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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죄 받는다는 표현 쓰는 분들 계신데요.

ㅇㅇ 조회수 : 3,810
작성일 : 2023-10-24 14:13:14

죄는 짓는거고 벌은 받는거 아닌가요?

죄를 받는다고 쓰는 건 벌점쌓이는 느낌으로 쓰시는건지요.

님 도둑질했으니 죄 1점 추가요 이런거?

 

 

 

IP : 117.111.xxx.18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3.10.24 2:16 PM (112.145.xxx.70)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

    죄 받는다? 이게 뭔 앞뒤안맞는 한국말인지...

    죄를 지으면 벌 받는다.
    의 줄임말 일까요?????

    특히 노인 할머니들이 쓰는 말인 듯.

  • 2. 저도
    '23.10.24 2:17 PM (121.133.xxx.137)

    넘 답답하지만
    하도 많이 그리 써서 걍 속으로만 ㅎㅎ

  • 3. 개떡 찰떡
    '23.10.24 2:20 PM (104.234.xxx.41)

    말은 안되지만 그냥 찰떡같이 알아듣는거죠
    ‘문닫고 나가’ 같은 ㅎㅎ

  • 4.
    '23.10.24 2:20 PM (118.235.xxx.64)

    그냥 관습적인 말버릇 언어습관인거죠

  • 5. ㅁㅁ
    '23.10.24 2:2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너가 지은죄만큼 돌려받는다 줄인말 아닐까요

  • 6. ..
    '23.10.24 2:21 PM (220.233.xxx.231)

    그런 글 보면 연세가 많으신가 생각해요. 70대이상 정도.

  • 7. 오호
    '23.10.24 2:21 PM (175.120.xxx.173)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데
    그러네요.
    그렇게 쓰는 분들이 있었어요.

  • 8. 노인네
    '23.10.24 2:2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같은 말 쓰면 얼굴 아무리 동안이라도 노인네 삘..

  • 9. 맞아요원글님
    '23.10.24 2:2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그런 죄를 하나만 저질렀겠나요.
    죄가 쌓이고쌓여서 적립되었다 터지는거죠. 죄잭팟 파바밧.

  • 10. 그냥 그런거
    '23.10.24 2:22 PM (223.39.xxx.189)

    같아요. 이젠 점점 사라지겠죠.

    쌀 판다. 이런거처럼요

  • 11. 아ㅡㅁ
    '23.10.24 2:25 PM (210.217.xxx.103)

    저도 그거 너무싫어요 ㅋㅋㅋ
    벌 받겠지 죄 짓고

  • 12. ....
    '23.10.24 2:25 PM (112.145.xxx.70)

    쌀 판다는 뭐가 잘 못 된거죠?

  • 13. ..
    '23.10.24 2:27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ㄴ쌀 판다는 게 쌀 산다는 뜻이니까요.

  • 14. 면벌부
    '23.10.24 2:33 PM (116.33.xxx.93)

    말은 안되지만 그냥 찰떡같이 알아듣는거죠
    ‘문닫고 나가’ 같은 ㅎㅎ22222222

    그리고 면죄부도 면벌부로 바뀌었대요~

  • 15. 표준어
    '23.10.24 2: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표준어라고 합니다.

    문학 작품이나 드라마에서, 혹은 나이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이 '벌받는다'고 해야할 것을 죄받는다고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죄받다, 죄주다, 죄입다가 각각 벌받다, 벌주다, 벌받다는 뜻의 표준어로 수록되어 있다. 현재는 죄(罪)와 벌(罰)을 구분해서 쓰지만 원래 罪(죄)라는 한자 자체에 징벌한다는 뜻이 있기 때문이다. 한문 고전을 읽다보면 罪(죄)를 벌하다로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
    국어사전에도 표준어로 검색되고
    예전에 같은 질문글에 이런 댓글이 있었네요.

  • 16. ...
    '23.10.24 2:44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쌀 팔러 간다와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 17.
    '23.10.24 2:50 PM (115.21.xxx.250)

    저도 들을때마다 거슬렸는데 표준어라니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저게
    '23.10.24 3:04 PM (58.148.xxx.110)

    예전 소설책들 읽어보면 많이 나오는 말이에요
    전 줄임말들이 정말 거슬리지만 말은 시대 따라 변하는거라 뭐 그러려니 합니다

  • 19. ..
    '23.10.24 3:20 PM (210.179.xxx.245)

    죄값의 줄임말이겠죠.

  • 20. ..
    '23.10.24 3:43 PM (223.33.xxx.100)

    처음에 드라마에서 들었을때 누가 저딴 말을 시작했는지 거슬려 죽는줄 알았는데 자꾸 듣다보니까 적응됐어요

  • 21. 602호
    '23.10.24 3:46 PM (182.208.xxx.213)

    칠칠하다 :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근데 너 참 칠칠하다 하면 다 욕으로 듣겠죠

    Ps.감기에 좋은음식이란 감기균에 좋은걸까요 몸에 좋은걸까요?

  • 22. ㅇㅇ
    '23.10.24 3:47 PM (222.107.xxx.17)

    오래전 김수현 드라마에서 듣고
    말도 안 되는 말을 잘도 쓴다 생각했는데
    그 작가가 쓴 드라마마다 수 차례씩 나오더니
    이젠 다른 곳에서도 심심치 않게 듣네요.

  • 23.
    '23.10.24 6:12 PM (121.191.xxx.66)

    저도 그동안 너무 거슬렸어요
    김수현 드라마에서 첨들었어요
    표준말이라니 뜻밖인데 저는 그표현 계속 안쓸듯

  • 24. 옛날말
    '23.10.24 8:5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1910년생 외할머니가 쓰시던 말이고 우리집에서는 항상 듣던 말 입니다.

  • 25. 하늘빛
    '23.10.24 11:08 PM (125.249.xxx.191)

    고급지다가 더 적응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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