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소포장된 조각김을 샀는데
김이 얇고 맛이 없어서 방치됐어요.
굽지 않은 생김 스타일이고
8등분 정도로 작게 잘라진 거라
다시 굽기도 힘든데 살짝 비린? 듯도 하고.
뭘 하면 좋을까요?
여행갈 때 소포장된 조각김을 샀는데
김이 얇고 맛이 없어서 방치됐어요.
굽지 않은 생김 스타일이고
8등분 정도로 작게 잘라진 거라
다시 굽기도 힘든데 살짝 비린? 듯도 하고.
뭘 하면 좋을까요?
시어머니 보니 김국을 해드시더라구요
아니면 부셔서 양념해서 김자반
김을 길게 자른다
적당히 달군 후라이팬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반 식용유 반 섞어 두르고 자른 김을 넣고 안 타게 휘적거린다
김이 살아나서 부풀어 오르면
맛소금이나 일반고운 소금을 탁탁 뿌려서 섞어준다
식으면 밀폐용기에 담는다
맛있게 얌냠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마른 김 10장
진간장 1T
설탕 1.5T
참기름 1.5T
고추장 1t
쉬운데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했던 레시피
계란 물 뭍혀서 김전 해먹으면 맛있어요.
조각김으로
할수있는것
김무침 해서 밥에 앉어 드셔도 좋아요~
김무침 짭쪼름하게 해 먹어도 좋아요~
김장아찌.
올려주신 장선용선생님 레시피가 김장아찌 같군요.
김전이요..
김전 말할라했는데 역시..
고대로 계란물묻혀 구으면 끝.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