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삐져있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4-10-12 21:42:55

삐져서 5일동안 묵언수행중인 남편때문에

(술먹고 와서는 자고 있는 저에게 컵라면 해달라고 해서 오늘은 스스로 해라 했다가 하도 귀찮게 해서 짜증내며 일어나 해줬는데 먹지도 않고 삐진게 벌써 5일째네요)

 

갤럭시 워치에 스트레스 측정하는게 있어 해봤는데 수치가 엄청 낮아요

 

이제 제가 득도를 한걸까요(찾아보니 21년도에도 글을 썼더라구요) 아니면 워치가 오류인걸까요

 

정말이지 삐지는건 답이 없네요

삐지는건 이혼사유가 안될까요?

 

IP : 180.233.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두세요
    '24.10.12 9:48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스스로 불편하고 그래야
    그나마 그 버릇 좀 나아져요.
    풀어주지 말고
    그래 니 맘대로 해라
    놔두세요

  • 2. 컵라면도
    '24.10.12 9:5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못 끓여 먹는 남편놈

  • 3. ㅡㅡ
    '24.10.12 9:51 PM (116.37.xxx.94)

    자꾸 풀어주면 습관됩니다
    저는 꿋꿋이 버팁니다 풀릴때까지

  • 4. ....
    '24.10.12 10:19 PM (211.179.xxx.191)

    우리집도 있어요 그런놈.

  • 5. 우리집에도
    '24.10.13 12:31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있어요.

    시작은 항상 남편 잘못.

    신용도 안좋고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니는 회사 동료에게 저 몰래 몇 백을 빌려주고 못받은 걸 들켰어요. 제가 분명 못받을거라고 빌려주지 말라 했는데 저 몰래 빌려주고 못받은지 6개월이 넘었다하니 화가나더라구요.

    나는 돈 아끼려고 아둥바둥 사는데 이 사람은 돈에 대한 개념도 뭣도 없고 그저 손에 쥔게 있으면 아무나 빌려주고 막 씁니다.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사고를 치니 너무 답답해서 막 뭐라 했어요. 그랬더니 일주일째 삐져서 저랑 눈도 안 마주치고 말도 안합니다. 저야 그래주면 편하고 좋죠.

    예전에는 제가 무조건 먼저 말 걸고 맛있는거 해주며 달랬는데 그러다보니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고 으례 제가 먼저 말 걸어주고 달래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내버려뒀더니 길게는 반년까지도 그러고 삐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지긋지긋해서 화해 하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삐져있으면 뭐 먹고싶다, 뭐 만들어 달라, 뭐 사다 달라고 심부름도 안시키고 귀찮게 안하니 너무 좋아요. 그래서 내버려 둡니다.

    지금은 회사라도 나가니 아침 저녁 꼴 보고 살지만 퇴직하고도 그러면 하루종일 한집에서 숨막힐것 같아 걱정 이예요.

  • 6. 합의하면
    '24.10.13 7:13 AM (121.162.xxx.234)

    이혼이 왜 안될까요
    삐졌을때 하자 해보세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41 묵사마 정형근은 감옥에 가야합니다. ,,, 02:22:02 67
1808940 베네수엘라처럼 주식 엄청나게 오를거라고 했었는데 3 ........ 01:31:23 913
1808939 ETF 매달 조금씩사서 10년 하는건 어떤가요? 4 00000 01:10:06 715
1808938 샌디스트 마이크론 떨어지며면.. 5 .... 01:02:13 830
1808937 금융지식잼뱅인데 옛날에 연말정산용 소장펀드 ........ 00:57:41 108
1808936 '파업 반대' 주주단체 유튜브 폐쇄…"삼전노조가 집단신.. ㅇㅇ 00:55:29 377
1808935 고문기술자 정형근 . .묵주사건 기억나세요? 5 00:50:43 612
1808934 코로나 치사율 1%.. 한타는 치사율 40% 3 Dd 00:50:15 1,078
1808933 공부안하는 고1 정신차리는 건 불가능할까요 6 고1맘 00:38:58 391
1808932 주식투자 거짓말 글들 14 주식투자 00:36:15 1,619
1808931 김포공항 해외노선 수속직원 불친절 ..... 00:36:11 282
1808930 제가 가지고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4키로는 감량했어요 25키로.. 13 다이어트식단.. 00:32:45 968
1808929 사후에 재산 상속 문제입니다. 질문 00:31:58 633
1808928 이시간에 김치전이 먹고싶네요 2 익명 00:29:59 234
1808927 건성용 초고보습 크림 중 1 .. 00:18:12 313
1808926 야채 얼렸다가 쪄도 괜찮나요? 2 궁금 00:03:20 303
1808925 중등아이 학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4 유리 2026/05/07 507
1808924 구해줘홈즈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나오는데 ... 2026/05/07 1,415
1808923 식혜 어디에 만드세요 1 ㅁㄴㅇㄹㅎ 2026/05/07 373
1808922 주식 관련글들이 묘하게 불편하네요 19 2026/05/07 2,757
1808921 감옥간 사람이 6년만에 5 실화일까 2026/05/07 1,977
1808920 대통령앞에서 목이메인 금융 전문가 4 2026/05/07 1,790
1808919 최근 유행하는 수육 삶는 법 13 ........ 2026/05/07 3,395
1808918 약간 치매가 있는 환자 요양병원 생활은 어떤가요? 31 ... 2026/05/07 1,613
1808917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1 ㅇㅇ 2026/05/0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