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특징 7

혹시, 나도? 조회수 : 20,271
작성일 : 2023-09-30 10:12:19

줏대 없는 유형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섬기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지 못한다. 자신만의 튼튼한 기둥과 잣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나중에는 더 존중받는 법이다. 타인의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부터 자기 자신의 생각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뜻인데, 과연 누가 그런 사람을 존중하려 할까. 

 


얕게 알면서 아는 체하는 유형

 

나무위키급 지식을 자랑하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보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잡학, 상식 쪽에 능해 남들 앞에서 있어 보이게 지식을 나열하는 데 강하지만 한층 심도 있는 이야기에는 약점을 드러낸다. 여기서 문제는 이들의 바닥이 드러날 때 보이는 모습과 박학다식한 겉모습의 괴리다. 이 모습을 목격하는 순간 타인들은 실망하고 이후 그의 말을 가볍게 여기기 시작한다.

 

 


자기감정을 과하게 표출하는 유형

 

기쁘거나 슬플 때 자신의 감정을 남들에게 매번 과하게 표현하는 사람은 가벼워 보이기 쉽다. 좋은 것을 보면 너무 쉽게 흥분하며 좋아하고 슬픈 것을 보면 과하게 눈물을 흘리고, 때때로 이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타인이 보기에 이는 매우 부담스럽고 진중하지 못한 감정의 과잉 상태일 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유형

 

누구에게나 나쁜 사람이 절대 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 만사가 ok다. 누군가 부탁을 했을 때 거절하지도 못하고, 누군가 실례를 범해도 불쾌함을 표출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람을 두고 ‘사람이 좋다’라고 말은 해도, 그를 정작 존중하는 데는 긍정적이지 않다. 반대로 ‘이렇게 해도 화내지 않는 만만한 사람’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소한 문제에 매달리는 유형


더 큰 문제가 있음에도 작은 문제에 일희일비하며 시간을 끄는 사람은 타인의 눈에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신의 시야가 좁다 느껴진다면 좀 더 한걸음 물러설 수 있는 여유, 그리고 아직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적극적으로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물질적인 것으로 허세 부리는 유형

 

값비싼 물건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야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랑하는 것이 비싸고 좋은 것, 즉 물질적인 것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문제가 된다. 사람들은 당연히 속 알맹이 없는 가벼운 사람이 아닌지 생각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가볍고 만만한 사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될 것이다. 물질적인 것에 무게와 진정성은 자신의 언행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필요할 때도 화내지 않는 유형


살면서 분노의 감정이 아예 없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종종 누군가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했을 떼에는 적절하게 불쾌함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자기 자신의 감정을 지키며 존중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웃어넘기는 사람은 나중에 오히려 만만한 사람으로 쉽게 무시당할 수 있다."

IP : 112.72.xxx.24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0 10:17 AM (223.63.xxx.86)

    만만한 사람7 좋은 글 고맙습니다.

  • 2. ...
    '23.9.30 10:19 AM (221.140.xxx.68)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의 특징 7

  • 3. ㄴㄴㅁㅁ
    '23.9.30 10:22 AM (182.215.xxx.32)

    아는체 하는 유형
    제가 요즘 겪고 있어서 팍 와닿네요
    한계가 보이는데
    그걸 감추기위해서 더더더
    얕은 지식을 뽐내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 4. ..
    '23.9.30 10:28 AM (211.36.xxx.193)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
    '23.9.30 10:2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이런류 글들이나 유튜브가 많아서
    듣다보면
    어쪄라는 거지 하며 위축이 되는경우가 많아요
    남의 단점도 더 잘보이고
    내 단점도 더 생각하게 되고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 6. 나도 때로는?
    '23.9.30 10:28 AM (222.101.xxx.232)

    이럴까? 하면서 읽어봐야할 글이네요
    저장합니다

  • 7. ㅇㅁ
    '23.9.30 10:34 AM (223.39.xxx.103)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특징 7감사합니다

  • 8. 만만해
    '23.9.30 10:37 AM (110.15.xxx.77)

    저장합니다.

  • 9. 하아
    '23.9.30 10:39 AM (112.146.xxx.72)

    이런글 고마워요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 10. 근데
    '23.9.30 10:42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사회생활은 더 잘 하는 타입입니다
    적당히 모나지 않게 남들이랑 어울리는 타입

  • 11. ㅇㅇ
    '23.9.30 10:45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어디 가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은 아닌데,
    얕게 알면서 아는체하는 유형에 딱 걸리네요.
    아는체하려는 건 아닌데 나무위키급 지식이 딱 나 같아서요.
    기억력이 좋아 뭐든 잘 기억해요.
    그러니 누가 뭘 묻거나 무슨 대화중이라도 나오는 이야기 대부분
    수박 겉 핥기 식 지식이 많으니 대화에 잘 섞이는데 깊이는 없거든요?
    더 깊이 들어간 적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네요.. 휴~
    그래 절 잘 모르는 사람은 재능이 아깝다 왜 평범하게 사냐
    이래 부담스러웠는데
    알고 보니? 이럴 수도 있겠네요.
    앞으론 말을 더 줄여야겠네요.

  • 12. ㆍㆍ
    '23.9.30 10:4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나쁜 사람이 절대 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 만사가 ok다
    ㄴ이걸 착각하고 이용하는 사람들 참 못됐어요.
    나쁜 사람 안되려는게 아니라, 임계점이 저 뒤에 가있는 사람들이 어느 수위까지 많이 참아 주는 경우도 많은데 속없는냥 착각하는거죠.
    그러다 거절하면 엄~청 나쁜 사람으로 매도해요. 못된 인간들.

  • 13. 좋은글
    '23.9.30 10:48 AM (125.132.xxx.86)

    만만해보이는 유형 중에 제가 많이 포함되는군요
    앞으로 저기 나와있는것과 반대로 해야겠다고 느낌
    감사합니다

  • 14. 좋은글입니다
    '23.9.30 10:4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제경우라서 찔끔합니다

  • 15.
    '23.9.30 10:49 AM (223.38.xxx.223)

    그런 사람이 한번 화나면 무서움

  • 16. ..
    '23.9.30 11:03 AM (211.243.xxx.94)

    사소한 문제에 매달리는 유형. 미쳐요.

  • 17. 나쁜사람이되지
    '23.9.30 11:03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않으려는 유형
    같이 일하는 동료한명이 그래요
    자기몸 망가지는줄 모르고 좀 답답해 보였어요
    어릴때부터 교육을 그렇게 받고 산거 아닌가 싶어요

  • 18. ..
    '23.9.30 11:13 A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쉽게 흥분하고 다혈질인 사람도 만만해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급이 낮아 보임

  • 19. 에휴
    '23.9.30 11:1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게 더 급이 낮은거고 잘못된건데
    만만해 보일까 걱정해야 하는 현실...
    갈수록 더하겠죠.

  • 20. ..
    '23.9.30 11:27 AM (221.162.xxx.233)

    제가그래요

  • 21. 우왕
    '23.9.30 11:35 AM (14.40.xxx.93)

    많이 해당돼네요 ㅠ
    나이 오십에 고칠수 있을까요 생긴대로 살까요
    아님 조금씩 고치며 살아야 되나요..

  • 22. ...
    '23.9.30 11:38 AM (182.221.xxx.34)

    좋은 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3. 저장
    '23.9.30 11:51 AM (210.96.xxx.72)

    저한테 많이 해당되네요ㅠㅠ
    저장해놓고 참고해야겠어요

  • 24. 다 저네요
    '23.9.30 12:15 PM (110.15.xxx.199)

    7가지가 다 해당 되네요

  • 25. 만만하지
    '23.9.30 12:23 PM (123.199.xxx.114)

    않은 사람이 저네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 26.
    '23.9.30 12:28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에휴
    '23.9.30 11:19 AM (211.178.xxx.45)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게 더 급이 낮은거고 잘못된건데
    만만해 보일까 걱정해야 하는 현실...
    갈수록 더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
    이 분은 살면서 사람을 만만하게 본 적이 한 번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성자급이시네요.
    인간도 동물이나 마찬가지라 서열은 있기 마련이고
    인격 수준 차이도 분명히 있는 거여서
    은연중에 만만한 상대는 만만하게 보이는데.
    진정 살아오면서 사람을 만만히 본 적이 없으신지??

  • 27.
    '23.9.30 12:32 PM (1.218.xxx.155) - 삭제된댓글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게 더 급이 낮은거고 잘못된건데
    만만해 보일까 걱정해야 하는 현실...
    갈수록 더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
    이 분은 살면서 사람을 만만하게 본 적이 한 번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성자급이시네요.
    인간도 동물이나 마찬가지라 서열은 있기 마련이고
    인격 수준 차이도 분명히 있는 거여서
    은연중에 만만한 상대는 만만하게 보이는데.
    진정 살아오면서 사람을 만만히 본 적이 없으신지??

  • 28. 이거
    '23.9.30 1:12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사소한 문제에 매달리는 유형..

    저네요 ㅋ

  • 29. 저도
    '23.9.30 1:40 PM (122.36.xxx.160)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특징 7감사합니다 2222

  • 30. 하하하하
    '23.9.30 1:45 PM (39.7.xxx.209)

    만만해보이는 사람의 특징.... 감사합니다

  • 31. ㅇㅇ
    '23.9.30 2:38 PM (160.202.xxx.248)

    주변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고
    시부모님도 그러신데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네요

  • 32. 다 저네요
    '23.9.30 2:53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노력해독 잘 안되네요

  • 33.
    '23.9.30 2:55 PM (106.101.xxx.132)

    많이 해당되네요
    하나도 해당 안되다는신분 성향도 궁금해요

  • 34. ..
    '23.9.30 6:20 PM (180.69.xxx.29)

    만만하게 보이는유형 ..읽어볼께용

  • 35. ㆍㆍ
    '23.9.30 7:5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이 분은 살면서 사람을 만만하게 본 적이 한 번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성자급이시네요.
    인간도 동물이나 마찬가지라 서열은 있기 마련이고


    의견내면 너는 안그래?로 운을 띄우는건 왜그런가요.
    뭐라 말해도 태클거실 것 같아요.

    당연히 성자급일리 없구요
    안맞는다 나쁘다 좋다 생각은 드는데 저사람은 만만하다는 생각을 왜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적어도 당연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만만은 무시와 통하기 쉬우니까요.
    은연중에 너도 그랬을거다 한다면
    만약 그랬다면 나를 다시 돌아봐야겠죠.
    님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부분이 옳지않으니까 서로 존중하라고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 36. ㆍㆍ
    '23.9.30 8:5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이 분은 살면서 사람을 만만하게 본 적이 한 번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성자급이시네요.
    인간도 동물이나 마찬가지라 서열은 있기 마련이고


    의견내면 너는 안그래?로 운을 띄우는건 왜그런가요.
    뭐라 말해도 태클거실 것 같아요.

    당연히 성자급일리 없구요
    안맞는다 나쁘다 좋다 생각은 드는데 저사람은 만만하다는 생각을 왜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적어도 당연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만만은 무시와 통하기 쉬우니까요.
    은연중에 너도 그랬을거다 한다면
    만약 그랬다면 제자신을 다시 돌아봐야겠죠.
    님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부분이 옳지않으니까 서로 존중하라고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 37. ㆍㆍ
    '23.9.30 9:10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이 분은 살면서 사람을 만만하게 본 적이 한 번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성자급이시네요.
    인간도 동물이나 마찬가지라 서열은 있기 마련이고


    의견내면 너는 안그래?로 운을 띄우는건 왜그런가요.
    뭐라 말해도 태클거실 것 같아요.

    당연히 성자급일리 없구요
    안맞는다 나쁘다 좋다 생각은 드는데 저사람은 만만하다는 생각을 왜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적어도 당연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만만은 무례 무시와 통하기 쉬우니까요.
    은연중에 너도 그랬을거다 한다면
    만약 그랬다면 제자신을 다시 돌아봐야겠죠.
    님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부분이 옳지않으니까 서로 존중하라고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 38. 음....
    '23.9.30 10:33 PM (213.89.xxx.75)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 특징

  • 39. ...
    '23.9.30 10:55 PM (218.151.xxx.85)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0. 감정표현을숨김?
    '23.9.30 10:57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기뻐도 기쁜 것 표 내지 않고,
    슬퍼도 캔디처럼 굴어요?
    전 주변 사람들이 좀 더 감정표현은 제대로 하고 사는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 41.
    '23.9.30 11:13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완전 저에요 상ㅂㅅ 이죠
    저런것들 고치려하는데 죽어도 안되요 헉
    아무리 아무리 당해도 안고쳐져요
    타고난 성향이 아주 무서운거네요

  • 42. ....
    '23.9.30 11:19 PM (211.108.xxx.114)

    좋은 글이네요.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 특징.

  • 43. 제목보다
    '23.9.30 11:4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내용이 더 좋네요. 사람을 평가하고 급을 나누려는 내용이 아니라 언행을 조심하도록 조언하는 글이네요.

  • 44. 근데
    '23.9.30 11:4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모임에서 튀려하거나 자신을 드러내려하고 불안할때 이런 행동들을 보이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의 자리가 편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다면 남의 옷을 입은듯이 어색하게 행동하지 않을것 같아요.

  • 45. ...
    '23.10.1 12:02 AM (220.127.xxx.114)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46. 눈이사랑
    '23.10.1 12:27 AM (180.69.xxx.33)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의 특징 7

  • 47.
    '23.10.1 12:57 AM (124.49.xxx.188)

    2번3번 나네..ㅠㅠ

  • 48. 크린
    '23.10.1 1:33 AM (121.161.xxx.217)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특징 7...
    공감 가는 내용이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49.
    '23.10.1 1:35 AM (106.101.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감정조절 못하며 흥분하는 스타일
    급 낮아 보여요
    이런 유형은 불교에서 하근기로 보죠

  • 50. ..
    '23.10.1 1:57 AM (211.197.xxx.111) - 삭제된댓글

    2개 해당되네요 ㅋ

  • 51. 감사합니다
    '23.10.1 2:27 AM (1.229.xxx.180)

    만만해보이는 사람 특징

  • 52. ㅇㅇ
    '23.10.1 3:09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어머
    저네요ㅜ

  • 53. 그래서
    '23.10.1 5:59 AM (41.82.xxx.217)

    애들이
    아버지를 만만하게봐서
    큰일입니다

  • 54. 세바스찬
    '23.10.1 6:35 AM (220.79.xxx.107)

    거절 못하는 유형
    이건 정말 만만해보이죠

    내가 싫으면 거절해야합니다
    한번 거절하면 만만히 안봐요

    학실한 의사표현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 55. 헤이즈
    '23.10.1 7:20 AM (106.101.xxx.188)

    감사합니다

  • 56. 푸르고
    '23.10.1 8:04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7. 폭력
    '23.10.1 8:18 AM (210.178.xxx.242)

    만만하게 보이는 슬픔 .
    폭력에 분노보다
    감성적 감상이 먼저이니
    만만해 보이나 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 58. 매니큐어
    '23.10.1 8:40 AM (124.49.xxx.22)

    첫번째가 가장공감. 경험자입니다

  • 59. ...
    '23.10.1 8:53 AM (49.171.xxx.187)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 특징

  • 60. ..
    '23.10.1 8:58 AM (112.156.xxx.249)

    울집 강아지가 저를 만만하게 봅니다.

  • 61.
    '23.10.1 9:04 AM (180.69.xxx.39)

    공감하네요~

  • 62. ㅇㅇ
    '23.10.1 9:24 AM (124.49.xxx.184)

    어떤 상황에서든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유형
    저 이건데 참 안고쳐지네요. 고치려고 애쓰지만 어느 순간 보면 원점으로 돌아가 있어요.
    필요할 때도 화내지 않는 유형
    이러다가 한번씩 폭발하는 사람, 접니다.

  • 63. 만만
    '23.10.1 10:06 AM (61.85.xxx.178)

    만만해보이는 특징
    아~~4개는 확실한듯

  • 64. 마른여자
    '23.10.2 3:49 AM (117.110.xxx.203)

    일단저장 읽어볼께요

  • 65. 참고
    '23.10.8 1:59 PM (112.171.xxx.194)

    참고합니다.

  • 66. ^^
    '24.6.27 9:55 PM (211.58.xxx.62)

    필요할때 화를 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82 유럽여행가는데 캐리어 헌거 가져가두 될까요? 하이 18:37:49 10
1713781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 어려운 부탁을 받을때 .. 1 같이봅시다 .. 18:36:15 34
1713780 방금 SK 114로 부터 유심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문자를 .. 3 18:35:07 292
1713779 이거 보니 국뽕이 차오르네요 어머 18:34:53 203
1713778 김문수측 졔기 가처분 기각한 재판장이 권성수 판사인거죠? 2 ... 18:33:47 382
1713777 잠시 스쳤던 사람인데 오늘 죽었다고 하네요. 3 .... 18:33:35 400
1713776 79세 어머니 척추 측만증 1 측만 18:32:20 128
1713775 생선들어간 김치로 김치찌개 끓일때 1 종일비 18:31:14 111
1713774 한덕수 포기 않는 이유가 혹시나... 9 ㄱㄴㄷ 18:29:56 644
1713773 아이들이 성인이된후 부모는ᆢ 1 하찮은부모였.. 18:27:24 270
1713772 김문수 나오고 한덕수 대파 당해야지 1 .... 18:26:29 362
1713771 윤석열 힘이 아직도 어마무시하네요 7 ... 18:25:41 718
1713770 늙어서도 존경받는 부모들은 꼭 갖고 있는 4가지 태도 3 ㅇㅇㅇ 18:25:03 542
1713769 김문수 그냥 좋게 나왔음 좋겠어요 7 82회원 18:24:47 694
1713768 쿠팡 로켓직구는 정품일까요? 2 하하하 18:21:01 153
1713767 정명환씨 아세요? 이 분도 돌아가셨네요. 9 ..... 18:20:05 1,327
1713766 톡 쏘는 열무 물김치 비법 풉니다(야매) 1 오늘은 18:19:40 398
1713765 김문수만 ‘압박’? 한덕수는 ‘존중’… 뭐죠? 1 묘한 정치세.. 18:18:41 460
1713764 남성평균 수명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져요 2 0011 18:12:01 787
1713763 내란당 단일화에 관심이 쏠리는 게 진짜 참담해 25 . . 18:10:35 851
1713762 와미치겠따 새우튀김 떡볶이 라면 오징어튀김 맥주 7 입터지기직전.. 18:06:29 1,003
1713761 5 월 12 일 이재명 첫 유세지로 광화문에 가.. 3 18:06:26 634
1713760 우울해서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3 ㅇㅇ 18:06:05 461
1713759 왜 꼭 한덕수여야 하나 8 ㅇㅇ 18:05:33 835
1713758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 선관위에 대통령 선거 출마.. 2 여의섬사람 18:02:44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