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집은
'25.12.27 8:54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 자체가 싪을 수 있어요.. 딸이 전부라
2. ..
'25.12.27 8:54 PM
(118.235.xxx.60)
같은 스토리 다른 버전 재생인가요?
3. …
'25.12.27 8:55 PM
(211.205.xxx.225)
그런경우 여자는 좀 지나서 엄마말듣더군요
걱정안하셔도될듯
4. …
'25.12.27 8:55 PM
(211.36.xxx.40)
개원시켜줄 집 찾나보네요.
5. 헐…
'25.12.27 8:56 PM
(59.6.xxx.211)
몇 달 전에 의사 딸 둔 엄마가
의사 아닌 남친 싫다고 두 번 올린 글 본 적 있는데
혹시?
딸 남친이 훈남인데 딸이 더 적극적이라 속상하다고 했어요.
6. .,.,...
'25.12.27 8:56 PM
(59.10.xxx.175)
딸이 전부라 그럴수있죠.. 딸이 더 조르는것도 싫고 .. 저조건에 아들이 더조른다면 것도 의사마누라 탐한다며 싫어하겠지만
7. 딸 팔아
'25.12.27 8:57 PM
(79.235.xxx.58)
팔자 고치고 싶은거죠.
놓아주세요.
8. 여친엄마
'25.12.27 8:57 PM
(223.38.xxx.251)
아들이 처진다고 느끼는거죠
같은 의사가 꼭 아니라도 강남 부잣집 아들이라고 하면 반대안했을거에요
9. ...
'25.12.27 8:58 PM
(121.168.xxx.40)
의사 부부 만들고 싶은가보내요..
헤어지는게 나아보여요.
10. ㅐㅐㅐㅐ
'25.12.27 8:58 PM
(116.33.xxx.157)
반대버전 82에서 시끄러웠지않나요?
그 엄마가 반대하는 글 두번인가 올라왔었어요
댓글에서도 그냥 헤어지고
비슷한 처지의 개천용 의사 만나 결혼시키라고 했네요
취지는 훌륭한 아들
비슷하게 편안하고 좋은집과 결혼하라는 의미였어요
11. ..
'25.12.27 8:58 PM
(112.214.xxx.147)
조건 좋은 아드님 직업은 뭔데요?
그집 엄마는 같은 의사 사위 원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12. 솔직히
'25.12.27 8:59 PM
(180.70.xxx.42)
결혼은 결국 본인이 좋은 사람과 하겠지만 부모로서 솔직히 우리 아이가 저런 형편에 의대면 저도 그냥 비슷한 집안 형편에 과 동기랑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긴 할 것 같아요.
비슷비슷한 집안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3. 저도
'25.12.27 8:59 PM
(59.8.xxx.68)
아들엄마 결혼반대요
평생 장모품 못 벗어나요
14. ..
'25.12.27 8:5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더 나은 조건 남자 찾는거죠.
15. 그 때
'25.12.27 8:59 PM
(59.6.xxx.211)
의사딸 남친은 대기업이라고 했는데
원글님 아드님 대기업 다녀요?
16. ㅇㅇ
'25.12.27 9:00 PM
(118.235.xxx.15)
아들직업이 좋다는게 대기업직원 이런거면
눈에 안찰수도 있겠네요..그만두면 걱정인 직장이요
17. 보내줘야죠
'25.12.27 9:01 PM
(59.7.xxx.113)
그집 딸이 딱하네요. 강제로 심청이 될듯
18. 아들은
'25.12.27 9:01 PM
(79.235.xxx.58)
대기업이었어요.
사실 의사는 평생 일할 수 있는데
여자 조건이 아깝죠.
19. 그게
'25.12.27 9:01 PM
(211.58.xxx.161)
낫겠어요
그여자 평생 엄마 동생 뒷바라지하면서 살아야할텐데
뭐 많이 버니 가능은 하겠지만 남는것도 없을듯요
그냥 일반인여자가 차라리 나아요 빛좋은 개살구에요 못사는집의사
20. 우라아이는
'25.12.27 9:02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5급이예요.
21. ᆢ
'25.12.27 9:02 PM
(219.241.xxx.152)
저라도 의사 사위 원함
22. …
'25.12.27 9:02 PM
(211.36.xxx.40)
어쩌면 딸이 결혼을 늦게 늦게 하거나
딸이 번 거는 딸 엄마가 생활비로 상당부분 쓸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 되는 남자 또는 의사와 결혼했음 하는 것 같네요.
23. ..
'25.12.27 9:02 PM
(222.96.xxx.131)
여친 의사 직업 외엔 볼 것도 없는데 그 엄마 욕심이 크군요. 마음같아선 의사 사위 보라고 하고 아들한테 그만두라고 하고 싶겠어요.
24. 집안
'25.12.27 9:03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안 좋은 여자 들이면 좋을 게 없어요.
의사여도 애 낳으면 엄마가 애 봐준다며 딸한테 빨대 꼽고 친정 뒤치닥거리하게 하면
남는 돈도 없고 아드님은 집에 들어가면 쉬지도 못 하고 손자들은 양육이 잘 안 되는...
시간 지나면 친정 먹여살리느라고 피폐해진 아들이랑 며느리 볼 걸요.
옆에서 종종 봐요.....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닙니다.
결혼 얘기 나오면 걍 무시하세요.
25. ..
'25.12.27 9:03 PM
(118.235.xxx.157)
님아들 조건도 자세히 써야죠
아들한테 집, 차 사줘야하고 부모 노후 다 있어여하고요
저 여자도 힘들게 의사된거면 최소 수십억대 재산있는 사업가 만나고 싶을껄요
26. 그럴 수 있음
'25.12.27 9:04 PM
(86.54.xxx.49)
-
삭제된댓글
괜히 요즘 의치한이 서울대 보다 높은 게 아니더만요.
대기업이랑은 벌이가 넘사벽이에요.
졸업하고 수련하고 개원하면 달에 2~3천은 기본이고
잘되면 6천~1억도 벌더라구요.
집안 좋고 부모님이 돈 많다고 해서 그 돈이
자식한테 다 오는 게 아니고 눈치도 보일 수 있고,
남편 부모님이 돈많은 것보다 남편이 돈 많은 게 낫죠.
의사 맞벌이면 미친듯이 금방 돈 모으고
부모님이 보태주는 돈에 비할 바가 아니라...
물론 남자 부모가 최소 몇십억 서울 아파트 해줄 정도면 다르겠지만요.
27. 하하
'25.12.27 9:04 PM
(210.205.xxx.198)
고시패스한거잖아요
옛날말로 나으리~인건데
의사에 빠지는 직업아니네요
28. 우리집 아이는
'25.12.27 9:04 PM
(211.235.xxx.42)
5급이예요
매형도 5급이구요..
29. ..
'25.12.27 9:04 PM
(61.39.xxx.97)
그 딸이 그집 가장이란 뜻이에요
같은 의사를 만나야 딸이 버는 돈을 엄마가 받아 쓸수있다 이거죠
30. ..
'25.12.27 9:05 PM
(61.39.xxx.97)
아드님이 못났다는게 아니라
서로 사정이 안맞는 거에요
31. ㆍ
'25.12.27 9:05 PM
(211.250.xxx.102)
내가 남자 엄마라면.
헤어지길 바랄거같아요.
내가 여자 엄마라도.
헤어지길 바랄거같아요.
집안분위기 다른거 힘들어요.
여자는 엄마 뜻대로 비슷한 형편 의사 만나는게 좋겠고
남자도 집안 분위기 비슷한 형편 아가씨 만나는게 좋겠고.
근데 그렇게 딱 맞게 만나는게 힘드니ㅠㅠ
32. 지금 생각하니
'25.12.27 9:05 PM
(59.6.xxx.211)
5급이라거 했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암튼 그 딸이 더 매달려서 속상하다고…
아무래도 그 집 딸인가 같아요. 정황이 맞아 떨어져요
33. 그럴 수 있음
'25.12.27 9:06 PM
(86.54.xxx.49)
행시패스한 5급도 옛날이나 쳐줬지
세상이 바뀌어서 요즘에는 그냥 돈 못버는 고급 공무원이라고 해요.
명예는 있지만 돈은 못 버는 직업으로 보고
돈 중요한 사람은 배우자로 선호하지 않는 직업군이에요.
34. 음
'25.12.27 9:06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5급은 명예가 높은데 저 집은 당장 돈이 필요한 집이니 니즈가 안 맞죠.... 아들 5급이고 강남에 아파트 있고 부모가 가락시장에서 크게 장사해서 현금 부자다 이런 거면 모를까.
35. 빙고
'25.12.27 9:07 PM
(121.128.xxx.105)
그 딸이 그집 가장이란 뜻이에요
같은 의사를 만나야 딸이 버는 돈을 엄마가 받아 쓸수있다 이거죠222
36. ...
'25.12.27 9:08 PM
(219.254.xxx.170)
아드님한테 남의 집 가장 뺏지 말라하세요.
인생 좀 구질해질수 있어요
37. ...
'25.12.27 9:09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월수입이 못해도 3-4배에서 심하면 10배 차이날껀데
치면 필요없고 돈없는 집에서는 아쉽죠
비슷한 처자 만나라 하세요
조건도 너무 좋네요
38. 외려
'25.12.27 9:10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먹고 살만한집 전문직 여자면 좋아할지도요 근데 저 집에서는 님네가 좋은 조건이 아니예요
39. ㅎ
'25.12.27 9:11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아들 직업이 ? 여자가 의사면 고를듯
40. ...
'25.12.27 9:11 PM
(125.132.xxx.53)
월수입이 못해도 3-4배에서 심하면 10배 차이날껀데
체면 필요없고 돈없는 집에서는 아쉽죠
비슷한 처자 만나라 하세요
조건도 너무 좋네요
41. ㅎ
'25.12.27 9:13 PM
(118.235.xxx.170)
5급이라도 내딸이 의사면 저도 그닥 .. 의대보낼 정ㄷ느면 못사는 집도 아닌데 댓글이 다들 여자가 못산다는 가정하에 얘기하시네요.
42. 아들
'25.12.27 9:14 PM
(124.53.xxx.50)
아들아 기회야 도망쳐
평생 딸에게 부양받을 장모랑
셋이사는기분들겁니다
홀어머니 가난한집 의사말고
저 여자랑 결혼할 남자있을까요
글쓴 님같은조건에 아들이 의사면 반대할걸요
43. 시간이 약
'25.12.27 9:15 PM
(211.234.xxx.150)
그 딸이 그집 가장이란 뜻이에요
같은 의사를 만나야 딸이 버는 돈을 엄마가 받아 쓸수있다 이거죠 3333
44. 윗님
'25.12.27 9:15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어려운 편이라고 써놨잖아요
의대학비가 수억도 아니고.. 대출도 있는데
45. 5급이
'25.12.27 9:15 PM
(1.239.xxx.246)
아주 어려운 시험이고, 젊은 나이에 진급도 잘 될 자리지만
수입이 적은건 사실이잖아요. 공무원
그래서 싫은거네요
46. ㅇㅇ
'25.12.27 9:16 PM
(87.118.xxx.103)
-
삭제된댓글
행시출신 5급은 돈은 많은데 명예가 없는 집안에서
자기 집안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위로 환영할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판검사를 원할 수도 있고요.
사실 요즘 5급 공무원 별로 인기 없어요.
요즘 애들은 5급 공무원 하느니 차라리
로스쿨 가서 변호사 한다고 해요.
수익과 명예 모두 요즘엔 의사에 비할 바가 아니에요.
내 아들이 고시 패스한 5급이고 잘났는데 감히 의사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요새는 의사 자체가 높은 계급이고 귀족이에요.
47. ㅇㅇ
'25.12.27 9:17 PM
(185.220.xxx.186)
-
삭제된댓글
행시출신 5급은 돈은 많은데 명예가 없는 집안에서
자기 집안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위로 환영할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판검사를 원할 수도 있고요.
사실 요즘 5급 공무원 별로 인기 없어요.
요즘 애들은 5급 공무원 하느니 차라리
로스쿨 가서 변호사, 판검사 한다고 해요.
수익과 명예 모두 요즘엔 의사에 비할 바가 아니에요.
내 아들이 고시 패스한 5급이고 잘났는데 감히 의사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요새는 의사 자체가 높은 계급이고 귀족이에요.
48. 안될듯
'25.12.27 9:18 PM
(118.235.xxx.146)
정들기전에 헤어지면좋으련만
아들.차일수있어요…
49. ㅇㅇ
'25.12.27 9:18 PM
(195.176.xxx.23)
-
삭제된댓글
행시출신 5급은 돈은 많은데 명예가 없는 집안에서
자기 집안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위로 환영할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판검사를 원할 수도 있고요.
사실 요즘 5급 공무원 별로 인기 없어요.
요즘 애들은 5급 공무원 하느니 차라리
로스쿨 가서 변호사, 판검사 한다고 해요.
실제로 행시 준비하는 인원도 많이 줄었고
5급 다니다가 전문직 하려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수익과 명예 모두 요즘엔 의사에 비할 바가 아니에요.
내 아들이 고시 패스한 5급이고 잘났는데 감히 의사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요새는 의사 자체가 높은 계급이고 귀족이에요.
50. 5급
'25.12.27 9:19 PM
(211.235.xxx.11)
우리가 돈이 좀 있어요
아이들 이름으로 각각 집이 있어서
아이가 5급 준비한거구요..
아무튼 잘 정리하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으면 좋겠는데
둘이 좋다니...
참...
51. ㅇㅇ
'25.12.27 9:20 PM
(221.156.xxx.230)
그때는 딸엄마 입장 이번에는 아들엄마 입장
버전만 바꿔서 쓴글이네요
52. ....
'25.12.27 9:21 PM
(118.37.xxx.171)
그 딸이 그집 가장이란 뜻이에요
같은 의사를 만나야 딸이 버는 돈을 엄마가 받아 쓸수있다 이거죠 4444
53. 저번에
'25.12.27 9:22 PM
(211.235.xxx.11)
몇번 올라온글 읽었는데
그글은
여자는 부모님 이혼하고
남자는 대기업이었던거 같은데.
암튼 그건 아니네요
댓글에 너무 많아 지울지도ㅡ..
54. 오래전에
'25.12.27 9:23 PM
(58.29.xxx.106)
이미 20년도 더 전에 남편 후배가 판사로 지방에서 일하는데 그만두고 사무실 열고 신림동에서 학원 강사하는 거에요. 사법고시생 대상으로 하는...
판사 월급이 적어서 그만 두었더군요. 집안이 부자가 아니고 결혼해서 가장이다 보니...
가난한 판검사나 고위공무원 들은 한덕수처럼 부자 처가 만나야 그 직을 유지할 수 있겠구나 싶어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의사로 평생 일해도 강남 아파트 한 채 간신히 살까 하는 시대..
직업적 자부심보다 돈이 최고인..
양쪽 집안이 서로 원하는 것이 달라요.
55. 77
'25.12.27 9:31 PM
(58.224.xxx.131)
그쪽 집에서 반대하면 결혼 안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네요
님도 속상하로 짜증날테고
56. 헐
'25.12.27 9:31 PM
(115.138.xxx.196)
원글이 아쉬워하거 속상해하는거보니
원글 아들이 쳐지는거 맞아요
완벽하니까 같은 완벽한 5급 공무원 만나서 결혼하라고하세요.
똑같은것들끼리 결혼해야죠
5급이면 월급 400도 안되잖아요.
57. 헉
'25.12.27 9:33 PM
(118.235.xxx.77)
윗님은 무슨 말씀을.. ~것들끼리라니
58. 헐님
'25.12.27 9:35 PM
(121.128.xxx.105)
것들끼리라뇨
59. 깜짝..
'25.12.27 9:36 PM
(211.235.xxx.162)
'25.12.27 9:31 PM (115.138.xxx.196)
원글이 아쉬워하거 속상해하는거보니
원글 아들이 쳐지는거 맞아요
완벽하니까 같은 완벽한 5급 공무원 만나서 결혼하라고하세요.
똑같은것들끼리 결혼해야죠
5급이면 월급 400도 안되잖아요.
똑같은것들끼리라니......
그리고 둘이 잘 정리하고
비슷하게 만났으면 한다고 썻는데
아쉬워 한다니....
60. .eff
'25.12.27 9:37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없는게 없으신 상위 1프로의 조건이신데 뭐가 아쉬워서 게시판에 글쓰고 댓글까지. 의사 며느리감 놓칠까봐 걱정하시는거 같음. 그리고 이전에 읽은 글이랑 넘 비슷한데 ㅋㅋㅋ
61. .eff
'25.12.27 9:38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의사들은 동료들 중에서도 제일 조건 좋고 외모 나은 의사 중에 골라서 결혼합니다.
62. 기분나쁠듯
'25.12.27 9:40 PM
(112.154.xxx.20)
솔직히 딸 의사인거 빼고는 별볼일 없는 집안인게 저는 더 싫을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원글님 마음이 더 이해가 가네요.
63. ㅇㅇ
'25.12.27 9:40 PM
(221.156.xxx.230)
남자쪽에서 집사주고 병원도 차려준다면 여자쪽에서 반대는
안하겠죠
원글님은 그러고 싶지는 않은거죠 반반 결혼 하고 싶은거구요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 간극을 줄일 방도가 필요하겠군요
64. ...
'25.12.27 9:42 PM
(59.15.xxx.2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게 흔치 않을텐데...제 아는 커플은 그렇게 헤어지고 남자도 여자도 혼자살아요. 여자는 집안 부양하고...
65. ...
'25.12.27 9:44 PM
(59.15.xxx.235)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게 흔치 않을텐데...제 아는 커플은 그렇게 헤어지고 남자도 여자도 혼자살아요. 여자는 집안 부양하고..
66. 기둥뽑지마
'25.12.27 9:45 PM
(211.235.xxx.187)
남자나 여자나 직업이 좋다한들
남의 집 기둥 뽑는거 아님요.
그 엄마는 데릴사위각
의사 할애비가 와도 집에 무능력 부모있으면
근처도 안 가는게 낫아요
솔직히 외모가 뛰어나서 찬물더운물 못가리는
남자나. 그 못한 집과 매칭해야 겨우 할까말까예요
67. ..
'25.12.27 9:46 PM
(125.185.xxx.26)
인간극장에 의사끼리 인턴때 결혼
둘다 취업하니 남자가 바람나서 헤어짐
나솔 의사도 부부의사 직업얘기밖에 안해서 권태기 이혼
집해주면 됐지 병원을 어떻게 차려줘요
공무원 5급이면 괜찮은 조건이에요
헤어지라 그래요 같은 늙다리 의사 만나면 되겠네요
68. ...
'25.12.27 9: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어려운집이면 그 자식이 의사건 뭐건 싫어요
그냥 비슷한 조건이 좋지
개룡남은 영 아니고 개룡녀는 좋은 조건인가요
69. ..
'25.12.27 9:50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딸 의사면 5급 사위는 성에 안차죠. 월급이 적어도 너무 적어요.
70. ...
'25.12.27 9: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어려운집이면 그 자식이 의사건 뭐건 싫어요
그냥 비슷한 조건이 좋지
가난한 집 기둥 뿌리 개룡남은 영 아니고 개룡녀는 좋은 조건인가요
71. 아니
'25.12.27 9:51 PM
(222.100.xxx.51)
결혼이 비즈니스도 아니고
건실하게 사회생활하고 성격좋고 잘맞고 사랑하면 결혼하는건데
너무 조건만 따지시네 들
72. 그냥
'25.12.27 9:55 PM
(118.235.xxx.104)
같은 5급끼리 결혼하는게
73. ...
'25.12.27 9:59 PM
(1.237.xxx.38)
저도 어려운집이면 그 자식이 의사건 뭐건 싫어요
그냥 비슷한 조건이 좋지
가난한 집 기둥 뿌리 개룡남은 영 아니고 개룡녀는 좋은 조건인가요
어려우면 사고며 생각 생활방식 모든게 다를건데요
뭐하러 엮여요
74. ...
'25.12.27 10:03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버전 다르게 조금씩 바꿔서
여러번 글 올리는데 재미 붙였네요.
하도 욕먹으니까 기본 뼈대는 같고 디테일 다르게 설정 ㅎㅎ
기본뼈대는 싱글맘네 의사딸과 고학력잘사는집 적당한 직업아들인데
의사딸 엄마의 반대
ㅎㅎㅎㅎㅎㅎㅎ
75. ㄱㄴㄷ
'25.12.27 10:04 PM
(120.142.xxx.17)
제가 보기엔 원글님 아드님 조건이 요즘 인기좋은 신랑감예요. 의사나 판사나 별볼일 없는 집안 출신이면 그닥예요. 어려서 보고 배우며 자란 문화적 배경이 다르면 진짜 피곤해져요. 보태줘야 하는 집이 아니고 외려 많이 채워주는 배경에 같은 취향과 유머코드로 즐겁게 사는게 좋아요.
남의 집 기둥은 빼오는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76. ...
'25.12.27 10:06 PM
(1.237.xxx.38)
님네도 도와주고 사돈네도 도와주고 그런 집과 만남이 훨씬 편해요
77. 남의 집
'25.12.27 10:09 PM
(222.235.xxx.29)
가장은 빼오는거 아니라는 말..아드님에게도 적용해야 할 거 같아요.
원글님 아들..여유있는 집에 월급은 적어도 안정적인 직장이니 어디 가서 꿀리는 조건은 아니지만 여자쪽 어머니는 같은 직업군 배우자 만나야 딸이 노후대비도 해줄거라 생각하겠죠.
78. 내가
'25.12.27 10:10 PM
(125.185.xxx.27)
의사라도 ..5급ㅇㅣ든 3급이든 싫을듯.
여자가 벌어서 생활비대고 다해야될듯.
남자는 점점 자격지심 생긴ㅅ거고
79. ..
'25.12.27 10:11 PM
(211.210.xxx.89)
에고 둘다 좋은직업에 선남선녀인듯한데 양쪽 집에서 다 반대네요. 내가 아들집이라면 며늘 병원 차려줄듯하고 내가 딸집이라면 5급 번듯한 사위 좋을듯한데 그놈의 돈이 뭐라고 둘이 좋아한다잖아요.
80. ....
'25.12.27 10:12 PM
(59.15.xxx.225)
둘이 좋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 젊은 사람들 냅둬요 알아서 잘 살텐데
81. 반대해야죠
'25.12.27 10:12 PM
(121.166.xxx.208)
평생 그 여친엄마 그늘에서 못 벗어남
82. ...
'25.12.27 10:20 PM
(39.117.xxx.84)
남자의사도 흔하다고 우습다고 하는 세상인데
여자의사는 안우스울까요?
제가 아들의 엄마라면
대놓고 그런 장모를 둔 여친을 반대하겠네요
여친이 의사인거 빼고는 그쪽 집안의 기둥인건데
여친은 본인 자신에 대한 현실적인 계산을 빠르게 마쳐서
이쪽 아들에게 결혼하자는건데
여친엄마가 바보처럼 정신을 못차리네요
83. …
'25.12.27 10:22 PM
(211.36.xxx.40)
공무원들 너무 박봉이라 5급 행시합격한 애들
많이 그만두고 로스쿨간대요.
같이 서울대 경영 경제 나온 친구들
대형로펌, 투자은행들어가서 초봉을 1억씩 찍으니
현타와서 사표내고 로스쿨들어간다고.
딸이 의사면 병원차려줄 거 아닌이상
공무원 사위 눈에 안차긴 하죠.
페이닥하면 봉급의로 수입도 제한되고
날개꺽이는 느낌일거에요.
그냥 결혼 지원 못해준다하면
신부엄마가 뜯어말려서 헤어지게 될거에요.
84. ...
'25.12.27 10: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의사도 나름이지
기둥뿌리 개룡의사가 서울에 집 있는 5급 3급보다 더 낫다고 할수 있나요
의사벌이로 서울 집 다운 집 살 수 있어요?
없는 부모 치닥거리하면서요
집 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를듯
85. 에휴
'25.12.27 10:23 PM
(119.192.xxx.176)
저랑 남편, 동생1과 그 처 의사에요
동생2와 그 처 5급..아니다 지금은 4급이죠
죄송하지만
똑똑한건 5급들 맞는데 속편히 여유있게 사는건 의사 맞아요
5급ㅡ의사 커플도 종종 봤지만 의사 쪽이 힘들어져요
다른 기회갖게 놔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86. 원글
'25.12.27 10:25 PM
(175.116.xxx.118)
그러게요
서로 놔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87. ...
'25.12.27 10: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의사도 나름이지
기둥뿌리 개룡의사가 서울에 집 있는 5급 3급보다 더 낫다고 할수 있나요
의사벌이로 서울 집 다운 집 살 수 있어요?
없는 부모 치닥거리하면서요
집 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를듯
이미 자산이 있는 사람들은 자산이 돈을 스스로 벌어내는 단계로 올라섰기 때문에
근로소득으로 본인들 먹고 사는것만 벌어도 돼요
자기 벌이로 부모 치닥거리 하면서 집장만부터 시작 해야하는 사람과는 시작이 달라요
88. ...
'25.12.27 10:3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미 서울에 집 장만 해준 사람에게 뭘 더 병원을 차려주라는건지
글도 안 읽고 댓글 다나
미쳤어요
개룡녀가 뭐가 아쉽다고 서울 아파트에 병원까지 차려줘가며 데려가요
본인들같음 기둥뿌리 개룡남을 아파트에 병원까지 차려주며 데려갈건가
의사도 나름이지
기둥뿌리 개룡의사가 서울에 집 있는 5급 3급보다 더 낫다고 할수 있나요
의사벌이로 서울 집 다운 집 살 수 있어요?
없는 부모 치닥거리하면서요
집 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를듯
자기 벌이로 부모 치닥거리 하면서 집장만부터 시작 해야하는 사람과는 시작이 달라요
89. ..
'25.12.27 10:36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헐 원글님 아들 너무 아깝다.
저희도 딸 집 해줄 수 있고 남편 저 둘다 학벌
좋고 시댁 대대로 교수집안이라 아이도 공부잘할
가능성 높은데 저런 집이랑 결혼시키기 싫어요..
빨리 도망치세요.
90. ...
'25.12.27 10:37 PM
(1.237.xxx.38)
이미 서울에 집 장만 해준 사람에게 뭘 더 병원을 차려주라는건지
글도 안 읽고 댓글 다나
미쳤어요
개룡녀가 뭐가 아쉽다고 서울 아파트에 병원까지 차려줘가며 데려가요
본인들같음 기둥뿌리 개룡남을 아파트에 병원까지 차려주며 데려갈건가
의사도 나름이지
기둥뿌리 개룡의사가 서울에 집 있는 5급 3급보다 더 낫다고 할수 있나요
의사벌이로 서울 집 다운 집 살 수 있어요?
없는 부모 치닥거리하면서요
집 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를듯
이미 자산이 스스로 돈을 만들어내는 구간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딱 자기 생활비 교육비만 벌면 돼요
자기 벌이로 부모 치닥거리 하면서 집장만부터 시작 해야하는 사람과는 시작이 달라요
병원 차려줄 돈으로 세를 받아도 부족한 벌이 매꾸겠네
뭐하러 그런 집구석이랑 엮여요
91. ㅇㅇ
'25.12.27 10:38 PM
(119.194.xxx.7)
요즘 5급남자는 별로 여자들이 안좋아하더라구요
연봉이..,
92. 의사
'25.12.27 10:41 PM
(211.235.xxx.167)
남자의사가 사일 더조건좋긴해요
그냥두세요
93. ...
'25.12.27 10:43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의사라도 ..5급ㅇㅣ든 3급이든 싫을듯.
여자가 벌어서 생활비대고 다해야될듯.
남자는 점점 자격지심 생긴ㅅ거고///
....
82쿡 남의직업 후려치는거 유명하지만 5급공무원을 뭐 개취급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러는 본인자식들 직업은 뭔지 궁금하다.
저도 딸하나 키우지만 홀어머니에 아들만 바라보는 의사보다 원글님 아들이 훨씬 사위감으로 탐나네요. 더구나 서울에 자가집도 아들에게 사줬는데 5급행시 붙은 외모도 좋은 서울자가있는 남자가 왜 자격지심이 생기나요?
의사라고 뭐 졸업하면 다 떼돈버나요? 서울에 자가면 못해도 15억 이상일텐데 의사가 졸업하자마자 일년에 몇억씩 버는것도 아니고...하여튼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ㅋ
94. 모르는 소리
'25.12.27 10:45 PM
(94.16.xxx.121)
-
삭제된댓글
의사벌이로 서울 집 다운 집 살 수 있어요?
-------
모르는 소리하시는군요
요새 괜히 의치한이 서울대 보다 점수 높은 게 아니에요.
졸업해서 개원하면 잘되는 과는 월 5천 이상 쉽게 벌어요.
부부 의사가 같이 벌면 월 1억이고, 1년이면 10억 벌겠죠.
2년이면 20억 벌고 서울에 아파트 사죠.
이러니 공무원 사위 눈에 안 차는 거예요.
서울 아파트 의사 부부가 2년이면 둘 힘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사위 부모가 집 사줬다고 생색 내는 거 안 좋아해요.
그냥 공평하게 벌고 둘이서 사는 걸 더 반기겠죠.
내 딸이 월 5천버는데 사위가 월4~500벌고
내 딸 돈으로 생활비 써야 한다면 싫지 않을까요?
사위 부모님이 달달이 생활비 보태줄 것도 아니고,
초반에 몇 십억 증여해줄 거 아니면 그닥 이득이 없겠죠.
이러니 남자 의사들도 같은 여의사 만나고 싶어서 안달이에요.
95. ...
'25.12.27 10:45 PM
(14.63.xxx.60)
의사라도 ..5급ㅇㅣ든 3급이든 싫을듯.
여자가 벌어서 생활비대고 다해야될듯.
남자는 점점 자격지심 생긴ㅅ거고///
....
82쿡 남의직업 후려치는거 유명하지만 5급공무원을 뭐 거지취급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러는 본인자식들 직업은 뭔지 궁금하다.
저도 딸하나 키우지만 아들만 바라보는 홀어머니에 전문대 나온 형제있는 의사보다 원글님 아들이 훨씬 사위감으로 탐나네요. 더구나 서울에 자가집도 아들에게 사줬는데 5급행시 붙은 외모도 좋은 서울자가있는 남자가 왜 자격지심이 생기나요?
의사라고 뭐 졸업하면 다 떼돈버나요? 서울에 자가면 못해도 15억 이상일텐데 의사가 졸업하자마자 일년에 몇억씩 버는것도 아니고...하여튼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ㅋ
96. 조건은
'25.12.27 10:46 PM
(124.56.xxx.72)
좋은데 의대보낸 못사는집 엄마가 좋아할 조건은 아님.중산층 교대보낸 엄마가 좋아할 조건임.
97. .....
'25.12.27 10:49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여자조건도 남자의사가 좋아할 조건이 아님 홀어머니에 변변찮은 형제있으면 여자가 번돈 상당수가 친정으로 흘러들어갈텐데 같은 개룡남 의사도 싫어하고 집안좋은 남자의사는 쳐다도 안봄
98. ...
'25.12.27 10:51 PM
(14.63.xxx.60)
여자조건도 남자의사가 좋아할 조건이 아님 홀어머니에 변변찮은 형제있으면 여자가 번돈 상당수가 친정으로 흘러들어갈텐데 같은 개룡남 의사도 싫어하고 집안좋은 남자의사는 쳐다도 안봄
돈많은 집안과 결혼하고 싶으면 남자 스펙자체는 떨어지나 돈은 많은집으로 선택해야죠.
99. 94.16.xxx
'25.12.27 10:52 PM
(1.237.xxx.38)
님이 말한 예시는 의사부부잖아요
그럼 가능도 하겠네요
한쪽만 의사인 개룡남 개룡녀가 아니라
원글네는 의사라고 저런 집과 엮일 필요가 없어요
이미 갖춰서
100. 따지는건
'25.12.27 10:5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애초 그 집 엄마였어요.
101. ㅇㅇ
'25.12.27 10:54 PM
(221.166.xxx.205)
제가 딱 그 여친집케이스
그래도 그집보단 형편이나은케이스
부모다있고 동생도 공부잘해 라이센스있는 직업
지방이지만자가
적지만 연금나올것도있고정년까지 경제활동할거고
저런조건이면 완전완전 환영
게다가 내딸이 그렇게 좋다는데 ㅠ
102. 따지는 건
'25.12.27 10:54 PM
(1.222.xxx.117)
애초 그 집 엄마였어요.
여자쪽에서 저리 재는데 남자는 각도기 되면 안 되요?
솔직히 결혼에 각 재면
돈 없고, 별 볼일 없는 집이 자식 내세워 장사하는거죠
103. ,,,
'25.12.27 10:56 PM
(14.63.xxx.60)
모르는 소리하시는군요
요새 괜히 의치한이 서울대 보다 점수 높은 게 아니에요.
졸업해서 개원하면 잘되는 과는 월 5천 이상 쉽게 벌어요.
부부 의사가 같이 벌면 월 1억이고, 1년이면 10억 벌겠죠.
2년이면 20억 벌고 서울에 아파트 사죠.
....
모든 과들이 그렇게 잘버는것도 아니고 쓰셨듯이 개원해서 잘되는 과 한정이죠. 개원을 졸업하자 마자하는것도 아니고 최소 30대 중후반은 되야 가능할테구요.
그리고 그것도 의대정원 동결했던 현 40대 의사들이나 떼돈벌었지 의대정원 당장 작년에 2천명 늘리고 올해 동결했지만 또 다시 의사 부족하다고 내년부터 의대정원 늘린다네요.
지금 20대들은 현재 자리잡은 의사만큼 시장이 꽃밭은 아닐거예요
104. ??
'25.12.27 11:00 PM
(14.55.xxx.141)
이 글이
저만 이상한가요?
몇번이나 여자직업 남자직업 바꿔가며 글 올리는것 아닌가요?
댓글들만 여전히 성실한 댓글 달고..
105. 서울대
'25.12.27 11:01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의대 부부 서울 집 산다는 환타지.
의사 부부도 양쪽 집 둘중 하라도 개원지원 안 되면
페닥으로 집 못사고, 아님 개원도 빚으로 시작
그나마 집값 오르기전 이야기
의대동기모임에서 제일 차이 나는게
개룡남녀 의대커플
그들은 경기도까지 마지노선이예요.
결국 지금은 집안 재력이 되야 의사도 서울아파트 삽니다.
의사 타이틀 하나로는 택도 없어요
106. S대
'25.12.27 11:03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요즘 기준
S의대 부부 둘이서 서울 집 산다는 환타지.
의사 부부도 양쪽 집 둘중 하라도 개원지원 안 되면
페닥으로 집 못사고, 개원도 빚으로 시작
그나마 집값 오르기전이나 가능
개원이 어디 한두푼 해요?
의대동기모임에서 제일 차이 나는게
개룡남녀 의대커플 본인들도 차이나는거 알아요
그들은 경기도까지 마지노선이예요.
결국 지금은 집
안 재력이 되야 의사도 서울아파트 삽니다.
의사 타이틀 하나로는 택도 없어요
107. S대
'25.12.27 11:05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요즘 기준
S의대 부부 둘이서 서울 집 산다는 환타지.
의사 부부도 양쪽 집 둘중 하라도 개원지원 안 되면
페닥으로 집 못사고, 개원도 빚으로 시작
그나마 집값 오르기전이나 가능
개원이 어디 한두푼 해요?
잘버는 과 뻔하고 기계값만해도 억대인데
의대동기모임에서 제일 차이 나는게
개룡남녀 의대커플 본인들도 차이나는거 알아요
그들은 경기도까지 마지노선이예요.
결국 지금은 의사도
집안 재력이 되야 의사도 서울아파트 삽니다.
의사 타이틀 하나로는 택도 없어요
108. S대
'25.12.27 11:06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요즘 기준
S의대 부부 둘이서 서울 집 산다는 환타지.
의사 부부도 양쪽 집 둘중 하라도 개원지원 안 되면
페닥으로 집 못사고, 개원도 빚으로 시작
그나마 집값 오르기전이나 가능
개원이 어디 한두푼 해요?
잘버는 과 뻔하고 기계값만해도 억대인데
의대동기모임에서 제일 차이 나는게
개룡남녀 의대커플 본인들도 차이나는거 알아요
그들은 경기도까지 마지노선이예요.
결국 지금은 의사도
집안 재력이 되야 서울아파트 삽니다.
의사 타이틀 하나로는 택도 없어요
109. S대
'25.12.27 11:09 PM
(118.235.xxx.40)
요즘 기준
S의대 부부 둘이서 서울 집 산다는 환타지.
그나마 집값 오르기전이나 가능
의사 부부도 양쪽 집 둘중 하라도 개원, 지원 안 되면
페닥으로 집 못사고, 개원도 빚으로 시작 십여년은 고생
개원이 어디 한두푼 해요?
잘버는 과 뻔하고 돈 되는 기계값 만해도 억대인데
하나만 놓을껀가?
의대동기모임에서 제일 차이 나는게
개룡남녀 의대커플 본인들도 차이나는거 알아요
그들은 경기도까지 마지노선이예요.
결국 지금은 의사도
집안 재력이 되야 서울아파트 삽니다.
의사 타이틀 하나로는 택도 없어요
110. 흠
'25.12.27 11:09 PM
(121.186.xxx.10)
여기 공무원 5급이 쉬운줄 아네요.
7급도 어려워요.
시험도 안 치러 봤거니
주위에 7급도 못본 사람들인듯.
돈 많아서
병원 차려줄 정도의 집에서
개룡녀를 뭣하러 며느리 삼을까요?
의사 딸이라도
그 집안이 짱짱해야
짱짱한 사위 봅니다.
111. ...
'25.12.27 11:09 PM
(1.241.xxx.7)
제 동생도 의사인데 저희집도 노후준비는 됐으나 병원차려줄 정도의 재력은 아니거든요.. 그래서인지 동생도 결정사통해서 병원개업해주는 재력의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긴했어요
112. 글쎄
'25.12.27 11:15 PM
(1.176.xxx.174)
지방 소도시인데 동네 병원 3개가 폐업한걸 봐서.
의사가 돈 잘 버는데 그 아가씨 엄마입장서는 같은 의사 찾지만 보나마나 결혼하고 친정으로 생활비 200정도 보내야하는 입장이네요.
배우자로 여유있는집안 의사를 찾아야 할거구요.괜찮은 집 의사엄마는 안 좋아할 처지고.
그 아가씨 집안도 여유있는 의사집안하고 결혼해서 생활비 받아써도 타격없는 집을 찾고 있는데 한집에서 반대하면 결혼 틀어지니 상황 봐서 아들 좋은 혼처 붙여주세요.
서울집 있고 지금 5급이면 2급정도까지도 올라갈수 있겠네요.
113. 그집
'25.12.27 11:15 PM
(203.128.xxx.32)
엄마는 딸이 시집가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원하지도 않을거에요
집안을 일으켜주길 바라고 혼자 키우는 동안 했던
고생을 보상받고 싶어 할거고요
반면 딸은 벗어나고 싶어 결혼을 원하겠지만
평생 벗어날수 없을거에요
엄마 불쌍해서 벗어날수도 없고요
인연이 아니면 끝날일이니 너무 애쓰지마세요
114. ㅇㅇ
'25.12.27 11:20 PM
(59.30.xxx.66)
끼리끼리 결혼이 낫죠
의사는 의사가 낫죠
5급 며느리를 만나세요
115. ...
'25.12.27 11: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200 받고 만족할 부모도 아닐거에요
그 집 못냄이 동생까지 일으켜주길 바랄지도
니만 잘 먹고 잘 사냐 사고가 그렇더라구요
퍼주는 부모와 완전 환경이 달라요
116. 알흠다운여자
'25.12.27 11: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200 받고 만족할 부모도 아닐거에요
그 집 못냄이 동생까지 일으켜주길 바랄지도
니만 잘 먹고 잘 사냐 사고가 그렇더라구요
퍼주는 부모와 완전 환경이 달라요
그러니까 들이지도 말라는거죠
117. ...
'25.12.27 11: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200 받고 만족할 부모도 아닐거에요
그 집 못냄이 동생까지 일으켜주길 바랄지도
니만 잘 먹고 잘 사냐 사고가 그렇더라구요
퍼주는 부모네와는 완전 환경이 달라요
그러니까 들이지도 말라는거죠
118. ...
'25.12.27 11: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200 받고 만족할 부모도 아닐거에요
그 집 못냄이 동생까지 일으켜주길 바랄지도
니만 잘 먹고 잘 사냐 사고가 그렇더라구요
퍼주는 부모네와는 완전 환경이 달라요
그러니까 들이지도 말라는거죠
급도 다르고
원글네는 서울집을 해주잖아요
119. ᆢ
'25.12.27 11:28 PM
(211.235.xxx.184)
200 받고 만족할 부모도 아닐거에요
그러니까 반대하죠
그 집 못냄이 동생까지 일으켜주길 바랄지도
니만 잘 먹고 잘 사냐 사고가 그렇더라구요
퍼주는 부모네와는 완전 환경이 달라요
그러니까 들이지도 말라는거죠
급도 다르고
원글네는 서울집을 해주잖아요
120. 000
'25.12.27 11:30 PM
(115.136.xxx.19)
딸 엄마는 딸 독신으로 살며 집안 가장으로 사는 걸 가장 원할 거 같네요. 그걸 아니 딸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거 같고요.
121. ㅣㄴㅂㅇ
'25.12.28 1:22 AM
(221.147.xxx.20)
아직도 부모가 자식 배우자 결정하는 나라...대한민국
댓글 보니 나같아도 싫다니 어쩌니
돈만 아는 후진국이네요
122. ..
'25.12.28 2:01 AM
(61.254.xxx.115)
뭐 같은 개룡남 만나면 모를까 잘생기고 집안좋은 의사아집에선 반대하죠 여자가 그집 가장인데요
123. 원글님
'25.12.28 2:30 AM
(211.234.xxx.121)
어이가 없겠지만
여친 어머니께 ㅡ감사합니다ㅡ 하세요.
원글님 아들이 아깝습니다.
제아들도 의대생이라 엄마들 모임도 있지만
아무리 같은 의사라도 조건만. 본다면 저 조건은 ..음....쉽지 않습니다.
성품이나 인격이 훌륭하다면 달리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말이죠.
여친 어머니 마인드가 훌륭하지 못하니 감사히 아웃하기 좋네요.
124. …
'25.12.28 3:18 AM
(221.138.xxx.139)
테레비??
도대체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원글에 쓰신대로의 환경과 전혀 매칭되지 않는 언어와 원글댓글의 분위기…
여튼 여찬 어머니는 좀….
사돈 안되면 감사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