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앨버트 홀에서 했던 공연이고
원년 멤버인 사라 브라이트만, 남자 배우들도 끝에 나와서 불러요.
금요일밤! 지금 틀어놓고 새로 소주 마시는데
뭔가 내 자신이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된듯해요.
안주는 한우 샤브샤브 크아~
인생을 여유롭고 멋지게 사는건 남이 해주는게 역시 아니에요. 넷플과 소주 한병으로도 충분하군요.
넷플 오페라의 유령
넷플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23-02-10 20:21:59
IP : 223.38.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0 8:23 PM (14.35.xxx.21)그 뮤지컬만큼 순식간에 분위기 업 시키는 것도 없죠. 끝나도 맘속에 멜로디가 돌아댕겨요
2. ㅡㅡㅡㅡ
'23.2.10 8: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순간 세상에서 최고 행복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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