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팁.이사 잘하는 팁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3-09-24 07:28:50

이사하는데

포장이사시 

도착한집에 큰가구만 자리잡아 놔주고

정리는 제가 천천히 하는게 나을거같은데

포장이사 그렇게 하면 별로일까요?

 

너무 막 집어 넣어서 어차피 다시 하게되더라구요.

비용만 많은거에 비해 정리는 엉터리더라구요.

 

 

*당일날 이사나가고 들어가고하니

입주청소도 못하는데 청소팁도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저는 씽크대도 다 닦아서 

그릇도 닦아서 넣고싶은데

포장이사는 

그냥 다 넣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포장이사 팁 부탁드려요

 

포장이사업체도 추천부탁드릴게요.

IP : 116.37.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3.9.24 7:40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넣어주고.가는게 나아요
    자리에 넣어주면 시간되는대로 구역별로 하면 되잖아요
    짐 옮기는것도 일이예요
    부엌만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 2. 포장이사면요
    '23.9.24 7:52 AM (213.89.xxx.75)

    아주머니 한 분 와서 그래도 속에 걸레질 하면서 넣어줘요.
    그분들이 싹 정리 끝내고 가던데요. 이사를 그리 많이 다녔었어도 심지어 도와도를 넘나들면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넣는 작업을 해도 어떻게들 그렇게 기가막히게 잘 찾아 넣어주던지 손 댈 것도 없는게 포장 이사인데요.
    단.
    이사가기 직전의 집은 정리정돈 완벽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분들이 이물건 여기에 있는거구나 하면서 있던대로 다 넣어줘요.
    버릴거 미리 싹 버리고 꺼내져있는 물건들 작은것들이라도 다 한 곳에 넣어두고요.
    진짜 보여주는 집처럼 완벽정리상태를 해놓아야 이사간 집에도 똑같이 넣어주지요.

    숟가락 하나도 다시 해본적 없을정도로 다들 만족시켜줬었어요.

  • 3. ㅡㅡ
    '23.9.24 8:33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윗님 잘한다는 그팀 연락처 좀 알고싶어요

  • 4. ..
    '23.9.24 9:17 AM (220.78.xxx.253)

    이사 많이 다녀보니 지역커뮤에 물어보던가 후기 좋은 곳 몇군데 알아놓고서 견적받아요. 절대 피해야할곳도 회사 이름뿐 아니라 핸드폰 번호까지 수집해둬요. 정리 잘하는 팀은 한달동안 예약이 꽉차 있을때도 있어요
    대체로 2424 명예의전당팀이 비싼만큼 잘하는듯

  • 5. 이사전에
    '23.9.24 9:23 AM (121.133.xxx.137)

    수납 말끔히 해 놓으세요
    그래야 비슷하게라도 해놔요
    그리고 먼지는 다 닦고 넣어줍니다

  • 6. 글쎄요
    '23.9.24 3:25 PM (213.89.xxx.75)

    윗님 잘한다는 그팀 연락처 ////
    각기 다른 회사들 이었어요.
    충청도팀 경상도팀 서울의 여러 회사들 이라서요.
    선전하는 유명한 브랜드 이사업체 안쓰고 동네에서 가까운 이사업체 검색해서 집에와서 견적내주실때 분위기도 보고요. 다들 평타정도 내지는 평타이상의 실력을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15 자기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음.. 08:32:36 50
1783614 메모 안해도 텍스트로 바꿔주네요. 갤럭시폰용 유튜브 08:30:52 101
1783613 요즘 반찬뭐하면좋을까요 ~~ 열심히검색중이에요 반찬데이 08:29:35 58
1783612 면접다니던 서울대 딸, 고시 한다네요”…학부 고시반 첫 신설 2 에고 08:20:44 747
1783611 오지랖이죠. 타인이 전업으로 살던 워킹맘으로 살던 뭔 상관?? 4 .. 08:17:34 320
1783610 경조사비 기준 질문 1 ... 08:13:45 167
1783609 오늘 뚜레쥬르 반값 6 ㅇㅇ 08:09:04 905
1783608 배려해주고 착하게 대하니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5 ... 08:07:02 535
1783607 누구를위한 ai인가요? 3 ::: 08:05:20 373
1783606 김주하는 왜 이명박 지지했나요?? 10 소망 07:36:06 1,053
1783605 김주하 아나운서 왜 더 빨리 이혼하지 못했는지 9 07:27:49 1,524
1783604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하는 이유 2 24 전업 07:16:03 3,151
1783603 기름 굳어있던 병을 씼었는데,하수구 막히지 않겠죠? 5 하수구 막힘.. 07:15:12 1,072
1783602 남편이 잠을 깊이 못자요 12 06:53:50 1,893
1783601 향후 원화가치 상승이 필연적인 이유 15 원화 06:26:22 2,330
1783600 결혼 얘기 전에 너무 중요한 걸 봐버린 걸까요 23 뭐냐 05:54:00 7,261
1783599 ‘탈팡’ 겨냥 유통 전쟁…네이버 신선식품·신세계 OTT 앞세워 7 ㅇㅇ 05:35:51 1,628
1783598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9 ㅇㅇ 04:47:47 1,695
1783597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2 ㅇㅇ 04:25:29 2,091
1783596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7 고민중 04:08:18 1,317
1783595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8 00 03:53:55 2,645
1783594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7 ㅇㅇ 03:41:51 1,886
1783593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6 몰라 03:25:14 3,181
1783592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19 결국 02:57:11 4,776
1783591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5 ... 02:49:04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