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르시시스트 궁금한게요

.....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23-03-29 07:35:46


깊이 있게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은

천사로 기억되는 경우도 있나요.

단면에 가까이 오래 부딪혀본 사람들은

대부분 등을 지고요. 평가가 겉핥기로 아는 사람들과는

극과극이예요.



언행이 워낙 가지런하고 예의바른 사람이라 첫인상은
호감형이예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보이는 거 같아서요.



대화를 할때 어떤 주제던지 자기얘기로 돌려요.

자기얘기가 아닌데 전혀 상관없는 얘기도

내가.. 나는.. 으로 시작해서 바꿔치기 해서 한참 자기 얘기하다가 끝나요.

그래서 늘 고구마먹은 느낌으로 대화가 끊겨요.


그리고 어디 좋은 곳을 가서

예를 들면 뷰가 예쁜 카페라던가

뷰를 감탄하고 여기 너무 예쁘지? 하면

보통은 그래 예쁘다 하하호호하면서

다른 얘기로 넘어가잖아요.

근데 엉뚱하게 자기가 갔던 더 좋은 곳 더 예쁜 곳 얘기를 한참동안이나 해요. 그리고 분위기가 쌔한 걸 느끼면 여기도 괜찮네 정도 얘기해요.

마치 예쁘다고 말한사람이 예쁜 곳, 좋은 곳 제대로 못가본것처럼요.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가 일상이예요.

자기가 아는 것이 절대적인거고

그외의 의견 생각은 상대방이 잘 몰라서 그런거고

자기 의견을 얘기할때 케바케 사바사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요

반면에 타인의 의견은 케바케 사바사 사례를 얘기하면서 정반대 방향으로 확 비틀어버려요.



이 사람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IP : 123.254.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3.29 7:40 AM (119.194.xxx.143)

    인간관계는 대부분 깊이
    알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죠 뭐
    그리고 나르시트르가 아니고 그냥 원글님이 그 사람 싫은거 아닌가요?? 그냥 특이한 사람일뿐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은 스타일

  • 2.
    '23.3.29 7:43 AM (58.231.xxx.12)

    그런대화부류가 나르성향이 있는편이죠
    정도의차이일뿐

  • 3. ....
    '23.3.29 7:47 AM (123.254.xxx.82)

    그분이 싫은 게 아니라 같이 만나는 다른 분도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요. 왜 결국 자기얘기로 가냐고 그리고 자기 주장이 무논리로 너무 강해서 놀랐다고 외모나 말투가 워낙 나긋나긋해서 반전이예요. 알고 대처하고 싶어서요.

  • 4. como
    '23.3.29 7:51 AM (182.230.xxx.93)

    그냥 성격이 그렇구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코드가 다 다른데

  • 5. como
    '23.3.29 7:52 AM (182.230.xxx.93)

    아는 지인이 자기 자찬을 하도 하는데~~
    저는 한쪽귀로 듣고 흘러요.

    왜냐면 서로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지나가는 인연1 .2라 생각하면 되죠

  • 6. ....
    '23.3.29 7:57 AM (123.254.xxx.82)

    네 맞아요. 저도 그렇고 한귀로 듣고 흘리는 경우가 많죠
    다행히 제가 타인의 잡음에 예민한 성격은 아니예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는 무조건 피하라고 여기서 자주 읽어서요. 더 알아가기 전에 피하는 게 상책인가 싶어서요.

  • 7. 누구다
    '23.3.29 8:03 AM (222.239.xxx.66)

    정의되면 피하는게아니고
    내가 그사람과 있는게 스트레스고 기분나쁜일이 잦으면 피하는거죠.

  • 8. ㅔㅔ
    '23.3.29 8:07 AM (221.149.xxx.124)

    나르시스트가 아니라 경미한 아스퍼거 같네요. 눈치없고 자기중심적 사고.

  • 9. 와~
    '23.3.29 8:28 AM (182.221.xxx.21)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 공부모임에 있던 사람과 똑같은데요
    나르시시스트까지는 생각안했는데 원글읽으니 왜 그사람이 불편했는지 알거같이 정리되네요
    나긋나긋 항상 온화한미소 거기다 공부방 선생이기도해서 말에 깊이가 있는줄알았어요
    어떤책을 읽고 얘기를 하는데 전혀 그 포인트가 아닌데도 계속 그렇다고 주장?을 하니까 정말 백프로 절대 그 포인트가 아니예요 케바케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다도 아니라서 다들 한마디씩 그건 아닌듯 했더니 웃으면서 설득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나? 맞아요도 아닌 애들 말싸움할때 꼭 마지막에 끝까지 말해야 이긴다라고 생각하듯이 그 단어를 말해요 이게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다른 사람 말할때 끼어들지는 않지만 절대 공감도 않는듯하고 오히려 다같이 얘기하는부분에서 꼭 틀어요 반대로자신이 글도 쓴다해서 읽어봤는데 요새 글 잘쓴다는 중딩보다 핵심이 없어요
    그러다 모임서 신경도 안쓰고 집중도 안해주니 나가던데요 애들은 공부잘해서그래서 저런가?하고 더이상 엮이고 싶지않는 사람으로 인간관계 공부했어요

  • 10. 전형적인
    '23.3.29 9:05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나르시스트예요
    나르시스트들이 남들에게 보이는 면에 굉장히 치중하거든요
    그래서 피상적인 관계에선 좋고 선한 사람들로 보여요
    나르시스트특징중 하나가 종교에 깊이 몰입되는 점도 있거든요

  • 11. 전형적인
    '23.3.29 9:09 AM (99.241.xxx.71)

    나르시스트예요
    나르시스트들이 남들에게 보이는 면에 굉장히 치중하거든요
    그래서 피상적인 관계에선 좋고 선한 사람들로 보여요
    나르시스트특징중 하나가 종교에 깊이 몰입되는 점도 있거든요
    기독교인들중에서 나르시스트가 많은게 우연이 아니예요

    자기 통찰도 전혀 안되서
    자기들은 자기가 옳고 이타적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니 무조건 다 앓고 모르는게 없는 사람들이죠.

    시집가족이 나르시스트인데 아주 주변 사람들을 미치게 합니다
    이게 가족력도 있는거라 더 문제죠

  • 12. 99님 댓글 정답
    '23.3.29 9:23 AM (222.234.xxx.222)

    남한테 보이는 게 엄청 중요해서 과하게 친절하니, 언뜻 보면 친절하고 싹싹해 보여요.
    제가 아는 사람도 독실한 기독교인.. 말을 할 때 중심이 없이 빙빙 돌리며 논점을 피해가고, 절대 자기 잘못은 없고 다 남의탓.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 가스라이팅하기..
    첨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상종 못할 인간..

  • 13. ..
    '23.3.29 9:31 A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나르시시스트 하루 다 차지할 정도로 공부하는데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에 하는 행동은 나르 맞는 것 같아요
    절대로 칭찬 안해줘요
    동조도 안하고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지금 뭐지 싶게 드는 나의 반응도 나르에게 당하는 증상이래요
    속 얘기 개인적인 얘기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런거에 민감해서 다 저장해뒀다가
    공격할 때 비아냥으로 쓴다네요

  • 14. 가까운 주변에
    '23.3.29 10:02 AM (39.117.xxx.170)

    있어서 지금은 손절했지만 많이 알아봤는데 특징중한가지 기억하는게 경쟁을붙이거나 순위를 메긴다고해요

  • 15. 영통
    '23.3.29 10:23 AM (106.101.xxx.163)

    그냥 유아적인 듯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이용해 먹어요.

  • 16. 저희는
    '23.3.29 3:16 PM (114.222.xxx.113)

    시모가 그래요,
    자식 많이 낳고 본인 몸이 소중해서 늘 몸 안좋다 컨셉으로 자식들이 다해요, (물론 힘들죠,하지만 자식 고생하는거 당연히)
    몸 약하다면서 자식 없을때는 지붕도 올라가고, 나무 올라가서 털고 대장부에요,
    자식들앞에선 말도 나긋하고,
    자식들은 천사인줄 알아요,
    하지만 며느리 앞에서는 자식 아니니 심성 보여주더군요,

  • 17. 고로
    '23.3.29 3:17 PM (114.222.xxx.113)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인간이애요

  • 18. 참고하시길~
    '23.3.29 3:21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특징 : 나르시시즘 스펙트럼 고려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과대 사고
    -특권 의식 강함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렵다보니 상대방의 심리적, 신체적 바운더리 침범이 잦음
    -잦은 참견, 훈계, 지적질 (반면 본인은 사소한 지적에도 격하게 반응)
    -사소한 일에 순간적인 분노 표출 (narcissistic rage)
    -가스라이팅 등 심리 조종 기술에 능함
    -거짓말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음, 곧 들통날 거짓말도 매우 당당한 태도로 함)
    -죄책감, 동정심 유발시키기 (주로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났을 때)
    -심한 허세, 허영 (본인은 작은 것도 부풀려 자랑하면서, 타인의 큰 성취는 쉽게 깎아내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약자에게 쉽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 행사
    -희생양 찾아 책임 전가
    -익명 봉사, 익명 기부 등을 어리석다 봄 (기부와 봉사는 타인들의 찬사를 받기위한 목적으로만 함)
    -자식을 소유물, 트로피로 인식. 본인의 연장으로 보기에 경계선이 없음.
    -눈치가 매우 빠르지만, 정신 연령은 낮음 (늙은 아이)
    -외모 관리, 능력 관리 잘 하는 편 (젊음에 집착)
    -남들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큰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 없음
    -익명 봉사, 익명 기부 등을 어리석다 봄 (기부와 봉사는 타인들의 찬사를 받기위한 목적으로만 함)
    -타인의 칭찬, 찬사, 부러움이 삶의 원동력 (아부 fluffing에 약함)
    -자기 성찰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 19. ~맑고푸른하늘
    '23.3.29 3:27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 : 나르시시즘 스펙트럼 고려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과대 사고
    -특권 의식 강함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렵다보니 상대방의 심리적, 신체적 바운더리 침범이 잦음
    -잦은 참견, 훈계, 지적질 (반면 본인은 사소한 지적에도 격하게 반응)
    -사소한 일에 순간적인 분노 표출 (narcissistic rage)
    -가스라이팅 등 심리 조종 기술에 능함
    -거짓말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음, 곧 들통날 거짓말도 매우 당당한 태도로 함)
    -죄책감, 동정심 유발시키기 (주로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났을 때)
    -심한 허세, 허영 (본인은 작은 것도 부풀려 자랑하면서, 타인의 큰 성취는 쉽게 깎아내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약자에게 쉽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 행사
    -희생양 찾아 책임 전가
    -자식을 소유물, 트로피로 인식. 본인의 연장으로 보기에 경계선이 없음.
    -눈치가 매우 빠르지만, 정신 연령은 낮음 (늙은 아이)
    -외모 관리, 능력 관리 잘 하는 편 (젊음에 집착)
    -남들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큰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 없음
    -익명 봉사, 익명 기부 등을 어리석다 봄 (기부와 봉사는 타인들의 찬사를 받기위한 목적으로만 함)
    -타인의 칭찬, 찬사, 부러움이 삶의 원동력 (아부 fluffing에 약함)
    -자기 성찰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 20. 참고하시길~
    '23.3.29 3:28 PM (61.98.xxx.105)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 : 나르시시즘 스펙트럼 고려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과대 사고
    -특권 의식 강함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렵다보니 상대방의 심리적, 신체적 바운더리 침범이 잦음
    -잦은 참견, 훈계, 지적질 (반면 본인은 사소한 지적에도 격하게 반응)
    -사소한 일에 순간적인 분노 표출 (narcissistic rage)
    -가스라이팅 등 심리 조종 기술에 능함
    -거짓말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음, 곧 들통날 거짓말도 매우 당당한 태도로 함)
    -죄책감, 동정심 유발시키기 (주로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났을 때)
    -심한 허세, 허영 (본인은 작은 것도 부풀려 자랑하면서, 타인의 큰 성취는 쉽게 깎아내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약자에게 쉽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 행사
    -희생양 찾아 책임 전가
    -자식을 소유물, 트로피로 인식. 본인의 연장으로 보기에 경계선이 없음.
    -눈치가 매우 빠르지만, 정신 연령은 낮음 (늙은 아이)
    -외모 관리, 능력 관리 잘 하는 편 (젊음에 집착)
    -남들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큰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 없음
    -익명 봉사, 익명 기부 등을 어리석다 봄 (기부와 봉사는 타인들의 찬사를 받기위한 목적으로만 함)
    -타인의 칭찬, 찬사, 부러움이 삶의 원동력 (아부 fluffing에 약함)
    -자기 성찰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 21. 나르
    '23.3.29 8:30 PM (175.197.xxx.229)

    나르는 가까운사람이 됐을때 진가?를 보여줘요
    그때부터 에너지뱀파이어에 이기심 끝판왕등등을 보여줌
    저렇게 평이 판이하게 다른거 가면을 써서 그런거거든요
    님한테는 가면을 벗은걸 보여줘서 님은 실체를 아는거에요
    나르들이 보통 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031 허프타임 방탄 1 ㅇㅇ 05:12:06 567
1827030 BTS 환호성 제일 크네요 5 . 05:11:22 762
1827029 방탄 ! 2 hime 05:09:50 506
1827028 대거 투입된거 확실하네요 4 에휴 04:44:32 1,225
1827027 스페인 수비 진짜 대단하네요 1 . 04:32:36 685
1827026 기득권 포기 않는 축협, 혁신위와 정면충돌…직선제 '산 넘어 산.. 2 ㅇㅇ 04:21:39 278
1827025 부산은 지금... 피쉬 03:59:35 636
1827024 결승전 시작해요 42 월드컵 03:57:57 1,333
1827023 시원하네요 5 오늘밤 02:21:12 1,349
1827022 나도 2인실 병실은 힘들다. 6 다인실은 의.. 01:55:19 2,189
1827021 모르는척 이상한말로 기분 상하게 하던 시어머니 몰라서가 아니라 .. 4 01:48:07 956
1827020 삼전 하닉 투자자들 필독 3 .... 01:38:03 2,482
1827019 나는 누구일까 2 크세주 01:25:14 489
1827018 정민철비공개대화록 11 비선 01:10:48 1,310
1827017 낼 4억정도 들어갈려고 대기중입니다 17 조동 00:58:48 3,840
1827016 이동진 평론가 호프 별점 4개나 줬네요. 3 .. 00:58:38 1,082
1827015 이재명 국민들 맘 속엔 벌써 레임덕 9 --- 00:55:22 1,186
1827014 제기준 역대급 멍청비용 2 멍충이 00:52:23 1,637
1827013 아프지맙시다 아프지마요 00:28:01 852
1827012 민주당 대통령중에 1년차에 이렇게 비호감 있엇나요? 16 정책 00:27:08 1,679
1827011 열무물김치 지금은 열무 너무 억세어져서 늦었나요? 3 한번더 00:19:18 811
1827010 이만희가 구속되리라고는 생각못했겠죠 00:16:03 712
1827009 내일 삼전 닉스 떨어지든 아니든 안중요해요 4 ㅇㅇㅇ 00:13:31 2,296
1827008 추격신 멋있었던 영화 말해봐요 7 ... 00:10:27 672
1827007 호프 200만 돌파했네요 14 00 00:09:04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