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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집 사장이 반말을 계속해서 왜 반말하냐 했더니

조회수 : 21,640
작성일 : 2023-06-08 16:17:56
기분 나쁘면 김밥 나두고 나가래요

계산하려고 카드 준거 다시 받고 김밥 두고 나왔네요

반말한거 미안하다 해야지 기분 나쁘면 그냥 나가라니

비닐에 든 김밥 계산대에 뒀더니 왜 던지냐고 ㅋ

던지거 아니고 어이없었으나 싸우기 싫어서 그냥 둔건데

사장이 미친거 같아요
IP : 61.77.xxx.7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8 4:19 PM (222.236.xxx.19)

    사장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요...ㅠㅠㅠ 반말은 원글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야기를 할테고...
    그럴때마다 던져놓고 나가라고 할건지 싶네요 ..

  • 2.
    '23.6.8 4:20 PM (125.190.xxx.212)

    가게 주인이 진상이네요;;;

  • 3. 모자람
    '23.6.8 4:21 PM (211.206.xxx.180)

    누가 손해인지...
    반말 찍찍해대고, 사과는 죽어도 싫고, 김밥재료만 버렸네요.

  • 4. ㅇㅇㅇ
    '23.6.8 4:23 PM (203.251.xxx.119)

    장사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저러니 망하지

  • 5. ㅇㅇ
    '23.6.8 4:24 PM (156.146.xxx.29)

    이런데는 후기 올려야함

  • 6.
    '23.6.8 4:30 PM (106.101.xxx.2)

    네가지가 없네요

  • 7. 김밥전문가
    '23.6.8 4:31 PM (118.235.xxx.57)

    어리둥절 김밥 불쌍 ㅜ

  • 8. 김빕
    '23.6.8 4:36 PM (221.165.xxx.110)

    장사가 잘 되는 곳인가 봐요~
    “손님 한 명 쯤이야” 하는 마인드 네요.
    그런 곳은 주위 분들에게 알려야 해요.

  • 9. 아~
    '23.6.8 4:38 PM (223.39.xxx.116)

    원글님 취소하길 잘했어요
    배ᆢ고플텐데ᆢ상처받았겠지만 웃긴 주인임

    둥절김밥~~ 어이없네ᆢ김밥집 장사 망하게 빌어야죠

  • 10. ..
    '23.6.8 4:39 PM (112.223.xxx.58)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요

  • 11. ...
    '23.6.8 4:39 PM (222.236.xxx.238)

    소문 내셔야돼요 저런데는

  • 12. 설마요,,
    '23.6.8 4:50 PM (222.107.xxx.157)

    사실이에요?
    기본이 안되어 있긴 하네요
    원글님도 잘못된 태도를 보이진 않았나요?

  • 13. 설마요,,
    '23.6.8 4:50 PM (222.107.xxx.157)

    장사하는 사람이 저럴리는 없을거 같아서요

  • 14.
    '23.6.8 4:58 PM (61.77.xxx.72)

    저: 안녕하세요
    그냥 김밥 한줄하고 참치김밥 한 줄 주세요
    얼마나 걸리나요

    사장: 5분

    주정차 위반 카메라 때문에 한바퀴 돌고 5분 뒤 찾으러가서

    더모아 카드 사용하려고 100원 건네며

    저: 사장님 100원 뺀 나머지 6900원 카드 계산 해주세요

    사장: 이렇게는 안돼

    저: 네? 어리둥절

    사장 : 계산을 못 해 그냥 다 계산해야 돼

    저 : 근데 왜 자꾸 반말하세요?

    사장: 기분 나쁘면 김밥 두고 가

    이게 대화의 전부에요

  • 15. 크게 반말도
    '23.6.8 5:03 PM (117.111.xxx.46)

    아니고 그 100원은 또 뭐에요?

    아우 진짜 그냥 커피 한잔 안 마시고 말지.

  • 16. 미친
    '23.6.8 5:04 PM (118.235.xxx.111)

    xxxxxxxxx

  • 17.
    '23.6.8 5:10 PM (14.4.xxx.69)

    더모아 카드가 뭐에요?
    왜 100원을 주고 6900뭔을 카드로 하는건지?

  • 18. ㅇㅇ
    '23.6.8 5:10 PM (117.2.xxx.99)

    사장이 여자라고 만만하게 본듯 하네요. 거기서 계산하고 나오면 호군데 두고 나오셨으니 잘하셨어요

  • 19.
    '23.6.8 5:12 PM (14.4.xxx.69)

    더모아가 뭔진 알았는데 피곤할것 같네요

  • 20. 아니!!!
    '23.6.8 5:18 PM (121.133.xxx.137)

    반말과 더모아카드인지 뭔지땜에
    분리결제하는게 뭔 상관이에요
    여기서 팩트는 사장이란게 일관성있게
    반말!!!!한거잖아요
    그거 컴플레인하면 습관이라그랬다
    죄송하다 했어야지
    두고 가라니요
    원글님 꼭 글 올리세요 그지역 커뮤니티든
    어디든 꼭요!!아우씨 빡치네

  • 21. 대박
    '23.6.8 5:20 PM (175.209.xxx.48)

    사장님 옛날사람인가봐요

  • 22. 종업원아닌가요
    '23.6.8 5:26 PM (211.215.xxx.144)

    지 장사 아니니까...
    더모아카드 잔돈적립때문에 저렇게 결제 한다고 기사도 있는데 뭘 커피 한잔 안마신다고 원글타박인지.

  • 23. 장사 마인드가
    '23.6.8 5:27 PM (14.49.xxx.105)

    서비스직종이란 생각없고 뭔가 대단한거 베푸는것처럼 구는 사람 있어요
    동네 편의점 아주머니가 손님들하고 자주 싸워요
    사소한걸로 꼭 테클걸고 넘어져요
    10미터 거리에 다른 편의점 들어왔는데 손님들이 썰물처럼 싹 빠져나가도 요즘 불경기라 장사가 안되는거라며 현실을 몰라요
    기분좋게 장사하면 나도 좋고 너도 좋은데 하루종일 화난 얼굴하고 싸울준비 하고 있어요
    왜 그렇게 사나몰라요

  • 24. ㅇㅇ
    '23.6.8 5:30 PM (125.182.xxx.58)

    헐 크게 반말도 아니라니요. 반말에 크고작고가 어딨어요 그냥 반말이지 어이가 없네 저건 인성 문제입니다
    서비스업 종사하면서
    옛날 사람이니 젊은 사람이니 그런걸 뭐하러 헤아려야 하나요?
    저런덴 아무리 맛있어도 안가줘야죠

  • 25. ....
    '23.6.8 5:43 PM (110.13.xxx.200)

    저런거 하기싫어서 더모아 안만듦.
    그와 무관하게 주인 참 무식하네요.

  • 26. 우리쭈맘
    '23.6.8 6:39 PM (125.181.xxx.149)

    이거 바이럴 아니죠? 그렇다면 역효과

  • 27. ..
    '23.6.8 7:54 PM (95.222.xxx.14)

    잉?? 저게 크게 반말이 아니라구요? ㅋㅋㅋ 황당!
    저도 약국에서 반말해서 왜 반말하세요? 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당황하더니 존댓말하더라구요.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인지

  • 28. ..
    '23.6.8 8:16 PM (110.15.xxx.133)

    더모아카드 저런식으로 결제하는게 뭐가 문제죠?
    장사 저 따위로 하면 안 되죠

  • 29. 그냥
    '23.6.9 3:15 AM (219.255.xxx.39)

    당연히....놔두고 가는건 맞고
    반말에 대한 사과는 없었네...

  • 30.
    '23.6.9 7:30 AM (175.197.xxx.81)

    더모아 카드 지금도 발급되나요?
    뭔가 혜택 좋을듯ᆢ
    반말하는 사장은 그저 망하기를

  • 31.
    '23.6.9 7:56 AM (116.121.xxx.176)

    어떤 식당 후기에 3명이서 음식 2개값을 나눠 낸다 했나봐요
    알바가 포스 이용법을 몰라서 음식 하나하나는 계산 가능하지만 2개를 3명으로 나눔 그와 같은 단가의 음식이 없어 계산이 힘들다고 했다고 욕을욕을 써놨던데..
    아저씨의 반말은 잘못된게 맞지만 혹시 그런식의 계산을 해본 경험이 없음 짜증날 상황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 32.
    '23.6.9 8:21 AM (124.50.xxx.72)

    포스기에 나누기계산 있구요
    저위에ㅇ3명


    김밥집은 포스에 현금누르고 금액100원 찍으면
    나머지 6900원만 미결제로 남음
    그걸카드결제누르고
    키드긁으면 끝
    그냥 사장이 귀찮은거 ㅋ

  • 33. yㅣㅇㅇ
    '23.6.9 8:46 AM (223.38.xxx.251)

    아니 저 위에
    엔빵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뭘 식당에서 그렇게 계산을 하고.
    음식을 3명이서 두 개를 시키고.
    진상이네요.

  • 34. 진짜
    '23.6.9 8:51 AM (116.34.xxx.234)

    안 사고 갈지 모르고 배짱영업한 듯.
    사장이 이상한 거 맞아요.
    안 사고 잘 나오셨어요.

  • 35. 진짜
    '23.6.9 9:50 AM (124.57.xxx.214)

    김밥 돌려주고 나오길 잘했네요.
    장사하기 싫은가보죠.

  • 36. 비슷한경험
    '23.6.9 9:53 AM (125.133.xxx.13)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네요
    딸래미 헬스장 환불땜에 갔는데 관장이 계속반말을 하길래
    같이 반말했더니 어느순간 관장이 존댓말을 쓰더라구요.
    반말엔 같이 반말하는거지요

  • 37. ㅇㅇ
    '23.6.9 10:08 AM (211.234.xxx.57)

    223.38님 그런 식의 결제 많이 해요.
    신입한명 데리고 선임 둘이 박먹으면 저렇게 계산하죠 보통.
    카드 두장으로 나눠서 계산하는것도 엄청 많이 하는데.

  • 38. 결론은
    '23.6.9 10:11 AM (219.255.xxx.39)

    주인이 무식해서...
    뭐 반말쓸때부터 표냈디만...

    이전엔 현금안내고 카드낸다고들 ㅈㄹ 많이들 했음..

  • 39. 저 위에
    '23.6.9 10:40 AM (1.231.xxx.121)

    1인 식사메뉴 아니고 요리메뉴이면
    3인이라도 1개, 2개 시킬 수 있죠..

  • 40. 혹시
    '23.6.9 11:01 AM (75.155.xxx.104)

    김밥집 사장님 나이가 원글님이랑 많이 차이가 나실까요?
    나이가 할머니 할아버지정도 되는 분들은 친근감 표시로 그러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100원받고 나머지 카드결제는 익숙치 않은 어르신이라면 좀 어려우실수도 있을거 같구요.

    아무튼 기분 상한일른 잊으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 41. ..
    '23.6.9 11:42 AM (121.189.xxx.220)

    그런 주인들 많은 동네 압니다.
    벌레 씹어 먹은 표정은 기본이구요.^^

    어떤 횟집 주인은 두 번이나 배달을 엉뚱한 데다 해놓고서는
    손님이 리뷰에 다음에는 정확하게 배달 부탁드립니다 썼더니
    답글이
    다른 데 주문하세요.^^

    친근감이라면 말하는 태도에서 벌써 느꼈을 거고
    그럼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겠죠.

  • 42. 배가불렀네~
    '23.6.9 12:11 PM (175.208.xxx.235)

    그런 가게를 계속 가는 사람들이 을 인생인거죠.
    내 가게니까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만 계산해~
    반말도 내맘이고, 반말이 맘에 안들면 딴가게 가!!

    그런데도 그 김밥집에 이익을 남겨주는 사람들은??
    김밥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 43. kk
    '23.6.9 1:38 PM (119.193.xxx.56)

    피곤하게 산다 피곤하게 살아..

  • 44. 11
    '23.6.9 1:50 PM (125.176.xxx.213)

    더모아카드 쓰고 있지만
    그거랑 별개로 저 사장님 마인드는 너무 별로네요
    김밥 잘 두고 오셨어요
    저라도 아무리 배고파도 저런집 김밥은 안사먹을거예요

  • 45. 에휴
    '23.6.9 2:34 PM (125.176.xxx.131)

    피곤하게 산다 피곤하게 살아.. 22222

  • 46. ..
    '23.6.9 2:58 PM (121.131.xxx.116)

    나이든 아줌마들 은근히 말꼬리 잘라먹는 경우
    많아요. 거슬려서 쳐다보면 슬쩍 존대하고
    기회만 되면 그런 걸로 갑질하고 싶어하는 듯

  • 47. 반말
    '23.6.9 3:31 PM (222.106.xxx.251)

    이 논쟁에 주제는 반말인데
    엉뚱한데 몰입되는거 노화현상입니다

    반말 짓꺼리
    이건 식당 사장이든 나이 든 인간이든 싹퉁바가지들이죠.

    반말에는 반말 응대하고 그 이상 오버는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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