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 65를 찍고 말았네요
결혼전 51-2 53이면 많이 나간다고 다이어트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삭센다로 한3킬로뺐는데 영 몸에 안맞아서 관두고 다시 65가 되고말았어요
오늘부터 큐시미아 먹어요;
부작용온다 요요온다 저도 알긴아는데 일단은 빼야할것 같아서..아침에 abc쥬스먹고 큐시미아 1단계먹고 필라테스 갔다가 발레무료수업 신청해놓은거까지 운동 두탕 뛰고 왔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 약간과 바나나먹었구요
발레한다고 팔들었는데 축쳐진 팔뚝살ㅜ
발레쌤 군살없는 그몸매가 너무 우아해보였습니다...흑
이번엔 꼭 성공하고파요
약값도 너무 비싸고ㅜ
2주에 처방비 약값해서 85000원ㅜ
난왜이렇게 의지가 박약인걸까...약의 도움이라도 받아 꼭 빼볼랍니다
이대로는 제몸을 사랑할수없고 저의 몸을 혐오하고싶지 않아요...
피티하고 코치가 시키는대로 식단하면 다 빠지던데요.
그게 꽤 배고프지만 독하게 맘먹고 실행해 보세요.
그정도 체중에 약의 힘을 빌린다는것
자체부터 잘못됐네요
약 드시지 마시고 간헐적 단식하세요.
일단 운동부터 끊으세요
그리고 굶으세요
그키에 그몸무게면 일단 부피를 어느 정도 줄이고
그다음에 식단이랑 운동이예요
삭센다,큐시미아 이런거 요요 대박옵니다
운동하지말란 말씀이세요?
너무 입맛이 좋아서 굶기가 잘 안되요..ㅜ
운동하지말란 말씀이세요?
너무 입맛이 좋아서 굶기가 잘 안돼요..ㅜ
1단곈데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살뺀단분이 굶기가 잘 안되면 끝난거죠
누군 그게 잘 돼서 절식하며 빼나요 ㅎㅎ
굶기가 잘안되니 큐시미아 먹어보는거에요
왜이렇게 의지박약인지..
40대 이상이면 운동으로 뺀다는말 안믿어요
일단 굶어서라도 쫘~악 빼고
그다음에 운동하고 식단하는거죠
운동하면서 먹는거도 같이 확 줄이면 병나고 잘 줄여지지도 않아요
운동하면 식욕 더 폭발하죠
사탕한두개에 영양제 때려먹으며 단식해야죠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 45세 아줌니예요
목표체중보다 3,4키로 더 빠질때까지 운동안하고 단식
이후에 운동+식단입니다.
동의해요
일단 식이에만 집중하고
기운없는거 좀 참다보면
어느정도 몸이 적응하죠
운동은 그 후에
덜먹으면 그만큼 빠져요.
사람들은 다이어트한다면 그기에다 다이어트약도 덤으로 먹어요.
안먹어야 빠지는데 왜 뭘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