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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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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친구 딸 호텔 결혼식 축의금 얼마?

얼마 조회수 : 9,315
작성일 : 2023-10-03 20:43:58

고등 동창 모임 오래한 친구 딸 결혼이 S호텔에서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큰 액수 부담없이 하겠는데 그 정도 형편은 안되고

다른 친구 자녀들 결혼도 앞으로 줄줄이 있을 예정이라

얼마를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결혼식 식사도 여러 코스가 있겠지만 제 식사비용 +10만원 정도면 30만원 정도 일까요

그럼 다른 친구 자녀들 결혼식 있으면 식사비용에 따라 달리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

자녀 결혼 시켜보신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78.xxx.15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3 8:46 PM (116.42.xxx.47)

    20만 하세요

  • 2. 20이면
    '23.10.3 8:48 PM (125.178.xxx.152)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네요

  • 3. ㅇㅇ
    '23.10.3 8:49 PM (124.50.xxx.70)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같은 액수로.

  • 4. 저도
    '23.10.3 8:49 PM (180.67.xxx.117)

    20만..
    진짜 호텔예식 부담..
    본인들 기분내는데,왜 하객한테 부담지우는지..

  • 5. ker
    '23.10.3 8:49 PM (114.204.xxx.203)

    20이면 돼죠

  • 6. 살짝
    '23.10.3 8:49 PM (125.178.xxx.152)

    살짝 물어봐야 할것도 같아요

  • 7. ...
    '23.10.3 8:49 PM (221.151.xxx.109)

    장소에 따라 하지 마시고
    친분에 따라 금액을 정하세요

  • 8. ...
    '23.10.3 8:50 PM (118.37.xxx.38)

    저는 어느 친구나 10 합니다.
    호텔에서 해도 10하고 안갑니다.
    누군 20하고 누군 10할 수 있나요?
    20은 친척 조카뻘에게나 해요.

  • 9. 20
    '23.10.3 8:50 PM (125.178.xxx.152)

    20이 많아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 10. ...
    '23.10.3 8:50 PM (118.235.xxx.15)

    오래된 친구 딸이니 20정도하면 될 것 같아요

  • 11. ..
    '23.10.3 8:51 PM (211.208.xxx.199)

    S호텔에서 결혼식 시키는 사람이
    부주돈 많고 적음에 연연할 클라스도 아니고
    그냥 다른 친구들에게도 할만큼만 하세요.

  • 12.
    '23.10.3 8:56 PM (125.178.xxx.152)

    친구 형편이 아주 좋으면 걱정을 안하는데
    사돈쪽이 잘 살아서 걸혼식장을 거기로 한 거 같아서 좀 고민입니다

  • 13. 장소가 아니라
    '23.10.3 8:56 PM (125.178.xxx.152)

    장소가 아니라 친분이 맞는 말씀입니다

  • 14. 친구는 통일
    '23.10.3 8:58 PM (220.122.xxx.137)

    친구는 부조 얼마로 통일해야죠.
    스몰웨딩해도, 호텔결혼 해도 동일한 액수 해야죠.

  • 15. 이번 기회에
    '23.10.3 8:59 PM (125.178.xxx.152)

    축의 금액에 대해 한 번 이야기 해 봐야 겠어요

  • 16. ㄴㄴ
    '23.10.3 9:04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자녀한테 할 금액정도만 하세요. 호텔 결혼시킨다고 폼은 본인들이잡고 식대는 하객들이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하객이 호텔밥값만큼 부주 들고오길 바랄정도의 경제력이면 호텔에서 하질 말아야죠.
    부자인 삼촌 얼마전에 신라호텔 결혼식했는데 청첩장에 화환과 부주는 사양합니다라고 써있더라구요

  • 17. ...
    '23.10.3 9:04 PM (211.51.xxx.77)

    다른 친구자녀한테 할 금액정도만 하세요. 호텔 결혼시킨다고 폼은 본인들이잡고 식대는 하객들이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하객이 호텔밥값만큼 부주 들고오길 바랄정도의 경제력이면 호텔에서 하질 말아야죠.
    부자인 삼촌 자녀 얼마전에 신라호텔 결혼식했는데 청첩장에 화환과 부주는 사양합니다라고 써있더라구요

  • 18.
    '23.10.3 9:05 PM (221.147.xxx.153)

    저 얼마전에 호텔결혼식했는데 20이면 충분히 선방하신 액수예요.

  • 19. 호텔
    '23.10.3 9:09 PM (39.7.xxx.155)

    결혼은 그들 형편 좋아 하는거 아닌가요?

  • 20. ..
    '23.10.3 9:11 PM (61.254.xxx.115)

    저라면 십만원해요 교회나 성당에서 하는 친구는 십만원하고.호텔서하면 20하나요? 그건 아니죠 가주는게 부조인데요 축의금은 모든동창 십정도 하면 되겠다 하면 십 하면 되는거에요 호텔서 한다고 더넣고 성당서한다고 적게 넣고 그러는게 아니구요

  • 21. ㅇㅇ
    '23.10.3 9:16 PM (222.232.xxx.131)

    61님, 교회나 성당에선 호텔 음식이 나오지 않잖아요. 그거 감안해서 더 내는 거죠.

  • 22. 10 만원
    '23.10.3 9:16 PM (122.254.xxx.52)

    친분에따라 하심 되요ㆍ
    10한 동창들도 많았는데 그런건 신경 안쓰이던데요
    작년에 호텔결혼한 입장으로 말씀드려요

  • 23. ㅎㅎ
    '23.10.3 9:18 PM (58.120.xxx.31)

    신라호텔이든 아니든 마음의 크기겠죠.
    저는 오랜 모임 친구면 20만원, 친한 친구는
    30만원 합니다.
    단순 지인은 10만원.

  • 24. ...
    '23.10.3 9:18 PM (211.51.xxx.77)

    결혼식때 잔치에 나오는 음식에 맞춰 돈을 더내야 하는건가요? 호텔에서 하는이유가 하객들 잘먹이려는 의도보다는 본인들 만족과 재력과시 때문아닌가요? 그 비용을 왜 하객한테 전가하는건지...

  • 25. ㅁㅁ
    '23.10.3 9:25 PM (180.69.xxx.124)

    오랜 친한 친구라면 20-30 하죠 장소야 자기들 마음이고요.

  • 26. ...
    '23.10.3 9:27 PM (221.151.xxx.109)

    222님
    안친해도 호텔서 하면 호텔음식값 내나요
    그건 아니죠

  • 27.
    '23.10.3 9:31 PM (172.56.xxx.252)

    영세한 동네예식장커플들이
    사실 더 새출발에 돈이 더 필요하고 좋을건데
    현실은 결혼에 1억 꽃값에만 3천 태울수있는 형편들이
    축의금은 더 받네요 배려도 더 받고
    음식값이 더들고 장소값이 더든다
    축해해주러가지 밥먹으러가는거 아니잖아요

  • 28.
    '23.10.3 9:33 PM (172.56.xxx.252)

    제 동네 결혼식에 10한 애가 호텔에서 결혼하니 제가 20은 아니죠 82는 진짜...호텔결혼식재력되는애도 딱 자기 친분만큼만 부조하지 있다고 더 베풀고사는건아니니 그냥 친분과 형편에맞게 하면된다봅니딘

  • 29. 그게
    '23.10.3 9:34 PM (58.120.xxx.31)

    저희 아이도 호텔결혼했는데
    축의금 신경쓰지않았습니다.
    장소는 우리 사정대로 결정한 거고 축하하러 와주신게
    감사하더라구요~
    그런 마음가짐 아니고 계산기 두드리려면
    호텔에서 하면 안되죠ㅠㅠ

  • 30. ㅇㅇ
    '23.10.3 9:44 PM (116.42.xxx.47)

    반대로 그 친구가 줘야할 입장일때 30 부담스러워요

  • 31. 그런데.
    '23.10.3 10:02 PM (39.118.xxx.27)

    가는 입장에선 호텔 결혼식 부담스러웠어요. 축하는 하는데 내 밥 값은 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 32. 호텔에서
    '23.10.3 10:16 PM (117.111.xxx.78)

    하든 어디서 하든 같은 부조가 맞죠.
    비싼 데서 하는건 자기 사정이구요.
    싼 데서 하면 부조 적게 할건가요?

  • 33. 저는
    '23.10.3 10:17 PM (210.100.xxx.239)

    10만해도 된다고 쓰려고 들어왔는데
    20이 부담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호텔 결혼한다고 축의금 더 받아야한다는 생각들은
    안하시던데.
    보통 10이 많은데 걱정되심 20하세요

  • 34. 요즘10은
    '23.10.3 10:27 PM (58.123.xxx.123)

    적어요 ㆍ고딩 친구면 30년지기는 될텐데요
    20정도면 장소 상관없이 해도 될 것 같아요

  • 35. ㅇㅇ
    '23.10.3 11:05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자녀 결혼식이랑 똑같이 하면 되죠.
    호텔에서 한다고 더 축의금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갹 입장에선 똑같이 하는 게 맞죠.

  • 36. ...
    '23.10.3 11:06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예식 장소에 상관없이 친한 친구네 결혼식은 20. 동창이나 자주 안 만나는 친구네는 10으로 정해놨어요.

  • 37. 감사합니다
    '23.10.3 11:12 PM (125.178.xxx.152)

    영화 한 편 보고 왔더니 좋은 댓글 많이 주셨네요
    20~30정도 하면 될 것 같아요 지나치지 않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38. ㅇㅇ
    '23.10.4 12:01 AM (118.220.xxx.184)

    친구자녀 결혼에 20-30이면 많네요. 수준이 다른듯.

  • 39. ..
    '23.10.4 12:44 AM (61.254.xxx.115)

    형편도 안좋다면서 20-30요? 과해요 굉장히 많이하는겁니다
    82쿡에선 경조사비를 과하게 올려치기해서 말하는경향이 있어요.실제로 30씩 하는사람 거의없어요 일 치러보면요 의사친구들도 30안해요 10-20합니다

  • 40. 상대적인
    '23.10.4 2:14 AM (73.227.xxx.180)

    거 아닌가요 축의금은? 저는 친한 친구라 맘 같아선 따로 50쯤 보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받으면 그친구가 또 제 아이 결혼할때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잘사는 친굽니다 근데 ㅋ) 걍 30 보냈어요. 부조는 어차피 돌려받는 개념이라 너무 과하게 하는것도 안좋아요.

  • 41. ...
    '23.10.4 2:17 AM (118.235.xxx.116)

    너는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30했는데
    나는 일반 예식장에서 하면 상대방은 30안해도 되나요?
    장소보다는 친분에 따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내가 호텔식사하러 가고싶은 것도 아닌데
    왜 부담을 지우는지. 호텔에서 하든 성당에서 하든
    거까지 와주는게 고마운거죠..

  • 42. ..
    '23.10.4 4:00 AM (61.254.xxx.115)

    호텔밥을 내가 달란것도 아니고 막상가면 다 식어빠져서 맛도없음
    자기들 체면땐에 호텔서 하는거지.호텔서 한다고 무리해서 축의금요? 그건 아니죠 반나절 시간 뺏기는건데요

  • 43. ㅡㅡ
    '23.10.4 8:38 AM (112.161.xxx.224)

    저희도 좋은데서 했는데
    10만 한 친구들 많았고
    저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런데 처음 와본다고
    남편에 대딩 아들까지 세식구가 와서
    식사하고 샴페인 마시고
    10한 친구는 좀 심한가 싶더라구요

  • 44. ㅇㅇ
    '23.10.4 8:55 AM (119.69.xxx.105)

    친한친구가 좋은데서 결혼식 치르니 넉넉하게 부조하겠다는데
    왜 부들거리는지
    생일에 라면 사주는 친구랑 레스토랑에서 코스 사주는 친구랑
    똑같은가요
    대접 잘받으면 나도 기분좋고 나도 담에 좋은데서 밥사야지 싶잖아요
    좋은데서 결혼식하니 겸사로 호텔밥 먹고 부조도 넉넉히 하고
    좋은맘으로 축하해주면 좋은거죠

  • 45. ..
    '23.10.4 5:15 PM (61.254.xxx.115)

    형편이 안된다니 하는 소리죠 이제 동창 자식들 줄줄이 혼사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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