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18 10:18 AM
(211.46.xxx.53)
그래서 반은 원당을 넣더라구요.. 유기농 설탕이요... 그래도 설탕이긴 하지만요.. 설탕 들어가는거 저도 적게 넣거나 꿀로 대체하거나 해봤는데요...아예 그 맛이 안나서 결국 버리게 되요..
2. 그러다가
'25.6.18 10:19 AM
(175.211.xxx.92)
가족력때문에 병원에서 당료식이 자료를 받아왔는데...
1번이 무슨 청, 무슨 엑기스는 그 맛 설탕물일 뿐이라고 제발 좀 먹지 말래요.
매실맛 설탕물
3. ..
'25.6.18 10:19 AM
(112.214.xxx.147)
하고 싶음 하셔야죠.
그래야 배우는 것도 있구요.
계속 거슬릴텐데 지금 꺼내서 하세요.
설탕 털어 버리고 소금에 절이세요.
4. 네
'25.6.18 10:20 AM
(222.113.xxx.251)
저도 일부러 좋은거 넣는다고
비정제 원당 넣은거예요
근데 비정제라도 설탕은 설탕이라.. 좀 찜찜하네요
5. ...
'25.6.18 10:21 AM
(121.190.xxx.7)
매실청이 왜 유행인지
안담그면 안될거같은 시기가 있었죠
저희애들도 자몽청 레몬청 담가 탄산수에 타먹던데
암말도 안하지만..
6. 그리고
'25.6.18 10:22 AM
(222.113.xxx.251)
제가 돌복숭 을 저렇게 무쳐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소금에 살짝 절여서 고추장무침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밑반찬으로요
그래서인지 매실도 시도해보고싶네요
맛이 어떨지도 넘 궁금..
7. 엑기스는
'25.6.18 10:23 AM
(58.29.xxx.96)
당근에 나눔하고 매실만 건져 드세요.
8. ..
'25.6.18 10:25 AM
(218.152.xxx.47)
저도 아가씨 때부터 각종 청에 장아찌에, 잼도 종류별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다 부질 없더라고요.
설탕양이 줄면 바로 곰팡이 생기는 거 알고는 계신거죠?
9. 나무
'25.6.18 10:26 AM
(147.6.xxx.21)
매실청, 매실주 좋아해서 매년 담궜는데 최근 몇 년 못 담다가 올해 30kg 담궜구요..
보통 설탕을 1:1로 하라고 하던데 저는 1: 0.7 합니다.
매실 30kg에 설탕 20kg..
근데도 설탕이 많게 느껴지더라고요.
설탕을 적게 넣으면 상한다고 하던데.. 내년에는 1:0.5로 할까봐요.
10. 네
'25.6.18 10:28 AM
(222.113.xxx.251)
저도 70% 정도 넣었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많던데요
무슨시멘트 푸대자루 같이 크고 대량이니
덜컥 겁이..
11. ...
'25.6.18 10:30 AM
(58.145.xxx.130)
상하지 않게 관리만 잘 하면 설탕 좀 줄여도 되죠
다량의 설탕이 방부의 역할을 하는데 설탕량을 줄이면 미생물 겁나 잘 자라는 배지역할을 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될 수 있거든요
설탕을 줄이면 그 청은 반드시 냉장보관해야합니다
아차하면 상하기 쉬워요
12. ..
'25.6.18 10:31 AM
(58.123.xxx.253)
이왕 만드신거 잘 발효 시키시고
드실때 조금씩 드시면 되지요.
시판 음료 생각하면
직접 만든 매실액 탄산수 섞어 먹는게 훨씬 좋은 선택일거예요.
13. ㅁㅁ
'25.6.18 10:3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며 굳이 그걸?
설탕양을 줄이면 변패돼버려요
그냥 건져버리세요
14. ...
'25.6.18 10:32 AM
(222.111.xxx.27)
저도 설탕 싫어서 설탕 반, 올리고 당 반 이렇게 섞어서 담가요
15. 아
'25.6.18 10:36 AM
(222.113.xxx.251)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그냥 조금 찜찜할 뿐이지..
집에 당뇨있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16. ...
'25.6.18 10:39 AM
(112.187.xxx.181)
설탕 줄이면 술 되어버립니다.
17. 00o
'25.6.18 10:39 AM
(118.218.xxx.49)
맞아요
그래서 청 종류 멀리하죠.
빵이나 바깥음식들도 어마어마해요.
흐린 눈하고 조금씩 먹어요
18. 고추장
'25.6.18 10:4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고추장 성분이 탄수화물이 50프로입니다
설탕 빼서 고추장에 무쳐 먹는것도 당 성분 많이 먹는거예요
요리할때 고추장 한스푼 듬뿍 넣으면 그 양도 만만치 않아요
19. 매실청
'25.6.18 10:46 AM
(211.206.xxx.191)
설탕 대신 고기 요리나 생선요리 할 때 넣어요.
평소에 단 음식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매실청 쓰는 사람들은 또 좋아서 쓰거든요.
배 앓이에 효과도 있어서.
20. 당뇨
'25.6.18 10:49 AM
(221.144.xxx.81)
걱정없으시다면 적절히 맛나게드세요~^^
뭔 걱정을~
이상 당뇨인이... ㅠ
21. ..
'25.6.18 10:52 AM
(211.208.xxx.199)
설탕 걱정이 되면 애시당초 그런거 안담가야 해요.
22. wii
'25.6.18 10:54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매실청은 제대로 담고 나중에 그 매실청 액을 적게 드시면 되잖아요.
23. 생각해보면
'25.6.18 10:57 AM
(14.6.xxx.135)
그만큼의 설탕량을 먹을일이 있나요? (설탕은 단당류라 흡수가 바로돼요.) 저같으면 절대 안만듭니다. 만약 요리에 필요하다면 500ml나 300ml짜리 매실청사면 되고요. 건강을 가장한 설탕물먹기일뿐...
24. wii
'25.6.18 10:59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매실청은 제대로 담고 나중에 그 매실청 액을 적게 드시면 되잖아요. 저는 1.8리터 한병 사면 3년 이상 먹어요. 한번 잘 담아서 몇 년 두고 드시면 되잖아요.
25. wii
'25.6.18 11:00 AM
(211.196.xxx.81)
제대로 담아서 적게 드시면 되잖아요. 저는 1.8리터 한 병 사면 3-4년 먹어요.
26. 저는
'25.6.18 11:02 AM
(118.235.xxx.24)
귀찮아서 안 담근지 오래됐지만 그거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넣어하기도 해요
올리고당만 있는 매실 절임도 있는데.....
올리고당이 유산균이 먹는 거라서 반이라도 대체해보세요 혈당을 아예 안 올리는 건 아니지만 원당도 설탕인데 그거보단 나아요 당도도 덜하고
https://link.coupang.com/a/czQqsl
27. ..
'25.6.18 11:10 AM
(223.38.xxx.123)
저는 60%정도로 담는데
그렇게 담으면 새콤해요
물에 타먹으면 아주 맛있더라구요
일대일 안넣어도 괜찮아요
대신 혹시나 상할까봐
매일 잘 흔들어줬어요
28. ᆢ
'25.6.18 11:18 AM
(61.84.xxx.183)
설탕 적게 넣으면 벌레생겨요
매실 20k. 10키로씩 백설탕 10k 황설탕 10k 씩
따로담갔는데 황설탕 으로 담근거 벌레생겨서 그대로 다버렸어요 황설탕이 당이 더부족한가봐요
29. ...
'25.6.18 11:21 AM
(183.103.xxx.230)
설탕 덜 덜어가면 청이 아니라 식초가 됩니다
30. 아~~~
'25.6.18 11:33 AM
(223.39.xxx.201)
예전에 유행처럼 꼭 담아야했던 시절있었던듯
원글님처럼ᆢ설탕~ 신경쓰이고 찜찜ᆢ해서
몇년동안안담아요
설탕양ᆢ생각하면 자연적으로 잘 안멱어지네요
이웃,지인들이 선물로 주는것도 있는데
양념ᆢ기타 쨍한 맛으로 사용해요
31. ㅎㅎ
'25.6.18 11:58 AM
(58.235.xxx.21)
오잉 어제 유튭 알고리즘으로 박막례할머니 매실장아찌 나왔는데..
거기서 설탕 1:1 보다 적게는 절!대! 넣지말라고 강조하던데..
그럼 신맛밖에 없다고..
저는 레몬청만 해봤는데 그것도 설탕 적게 넣으면 곰팡이 금방 생기더라고요ㅠ
32. 매실청은
'25.6.18 12:31 PM
(211.234.xxx.92)
모르겠고 매실장아찌는 리즈쿡이라는 블러거 하는 분 글에 설탕 줄인 레시피 있어요
씨뺀 매실의 절반 무게의 설탕 넣는 대신 설탕전에 천일염으로 절이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그렇게 만들어 봤는데..아직 일주일정도라 지켜보려고요.
33. mm
'25.6.18 3:24 PM
(112.217.xxx.226)
설팅 적게 넣음 곰팡이 씬다고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