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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과 나와의 차이를 알았어요

그랬구나 조회수 : 17,049
작성일 : 2024-05-05 21:19:15

텐트밖은 유럽에서 한국 분식을 프랑스에서 배달 시켜먹는 장면이 나와요.

 

떡볶이를 먹는데 다들 베어서 나눠서 먹는군요.

평생 한입에 넣어 먹었지 베어 먹어본 적이  없어요. 떡볶이는 한입에 쏙 넣는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여배우들은  그러는 거였구나.

추가  몽쉘도 맘먹으면 한입 가능하나 도의상 두세번 나누어 먹어요.

IP : 118.235.xxx.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9:23 PM (58.142.xxx.14)

    신애라가 음식이 액체가 될 때까지 씹어 뇌를 속인대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처럼요.
    저는 세번쯤 씹으면 음식이 저절로 목구멍으로 가고 있던데...
    조금씩 먹으면 음식맛도 좀 덜 나는 것 같고요.
    연예인 시켜줘도 못할 듯 해요.

  • 2. ㅇㅇ
    '24.5.5 9:2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것도 방송이니 그렇게 먹는 거예요.

    전에 어떤 영화배우가
    1박2일인가? 무슨 방송에 여배우들 나와서 잔뜩 먹는데,
    그 방송 촬영하기 위해서 며칠을 굶는대요.
    평생 삼겹살도 안 먹고,
    하루에 닭가슴살 샐러드로 끼니 때우는 게 일상인데,
    먹는 거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인생이죠.
    한국만 그런 게 아니고 헐리웃 배우도 시상식장인가?
    평생 헐벗고(노출 많은 옷을 입어야 하니까)
    굶주리며 산다고,
    그래서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할까 싶어요.

  • 3. ㅇㅇ
    '24.5.5 9:2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 우울증이 인기에 기대어야 하는 직업 특성 때문이 아니고,
    탄수화물 부족으로 생긴 증상이라고 진단한 정신과 의사도 있었어요.
    만성 우울증, 공황장애 호소하는 환자한테 다이어트 중이냐고 물으면
    거의 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대답한대요.

  • 4. 차라리
    '24.5.5 9:27 PM (118.235.xxx.19)

    푸바오로 태어나서 실컷 먹고 살겠어요.
    아 갸도 베어 먹는구나. 반성중이요 ㅎㅎ

  • 5. ...
    '24.5.5 9:27 PM (221.151.xxx.109)

    텐트밖은 유럽 뿐만 아니라 그런 류의 프로그램 보면 웃겨요
    실제로는 한끼도 잘 안먹을텐데
    방송 땜에 세끼 다 차려먹고 잘 먹는 척 하기 얼마나 힘들까

  • 6. ...
    '24.5.5 9:29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안 먹는 거 보면 변비 없나 싶어요

  • 7. 음
    '24.5.5 9:31 PM (222.239.xxx.240)

    그런데도 다들 임신 잘되는거 보면 신기해요

  • 8. 정말
    '24.5.5 9:34 PM (210.221.xxx.213)

    궁금한게ᆢ 텐트밬처럼 열흘찍는거는 먹을수있다고 보는데
    평소 관리할때 진짜 저 사람들 몸이면
    하루1식 하거나 할거같은데
    운동도하구요
    사람이 그렇게도 살아지는건지
    안힘들고 안쓰러지는지 궁금해요
    사람이니까 좋아하는거도먹고 하다가 작품들어가면 빼는건지 평생을 진짜진짜 조금먹ㅇ고 사는지ㆍ일은 어떻게하는지 ㅎ

  • 9. 바람소리2
    '24.5.5 9:36 PM (114.204.xxx.203)

    직업이니 해야죠
    남자 배우도 한끼 먹거나 탄스화물 아예 안먹는다잖아요
    우리야 그럴필요 없고 적당히 건강하면 되고요

  • 10. 연예인
    '24.5.5 9:39 PM (39.122.xxx.3)

    정우성 게스트로 왔던 삼시세끼편에 염정아랑 같이 나왔던 여배우들
    여배우 3명에 남자 한명인데 음식양 많지도 않았는데 촬영중 보여준 밥상
    거의 음식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 여배우들 그래도 많이 먹는걸로 나왔는데 유심히 보면 밥상에 음식 많이 남겨짐

  • 11. 연예인 몸매
    '24.5.5 9:42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지인 중 연예인처럼 몸매 관리하는 사람 몇 명 있는데
    헬스 필라테스 다니고
    모임에서도 ㅡ 예를들어 삼겹살 집 가면
    된장찌개 두부 건져머고 상추만 먹고 삼겹살 딱 한 조각만 먹어요
    식욕이 아예 없는 체질로 진화되었나?
    싶어요
    비타민 류 홍삼 공진단 이런 건강식품 늘 챙겨먹고요
    근데 활력? 에너지
    이런 건 전혀 없어요
    고현정 외모 찬양 많이 하는데 보세요
    목소리에 힘이 없잖아요

    암튼
    가족 중에도 이런 사람 있어서
    개인적으로
    연예인처럼 마른 사람은 무조건 비호감입니다
    남들한테 예뻐보이려고 저렇게 사는 인생
    부럽다는 사람도 이상해 보이고
    전
    통통하고 사람 좋아해서 삼겹살 씹어먹는 제가 좋아요

  • 12. 헐
    '24.5.5 10:08 PM (119.192.xxx.4)

    체질이 살 안 찌는 사람도 있는데
    이 뭔 편협한 시각인지

  • 13. ...
    '24.5.5 10:13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네? 밀떡은 두개씩도 집어먹는데 ㅋㅋㅋㅋ

  • 14. 친구중에
    '24.5.5 10:41 PM (121.166.xxx.251)

    모델처럼 마른 애가 있어요
    음식 가리지않고 같이 잘 먹어서 타고난 체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루에 한끼 먹은거더군요
    우리는 세끼+간식인데 걔는 하루에 딱 한끼만
    24시간 간헐적 단식중

  • 15. 음...
    '24.5.5 11:04 PM (151.177.xxx.53)

    식욕이 아예 없는 체질로 진화 맞고요.
    날씬한 아가씨들에게 물어보세요. 배가 안고프대요.
    이미 조금만 먹어도 몸이 괜찮도록 맞춰진거고요.
    적게먹는것도 맞아요.
    일단 살 빠지고 그 속도대로 몇 년 살다보면 몸이 살이 안찌도록 돌아가게 됩니다.

    위에 탄수화물이 뇌를 돌린다더만...무섭네요.
    대충 있는대로 맛있게 먹어주되 많이 먹지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 16. ....
    '24.5.5 11:40 PM (121.132.xxx.187)

    여자 연예인 대부분이 극도의 다이어트 하겠지만 체질적으로 살 안찌는 체질 있어요
    김희선, 변정수는 집안 내력

  • 17. ㅎㅎ
    '24.5.6 12:24 AM (2.36.xxx.52)

    저ㅠ여배우도 아닌데 떡볶이 떡 베어 먹어요
    뭐든 한 입에 한웅큼 넣고 먹는 거 질색이라

  • 18. 체질
    '24.5.6 3:1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살 안찌는 체질이 있어요
    전 식탐있는데 나이 마흔까지는 168에 50 정도였고
    지금도 먹어대는거 비하면 살 진짜 안찐다 소리 항상 들어요
    딸애는 친구들 중에서 가장 잘 먹는 편이라는데 고딩때부터 176에 53 유지해요

  • 19. 근데
    '24.5.6 3:28 AM (211.49.xxx.118)

    생각보다 잘 먹어요.
    여리한 여배우는 본적이 없지만.
    대부분 배우들 촬영중에 밥차밥 잘 먹어서 놀람.
    관리는 하겠지만 일하다보면 당땡겨서 간식도 잘 먹고 그래요.

  • 20. ㅇㅇㅇ
    '24.5.6 4:07 AM (187.190.xxx.59)

    나이있어도 모델같은 친우있는데, 아주 적게먹고 탄수화물 안즐겨 그렇지 아예안먹는것도 아니고 식도락도 즐겨요. 연예인도 그럴거같아요. 위가작아져 그정도로 포만감 느끼는것도 있고. 작품때는 더 다이어트 할거고.
    그돈주고 하라면 전 충분히 할거같아요.

  • 21. 영양제
    '24.5.6 5:54 AM (112.146.xxx.72)

    아마 위장 크기가 다를걸요.
    연예인 아니어도 위장 작은 친구들 보면 저리 먹으니 저런 몸매로 사는구나 싶은게
    조금 먹으면 배부르다고 숟가락 놓고요.
    과식(?)하면 하루종일 속이 부대끼고 답답한 그 기분이 너무 싫어서 암만 비싼 뷔페와도 숟가락 딱 놓더라고요.
    한 끼 굶는다고 별로 배고프지 않다고
    직장에서도 점심시간에 허겁지겁 먹는 거 싫어서 저녁한끼 잘 먹는 날도 많고 한끼 굶어도 아무렇지도 않대요
    대신 영양제는 한주먹씩 먹는대요.

  • 22. ㅋㅋㅋㅋㅋ
    '24.5.6 8:41 AM (61.43.xxx.204)

    몽쉘 도의상 두세번에
    ㅋㅋㅋ
    원글님 귀여워요

  • 23. ㅇㅇㅇㅇㅇ
    '24.5.6 9:3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배우들 먹는거나오면 의아하게
    자막에 잘먹는다 계족이런자막 나오지만
    막상식탁에는 남은음식이 반이상..

  • 24. ㅇㅇㅇㅇㅇ
    '24.5.6 9:4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여배우들 식사장면에
    또먹는다 잘먹는다 이런자막이 항상 나와서
    먹는게 무슨 큰자랑인가 싶어요
    막상 식탁위에는 남은음식이 반이상

  • 25. 몽쉘
    '24.5.6 3:47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몽쉘한입 반성합니다
    떡볶이떡도 한입 ㅠㅠ

  • 26. ^^
    '24.5.6 4:52 PM (125.178.xxx.170)

    왜케 웃겨요.

    푸바오로 태어나서 실컷 먹고 살겠어요.

    근데 야는 탄수화물 안 먹는 거죠?

  • 27. 여배우가 아닌
    '24.5.6 5:0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베어 먹어요

    비스켓이나 쌀과자 같은 건
    부스러기 흘리지않게 먼저 조각낸후 한조각씩 먹고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고 습관

  • 28. ㅋㅋㅋ
    '24.5.6 5:54 PM (218.48.xxx.28)

    보통 오뎅에다가 떡을 감싸서 한번에 앙! 먹지 않나요? ㅎㅎㅎㅎ

  • 29. 오잉
    '24.5.6 6:08 PM (58.29.xxx.35)

    많이 먹는 게 좋은 건 아니지 않나요?
    베어 먹거나 조금 먹는다고 하면 혼날 것 같아요

  • 30. 진실
    '24.5.6 6:35 PM (1.237.xxx.181)

    마른 애들 중에 잘 먹는 애들이 있긴 있어요
    근데 ㅜㅜ 제가 먹는 양이 걔들보다 많더라구요

    하아 돼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 31. ...
    '24.5.6 6:37 PM (218.52.xxx.18)

    그들이 그렇게 조금 먹고도 버티는건 영양제로 충분히 보충해서 일거예요.

  • 32. 몽쉘은
    '24.5.6 6:38 PM (119.64.xxx.75)

    예전크기가 아니잖아요
    한입크기로 나온거 아니냐고요 ㅜ.ㅜ
    흑흑 내가 이래서 배우를 못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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