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피로 스트레스 조절 하시는 분 있으세요?

로로로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23-05-27 15:36:44
전 좀 처지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하거나
여튼 기분이 좀만 안좋아지면
그냥 까페에 들어가서 커피 사들고 나와요
한 3분이면 마시는데 쭉쭉들이키면 순간 기분전환이 되서요
근데 커피값이 넘 많이 드네요 이것도 습관이겠죠?
이 습관을 뭘로 대체해야할지 아직 모르겠네요.. 유튭보기도 효과좋은데 그건 멍해져서 흑흑
IP : 121.65.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3.5.27 3:38 PM (175.193.xxx.206)

    저는 진짜 힘들때 커피마시면 에너지가 불끈 솟아오르고 기분이 좋아져요.

  • 2. 저도요
    '23.5.27 3:40 PM (221.142.xxx.30)

    전 커피가 생명수예요.

    특히 아이스헤이즐넛ㅋㅋ

    커피값이 부담스러워서
    텀블러에 집얼음 가득 담아 나가고요
    커피는 편의점 파우치로 먹어요.

  • 3. dd
    '23.5.27 3:4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늘어질 때 마시면 각성효과가 있고
    살짝 기분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4. ....
    '23.5.27 3: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어떤 카페든 들어가서 아이스 캬라멜 마끼야또 한잔 먹으면 오후에 쳐짐 없이 업무 다 하거든요. 점심먹고 딱 한잔인데 문제는 카페 커피만 그래요ㅜ

    커피값 아끼려고 미니 카누 3개씩 타먹어도 졸려서 환장하겠어요ㅜ

    그냥 제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카페에서 추출하는 커피가 카페인이 더 강력한 걸까요?

    저 진지하게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을 아예 집에서 사서 커피를 내려다닐까 고민중입니다.

  • 5. ..
    '23.5.27 3:43 PM (124.54.xxx.144)

    저요
    스트레스 받으면 제 최애커피 마셔요
    그러면 마음이 행복해져요

  • 6. Aa
    '23.5.27 4:17 PM (223.33.xxx.138)

    커피콩을 사서 드립해서 드시면
    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요
    다이소나 생활용품점에서 커피콩 가는 휴대용 그라인더 오천원?
    드립퍼 이천원
    필터종이 천원

    이렇게밖에 안 필요해요
    주전자는 꼭 필요없고 그냥 잘 부으면됨 (저는 종이컵 한쪽 뾰족하게 접어서 써요)

  • 7.
    '23.5.27 4:23 PM (58.231.xxx.12)

    커피가 진짜 보약이예요
    특히 우울할때
    작은돈으로 가장 빨리 기분전환됩니다

  • 8. 저도
    '23.5.27 4:51 PM (211.234.xxx.173)

    제가 딱 그래요 ㅎㅎ
    도파민 분비 필요해서 커피 즐겨요

  • 9. ㅇㅇ
    '23.5.27 4:53 PM (222.234.xxx.40)

    커피 없이 일을 못함

  • 10. 나는나
    '23.5.27 5:14 PM (39.118.xxx.220)

    육아스트레스 커피로 풀다보니 많이 늘었어요.

  • 11.
    '23.5.27 5:50 PM (211.216.xxx.107)

    저도 스트레스 받을때 커피 마시면 낫더라구요 남들은 술을 찾는데 커피를 찾네요 ㅎㅎ

  • 12. 비오날커피
    '23.5.27 6:05 PM (182.225.xxx.158)

    빠르게 스트레스해소 방법으로 저도 그 방법 써요
    다른방법으로 어떻게 스트레스 풀지 모르겠고
    속이 아플정도인데. ..
    커피에 의존하네요 ㅠ.ㅜ

  • 13. rr
    '23.5.28 12:18 AM (59.6.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커피를 멀라해요.

  • 14.
    '23.5.28 2:56 AM (109.147.xxx.237)

    저요 ㅋㅋㅋ 그래서 어쩔땐 잠도 안와요. 그래도 나가서 마시면 좀 좋아요. 이런 제가 된장녀가 된 것 같아 좀 그렇지만 이럴려고 돈버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 정도는 써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47 아바타 봤는데 미국의 부부관계가.. .. 20:32:23 264
1784846 전 남편이 경제적으로 기여하고 애비노릇 똑바로 하면 4 ?? 20:31:29 150
1784845 참지ㆍ꽁치캔으로 추어탕 끓일수 있을까요 5 루비 20:27:05 176
1784844 매운 김장 김치 구제하는 법 있을까요? 1 @@ 20:26:19 103
1784843 이혜훈은 기회주의자의 전형임 8 ㅇㅇ 20:24:57 308
1784842 음식 중독 힘드네요 살쪄 20:23:39 286
1784841 이 나간 머그컵 등 버리시나요? 11 mmm 20:23:00 369
1784840 이혜훈이 뭐 잘하나요? 지나가다 20:22:57 108
1784839 택시비 궁금점 5 택시 20:21:56 138
1784838 폐교 초중고 총 4천여 곳 3 .... 20:21:55 264
1784837 12월 안춥다 했더니 한파가 오네요 5 ..... 20:18:07 872
1784836 즉각 답해야 합니다. 윤석열과 결별한 겁니까? 2 조국 페북 20:17:17 420
1784835 인테리어 시작전 누수대비 보험 가입하려는데요 급질 20:17:12 99
1784834 결벽증이라 업소 안간다? 6 .. 20:17:01 340
1784833 수의대 전망 괜찮나요? 10 .... 20:14:36 556
1784832 맘마미아 뮤지컬 세번봐도될까요? 1 자유 20:14:28 100
1784831 매직파마약을 피부에 직접 바르면 미용실 20:10:15 107
1784830 서울도 노도강 금관구 중랑구 아직 저렴해요 7 강북 20:09:33 549
1784829 나무위키에 전현무 아버지에 대한글은 의외네요 15 ㅇㅇ 20:06:34 2,036
1784828 가려움증으로 괴로옴 (후기입니다) 9 ... 20:03:34 842
1784827 드라마 화려한 날들 보시는 분!? 2 oo 20:03:26 337
1784826 내구성 좋은 어그 추천해주세요. 1 ... 20:00:10 156
1784825 만석닭강정 택배 3 만석 19:59:44 609
1784824 사주 기본은 첵지피티도 맞추는것 같아요 3 근본 19:58:18 433
1784823 수학 5-1 수준을 많이 끌어올리는데 7개월 2 수학선행 19:55:44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