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 외모 안중요하죠?

하이루 조회수 : 6,522
작성일 : 2024-10-02 23:04:03

결혼하고 이제 다들 노화가 오기시작하면

외모가 별로 안중요하죠?

IP : 118.235.xxx.3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ㅅ
    '24.10.2 11:08 PM (211.221.xxx.198)

    나이들면 노화 늦추고 건강 챙기느라 더 신경쓰게되죠.

  • 2. ...
    '24.10.2 11:09 PM (1.241.xxx.220)

    본인에겐 나름 중요하죠.
    남들은 거의 신경안쓰지만, 깔끔하게는 하고 다니면 좋죠.

  • 3. 비중
    '24.10.2 11:09 PM (125.142.xxx.31)

    막 꾸민모습보다는 건강한 외모 가꾸는건 필수라고봐요
    꾸준한 운동. 피부,머릿결 관리와 주기적으로 헤어스타일도
    신경쓰구요.
    관리안된 몸 푸석한 피부 머리에 후줄근한 옷차림은 좀 아니죠

  • 4. ㅇㅇ
    '24.10.2 11:1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의미를 두고 안두고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제 지인들 50전후인데
    엄청 관리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피부며 옷이며 신경쓰고 살아요
    쇼핑몰 가면 60대 되어보이는 분들도
    비싼 명품 이런거 아니더라도 옷세련되게 입고 깔끔하게 신경쓴 분들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아진거 같아요

  • 5. ㅇㅇ
    '24.10.2 11:13 PM (58.234.xxx.21)

    의미를 두고 안두고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제 지인들 50전후인데
    엄청 관리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피부며 옷 헤어 등 신경쓰고 살아요
    쇼핑몰 가면 60대 되어보이는 분들도
    비싼 명품 이런거 아니더라도 옷세련되게 입고 깔끔하게 신경쓴 분들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아진거 같아요

  • 6.
    '24.10.2 11:14 PM (211.234.xxx.140)

    네네
    안중요해요.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세요.
    저만 관리할래요.

  • 7. 외모
    '24.10.2 11:15 PM (220.117.xxx.61)

    죽을때까지 외모는 중요해요
    타인에게 불쾌감 혹은 비호감을 주는건 맘아프지만
    좀 가꾸고 단정하게 보이는 노력은 해야해요.

  • 8. ....
    '24.10.2 11:17 PM (110.10.xxx.12)

    더 중요해져요
    흔녀들의 자기합라화에 넘어가지마세요
    인생 살면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 9. ..
    '24.10.2 11:18 PM (74.102.xxx.14)

    피부과에 많지는 않아도 7,80대 할머니들도 와서 관리 받고 계세요.

  • 10. 윗님
    '24.10.2 11:18 PM (64.228.xxx.179)

    죽을때까지 외모가 중요하다면 요양원에서 걷지도 대소변 못하고
    누워 있는다해도 외모가 중요하다는 말인가요 ?...

  • 11. 중요
    '24.10.2 11:19 PM (211.36.xxx.112)

    죽을때까지 자기관리해야죠

  • 12. 몬스터
    '24.10.2 11:2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외모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아무리 빡세게 꾸며도
    보정 없는 생카로 찍은 모습 보면,
    예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니,
    꾸미고 싶은 의욕도 꺾이네요. ㅎㅎ

  • 13. ....
    '24.10.2 11:22 PM (110.10.xxx.12)

    하다못래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라해도
    예쁘장한 할머니에겐 한번이라도 더 눈길가고
    손길갑니다

  • 14. 근디
    '24.10.2 11:24 PM (114.206.xxx.112)

    전 20대에도 별로 안중요했어서;;;;
    이젠 결혼하고 애낳고 차타고 다니고 회사에서도 내 방 있고 더 안중요한거 아닌가 싶어요

  • 15. ...
    '24.10.2 11:24 PM (1.241.xxx.220)

    외모 안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요양병원 할머니는 너무 하네..ㅎㅎ

  • 16. 111
    '24.10.2 11:35 PM (14.63.xxx.60)

    나이들수록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젊을때는 젊음만으로 대충다녀도 괜찮지만 늙을수록 추레하게 다니면 사람들이 기피하고 싫어해요. 안그래도 노인혐오가 점점 심해지는데 그래도 잘차려입고 깨끗한 노인이면 혐오감이 덜하니까요

  • 17. ㅋㅋㅋㅋ
    '24.10.2 11:35 PM (64.228.xxx.179)

    외모 안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요양병원 할머니는 너무 하네..ㅎㅎ - 222222222

  • 18. 중요하죠
    '24.10.2 11:50 PM (58.29.xxx.96)

    아프면 언중요해져요
    걷는것도 힘든데 드라이기랑 빗들기도 버거우니 모자쓰고 나감

  • 19. 41살인데
    '24.10.3 12:09 AM (61.79.xxx.95)

    저도 나이들면 안중요해질줄 알았는데 계속 중요하더라구요

  • 20.
    '24.10.3 12:12 AM (119.194.xxx.162)

    전 외모 전혀 신경 안쓰는데 제 직장에 있는 이 보면
    60이 넘었는데 화장 안하고는 일체 집밖에 안나가고
    주말에 점심 먹으러 동네 중국집으로 오라고 해도
    화장 안했다고 안나와요.
    피부과 다니며 시술받고 늘 거울보며 얼굴 두드리고
    잡티있다고 신경쓰고...
    저희 시어머니도 83세에도 흰머리 싫다고
    언제나 염색하고 숱없다고 가발 안쓰곤 외출안하셨어요.
    요양원 할머니 너무했다들 하시는데
    시어머니 요양원가셔서도 화장품에 거울에
    머리맡에 두고 계셨어요.
    나이와 외모관심은 상관이 없는듯 해요.

  • 21.
    '24.10.3 12:19 AM (58.236.xxx.72)

    나이들수록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젊을때는 젊음만으로 대충다녀도 괜찮지만 늙을수록 추레하게 다니면 사람들이 기피하고 싫어해요. 안그래도 노인혐오가 점점 심해지는데 그래도 잘차려입고 깨끗한 노인이면 혐오감이 덜하니까요

    2222222

  • 22. ...
    '24.10.3 12:27 AM (223.62.xxx.227)

    저는 노화가 올수록 더 중요하게 가꾸는게 좋다고 봐요. 그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것이기도 하구요.

  • 23. 그러게요
    '24.10.3 3:05 AM (172.56.xxx.151)

    할아버지들도 눈썹 문신하시고
    기뻐하시는 거 보면 중요한가봐요.
    모발 이식도 하시고....
    혹시 심리적으로 콤플렉스면 신경쓰고 자신감 뿜뿜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24. 시어머니
    '24.10.3 3:33 AM (70.106.xxx.95)

    거동도 못하는 85세 시어머니
    피부에 잡티 생겼다고 속상해서 미백화장품이랑 레이저 시술 알아보는중이에요. (오히려 며느리들이 더 기미주근깨 작렬인데)
    매일아침 고데기 기본에 밤에는 헤어롤 말고 주무세요.
    몸만 늙지 마음은 여전히 이십대에요

  • 25. ㅡㅡㅡㅡ
    '24.10.3 7:00 AM (183.105.xxx.185)

    60 대 이상이면 모를까 요즘 40 살은 너무 젊어요. 40 대 기준으로 30 대처럼 보이는 사람과 50 처럼 보이는 사람의 차이가 확연하고 사람들 대우도 완전 달라져요. 2~30 대는 그냥 둬도 이쁜 나이인데 나이 40 되면 노력하고 운동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크더군요.

  • 26. ....
    '24.10.3 9:59 AM (114.202.xxx.53)

    눈으로 세상을 보는 한 중요하죠.
    물론 젊은 시절보다는 당연히 덜하겠지만 중요.

  • 27. 청춘
    '24.10.3 11:57 AM (223.39.xxx.6)

    마음은..

  • 28. 아뇨
    '24.10.4 2:15 AM (125.243.xxx.48)

    더 중요해지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138 고3 뒷목통증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고난의밤 23:36:25 15
1758137 깨진 유리컵을 그냥 놔두고... ㅇㅇ 23:36:01 57
1758136 원목식탁 원형보다 반타원형 이 쓰긴좋겠죠 식탁 23:34:57 26
1758135 집값올린 주범인 갭투기꾼들에 대한 비난은 왜 없나요? 2 .. 23:28:13 140
1758134 아베 암살과 통일교 1 윌리 23:26:05 173
1758133 원래 이래요? 나이드니 허리가 두루뭉술.. 1 ... 23:23:45 269
1758132 집에 보관된 금 어떻게 할건가요? 5 ... 23:22:55 567
1758131 내 친구 목록이 보이는 거예요? ㅡㅡ 23:21:34 342
1758130 한우 부위 중 안창살보다 부드러운 부위가 어디인가요? 4 한우 23:19:31 226
1758129 저녁 메뉴를 짜기가 어렵네요 3 23:15:45 243
1758128 22년 근무 후 퇴직 3 22 23:14:30 537
1758127 49살 아줌마 고딩때 즐겨듣던 듀스 노래 4 아줌마 23:05:56 422
1758126 애둘이 고등학생이고 시험때니까 딱 죽겠네요... 3 ㅠㅠ 23:02:15 707
1758125 헐.. 김병기 진짜 이상하네요 20 .. 22:53:35 2,122
1758124 40대 줌마들 내일 뭐입고 출근하세요? 4 22:53:06 1,245
1758123 갤럭시 S25 카톡 업뎃 차단하기 알려주세요 2 카톡 22:52:28 673
1758122 오늘자 신승훈 라이브입니다. 오마이갓 22:51:42 291
175812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해킹 사태 현황 2 ../.. 22:50:25 337
1758120 166센티 63킬로에서 58킬로로 뺐더니.. 5 ㅇㅇ 22:44:45 2,148
1758119 보드게임하고 싶은데...ㅎ.... 22:43:34 134
1758118 정부 지원금이 끊겨도 불교가 자립할 수 있을까? 1 자립 22:42:05 365
1758117 나의 이혼에 대한 아들의 입장 49 22:41:30 3,457
1758116 변진섭 라이브 영상인데 3 ㅗㅎㅅㄴ 22:37:43 874
1758115 중딩딸한테 엄마아빠 이혼하는데 엄마 사랑하지만 아빠 택한 썰 얘.. 5 22:35:38 1,123
1758114 대장동 관련 자료를 이낙연측에서만 뿌린게 아니었군요. 문재인정부.. 8 ㅇㅇ 22:34:16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