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부터 알바하는데 실수

50대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3-11-01 12:55:01

50대초반이고 올 봄부터 카페알바하는데요

6개월 좀 넘어가는데 매번 새로운 일이 추가되거나 변경되면 실수를 자잘하게 합니다

젊었을땐 일머리 있다 성실하다 소리 많이 들어 일이 엄청 많았었는데 전업으로 살다 생전 처음 서비스직 해보니 단순업무인데도 신경 써야할것들이 너무 많고요 일단 손님이 앞에 있거나 배달주문 신속하게 진행될때야 일이 생기는거라 실수 예측이 힘들어요  과거엔 업무가 주어지면 생각하고 정리한후 스케줄에 맞게 처리하면 됐었던 일이라면 카페은 변수도 많고 자잘한 일도 많고요 일이 힘들고 어렵다기 보단 변수대처 능력이랄까 이런걸 잘 파악해 대처해야 하는데 매달 발생하는 행사나 추가되는 내용

 익혀 뒀다 발생되면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나이들어 기역력 순발력 등등 자잘한걸 자꾸 놓치네요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한다고??? 가끔씩하고 ㅠ

설마 이걸 누락?? 누락하고 ㅠㅠ

50대분들 혹시 알바 하는분 제가 일을 너무너무 못하는걸까요 아님 나이들어 어쩌수 없는부분도 있는걸까요?  돌아서면 잊고..가물가물하고

수첩에 메모해 수시로 보면서 실수 안하려고 하는데

바쁠때 메모 보며 확인작업 못하면 자잘한 실수를 합니다 일을 그만둬야하나..나보다 나이어린 사장에게 한소리 들으니 자존감 멘탈 나가고 일하기 두렵고 그러네요  집에서 노는것 너무 무료한데 그만두면 어디 또 알바자리 있을까 싶고요 

 

 

IP : 39.12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3.11.1 12:57 PM (121.133.xxx.137)

    6개월을 했는데 그 정도면
    그 일과 안 맞으시는듯요

  • 2.
    '23.11.1 1:06 PM (218.159.xxx.150)

    동일업무 반복에 대한 실수는 생각해봐야하는데
    새로운 업무 추가에 대한 실수라면서요.
    개선의 의지도 있으시고...
    근데.....사장에게 한소리 들으실 정도라면 자잘한 실수는 아니신가봐요. ㅠㅠ
    조금 더 생각해보셔요.

  • 3. sisi
    '23.11.1 1:15 PM (211.114.xxx.126)

    저요 저~~
    저 일단 실수가 없었어요 왜 실수해 하는 입장이었구요
    서류 처리 할때도 다시 한번 더 읽으면 왜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게 50이 넘어가니 엉뚱한데서 실수가 나옵니다.
    매번 하던일이었죠...
    날짜를 잘못적었던건 넘많고 하여튼 실수가 많아져서
    이제는 결재 올리기전 읽고 또 읽고 첨부파일 잘못 갈까봐 확인하고 또 하고,,
    폴더 정리도 그떄 그때하고 ,,,
    여튼 제가 천하의 내가 실수 여사 되어서 이제 두번세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4. ...
    '23.11.1 2:16 PM (218.145.xxx.37)

    노화로 인해 인지능력 대처능력등등 다 떨어지는 시기라 그래요.
    힘 뽷 주고 긴장하고 항상 몇 번이고 계속 확인확인 확인할 수 밖에 없어요.
    같은 실수는 안한다! 라는 목표로 하루 하루 지내시다 보면 베테랑이 되어 잘 하실거예요
    꾸준히 해왔던 일도 실수가 잦아질 나이인데 처음 접하는 일이다 보니 그러실 수 있어요.
    근무 시작 전에 내가 계속 실수 하는 부분 체크하시고, 당분간은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려보세요. 오늘 이랬을때의 대체 방법, 실수한 부분 수시로 암기

  • 5.
    '23.11.1 7:48 PM (121.167.xxx.120)

    순발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항상 하던일도 실수를 해서 절망스러운데요
    6개월 더 해보고 아닌것 같으면 단순 업무를 찿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43 눈밑 지방 색 변한거 수술하면 좋아질까요? 02:03:04 25
1804842 "차라리 계란을" 반전…'먹는 알부민'에 칼 .. 1 ㅇㅇ 01:57:17 195
1804841 정신병원에 입원한 아이 1 20대 01:53:58 216
1804840 고1 수학 84점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01:31:35 132
1804839 2분뉴스 - 유시민 공격 이미 판이 짜여져 있었다 4 ㅇㅇ 00:53:57 578
1804838 조국혁신당, 이해민, 주부생활 인터뷰 공개! 2 ../.. 00:47:01 242
1804837 집 방음공사 해보신분 곰푸우 00:46:33 158
1804836 방탄이 뉴욕공연 4 ㅇㅇ 00:44:23 938
1804835 드라마 클라이맥스 보시는 분 질문 있어요 1 궁금 00:39:06 375
1804834 자식이 연락없이 집에 잘 안오면요. 부모님들은 그걸 좋아하나요?.. 17 ..... 00:38:16 1,210
1804833 저 20대때 콜라 달고 살았어요 5 콜라 00:36:46 1,062
1804832 쓰레기 봉투는 비닐 자체 값이 아니라 쓰레기 처리비용 때문에 비.. 4 ㅇㅇ 00:35:26 939
1804831 전지현얼굴에서 김혜수느낌이 나요~ 느낌 00:32:54 444
1804830 피부 디바이스기계 1 갈팡질팡 00:30:46 263
1804829 아이가 초경을 시작할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3 00:25:30 852
1804828 부부관계..이런 상태로도 오래 살 수 있을까요? .. 00:23:50 948
1804827 머리 가려우신 분들 4 ... 00:17:15 995
1804826 부산서 "민주당 뽑았냐"묻고 택시기사 폭행한 .. 4 그냥 00:16:58 687
1804825 유방 상피내암 수술예정.재건 문의드려요 3 잠이안옴 00:12:55 375
1804824 유대인들 지혜롭다는것도 다 뻥인가봐요 21 속았네요 00:10:12 1,173
1804823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걸까요 3 .. 00:07:18 850
1804822 방어만 1150억 일본 수산물, 원전 사고 전보다 더 수입 5 ..... 00:06:12 816
1804821 BTS 광화문 인파 미침+뉴욕 아미밤 사러 모닝런 6 ㅇㅇ 00:04:30 1,150
1804820 나도 돈이 많아서 기부했으면 좋겠네요... 1 .... 2026/03/24 381
1804819 트럼프 내부 거래 국제 심판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3 ... 2026/03/24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