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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차정숙에서 파국이랑 명세빈

ㅇㅇ 조회수 : 13,682
작성일 : 2023-06-05 07:07:53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된 거라 보세요?
훈훈한 친구 사이? 맘편하게 새로 시작한 중년 커플?
파국이는 끝까지 두 여자 모두 포기 못한 것?
이딴 드라마 분석하는 것도 웃기지만 고구마만 잔뜩 먹은 것 같은 막화였네요 ㅠㅠ
IP : 1.231.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5 7:11 AM (220.118.xxx.37)

    독자의 상상대로^^

  • 2.
    '23.6.5 7:34 AM (211.234.xxx.80)

    그냥 두 여자한테 ㅋㅋ 부림 당하는구나 싶던데요?

  • 3. ..
    '23.6.5 8:17 AM (211.243.xxx.94)

    근데 현실은 명세빈이랑 합치겠죠??

  • 4. 헤어진
    '23.6.5 8:22 AM (1.235.xxx.160)

    거라고 봤는데요~

    고구마 아니라서 좋았는데...

  • 5. 가능성
    '23.6.5 8:25 AM (1.229.xxx.73)

    여지를 명세빈에게 준 것 같은 느낌

  • 6. dd
    '23.6.5 8:42 AM (211.206.xxx.238)

    명세빈하고 여지를 남긴듯요
    딸하고도 화해하고
    기다려달라고 뭐 그러지 않았나요?
    작가가 명세빈역에 애정이 많았던거 같아요

  • 7. ...
    '23.6.5 8:58 AM (118.221.xxx.12)

    저는 더이상 서교수 최교수 결합은 물 건너 간 걸로 봤어요
    최교수는 평생의 자기 집착을 이미 내려 놔서 서교수랑 결혼이 의미없는 걸 본인이 이미 알았고
    서교수는 그냥 평생 두 여자에게 잘못한 거 속죄하는 의미로 시키는대로 끌려 다니는...
    그래봐야 개인적인일 빼고 사회적인 일에나 끌려다니니 명분은 있잖아요
    과연 이런 개과천선하는 남자가 있을까마는...

    열린 결말이라도 저는 누구와도 결합하는 일은 없을 거라 봤어요

  • 8. 명세빈도
    '23.6.5 9:31 AM (121.133.xxx.137)

    제대로 자기 일 찾았는데
    탈모약먹어서 되지도? 않는 중늙은이를
    뭐하러 델고 살겠나요ㅎㅎ

  • 9. ...
    '23.6.5 10:56 PM (221.151.xxx.109)

    딸이 아빠 이혼했다고 하는데
    별 신경 안쓰고 병원 홍보영상 재밌게 보는 명세빈을 보니
    이제 파국에게 신경껐나 싶던데요

  • 10. ㅎㅎ
    '23.6.5 11:04 PM (123.213.xxx.157)

    명세빈이 맘 접었잖아요.
    딸이 아빠 이혼 했다고 하니까 그러냐고 하고 별 신경 안쓰고 딸도 그런 엄마보고 놀라고..

  • 11. ..
    '23.6.5 11:47 PM (112.167.xxx.66)

    개인적인 관계는 정리되었고요.
    사회적인 관계, 즉 동창이라는 것,
    한쪽은 대학병원 병원장이고 다른 한쪽은 요양병원 이사장이라는 것
    이런 것만 남았어요.
    파국은 두 여자에게 버림 받아 마땅합니다.

  • 12. 111
    '23.6.6 12:07 AM (124.49.xxx.188)

    저만 파국이랑 그래도 잘되길 바랬나요..파국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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