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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배달중독자였는데

음구 조회수 : 4,920
작성일 : 2023-12-15 20:04:20

코로나때 외식 못하니 배달 진짜 자주시킨듯요

워킹맘이라 하루에 2끼도 시키고 배달비 아까워하지않고 시켰는데 어느순간 연말정산 카드값 보고 깜놀.

요샌 확 줄였고(물가가 비싸 줄일수밖에없었고)

오늘 포장하러 간 돈까스집 앞에서 그냥 고메 돈까스나 먹자싶어 슈퍼가서 사오니 반값드네요.

애는 아직어려 배달과 슈퍼의 차이도 모르고요. 

자영업자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런데서

줄이게되네요ㅜㅜ

IP : 218.150.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5 8:09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코로나 때 배민 vip였고 배달음식으로만 먹고 살았는데 올해 9월부터는 한달에 한번 시켜요. 나가서 사 먹지도 않아요. 물가가 너무 오른 느낌이라 무조건 집에서 해 먹고 있어요

  • 2. ....
    '23.12.15 8:11 PM (58.29.xxx.127)

    맞아요. 저 정말 배달음식 중독자로 몇년 살았는데
    올해부터 몸이 아파서 이상하게 배달 음식은 도저히 안넘어가는거에요.
    (상호만 봐도 다 아는 맛)

    도저히 시킬 음식이 없어 대충 집 냉장고 냉동고 파서 살고 있는데
    식비가 거의 안들어요.
    3식구 감자탕 1끼 시키면 4만원에 뭐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마트에서 등뼈 2만원어치 사니 5KG주더라고요.
    핏물빼고 묵은지랑 그냥 1시간 반 끓도록 놔뒀더니 한 3일 먹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조금만 크잖아요? 그럼 애가 시켜먹자고 해요.
    아이 더 크기 전에 배달 줄이시는 것 추천드려요.
    저희 애는 뻑하면 시켜먹자고 해요. 겨우 초2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안시켜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 3. ㅇㅇ
    '23.12.15 8:13 PM (92.38.xxx.9) - 삭제된댓글

    전 배달음식을 아직도 잘 시켜먹긴 하는데
    좀 비싸긴 하죠
    아님 반찬가게 몇 군데 시켜보고 그 중 좀 괜찮은 곳에서 나물 주문하고
    장아찌 좀 주문하고
    집에서 계란후라이 하고 파김치같은 것이랑 해서 밥 먹기도 하죠
    그러면 좀 더 싸게 먹히긴 해요

  • 4. ..
    '23.12.15 8:14 PM (175.121.xxx.114)

    저도그래요 코로나때는.보상심리인가 애들 밪 시켜주고 디저트 시켜주고 재활용버리는날 산처럼 싸이던 플라스틱용기들.휴 충격이았어요 지금는 재료 사다가 가볍게.해먹어요 조미료 적절이쓰고요

  • 5.
    '23.12.15 8: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마트에서 수시로 오뚜기맥스피자 3980원 행사해서 몇 개씩
    쟁여놓고 먹고 싶을 때 데워먹고
    소양념불고기 1팩 사고 냉장고에 있는 버섯 채소 당면 같은 거 넣고 샤브전골 해먹어요
    그 외 다른 요리들도 밀키트 사다가 간단히 해먹고요
    외식은 진짜 가끔 해요

  • 6. ㅇㅇ
    '23.12.15 8:51 PM (125.179.xxx.254)

    실컷 시켜먹던 코로나때 물가가 그립긴해요 ㅜㅜ
    반년전부터 도저히 못사먹겠어서 다 끊고
    부엌에 있는 시간이 배로 늘었다는....

  • 7. 바람소리2
    '23.12.15 9:27 PM (114.204.xxx.203)

    외식 ㅡ 2주에 한번 친구 만나는게 다에요
    가족외식은 원래도 싫어하지만 요즘은 더 줄이고요
    먹을것도 없고 비싸고

  • 8. 집앞
    '23.12.15 10:32 PM (61.101.xxx.163)

    돈가스, 버거킹,샤브집,쌀국수집...아 치킨.,
    제가 수시로 돌려가면서 포장해서 사다먹던곳들..
    쭈꾸미 볶음은 더 저렴한곳 찾았구요..저위에 쓴곳들은 진짜 확 줄였어요. 거의 안사먹어요...

  • 9. 저두요
    '23.12.15 10:54 PM (59.10.xxx.133)

    배민도 중독이었던 듯 나도 모르게 주문하기 눌렀었는데.. 요새는 집에서 국이나 찌개 하나만 정성들여 끓여서 그냥 소고기 구워 샐러드에 소스 대충 뿌려 먹다보니 훨씬 간편하고 깨끗하고 배달비도 줄고 좋네요 강제 다이어트 되구요 집밥 하는 거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식재료 하나하나 비싸니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만 사니 안 버리게 되고 냉장고도 깔끔하니 요리하는 즐거움도 생기고 요리도 제법 늘었어요

  • 10. 배달비가
    '23.12.16 7:35 AM (14.55.xxx.33) - 삭제된댓글

    계속 올라서 배달앱 주문을 아예 확 줄였었어요. 예전에 주 5~10회정도 시켰다면 지금은 주 1~2회정도로 시키고 그나마도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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