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인의 향기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3-02-23 19:06:09
여인의 향기 봤어요
요새 넷플릭스에 뜨더라구요
인생 영화 중 하나라고 여태 안 봤냐던 사랑하는 동생이 생각나 요샌 유튜브에 익숙해저 긴 영화 부담스럽긴 한데 맘 먹고 봤어요
일단
좀 올드한 구성이긴 하네요
요샌 복잡하고 조연까지 디테일하게 만들어낸 작품들이 많다보니 그런가봐요
그리고
짤로 보며 대충 그렸던 내용과 틀리네요 완전 ㅎ
러블리한 여인과 탱고 그 유명한 장면이 10분도 안되는 스쳐지나가는 여인이었다는 그리고 알파치노가 자살하는 절망 영화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장교를 잡아준 찰리,보호자 역활의 부모가 없는 찰리에게 방패가 되어주는 장교 멋저요.
믿고 의지가 되어주는 관계가 오래된 관계와는 상관이 없네요 인생 말년이 쓸쓸했는데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영화였네요.
그래도 제가 요새 중년의 우울증이라 영화 내내 쓸쓸했어요 ㅠ 저애게 재밌지만 쓸쓸한 영화, 외로운 영화였어요
명작은 명작이네요 요새 영화 길게 잘못보는데
재밌어요
IP : 221.138.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3 7:13 PM (118.235.xxx.95)

    그쵸 탱고는 지나가는 장면이고...
    저에게는 죽은 시인의 사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아이 하나의 인생을 바꾸는 좋은 어른과 아이의 성장기.

  • 2. ....
    '23.2.23 7: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 오래사귄다고 친하고 깊이있을거라는건 환상이죠

  • 3. 명작이죠
    '23.2.23 7:39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알 파치노 연기밖에 안보였어요.
    탱고장면도 우아했고요.

  • 4. 역활아니고
    '23.2.23 9:53 PM (217.149.xxx.106)

    역할.

    그 단역 여배우가 참 이뻤죠.

  • 5. 제목이
    '23.2.23 10:12 PM (211.245.xxx.178)

    에러...
    당시 교생 실습중이었었는데..
    저는 그 영화를 전날 봤구요.
    근데 그 영화 제목만 본 선생이 애들이 그 영화봤다고 혼을 혼을 내는데..이긍..
    선생은 그 제목이 선정적으로 느껴졌었나봐요.

  • 6. ....
    '23.2.24 12:1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제 글보고, 지금 봤는데, 너무 좋네요.
    인생 영화라해도 될 정도.
    진짜 제목 느낌이 에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583 나이먹는거 넘 빠르지 않나요? .. 16:50:39 5
1814582 취직한 아이가 선물이라고 하며 핸드폰을 바꿔줬어요 1 핸드폰 16:47:49 122
1814581 식사매너 최악인 분이랑 밥먹었어요. 4 ... 16:47:21 242
1814580 지금 지나가는 국힘당 선거유세차량에서.. 2 아이고 16:47:21 91
1814579 갑질도 있지만 을질도 있어요. 속터짐 16:47:00 49
1814578 국위선양 안세영 2 열심히 열심.. 16:46:50 74
1814577 요즘 음악방송 못 보겠어요 인기가요 16:46:46 65
1814576 갓비움 드시는 분 질문이요. 1 16:43:21 66
1814575 동네 친목 모임 나이 어느정도가 원만할까요? 3 나이 16:37:48 246
1814574 조국혁신당, 이해민, 2026.05.31.(일) 63시간 파란릴.. 1 ../.. 16:35:30 87
1814573 윤조 공통된 성질 5 윤조공통점 16:34:02 194
1814572 이맘때 힘들었으나 좋았던 곳 소개합니다 여행지 16:32:00 276
1814571 국민연금 국내주식 규모에 대한 몇가지 팩트 1 ㅅㅅ 16:30:12 276
1814570 지금 따님들도 교육 똑바로 시켜야 하겠네요 2 ........ 16:29:13 802
1814569 백화점 갔다 왕피곤 5 .. 16:28:35 654
1814568 정서적 교감이 전혀 없는 남편 9 OO 16:26:35 692
1814567 죽고싶네요.... 5 ... 16:22:01 1,179
1814566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안하는 ㅎㄹㄹㄹ 16:21:38 267
1814565 장례식 답례품 9 딸 시어른 16:19:39 448
1814564 내가 제일 예쁜 몸무게 90kg(명예영국인) 8 음.. 16:18:28 673
1814563 조선의사랑꾼 한윤서 결혼 말리고싶네요 1 .. 16:15:47 651
1814562 유투브에 7080발라드 모음된거 듣고 있는데 행복하네요 1 갑자기 16:14:23 246
1814561 중고생들 독서실 책상 많이 사용하나요? 9 레몬 16:10:16 230
1814560 40대 무자녀 부부, 요즘 노후 대리 체험 중이네요. 6 16:06:32 1,041
1814559 아래 쿠팡 더 잘나간다 사기치신분..은 거짓!! 3 .... 16:05:18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