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요.
쿠데타를 감행한게 군 사조직이 하나회이고, 다 육사 출신이잖아요.
저 정도면 스스로 쇄신의 노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쇄신은 커녕 독립군 동상도 버리고...
이 정도면 육사는 폐쇄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했거든요.
새로운 국군 사관학교 개설해서 과거 와의 고리를 끊고 독립군의 역사를 이어받은 새로운 국군사관학교를 창립하면 좋겠다 이나 생각이요.
해군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곳이라 그런지 이번 독립군 논쟁에서도 육사랑 다르게 홍범도함 이름 그대로 유지하는 등의 대응이 좋아 보였어요.
폐쇄는 말이 안되구요
함참의장은 당분간 공.해군에서 뽑고
별 갯수 획기적으로 줄이면 됩니다
육군은 하나회 물이 덜빠진 놈들이
아직도 많나봐요
육군은 역시 구테타를 해본 조직이라
단기간 개조는 불가능해 보이고
특권을 빼앗는 수밖엔 없을듯
이순신 뭐 그게 아니라
군인이 찬탈한건 우리아라 역사에서 비일비재...
거의 그 방법으로 왕권이 바뀌어요
공군이라고 뭐 다를줄 아시나요.
얼마 전 옷벗은 시가 쪽에 공군 별 달려다 망해서 옷벗었는데 진짜 한숨나오는 인간이거든요. 육해공이 따로놀지 않습니다.
그때랑 지금 군인들이랑은 차원이다르네요
용산 넘겨준거보면 자기네는어디서 국방회의를하는지
시스템 엉망이고저렇게 힘을못쓰는지
어이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