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커녕 그냥 바람도 없네요
조용히 지나가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은 지금쯤 태풍 지나간다고 예보한거 아닌가요?
아니! 조회수 : 5,362
작성일 : 2023-08-11 00:27:18
IP : 118.216.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8.11 12:29 AM (39.7.xxx.50) - 삭제된댓글서울은 조용히 지나간 것 같아요
새만금 잼버리 자리 침수된 거 보면 남쪽에서는 비가 많이 내렸던 것 같고요
강원도도 비 많이 내린 것 같아요2. ㄱㄴ
'23.8.11 12:33 AM (61.105.xxx.11)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3. ..
'23.8.11 12:34 AM (58.78.xxx.77)경기남부도 조용합니다
낮과 오후만 바람 강했고요
온라인분위기는 참고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프의 일상은 별 변화없는데 온라인은 매일매일 무슨 큰일들이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건 태풍만이 아니라 82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가진 생각이에요4. 둥글게
'23.8.11 12:47 AM (58.29.xxx.196)기상청과 매스컴의 설레발 콜라보이길 진심으로 바랬는데 다행이예요.
5. ㅡㅡ
'23.8.11 12:55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수도권 지날 때는 소형태풍으로 강도 약해지는 걸로
예보되어 있었어요.6. 전국에
'23.8.11 12:57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창원처럼 침수된 곳도 많으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었어요7. ...
'23.8.11 12:58 AM (118.37.xxx.38)3시쯤 밖에 나갔다가 우산 소용없이 바지 다 젖고 신발도 젖고
나무가 휠 정도로 바람도 강했어요.
그때 태풍 다 지나간듯요.8. 오후에
'23.8.11 2:06 AM (122.36.xxx.85)바람 세고.비가 제법 왔어요.
9. 요즘
'23.8.11 6:49 AM (220.79.xxx.39)병원은 티비가 없나 봐요.
아침에 x-ray찍으러 갔더니 어떤분이 태풍으로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이분, 거짓말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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