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과외 시작했는데...

첫과외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23-03-24 09:15:49
궁금한 게 생겨서요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요







아이는 중3이고 수학전문선생님이시며 한번 수업했어요
두번째 수업 후 숙제한 부분을 보니 채점을 안해서 물어보니 채점은 너가 하는 거라고 하셨대요 이게 맞나요?
아니면 엄마가 해줄까요? 하고 샘께 미리 여쭤볼까요?
그리고 샘은 본인 교재는 없이 수업하는 게 맞나요?







선생님이 두번다 5분씩 늦으시고 5분 안 채워주고 가시네요 ㅠ





어휴~~ 과외샘 들이는 것도 일이네요 덕분에 청소하는 건 좋긴하지만요^^






IP : 221.140.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나요는
    '23.3.24 9:1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없지만 학생이 채점하고 오답정리해서 다음시간에 선생님과 만나고 질문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엄마가 할 때는 아니죠

  • 2. 방법이
    '23.3.24 9:17 AM (220.117.xxx.61)

    가르치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채점은 학생이 해도 되긴 해요
    시간 오분정도야
    그리고 학생 성적이 오르는게 관건인데
    오히려 내리면 그런거 이유로 자르셔도 될거 같아요.

  • 3. 원근ㆍ
    '23.3.24 9:17 AM (221.140.xxx.116)

    글수정하면 줄간격이 많이 생기네요 ;;;

  • 4. 아니
    '23.3.24 9:17 AM (1.227.xxx.55)

    서술형은 없나요?
    풀이과정이 중요한데요.

  • 5. 원글
    '23.3.24 9:18 AM (221.140.xxx.116)

    이렇게 빠른 답변이...
    역시 82선배님들 싸랑합니다♡

  • 6. less
    '23.3.24 9:19 AM (182.217.xxx.206)

    울 아이도 중3인데.. 과외한지는. 1년넘었구요.
    채점은 샘이 해요.. 아이가 한적은 못본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5분 일찍와도 시간맞춰 끝내시고..
    5분 늦으면 그만큼 더 해주고 가세요..

    1년넘도록.. 일찍와서 일찍간적이 없네요.. 시간도 거의 제시간 맞춰서 오고. 늦은적이 없는거 같아요.

  • 7. ..
    '23.3.24 9:21 AM (58.79.xxx.33)

    본인이 채점하고 틀린문제 오답정리하고 비슷한문제 몇개 풀어보고 이해되면 패스하고 이해 안되는 문제는 낑낑거리고 풀다가 다음시간에 선생님한테 다시 설명듣고 ..그날 진도나가고. 과외는 복습이랑 예습이 많아야 수업효과있고 점수오릅니다

  • 8. ....
    '23.3.24 9:38 AM (61.42.xxx.131)

    기본이 안 되었네요
    시간관리 제대로 안되구요
    개인과외면 단 한명 가르치는데 채점을 안해준다라....
    아니면 미리 채점까지 다 하고 오답까지 정리하라고 하던가요

  • 9. ...
    '23.3.24 10:10 AM (124.50.xxx.169)

    이게 문제에 따라 달라요.
    시험 앞 두고 내신대비 하고 있으면 프린트며 문제들이 엄창 많아요. 그거 일일이 수업시간에 체점하면 님네개 손해죠. 그 비싼 수업시간에 채점이라니...미리 채점해 와서 틀린거만 착착 피드백 받고 진도 나가는게 유리한거고요. 수업시간 말고 저희가 해 놓을께요라고 하는게 문제가 많을때는 더 나아요.

  • 10. 그거
    '23.3.24 10:28 AM (211.245.xxx.178)

    선생이 채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시간..너무 아깝지않아요?

  • 11. ..
    '23.3.24 10:39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과외처럼 비싼 수업에 교사가 채첨을 하다니요.
    채점은 학생이 해야죠.
    수업시간은 지켜달라고 하세요.
    안고쳐지면 바로 정리하세요.
    두고두고 속썩일겁니다.

  • 12. . .
    '23.3.24 11:16 AM (1.225.xxx.203)

    대1인 저희 아이가 이제 막 중3 과외를 시작했는데
    그 전 과외샘이 채점을 수업시간에 하셨다해서
    일단은 그 시스템대로 하는데
    저희 아이는
    미리 엄마든 아이든 채점하고 오답 풀고
    그래도 모르는걸 자기가 가르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채점해주는 시간이 아깝다고하더라구요.

  • 13.
    '23.3.24 12:24 PM (1.225.xxx.157)

    제 생각에도 채점은 학생아 하는게 시간관리애서 나은데 그걸 엄마가 해도 되긴하죠 애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신다면요. 그리고 전 누구든 늦는건 극혐이라 그 부분은 말씀 드리고 싶은데 어떨지.

  • 14. 네^^
    '23.3.24 5:25 PM (221.140.xxx.116)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88 절친과통화시 돈이 모자라서 힘들다는데 2 50대 13:28:54 218
1594687 자외선차단 마스크 봄봄 13:28:04 45
1594686 피부 얇을때 잡티제거는? ……. 13:27:49 38
1594685 BBC코리아,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 1 BBC 13:09:26 732
1594684 검찰,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11 무섭다 13:08:18 1,312
1594683 창녀같은 여자한테 애정표현이 더 쉽게 나오나요? 19 아아 13:07:59 1,055
1594682 냉동실정리 4 13:07:45 352
1594681 포도나무 2 13:05:27 155
159468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2 17 5시까지 13:03:55 662
1594679 저도 송혜교 전혀 관심없었고 6 .. 13:02:08 944
1594678 코슷코 이렇게 사람없는거 처음 11 ㄱㄴㄷ 12:54:16 1,410
1594677 뚱뚱김밥 vs 날씬김밥 어느게 좋으세요~~? 6 체험 12:52:15 511
1594676 최다니엘 예능 게스트로 웃기네요 .. 12:50:27 344
1594675 (조언절실) 친구에게 돈 빌려줄때 어떡할까요 26 안타깝다 12:43:46 1,469
1594674 라벨의 생산년도 읽는법 부탁요. 2 냉장고 12:40:09 226
1594673 부산 드라이브 순서 여쭙니다. 4 질문 12:38:52 185
1594672 안국역 가까이 주변 한정식집 알려주세요 7 ♡♡ 12:36:38 480
1594671 좋은 의미로 캐릭터가 확실하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3 12:36:04 268
1594670 초보운전 의정부 에서 하남미사 운전가능할까요? 1 12:35:35 234
1594669 키성장과 얼굴골격도 상관이 있나요? 6 ㅇㅇㅇ 12:33:07 547
1594668 공감능력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후기(책 추천) 4 고민 12:32:14 530
1594667 지금 실내온도 몇도인가요? 4 노노 12:27:52 568
1594666 손녀의 전화 54 시어머니 12:27:17 2,594
1594665 드라마 쪽은 남자 모델들이 다 씹어먹네요 8 ... 12:26:48 1,529
1594664 삼쩜삼이란곳에서 환급금조회하라고 계속 카톡이 오는데요 7 의심 12:26:33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