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가까워도 잘 안가고 연락 잘안하게되네요.

휴우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4-10-14 16:05:11

친정이랑 같은지역에 살아서 멀지는 않아요.

시댁은 더 가까이 살구요.

 

결혼후 아이 낳고 친정 더안가게 되네요

통화도 원래는 거의 매일 했는데 (안부통화로 습관처럼) 이제는 잘 안하게 돼요.

 

엄마아빠랑 통화하고나면 좋은소리가 안나와요.

제가 잔소리만 하게 되고요.

 

엄마가 요즘 근황물어보시면

요새 이렇고 저렇고 아이는 요새 이렇고~하면

염려하는 말만 하십니다. 걱정되서그렇겠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이 거의 없어요.

그렇다고 도와주시는것도 없고 말로만 걱정 ㅜ

 

 

시댁은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가는편인데

남편만 보내도 될것을 제가 따라갑니다

좋아서요.

시어머니랑 대화하면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고 즐거운 대화만 하게 되네요.

 

이런 제 마음이 죄책감이들다가도

인간인지라 좋은에너지, 좋은 기운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깐요.  대화하면 좋은 에너지 받을 수있는

사람이 좋아요.

 

좀전에 친정 통화하다가

또 제가 잔소리하게 되고ㅜ

엄마 아빠 목소리 들으면 힘이 빠지게 되네요.

 

 

IP : 223.3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10.14 4:14 PM (1.233.xxx.102)

    내 엄마가 낫죠.
    내가 물에 빠지면 뛰어들 사람은 원글님 엄마뿐입니다.

  • 2. 엄마라고
    '24.10.14 4:24 PM (118.235.xxx.220)

    자식 물에 빠지면 뛰어드는건 아님
    어느 엄마는 본인죽을까 안뛰어듬 우리엄마도 그럴것 같아요
    긍정적인 사람이 좋죠

  • 3. ㅇㅇ
    '24.10.14 4:3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컥 저희 엄마도 그래도. 같이 있으면서 엄마말 듣고 있으면 기빨리고 마음이 어두워져요 ㅠㅜ

  • 4. 그런데
    '24.10.14 4:34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잔소리만 하게 된다니…
    서로 기운 빼는 사이 같은데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연락을 안하는 것도 좋죠
    모녀 사이가 연락 안한다고 끊기는 사이고 아니고요

  • 5. ……
    '24.10.14 4:34 PM (112.104.xxx.252)

    원글님도 잔소리만 하게 된다니…
    서로 기운 빼는 사이 같은데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연락을 안하는 것도 좋죠
    모녀 사이가 연락 안한다고 끊기는 사이도 아니고요

  • 6. ..
    '24.10.14 4:43 PM (89.246.xxx.203)

    도와주시는것도 없고 말로만 걱정

    이거 뭔지 알아요. 뭐 해 주는 것도 없이 지겹더라고요.

  • 7. Ty
    '24.10.14 5:54 PM (118.220.xxx.61)

    사람은 자기를 이롭게해주는 쪽으로
    기울게되있어요.
    여기게시글 보면 친정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 8. ㅇ ㅇ
    '24.10.14 6:24 PM (112.150.xxx.31)

    제가 쓴줄......
    전 시집 복도없어요
    통화하면 매번 걱정 말로만
    당신한테 도와달라고 할까바 미리 선긋고
    제가 물에빠지면 엄마는 언넝 나와야할텐데 하면서 앉아서 걱정만하고있을꺼예요.

  • 9. 끝판왕
    '24.10.14 6:46 P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왜 물에 빠진거야?
    너가 물에 빠져서 내가 너무 슬프고 속상해
    내가 못살아
    언제까지 내속을 썩일거니?

    물에 빠진 딸보다 그딸 보면서 자기 속상한게 더 힘든 사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521 유시민작가 새책 ... 17:51:39 86
1805520 신촌세브란스 장례식 비용 1 ... 17:50:37 164
1805519 애완동물 안락사 4 해외사례 17:41:25 267
1805518 방탄) body to body 노래 좋네요 2 ... 17:38:52 199
1805517 우리동네에 값싼 미용실이 있습니다.. 9 ........ 17:31:51 878
1805516 넷플 추천_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추천 17:31:29 141
1805515 부산 51번 버스기사 아저씨 ! 13 hpsong.. 17:25:30 1,044
1805514 요즘 중고거래는 거의 당근에서 하나요 2 ..... 17:23:59 220
1805513 동네에서 사람 만나는거 저만 예민한걸까요? 5 예민한가 17:15:58 795
1805512 K팝 따라 왔다가 가격에 ‘깜짝’…관광 코리아 흔드는 ‘바가지 .. ㅇㅇ 17:11:14 978
1805511 쑥국 끓여먹었어요 2 17:10:09 440
1805510 미국 때문에 진짜 호르무즈 통행료 생기는거 아닌가요? 3 ... 17:09:14 819
1805509 농협손해보험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17:07:34 143
1805508 주위에 이런 사람 있으면 부자라 여기나요? 14 50대 17:01:53 1,408
1805507 멜라토닌 드시는분 드시는 시간이요 5 .... 17:00:44 561
1805506 굽네볼케이노랑 지코바양념중 뭐시킬까요? 1 구운닭 16:59:46 125
1805505 청주글 사라졌네요 8 Jo 16:53:57 874
1805504 대청소하려면 싹 다 버려야하는데 2 ㅇㅇ 16:53:52 645
1805503 고등학교 가서 성적올랐거나 1등급 하는 아이 어떻게 공부하던가.. 4 Dd 16:50:54 690
1805502 욕조 찌든때 제거할까요. 교체를 할까요 2 살림고수 16:46:12 776
1805501 미취학때 영재원 다니고 수학으로 3년씩 선행하고 이러면 확실히 .. 8 Dd 16:41:25 596
1805500 과잠 안쪽 천이 살짝 찢어졌는데.. 5 궁금 16:30:47 494
1805499 봄동비빔밥 소스는 뭘까요 7 ㅇㅇ 16:28:16 1,088
1805498 뉴진스는 이러다 그냥 끝나는거 아니에요? 35 ........ 16:17:08 2,411
1805497 유시민 김어준 최대의 사기프레임 11 같은당 다른.. 16:15:1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