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사건 기억나세요?

......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24-07-02 10:31:26

 

방송국에서 엑스트라 알바하던 자매를 

단역 반장 등 남자들이 성폭행해서 

자매가 투신자살한 사건요. 

당시 고소를 했었는데 조사과정에서

가해자 성기를 그리라고 하고 

신음소리까지 내라고 했다고 했었죠.

암튼 두 자매가 그렇게 가고

그후로 한달 뒤에 아버지까지

그 충격이었는지 뇌출혈로 사망했던 ㅠㅠ 

암튼 이 사건, 

밀양 가해자 공개한것처럼 밝히려고 하나봐요.

한 유튜버가 자매 엄마로부터 이 사건 공개해도

된다는 허락 받았다고 하네요. 

그 엄마 약으로 버티고 산다고 하던데 ㅠㅠ

 

 

IP : 58.224.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7.2 10:33 AM (211.58.xxx.161)

    한가정이 풍지박산났군요
    그엄마 어찌사실지..

  • 2. 지금이라도
    '24.7.2 10:34 AM (180.66.xxx.57)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가해자들 너무 잘살고 있다는데 엄마심정이 어떨지...이쁜 두딸 하늘로 보내고 남편마저 너무 슬픈사건입니다.

  • 3. 악마들
    '24.7.2 10:34 AM (175.120.xxx.173)

    가해자들 공개해야죠..

  • 4. 쓸개코
    '24.7.2 10:34 AM (175.194.xxx.121)

    그 어머니 유튜브 채널도 하고 계세요.
    저 얼마전에 구독신청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ls5gu6kd1t

  • 5. ㅠㅠ
    '24.7.2 10:36 AM (121.161.xxx.152)

    어휴.. 나쁜놈
    이놈은 아직도 두다리 뻣고 산대요?

  • 6. ..
    '24.7.2 10:36 AM (211.46.xxx.53)

    죗값 받아야죠... 나쁜것들

  • 7. ...
    '24.7.2 10:36 AM (223.62.xxx.162)

    쌍둥이 자매였죠

  • 8. ...
    '24.7.2 10:40 AM (221.162.xxx.205)

    여기도 가해자가 한둘이 아니고 방송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어머니가 한을 풀기전엔 눈도 못감으실듯 ㅠㅠ

  • 9. ㅡㅡ
    '24.7.2 10:41 AM (1.225.xxx.212)

    가해자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놈.
    알바하다가 당했는데 그놈은 천벌받아 마땅하다.

  • 10. ...
    '24.7.2 10:47 A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사연을 읽는 것만으로도 눈물날 정도로 처참한 일인데...
    가해자는 잘 살고 있는 나라라니.. 이건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 11. 이런 유투버는
    '24.7.2 10:54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경찰, 검찰, 판사보다 낫군요

  • 12. 이거
    '24.7.2 10:56 AM (116.125.xxx.12)

    진짜 오래된 사건이에요
    저어머니 살아도 사는게 아닐겁니다

  • 13. 아마
    '24.7.2 11:02 AM (175.120.xxx.173)

    12명인가..라고 하죠.

    미친것들.

  • 14. ..
    '24.7.2 11:14 AM (1.226.xxx.74)

    저도 그 사건 기억해요.
    처음에 언니가 알바하다가 동생도 권유했다고 하죠.
    가해자들 제대로 된 처벌 받았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엄마 마음이 풀리지 않겠지만요.

  • 15. ...
    '24.7.2 11:23 AM (220.75.xxx.108)

    기억나요. 너무 분하고 안타까웠던 사건이죠.
    저 어머니가 꼭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시게 되길 기도합니다...

  • 16. 저도요
    '24.7.2 12:17 PM (180.68.xxx.158)

    그 가해자들 꼭 신상공개 하고
    죽을때까지 경멸이라도 하고싶어요.

  • 17. ...
    '24.7.2 12:54 PM (218.51.xxx.95)

    그 어머니가 가해자들 사는 곳에 가서
    1인 시위 계속 하셨었어요.
    그래서 고소 많이 당하셨대요.
    이제라도 더 알려지면 좋죠.
    이제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9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영화감독이요 17:28:58 9
1781693 노인부동산도 걸러야겠어요 일처리 17:28:53 31
1781692 대학원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봐주세요 2 .. 17:26:33 82
1781691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역대 최고 ‘비상’ ... 17:26:24 41
1781690 친정엄마 영어 공부 하고 싶어하는데 3 ... 17:23:51 116
1781689 유튜브 프리미엄 싸게 구독하시는 분 .. 17:20:39 93
1781688 초6 여자아이가 제 돈 50만원을 훔쳤습니다. 7 고민이다 진.. 17:18:53 703
1781687 수능영어 최상위는 어느강의가 좋나요? ... 17:15:19 73
1781686 포천쪽에 온천있나요? 3 .. 17:13:33 182
1781685 남편과 자식이 없어서 삶에 애착이 없어요 4 고독 17:11:57 706
1781684 콜레스테롤 수치 좀 봐주세요(hdl이 높음) 7 궁금 17:09:01 321
1781683 아빠의 시계 선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선물 17:08:33 285
1781682 보아 전현무 박나래 쇼츠. 9 .. 16:57:58 1,520
1781681 태풍상사 범이요~~ ㅇㅇ 16:57:01 325
1781680 당근은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안되나요? ㅇㅇ 16:55:33 77
1781679 나이들수록 고기를 먹어야 한대요 6 ㅁㅁ 16:55:25 1,036
1781678 긴 별거기간 중 치매에 걸리신 시어머니 5 고민중 16:50:04 1,136
1781677 우와~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5.2% 오세훈 38.1% 20 .. 16:44:07 1,314
1781676 아들 눈이 다쳤다고 연락이 와서 안과에 가보려구요. 9 안과 16:42:30 1,126
1781675 부럽다 3 심심한 하루.. 16:38:06 392
1781674 옛날 백화점 쇼핑이 더 재밌었떤거 같아요. 12 ㅇㅇ 16:35:36 1,299
1781673 이재명, 환단고기 문헌 아닌가? 7 ... 16:34:36 560
1781672 캐시미어 머플러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 머플러 16:34:02 315
1781671 매일매일 어떤 희망으로 사시나요 12 ㅇㅇ 16:34:00 869
1781670 저 정년퇴직해요 21 정년 16:29:52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