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제가 참 싫어요.
남들 말에 예민하고 상처 잘 받고 눈치 보고...
남들 말에 잘 휘둘리구요. 남의 가시 돋힌 말 한마디에 참 온 몸에서 반응 합니다,
이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충동구매요.
제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나이 들어서 이제 저 자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 내가 누군지를요.
여태까지 우울증, 스트레스에 참 취약했거든요.
음.......저는 제가 참 싫어요.
남들 말에 예민하고 상처 잘 받고 눈치 보고...
남들 말에 잘 휘둘리구요. 남의 가시 돋힌 말 한마디에 참 온 몸에서 반응 합니다,
이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충동구매요.
제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나이 들어서 이제 저 자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 내가 누군지를요.
여태까지 우울증, 스트레스에 참 취약했거든요.
요즘 그런생각 들었어요
나는 어떤사람인가..잘 모르겠다..
평생을 우울감으로 살고있는거같아요
심리상담을 해볼까해요
예민보스에 속하는데요. 요즘 그래서 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생각을 하지 말래요. 자꾸 생각이 많아지니 힘들어 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사람과 대화하면 그 사람의 눈빛, 손 짓,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신경 쓰고 있으니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저도 예민해요. 그래서 제가 예민하게 만들 일을 안 하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면 저도 참 힘드네요.
최근에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힘든 상황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밀려와서 거의 2주를 잠도 잘 못 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했었어요.
나를 바꿀 수는 없으니 그냥 인정하고 살아야겠지만 힘들긴 하네요.
예민보스입니다만 생각을 안해요.
깊이 생각해도 결론내리면 더 이상 생각안하고 그대로 진행합니다.
인간관계란게 사려깊어 봤자더라고요.
본인만 좋으면 그걸로 끝이던데요.
매일 저녁 땀 나는 운동 몇십분이 너무 행복해요.
몸이 힘드니 정신이 맑아져요.
저도 예민 이 라 ㅜ
스스로는 너무 천방지축이고 그런데도 사회성 앖고 나이만 헛먹었나 싶어요.
저도 제가 너무 싫어요. 멍충해서 나 자신을 보호하지도 못하고. 멍충하게 똑같이 되풀이하고.
스트레스 풀릴 정도로 쇼핑할 돈이 있으신 거요.
저는 예민대마왕인데도 돈 없어서 쇼핑은 엄두도 못 내요.
쇼핑으로 풀고 정리는 안 되시지 않나요?
생각을 하지 말래요. 자꾸 생각이 많아지니 힘들어 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사람과 대화하면 그 사람의 눈빛, 손 짓,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신경 쓰고 있으니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