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원일기 보는데 뒤에 "둘도 많다"고 써 있네요.

ㅎㅎ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3-11-10 15:48:43

고두심이 남편 김용건 생일 맞아 바쁜 남편과 통화하는 장면인데요

그때는 집에 전화기가 없었는지 어디 공공기관같은데서 전화를 해요

검정 전화기...

그런데 뒤에 포스터로 둘도 많다고 써 있네요.

80년대 초반쯤이었을까요?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IP : 183.98.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1.10 3:49 PM (210.96.xxx.106)

    애 둘이면 거지꼴 못면한다 도 있었죠

  • 2. 응??
    '23.11.10 3:58 PM (125.128.xxx.133)

    1960년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70년대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1980년대 하나 낳아 젊게 살고, 좁은 땅 넓게 살자

    이랬던거 같은데...
    둘도 많다 라면은 1980년대 시대상을 반영한거 겠네요

  • 3. ...
    '23.11.10 4:15 PM (114.204.xxx.203)

    그니까 10년뒤를 모른다니까요
    혼식도요 쌀이 모자란다 라더니
    금방 남아돈다고 술 만들라고 하고

  • 4. 진주귀고리
    '23.11.10 4:47 PM (39.117.xxx.4)

    셋째부터는 건강보험 적용도 안해주던 때가 있었잖아요.
    지금은 둘부터 다자녀라고 부르고 셋이면 분양혜택도 주잖아요.

    지구에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우주에 떠있는 지구밑으로 사람들이 떨어져내리는 포스터도 있었다죠.

  • 5. ㅇㅇ
    '23.11.10 4:52 PM (37.120.xxx.10) - 삭제된댓글

    정말 10년앞을 모르는 것 같긴 해요
    그 때는 지금 이렇게 저출산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그 때만 해도 자식은 많이 낳는 시대였으니까요
    지금은 제발 좀 낳아주세요~이러고 있으니.

  • 6. ..
    '23.11.10 4:54 PM (106.101.xxx.64)

    남동생이 1993년생인데
    셋째라고 제왕절개 의보헤택 없음
    자잘한 감기 정형외과 병원진료도
    의보가 안되었어요

  • 7. ㅋㅋㅋ
    '23.11.10 5:15 PM (211.221.xxx.43)

    70년대 애 넷이나 낳은 울 아빠엄마는
    당시 출산율 정책 개나 줘버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09 김범석이 두려워 하는 건 따로 있다! 2 ㄱㄴㄷ 10:00:21 213
1782508 풀무농업기술학교 졸업 후 진로?? 궁금 10:00:01 48
1782507 카톡 업데이트 벌써 했는데 1 안추워 09:58:26 187
1782506 시부께서 애들 사진좀 갖고오라고 하시는데요 26 왜붙이시려고.. 09:52:41 572
1782505 딸기케이크를 대하는 두제과점의 자세.jpg 6 09:52:10 462
1782504 "내가 영어 못하는 줄 알아?".. 영문 이력.. 쿠팡아웃! 09:51:36 308
1782503 예비 고2 부모들께. 09:50:41 110
1782502 대치동에 유명한 교정치과ㅋㅋ 아들자랑을 개인홈피처럼.. 4 ㅇㅇ 09:50:34 340
1782501 인타파크 서버 다운시킨 뉴공 1 ... 09:49:07 240
1782500 동네 미용실에서 자르면 이래요 ㅎㅎㅎ 1 ㅇㅇ 09:46:52 536
1782499 비오틴 처음 구매했는데요.. .. 09:45:13 119
1782498 참나. 쿠팡 부사장이 조국 비서 실장이었네요 19 ... 09:41:55 1,027
1782497 탈모의보적용 ㅡ 20대에게도 욕먹는중 14 하.. 09:39:04 581
1782496 쓸데없는 선물이 많은것같아요 5 선물 09:36:23 538
1782495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친목질하는 사람 8 dd 09:33:08 574
1782494 20대중반, 이제 달라지기는 틀린건가요. 11 ... 09:31:44 595
1782493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2 ... 09:31:07 486
1782492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 6 그냥 09:30:47 631
1782491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10 잘될거야 09:29:20 309
1782490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10 사형시켜라 09:28:56 799
1782489 일본이 나락간건 16 ㅗㅎㅎ 09:23:55 1,294
1782488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8 ㅇㅇ 09:23:20 912
1782487 박찬대.... 흐린눈은 충격이네요 9 .. 09:22:12 1,472
1782486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2 ... 09:20:25 504
1782485 세차는 얼마마다 하나요? 2 그럼 09:19:39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