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 고렴이(명품)
상관없이 휘뚤마뚤에 격식차려야하는 자리까지 무난하게 커버되는 만능가방 어디없나요?
브랜드와 어떤건지 좀 추천해주세요
저도 구찌, 루이비통, 셀린느 등도 있고,
15000원짜리도 들고 다녀요
이번에 이사준비하며, 당근에 팔고 있는데,
50다가오니 이젠 두개만 사고 가방 안사려고요.
고야드 빼고 추천부탁드려요
옷 자유로운 회사다니고, 나이가 있어서 조카들 지인 자식들 결혼식도 있고
그런곳들 다 커버될만한 가방 어디없을까요?
대중교통은 이용하지않고 자차로 이동합니다.
사셔야죠 화이팅
짐 약간 있다 -->셀린느 버킷 혹은 조셉 니트백(토트)
짐 많다 -->구찌 소퍼백 혹은 에코백
짐 거의 없다--> 샤넬,구찌,루이비통 미니백 혹은 롱샴 미니
장소에 따라 뭘 매고갈지는 바뀌어요.
그중 조셉 니트백 토트 진짜 요긴해요. 많이 들어가고 가볍고..
ㅋ ㅋ 에르메스는 못사요. 500이하로 추천부탁드려요
가죽 질 좋고 직장다녀서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 거 좋아해요. 토즈 로에베가 제 스타일인데 토즈는 좀 무거워서 로에베 샀어요. 색상도 다양하고 예뻐요. 휘뚜루마뚜루 잘 들고 다닙니다.
저도 50대 중반,
토즈 구입해서 들고 다니네요
둘러보세요 여러 색상과 디자인들 많아요~~~
디올토트 한번 보고 오세요.
무난하고 색이나 형태가 단순해서
원글님같은 생각으로 구매했다가
그뒤 다른 사이즈 나오면 종종 구입합니다.
발렌시아가 로데오나 보테가 정도요. 예산 오바지만요... ㅜㅜ
디올이나 셀린느
디올 노노..
한때 디올에 빠져서 돈 많이 썼는데
유행지나서 디올 이제 들기 좀 그래요..
유행 안타는거 사세요.
토트는 휘뚜루마뚜루 들기 어렵더라구요.
더로우 괜찮은득
타임가방 ㅎㅎㅎㅎ
저는 롱샴 들고 다닙니다. ㅋㅋ 더 로우는 갖고 싶은데 롱샴보다는 당연히 무거울 거 같아요. 간혹 좀 좋은 데 갈 때는 보테가 들고 가요. 거기까지가 제 한계 같아요. 무거운거 너무너무 싫어요.
만다리나덕 백팩이요 ㅎㅎ
프라다 나일론 천가방
보부상이라서 무거운 가죽 노노
출근할때 프라다 나일론 복주머니나 고야드 미니앙쥬
프라다 호보
무난하게 어디든 어울리는건 더로우
저도 더로우2222
롱샴, 롱샴 재질의 랄프 로렌
즉 가벼운 방수천 토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