니는 

직원들이 있는데

최근 신입으로 온 사람에게 좀 누가봐도 찌뿌려지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전 신입들도 몇몇이 텃세로 나갔는데요

그때 좀 젊은 관리자가 새로운 사람인데

전체 회의시간에 쓰리쿠션으로 갈구는 말을 하는데

 

원래 직장생활은 가진게 없어서 우리 모두

여러분이나 나나 남밑에서 시키는 일하고

월급받는 존재들인데 입다물고 시키는 일만 하면

월급이 그냥 나오는데 

그 쉬운걸 못하시는 분이 계세요

 

저러면서 얘기하는데

뭔가 기억에 계속 남아요 ㅋ

 

 

IP : 61.101.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4.11.9 7:33 PM (175.121.xxx.114)

    ㅎㅎㅎ 누군가 뜨뜸했겠네요 사이다

  • 2. 분'들'인 거죠.
    '24.11.9 8:03 PM (211.208.xxx.87)

    이래서 윗물이 맑으면 강제라도 정화가 되는 겁니다.

    내가 알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

    떼거지가 하루아침에 해산되지는 않겠지만, 그로 인한 피해자들이

    적어도 회사일에서 억울한 일이 생기지는 않게 되는 거죠. 그럼

    이 집단은 유지가 됩니다. 더 발전은 못해도 망하지는 않아요.

    이게 관리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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