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고 지금 세개째 돌리고있어요
정확히는 써큘레이터 앞.뒤망과 날개까지요
저번에 렌지후드 식세기넣고돌린 후기 따라해보고
틈새마다 너무너무 기름때많은거 한방에 해결했거든요~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일요일이고 추석도되서 맘먹고 죄다분해해서 닦으려다가 문득 찌그러짐 각오하고~심정으로
50도설정 20분짜리 쾌속으로 돌렸는데 글쎄 틈새까지 반짝반짝 원상태로 나와서 지금 세개째 돌리는중입니다.
높은온도 말고 50도이하로 해보세요 재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으나 일단 우리껀 되네요
신* 서큘레이터 입니다 ㅋㅋ
깔끔쟁이 님들은 패스하시고요~
살짝 고민되는 흔들리는 글~~~
제가 마루타했으니 용기내셔도 됩니다
다만 책임은 못져요~
무려 우리껀 신상인데도 과감히 돌려버림요
선풍기랑 써큘레이터 합해서 다섯대.
식세기를 사야 하나?
선풍기 날개를 식기세척기에
좀 찝찝하지 않나요?
나는 못할듯
제가 게으름뱅이지만 또 드러운건 못봐서
맨날 쉬운방법만 찾는 잔머리쟁이라 가능합니다
어지간하면 안찝찝해 해서요
물기닦아 조립했는데 쌩쌩 잘도네요
식세기에 선풍기 너무 잘 닦이고 강추해요.
몇 년 돌려도 선풍기 잘 사용해요.
구석구석 찌든 때 싹~~
우리 식세기는 물 온도 조절기능 없어 포기
욕조에 넣고 샤워기 세게 물조절해서 뿌리면 날개에 붙은 먼지들 다 닦이더라구요.
벌써 선풍기 넣으시나요??
저도 못할듯 222
선풍기 날개에 얼마나 먼지가 많은데요;
후드 기름때하곤 다르지요....
저는 어디에 닦는냐가 문제가 아니라
선풍기 망 분해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선풍기 5대 중 3대가 망이 안 빠져서 ㅠ.ㅠ
망만 빼주면 닦는 건 아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