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절, 친정 엄마

.......... 조회수 : 4,790
작성일 : 2023-07-13 19:11:22

손절한 지 20년이상 지났습니다. 

매번 이렇게 저를 괴롭히는 친정엄마입니다. 

---------------------------------

퇴직했다고 더이상 돈 못번다고

친정 아버지 퇴직금 N억 받아서

그날로 바로 버리고 런

자기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하시다가

안되면 자식들 이용하시고

몇 년도 못 가 퇴직금 다 날립니다. 

 

자기 안 도와준 자식들 온갖 원망(=막말, 욕)하며

당시 주변인들 도움 받으니 

가족은 필요없다며

자기인생 잘 살아보겠다고 

먼저 인연 끊자며 큰소리 치셨습니다. 

 

결국 잘 안 풀려서

다시 연락 시도 하시고 신세한탄

자기는 신세 안지겠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지인친척들한테 반대로 얘기

자식 주변인들에게 집안 사정 오픈오픈....

최악은 주변인의 주변인까지 알고 있더군요.

사회생활을 포기할 정도로요.

 

저는 결혼하면서 단호하게 거절했고

지금도 다시 볼 생각 없습니다. 

-------------------------

최근에 일어난 일이 

 

모르는 번호 받아보니 

제 연락처 내놓으라며 

관공서 다니며 협박하나봐요

너무 무서워요.

 

제 나이도 50대, 이제는 서로 포기하며

상황 인정할 줄 알았는데

저런 일 당해보니 더더욱 만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해결방법도 없고 

그저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IP : 49.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3 7:23 PM (220.72.xxx.81)

    맘 아프시겠어요. 이제는 어머니도 아무짓도 하실수없으니 시간 지나면 괜찮으실거예요. 가출했던 뻔뻔한 엄마 늘그막에 다시 받아들였다가 고생하는 분들 봐서 남일같지 않네요.

  • 2. 하아...
    '23.7.13 7:24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뒷부분 비슷합니다
    수도없는 사건 사연 끝에 전화 안받고
    안만나니
    온갖 수단으로 간접적 연락을 하네요
    주민센터 복지과에서도 오고
    독거노인 방문하는 복지사한테서도 오고
    후레자식이라고 맨날 욕하던
    엄마 조카들에게서도요 ㅎ
    직장에도 찾아와 난동부려서
    경찰 불러 보낸적도 있어요
    저도 오십대입니다
    둘 중 하나 죽어야 끝날듯해요

  • 3.
    '23.7.13 7:25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경찰에게서도 옵니다
    도둑맞았다고 딸에게 연락해달라고 ㅎㅎ

  • 4. 사악한
    '23.7.13 7:32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부모를 가진 아픔, 당해본 사람만이 알지요.

  • 5. 법적으로
    '23.7.13 7:36 PM (5.159.xxx.167)

    부모자식 관계도 끊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천륜은 개뿔.

  • 6. 가적이라는게
    '23.7.13 11:4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사회안전망과 그걸넘은 사회보육보조를 공짜로 하는 시스템이라 나라에서는 권장하는거지 그외에 아무것도 아니예요.

    저도 엄마 마음으로는 오래전에 손절했는데
    겉으로봐서는 관계 유지는해요
    원글 엄마보다 나을것도 없는데
    그래도 오가며 사고 너무 크게칠때 나는 모른다고 미리 밑장빼고 신세한탄해서 나한테 불똥떨어지는 건 막을 수 있어요.

    엃는소리 해야해요.

  • 7. ,,,,
    '23.7.14 9:45 AM (211.250.xxx.45)

    관광에서 연락오면
    개인정보 알려주지마라고
    알려주면 신고할거라고

    무조건 연락받지말고 병원이래도 가지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37 내년 고2 이공계열 선택과목 머리아파요. 82가좋아 22:53:42 31
1826236 자동차 에어컨 가스 충전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zz 22:43:14 50
1826235 발톱 빠져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1 알려주세요 22:42:43 134
1826234 유시민 작가 5분대기조 18 그냥 22:31:38 862
1826233 낮기온 27도는 덥지 않은데 밤기온 27도는 왜 덥나? 3 22:26:44 605
1826232 생리 끝인가봐요. 5 ..... 22:23:54 509
1826231 반차 사유서 대신 보낸 영상 ㅋㅋㅋㅋ 2 진짜웃김ㅋㅋ.. 22:23:01 829
1826230 주식>하락장 상담중 챗지피티 조언 충격 9 하락장 22:17:17 1,597
1826229 권력을 잡으면 다 변하는 법인데 6 ㅓㅗㅎㄹ 22:17:11 409
1826228 이재명, 정청래 직격 김보미 X 팔로우 23 22:16:16 688
1826227 '초단타 놀이터'된 레버리지ETF, 근본적 개편 필요 3 .. 22:15:32 396
1826226 지금.GS홈쇼핑 백지연 5 행복해지고1.. 22:14:50 1,237
1826225 정민철 "정청래와 일 못해, 김민석에 감동…유시민은 '.. 19 ... 22:09:25 927
1826224 자식부부가 알콩달콩 사는 것만도 효도라는걸 4 .. 22:09:05 930
1826223 발산역근처식당 2 친구모임 22:08:37 126
1826222 냉감 있는 재질의 상의 추천 해주세요 무더위 22:04:57 104
1826221 TSMC 실적이 반박한 메모리 피크아웃론 5 My Pro.. 22:02:04 818
1826220 제가 정보 안 나누게 된 이유 세가지 6 22:00:18 1,195
1826219 실리콘 식탁매트 82에서 찾았어요. 4 식탁 실리콘.. 21:57:44 677
1826218 잘베푸는 지인 15 ... 21:53:42 1,952
1826217 청소기 안의 먼지 1 .... 21:52:48 448
1826216 사형반대론자들은 정재환도 사형 반대인거죠? 3 .... 21:51:41 236
1826215 공부 하기 싫다는 아이. 냅둬야 할까요? 8 ------.. 21:49:19 530
1826214 삼전닉스 레버리지etf 개인들만 투자제한 하는 게 맞나요? 6 근데 21:48:27 993
1826213 공소청은 기소만♡중수청은 수사만♡ 4 ㅇㅇ 21:45:24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