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를 하고 반찬기를 유리용기로 바꿀려고 했는데...
집들이 할때 선물로 타파웨어를 한셋트 선물 받았는데....
타파도 플라스틱이 아닌가 하고요???
괜찮나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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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는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한가요????
이재연 |
조회수 : 6,02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0-09 0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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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송이맘
'06.10.9 9:00 AM플라스틱 용기가 열을 받으면 환경호르몬 나오는게 아닌가요? 요즘 하도 호들갑들이라서...
그냥 음식을 담아두기만 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구요? 그렇게 해가 되는거라면
왜 국가가 철저하게 검사해서 국민들한테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 온통 플라스틱 그릇들인데..
전자레인지 같은곳에 넣고 직접 열 받을 경우만 그렇다고 들었는데...2. Terry
'06.10.9 12:40 PM환경호르몬이 지용성이라서 상온에서도 기름기 많은 음식을 넣어놓으면 검출된다고 들었어요.
그냥 플라스틱 장난감들 상온에 방치된 것들에서도 환경호르몬 검출 되던데요.
그래서 육수 같은 것 얼릴 때만 사용하려고 해요....3. 지리산
'06.10.9 12:55 PM타파라고 별다르진 않을것 같은데요.
저희집엔 87년도에 큰맘먹고 샀던 타파통을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하도 오래써서 이젠 나쁜성분은 다빠졌으려니...생각하고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씁니다
너무 오래써서 꼬질꼬질하고 보기에 좋진 않지만 정도 들었고 처음에 샀을때가 생각나서 쉽게 버리지 못했어요
타파랑 일반 플라스틱이랑..글쎄요 저는 별로 다르다고는 생각지 않는데..4. 정희경
'06.10.9 11:38 PM오래된것이 더 나쁘다고 들었는데요...
기스가 있으면 더 나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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