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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신분들 들어와보세요

ㅇㅇ 조회수 : 17,421
작성일 : 2023-01-31 21:34:06
익명이니까 예쁘신분들 자랑좀 해주세요
IP : 106.102.xxx.152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1.31 9:34 PM (211.211.xxx.184)

    저요!저요!

  • 2. 저요
    '23.1.31 9:35 PM (211.51.xxx.23)

    어릴 때부터 어딜 가나 늘 예쁘다 소리 듣고 자랐어요.

  • 3. 저요?
    '23.1.31 9:36 PM (220.117.xxx.61)

    저 불렀슈???

  • 4. 어머
    '23.1.31 9:36 PM (211.218.xxx.160)

    저요???

  • 5. 기웃기웃
    '23.1.31 9:36 PM (14.32.xxx.89)

    소문듣고 구경왔는데...

  • 6. 저요
    '23.1.31 9:36 PM (211.51.xxx.23)

    일단 얼굴이 작아야 해요.
    쪼그만 얼굴 안에 예쁜 눈코입이 올망졸망 다 들어가 있으면
    가까이서든 멀리서든 안 이쁠 수가 없어요.

  • 7. ^^
    '23.1.31 9:37 PM (125.178.xxx.170)

    오연수면 이쁜가요.
    늘 닮았다 소리 들어요.

  • 8. ㄴㄴ
    '23.1.31 9:39 PM (116.127.xxx.253)

    안 예쁜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 9. 한때
    '23.1.31 9:39 PM (175.117.xxx.137)

    예쁘장했던 것도 껴줘요

  • 10. ㅇㅇ
    '23.1.31 9:39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저요 김혜수
    닮았데요
    특히 눈이요

  • 11. 저는
    '23.1.31 9:41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제 삭발한 머리통 모습이 엄청 이쁘다는걸 항암치료받으면서 처음 알게되었어요
    병문안 오신분들이 깎아놓은 밤톨같다면서 감탄을....
    암병동 환우들보니 민머리예쁜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 12.
    '23.1.31 9:4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예쁘다 보단 아름답다 우아하다 란 말 많이 들어요.
    딸래미 친구들은 너희 엄마 참 고우시다 이러고요
    화려하지 않고 맹숭맹숭한 얼굴...김고은과에요

    반전은
    교생 나갔을 때 한 중딩이 제게
    선생님 너무 못생겨서 싫다고 했었다는...ㅋ
    그땐 왕안경 쓰고 촌스러움의 극치였는데
    라식하고 좀 꾸미니 제가 봐도 지금이 나아요ㅎㅎ

  • 13. ....
    '23.1.31 9:43 PM (171.255.xxx.41) - 삭제된댓글

    2~30대는 심은하,황수정,이태란,신은경
    40대인 지금은 공리,이휘향,오미희,주현미 닮았데요.

  • 14. ..
    '23.1.31 9:44 PM (116.121.xxx.209)

    저요.
    40대 후반 동안.
    아직 그 흔한 시술 하나 받은 거 없고 눈썹 문신도 안하고 있어요. 눈은 약간 고양이 눈에 학창시절 별명이 빗살무늬토기. 얼굴라인이 여성스럽고 코도 수술했냐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컴플렉스가 이마가 도톰하지 않아 앞머리는 내리고 다녀요. ㅠ

  • 15. 저는님
    '23.1.31 9:44 PM (218.50.xxx.164)

    부러워요
    넘 안예뻐서 모자도 못쓰는 머리통이라 절대 항암 하게되면 안돼요 ㅜㅜ
    저는님 빨리 건강해지시길요!

  • 16. ㅇㅇ
    '23.1.31 9:45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남자연예인이 저보고 이쁘다고 했어요
    밖에 나가면 꼭 이쁘다는 소리 듣고 들어왔어요
    기획사 명함 많이 받았구요
    지금은 걍 아줌만데 아이 친구들이 니네 엄마 이쁘다고 했대요 ㅋㅋ

  • 17. Dd
    '23.1.31 9:46 PM (175.197.xxx.9)

    활짝 웃을 때 햇살같다고 ㅋㅋㅋㅋㅋㅋ

  • 18. ..
    '23.1.31 9:46 PM (118.218.xxx.182)

    안예쁜데 클릭한번 해봤어요.

  • 19. ㅋㅋ
    '23.1.31 9:47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효민 닮았다는 소리 들어요 41세에ㅋㅋㅋㅋㅋ짭퉁 효민
    가끔 강남 언니나 업소 스타일 얼굴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저 성형 안 했어요ㅠㅠ

  • 20. .....
    '23.1.31 9:48 PM (58.148.xxx.206) - 삭제된댓글

    전 어릴 적부터 예쁘단 얘긴 좀 듣고 살았지만(제가 거울 봤을 땐 그냥 평범보다 나은 정도) 150대 단신이라 외모 컴플렉스 아직도 많은데요.
    40대 중반에 전남편 외도로 살이 쪽 빠지고.... 이혼 결심하고 약간 옷차림에 신경썼더니

    아름답다, 순정만화에서 나온 것 같다, 미모 담당이다, 인기 많을 것 같다
    그런 얘기들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몇년 지나 주름도 어찌 안되고 살도 조금 올랐지만

    작년부터 연애해요. 빠지는 거 없이 멋있는 분이랑^^

  • 21. Zz
    '23.1.31 9:49 P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40인데 30초반으로 보구요
    같은여자들이 이쁘장하게 생겼다 진짜 러블리하다
    나이듣고 열이면열 다 놀라구요
    남자들도 이뻐서 봐준다이런말 잘해요
    이히히히히히히

  • 22. 저도요
    '23.1.31 9:49 PM (211.234.xxx.236)

    저 머리 커요 ㅎㅎ
    그래도 분위기 미인~

  • 23. 저요저
    '23.1.31 9:50 PM (115.140.xxx.43)

    남편이 예쁘다고 해요ㅎ

  • 24. ....
    '23.1.31 9:50 PM (58.148.xxx.206)

    전 어릴 적부터 예쁘단 얘긴 좀 듣고 살았지만(제가 거울 봤을 땐 그냥 평범보다 나은 정도) 150대 단신이라 외모 컴플렉스 아직도 많은데요.
    40대 중반에 전남편 외도로 살이 쪽 빠지고.... 이혼 결심하고 약간 옷차림에 신경썼더니

    아름답다, 순정만화에서 나온 것 같다, 미모 담당이다, 인기 많을 것 같다
    그런 얘기들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몇년 지나 주름도 어찌 안되고 살도 조금 올랐지만

    작년부터 연애해요. 빠지는 거 없이 멋있는 분이랑^^

    (물론 제가 성격도 무난하고 스펙도 나쁘진 않아요 ㅎ)

  • 25. 안될까요
    '23.1.31 9:50 PM (121.180.xxx.28)

    골수 한국인인 저는 닮았다는사람이 서양여자들이예요
    한창때 쥴리아로## 그외 덜예쁜졸라ㅠ이건 한국여자한테 예쁘단말은 아닌걸로..
    네~ 걍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 26.
    '23.1.31 9:51 PM (223.62.xxx.95)

    바쁜데 왜 부르세요 ㅋㅋㅋ
    들렸으니 그냥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
    없었던 날이 하루도 없었 ....문란한거 아니고
    바로 환승가능 줄을서있었 ...ㅋㅋㅋ 뭐 그정도로 할게요 총총

  • 27. 저요
    '23.1.31 9:52 PM (61.73.xxx.107)

    저는 전도연 닮았다는 소리듣고
    김남주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지금은 60살 환갑이네요
    근데 지금도 동안소리 들어요

  • 28.
    '23.1.31 9:53 PM (121.133.xxx.137)

    비율미인임
    정확히 9등신
    33-24-34
    얼굴은 작기만함ㅋ

  • 29. 오오오
    '23.1.31 9:53 PM (222.103.xxx.37)

    저는 마음이 비단결.
    ㅎㅎㅎ

  • 30. ㅇㅇ
    '23.1.31 9:5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전 안이뻐요 ㅎㅎ

  • 31. ㅋㅋㅋ
    '23.1.31 9:54 PM (112.211.xxx.149)

    저 찾으셨어요?
    소싯적 ***(회사이름)의 미소 란 얘기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 살만 빠지면 다시 돌아올텐데..

  • 32.
    '23.1.31 9:54 PM (221.143.xxx.13)

    판을 깔아놓으신 원글님 부터 ~
    아이들 어느 정도 키워놓고 직장 알아보는데
    저 면접하던 분이
    아니, 이런 미인이 밖에 돌아다니면 남편분이 불안해하시지 않느냐고.. ㅋㅋ

  • 33. 저도요.
    '23.1.31 9:55 PM (124.49.xxx.78)

    키 165 55킬로에 팔다리길고
    장만옥 장미희 닮았다고 많이듣는데
    남자복은 지지리도 없어요.
    저보다 팔 다리길고 목긴사람 잘 못봤어요.

  • 34. 20대때
    '23.1.31 9:55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170.48 이었음.
    지나가면 여자들이, 저여자 봤어? 이쁘다 소리 들은적 있음 ㅎ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남자들에겐 숱하게 들었는데..
    소개팅가면 박주미, 고현정 닮았다 소리 들었구요
    남친이 모델라인 다녔는데 모델해보자고 했었는데
    끼가 1도없어서 듣고 말았어요
    항상 어두운 청춘이었는데 이뻤던 적은 있었네요

  • 35. ㅇㅇ
    '23.1.31 9:56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170.48 이었음.
    지나가면 여자들이, 저여자 봤어? 이쁘다 소리 들은적 있음 ㅎ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남자들에겐 숱하게 들었는데..
    소개팅가면 박주미, 고현정, 까미유클로델 닮았다 소리 들었구요
    남친이 모델라인 다녔는데 모델해보자고 했었는데
    끼가 1도없어서 듣고 말았어요
    항상 어두운 청춘이었는데 이뻤던 적은 있었네요

  • 36. 궁금해서
    '23.1.31 9:57 PM (211.234.xxx.36)

    들어와봤어요
    우리집은 남자들만 예쁜집
    가다가 돌아서서 구경하다가는 아버지와 남동생이 있어요
    저는 피부만 미인
    뽀샤시 탱탱 해요
    화장하나 안하나 별차이 없어서
    눈썹과 입술 색칠만 해요

  • 37. 나비
    '23.1.31 9:58 PM (27.113.xxx.9)

    35살까지는 우희진 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정신줄잡고 어디 안 아프면 다행이라 싶어요..

  • 38. ㅇㅇ
    '23.1.31 9:58 PM (125.179.xxx.236)

    170.48 이었음.
    지나가면 여자들이, 저여자 봤어? 이쁘다 소리 들은적 있음 ㅎ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남자들에겐 숱하게 들었는데..
    소개팅가면 박주미, 고현정, 이자벨아자니 닮았다 소리 들었구요
    남친이 모델라인 다녔는데 모델해보자고 했었는데
    끼가 1도없어서 듣고 말았어요
    항상 어두운 청춘이었는데 이뻤던 적은 있었네요

  • 39. ..
    '23.1.31 9:59 PM (218.152.xxx.161)

    딸이 sns에 저랑찍은 사진 올렸는데
    댓글이 진짜엄마냐고 너무 이쁘시다고ㅋㅋㅋ
    근데 울딸도 이뻐요

    애들어릴때 학습지선생님 처음오신날
    진짜엄마냐고 이몬줄 알았다고

    더 어릴때
    애기이불사러 시누랑 남편이랑 같이갔는데
    둘을 부부로보고
    전 따라온 동생인줄 알았다고 ㅋ

    다..지난얘기네요
    50되니 흐흐흑

  • 40. 사람들이
    '23.1.31 10:01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천사가 자전거를 탄다고..^^

  • 41. ...
    '23.1.31 10:04 PM (223.38.xxx.251)

    어쩌다 어릴때 나이트 가면, 제 나이대 재벌 2,3세들 연결해줍니다. 운전면허 따러 갔을 때. 연예인이냐고 하도 끈질기게
    사인해달라고 해서, 싸인해줬습니다.
    다들 티비에서 봤다고 연예인이냐고 합니다.

    며칠 전 기족끼리 장어구이 음식점 갔는데,
    사람들이 다 자꾸 쳐다보고. 엄마한테 딸이냐고 물어보고.
    이쁘다고.

    지나가는 사람이 빤히 쳐다보다, 이뻐서 보는 거라고.

    생선가게 아저씨는 맨날 써비스로 생선을 이것저것 싸주고
    엄청 싸게주고.

    끝도 없습니다.

  • 42. ㅋㅋㅋ
    '23.1.31 10:04 PM (118.235.xxx.172)

    전 송지효 닮았다는 말 자주 들었어요^^
    근데 점점 박미선으로....ㅡㅜ

  • 43. ㅇㅇ
    '23.1.31 10:06 PM (115.143.xxx.34)

    40중반인데 우리 아파트에서 젤 이쁜 학부모 소리 들었어요..한동짜리 아니고 1000세대 아파트입니다ㅎㅎ

  • 44. 저...
    '23.1.31 10:08 PM (221.155.xxx.210)

    남편이 상위1프로라고 했어요 ㅋ

  • 45. 자동으로
    '23.1.31 10:09 PM (58.228.xxx.108)

    들어옴 ㅋㅋㅋ

  • 46. ..
    '23.1.31 10:09 PM (45.64.xxx.116)

    왜 그러지 하며 들어와 봄요ㅋㅋ

  • 47. 태풍의 눈탱이
    '23.1.31 10:09 PM (210.178.xxx.242)

    로그인 되어 들어와 봤어요.
    자랑은 아니고
    마스크로도 감출수 없는 미모에 분위기가.ㅋ
    곱다.이쁘다..를 요즘 좀 듣네요 ㅎㅎㅎ

  • 48.
    '23.1.31 10:1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이쁘신 분들은 결혼도 성공적으로 하셨나요?
    미인박복이란 말도 있던데..어떠세요?

  • 49. ㅇㅇ
    '23.1.31 10:11 PM (218.48.xxx.188) - 삭제된댓글

    이쁘니까 보여줘야 한다고 유튜브 하란 소리 지인들이 합니다ㅎㅎ
    165에 47키로에다가 가슴수술해서 몸매 완전 좋아졌고 얼굴 진짜 작다 소리 많이 듣습니다!

  • 50. 구경하러
    '23.1.31 10:11 PM (175.193.xxx.206)

    예쁘지 않지만 구경하러 왔어요. 지난번 처럼 유명 연예인들 다 모였나? 보려구요. 고현정도 있고 심은하도 있고 이영애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 51. 젊을때
    '23.1.31 10:18 PM (59.8.xxx.220)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저 스스로는 이쁘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사회에서 만난 후배가 저보고 얼굴덕 상당히 보고 살았겠다고 해서 그게 무슨말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호의적이었던거 같애요
    지금 오동통한 중년아줌마라 아무도 관심 안줘요
    갱년기 지나는중이라 얼굴이 벌겋게 올라와서 밭일하던 시골할매 같애요

  • 52. **
    '23.1.31 10:19 PM (222.114.xxx.110)

    머리통 작고 얼굴 작아요. 피부는 하얘요. 어렸을때 엄마가 안고 나가면 인형이라고 다들 낚아채 갔대요.
    눈은 쌍커풀 없지만 작은 눈 아니고 코는 약간 들린코에요. 입은 작고 .. 관상학적으로 좋은 얼굴은 아니구요.

    눈이 너무 쳐져서 40중반에 상안검 수술을 해줬더니.. 보는 사람마다 너무 이쁘다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엄청 눈길 줬어요.

    지금은 60 초반 .. 할아버지들이 쳐다봐요. ㅋ

  • 53.
    '23.1.31 10:22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 때 심은하 닮았단 말 많이 들었어요 대학생 땐 손예진 ㅎㅎ

  • 54. .......
    '23.1.31 10:24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못 생겼지만 궁금해서 구경왔습니다. ㅋㅋㅋ
    다음 생엔 가능할런지...ㅠㅠ

  • 55.
    '23.1.31 10:2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하네요
    욕먹을까봐 늘 입도 뻥끗 못했는데

    우선 닮았다소리는
    김희선 전지현 한효주 이영애 전도연 김현주. 안재현전와이프 이름이?

    청초 청순 귀염 단아 평생들음

    50바라보는 지금 남자들이 아직도 환장하고 난리남
    30후반으로 봄

    어딜가든 남자들이 몰려들고
    잘생긴 남자한테만 대쉬받아봄. 평범이나 그이하에게 대쉬받은적 없음

  • 56. ....
    '23.1.31 10:26 PM (180.224.xxx.208)

    못생겼지만 궁금해서 구경왔습니다. ㅋㅋㅋ
    다음 생엔 가능할런지...ㅠㅠ

  • 57. ㅇㅇ
    '23.1.31 10:27 PM (218.51.xxx.231)

    예쁘신 분은 아니지만, 이쁜 것들 무슨 소리 하는지 보려고 들어옴.

  • 58. ㅇㅇ
    '23.1.31 10:33 PM (125.180.xxx.21)

    전 잘 생겼어요. 40대 아줌마입니다 ㅋㅋ

  • 59. 에헴
    '23.1.31 10:44 PM (219.248.xxx.133)

    저요 저 부르셨어요?
    코크고 눈크고 입커요
    치아도 크고

    얼굴은 갸름
    허리길고 다리예전에가늘었지만 지금은 통통 발목두껍

    그래도
    미모는 자신감이니까!
    나와 앉아봤습니다
    ㅋㅋ

  • 60. 그러고보니
    '23.1.31 10:44 PM (222.98.xxx.31)

    전 한군데도 제대로 이쁜 구석이 없네요.
    어쩜 이리 골고루 이브지 않을까요 ㅎㅎ
    다리 길다고 허리가 통자
    하물며 머리통도 커요.
    얼굴도 넙적 길고요 ㅎㅎ
    그중 그나마 발 하나는 쪼매 이쁜듯요~

  • 61.
    '23.1.31 10:48 PM (220.94.xxx.134)

    저얼굴작고 올망졸망 서구적이예요 키도크고 살도 많고

  • 62. 자도
    '23.1.31 10:49 PM (220.117.xxx.61)

    저도 송지효
    닮았다고 들었고
    홍콩 여배우도 닮았대고 ㅎㅎㅎㅎ
    자뻑 글 사랑함니다.

  • 63.
    '23.1.31 10:51 PM (58.235.xxx.30)

    전 노사연 닮았다는데
    안되나요 우리 남편이 그런소린 욕이래요

  • 64.
    '23.1.31 10:51 PM (175.193.xxx.50)

    안예쁜데 들어와봤어요.

    남편 이상형이 빨간머리 앤이었는데
    제가 딱 한가지만 다르댔어요.
    빼빼 마른거….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요ㅋㅋㅋ

  • 65. ...
    '23.1.31 10:53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연예인 닮았다는 사람...
    온라인이라고 막 지르네요

  • 66. 콘서트 갔는데
    '23.1.31 10:55 PM (14.32.xxx.215)

    어느 남자가 수줍게 다가와서 여태 본 여자들 중 제일 예쁘다고...
    콘 끝나고 친구들하고 미친놈 따라온다고 부리나케 택시타고 도망왔어요

  • 67. 저는
    '23.1.31 10:56 PM (123.199.xxx.114)

    몇명인지 궁금해서 들어와 봣어요.

  • 68. ...
    '23.1.31 10:57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자칭 아직 가끔 아주 가끔 나혼자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도 들어와도 되요?

    남한테는 못들어봤는데...ㅋㅋㅋ

  • 69. ㅎㅎㅎㅎ
    '23.1.31 10:58 PM (124.49.xxx.217)

    전 안예뻐서 예쁜 것들이 무슨 소리 하나 들어와 봤습니다 222

    대리만족도 되고 재밌네요~~~ 여기 회원이 몇인데 예쁘신 분들이 없겠어요 예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요

  • 70. 저는요~
    '23.1.31 10:59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자 정말 못생겼어요.
    근데 가끔 거울보면서 이정도면??? 하고 생각도 들긴 했어요.
    여학생같은 잡지모델 응모도 해보까?생각도 해보고...

    단점은 화장해야 인간같아보여요.
    화장안하면 굴곡?음영?이 없어요,원래 그래요,그리 태어났어요.
    할 수 없죠,운명이...

    나 화장안한다,평생 화장품없이 살았노라 어쩌구 하는 사람들?
    화장해야 인간같이 보이는 사람도 있음을 알아줬으면...
    오죽하면 이러고 살겠냐고...
    아,화장하면 더 이상하게보여서리 안하는 사람도 있을터...
    근데 또 중요한건,화장했는데 화장하면 정말 이쁘겠네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음..ㅠㅠ

    여자 5~6명있으면 누가누가 이쁘다 서열세울때
    1위는 못하고 꼭 2위만 하는,원래 안이쁜사람이 씀..

  • 71. 히히
    '23.1.31 11:06 PM (125.191.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저 여자가 결혼을 했나 안했나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궁금증을 만드나봐요
    알고보면 저보다 다 동생들일거 같은데
    결혼 안했죠? 결혼 했는데 저 몸이면 사기지 사기 !
    이런 소리 숱하게 듣고요
    얼굴 많이 작아서 조막만하네 시디만하네
    얼굴 진짜 작네 ..근데 와씨 이쁘기까지 하네 .. 짜증나
    요런 소리도 듣고..헤헤 ..실내 마스크 해제 되고
    어제 들은 말은 어머 마스크 벗고 이쁜 사람 없는데
    이 분은 예뻐서 말을 안할 수가 없네 ..요 소리 들었어요 흐흐
    위에 얘기는 다 여성분들께 들은 얘기고
    남자들은 다 잘해주고 친해지고 싶어해요
    친구랑 마트 갔는데 어떤 부부가 저희랑 자꾸 반대편에서
    만났데요 근데 남자가 저를 자꾸 대놓고 쳐다보다가
    와이프가 막 머라 했다고 얘기 해주기도 했고
    닮은꼴은 손예진 경수진 닮았다 소리 많이 듣습니닷
    전체적 분위기가 여리여리하데요
    판 깔아 주셔서 쓰긴 하지만 예쁜척하진 않아요
    믿어 주세요 ㅎㅎ

  • 72. ‥그냥지나가려다
    '23.1.31 11:32 PM (122.36.xxx.160)

    이쁜 분들끼리 모여 뭔 얘기를 하시려나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ㅎㅎ
    얼른 나갑니다. =3=3

  • 73. ᆢ믿거나
    '23.1.31 11:3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사춘기 이후 지금까지 평생 예쁘다는 말만 듣고 살았어요
    처음보는 사람이 예쁘다는말 안하면 이상하게 느낄정도로
    공주병 심해요
    남들이 다 이쁘다니 그런줄 알고 살려구요
    한해한해 나이먹는게 안타깝지만
    딸들이 예쁘니 그걸로도 좋아요

  • 74. 00의얼굴
    '23.1.31 11:54 PM (106.101.xxx.195)

    판 깔렸으니까요 전 어딜가든 00의 얼굴이라고 불리고요 지금도요.
    본격적으로 데뷔는 못했지만 20대 초반에 드라마에 나온 적은 있어요. 지금도 후회되는게 전 끼가 없어서 주어진 기회를 놓쳤는데 그 때 같이 활동할 뻔하던 사람들 지금까지 아주 잘 나가서 탑스타되었거나 그래요. 지금은 안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요. 어릴때부터 미스코리아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는데 결정적으로 키가 자라다 멈췄어요. 163. 얼굴은 피부 좋고 콧대 높고 브이라인이고요. 몸매도 괜찮아요. 이영애 장백지 한혜진 닮았단 말 들었어요. 요즘은 한소희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어딜 가도 얼굴로 뽑혔냐고 물어보고 그래요. 결혼은 남편이 혼수까지 다 해줬어요. 요즘은 조직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데 사람들이 연예인 안 하고 이 조직 활동해줘서 감사하다고 그래요. 딸은 아가때는 아빠만 닮아서 안타까웠는데 클수록 제 유전자가 나오고 있어요 가족들은 엄마 안 닮아서 안타깝다고 하지만 젤 이쁜 애로 불리더라고요 . 이제 그만 잘게요. 죄송합니다.

  • 75. 유진아 미안해
    '23.1.31 11:54 PM (219.74.xxx.117)

    전 전교권으로 아주 예쁜 얼굴은 아니고 동네 훈녀? 정도인거 같아요.
    40대인데 얼마전에 앤 해서웨이, 아이브 안유진 닮았다는 얘기 듣고 손사레 쳤는데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요.
    돌 맞을까봐 아무한테도 얘기 못했는데 주책스럽게 자랑해봅니다.
    헤헤헤헤헷

  • 76. 지금은 안예뻐요.
    '23.2.1 12:00 A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부터 이뻤대요.
    엄마가 업고 나가면 줄을 서서 구경했다고.
    엄마의 자랑이였대요.
    학창시절 선생님들은 티를 안 내려하셨지만
    교생 선생님들은...
    눈을 못떼고 처다 보심.
    전 남들이 처다보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노력해서
    안 예쁜사람으로 편하게 잘 살고 있어요.

  • 77. ….
    '23.2.1 12:11 AM (223.62.xxx.238)

    저는 키만 크고 이쁘진 않은데 고딩 우리 아들이 잘생겼어요~
    지나가듯 보면 뷔 닮았어요..그냥 그렇다구요..;;

  • 78. 저는
    '23.2.1 12:42 AM (1.234.xxx.33)

    이쁜것들이 모여서 뭐하려나 하고 들어왔어요.
    저는 콜라텍 가면 인기짱 먹을 정도는 될듯요.

  • 79. 하핫
    '23.2.1 12:45 AM (1.127.xxx.175)

    제 아들도 뷔 닮았다고 ^^;
    저 보고 뷰티풀 이라고 매일 아침 점심 으로 불러주는 사람있어요

  • 80. ....
    '23.2.1 2:27 AM (92.184.xxx.32)

    어릴때부터 계속 예쁘다 소리는 너무 많이 들었어요 키에서 망했지만 키가 컸다면 직업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ㅜ
    키 160에서 멈춤...
    동네 아줌마들이 저 아이 학교 데릭러 가니 저 여자 누구냐고 그랬답니다 예쁘다고요
    주목받고 사람들 쳐다보는거 싫은데 외모때문에 항상 주목을 많이 받았네요 버스 지금도 타면 여자들도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느껴져요 캐스팅 연락도 받아봤고
    알바하거나 나가면 번호 주고 가는 사람도 항상 있었고 그랬어요
    외모믿고 좀 놀다가 정신차리고 지금은 일만 하며 삽니다 날파리들이 외모보고 많이 꼬이니 인생도 뭐 스펙타클했어요

  • 81.
    '23.2.1 3:13 AM (61.80.xxx.232)

    연예인급 미인이란소리 지겹게 들었습니다

  • 82. ..
    '23.2.1 4:23 AM (104.28.xxx.71) - 삭제된댓글

    제 주변 남자들이 다 예쁘다고 해요
    아빠 남편 아들 ㅎㅎ

  • 83. ...
    '23.2.1 8:08 AM (182.231.xxx.124)

    여기 댓글쓴 사람들 얼굴 한번보자고 모아놓으면 헛웃음 나오는 사람이 대부분

  • 84. ㅋㅋ
    '23.2.1 11:58 AM (106.102.xxx.29)

    여기 댓글쓴 사람들 얼굴 한번보자고 모아놓으면

    헛웃음 나오는 사람이 대부분 22222222

    맞아요

    그럴것같아요

  • 85. ㅋㅋ
    '23.2.1 12:39 PM (125.179.xxx.236)

    ㄴ 제목 보고 들어와서 이런 글 쓰는건
    못난이 인증인가
    심술이 덕지덕지

  • 86. 별동
    '23.2.1 1:29 PM (149.167.xxx.43)

    저 부르셨어요? ㅋㅋㅋㅋ

  • 87. 저요
    '23.2.1 1:35 PM (121.188.xxx.245)

    손이뻐요. 피부가 희~~~고 히얗고 나이드니 왜 때탄것마냥 누래요 ㅠㅠㅠ

  • 88. 옴마야
    '23.2.1 1:35 PM (124.216.xxx.116)

    조그만 얼굴에
    눈크고 쌍거풀.
    코입은 평타이상
    오목조목하게 이쁘다고 ㅋㅋ

  • 89. ㅂㅈㄷㄱ
    '23.2.1 1:40 PM (123.111.xxx.13)

    저도 한때는 대쉬도 많이 받고 어느 그룹에서든 한상 호감도 상위권이었는데
    애낳고 나이드니 점점 남상이 되가는ㅠㅠ
    얼굴뼈는 왜자꾸 자라는 느낌이죠…

    다행히 딸은 예뻐요. 키즈 모델 시키라는 말도 듣네요 ㅎㅎㅎ

  • 90. 저요
    '23.2.1 1:45 PM (211.36.xxx.199)

    남편한테 아직도 이쁘면 다야? 소리 들어요
    예전 회사 남 후배가 회사에서 내가 젤 이뻤대요 ㅋ

  • 91.
    '23.2.1 1:46 PM (14.56.xxx.51)

    저 위에 그냥 들어오고 싶었다는 분이랑 이뻤던 것도 껴달라는 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 92. ....
    '23.2.1 1:47 PM (14.50.xxx.31)

    저 지금 바빠요. 저녁에 애들 밥주고 들어올게요!
    꼭 여기서 놀고 계셔요!

  • 93. ...
    '23.2.1 1:49 PM (112.220.xxx.98)

    멀리서 지켜만보다 상사병걸린 남자 있었어요
    그부모 우리집까지 찾아옴...
    화이트데이때 직장근처 다른회사직원한테 사탕 두번 받아봄
    이상입니다 ㅋ

  • 94. 저도 ㅎㅎ
    '23.2.1 1:50 PM (49.1.xxx.81)

    남들이 처다보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노력해서
    안 예쁜사람으로 편하게 잘 살고 있어요.222222222

  • 95. 지나칠 수 없다
    '23.2.1 1:52 PM (211.36.xxx.196)

    중고등학교때 애들로부터 예쁘장하게 생겼다
    며칠 전 궁금한 연예인으로 올라왔던
    탤렌트 박순애 닮았다 명함도 좀 받아봤고
    어디를 가도 첫마디가
    이쁘다 소리 정말 많이 들었는데...

    암튼 그랬다고요
    다 지나간 과거
    지금은 ㅎㅎㅎ

  • 96. ..
    '23.2.1 1:56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예뻤던 은 안되남요??? ㅋㅋㅋ

  • 97. ..
    '23.2.1 2:00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예뻤던 은 안되남요??? ㅋㅋㅋ

    50대 중반인데
    젊어서는 유지인 닮았단 얘기 듣고 했는데
    결혼 하고 살 왕창 찌고 늙어가니
    최유라 닮았다고 ㅋㅋㅋ
    (근데 최유라 결혼 사진 보니 최유라도
    살 찌기 전에는 이뻤더라고요)

  • 98. ..
    '23.2.1 2:05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예뻤던 은 안되남요??? ㅋㅋㅋ

    50대 중반인데
    젊어서는 유지인 닮았단 얘기 듣고 했는데
    결혼 하고 살 왕창 찌고 늙어가니
    최유라 닮았다고 ㅋㅋㅋ
    (근데 최유라 결혼 사진 보니 최유라도
    살 찌기 전에는 이뻤더라고요)
    젊을 때는 남자들이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안될 일도 나서서 다 해준다 난리고 그런 친절이
    당시에는 당연한 줄 알았더니
    나이 먹고 살찌니....그게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요.
    요즘은 어디 가서 일처리 할때 젊은 남자들이
    제일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반면에 여자분들은 젊을때보다 요즘이
    더 친절하게 해줘서 여자들한테만 가요.^^

  • 99. ..
    '23.2.1 2:08 PM (223.38.xxx.253)

    예뻤던 은 안되남요??? ㅋㅋㅋ

    50대 중반인데
    젊어서는 유지인 닮았단 얘기 듣고 했는데
    결혼 하고 살 왕창 찌고 늙어가니
    최유라 닮았다고 ㅋㅋㅋ
    (근데 최유라 결혼 사진 보니 최유라도
    살 찌기 전에는 이뻤더라고요)
    젊을 때는 남자들이 눈만 마주쳐도
    얼빠진 사람 처럼 제 얼굴 쳐다보고
    얼음 된 표정으로 있다가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안될 일도 나서서 다 해준다 난리고 그런 친절이
    당시에는 당연한 줄 알았더니
    나이 먹고 살찌니....그게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요. ㅋㅋ
    요즘은 어디 가서 일처리 할때 젊은 남자들이
    제일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반면에 여자분들은 젊을때보다 요즘이
    더 친절하게 해줘서 여자들한테만 가요.^^

  • 100. ㅋㅋㅋㅋ
    '23.2.1 2:11 PM (112.145.xxx.70)

    전 별명이 이쁜이에요~~~~~


    흠...
    이게 촌스럽게 이쁘다는 거였더군요..

  • 101. 저도
    '23.2.1 2:15 PM (39.119.xxx.55)

    전 어릴때 못생겼어요. 중학교때부터 이쁘단 소리 좀 듣고,,중2땐 생물샘이 이 반에서 가자 이쁜 학생 발표시키겠다며 저를 지목...소풍땐 사진찍어주는 아저씨가 제게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30대엔 손예진,고현정 닮았단 얘기 좀 들었고..
    40대 후반인 지금도 가끔 제게 호감 표하는 남자분들 계시고..
    근데 좀 웃긴게 얼굴은 사각에 가깝고 이목구비도 딱히 이쁘진 않아요.
    분위기 미인 아니면 볼매로 추측합니다.ㅎ

  • 102. ..
    '23.2.1 2:20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아침마다 거울 보면 매번 놀래요. 너무 이뻐서.
    남들이 이 말 들으면 더 놀래요. 어이 없어서.

  • 103. 저도여
    '23.2.1 2:34 PM (211.248.xxx.198)

    최지우 닮았다고…
    거울 볼때마다 기분 좋아요

    그냥 안꾸며도 예뻐요
    화장도 않해요
    50대 후반

  • 104. 순이엄마
    '23.2.1 2:54 PM (222.102.xxx.110) - 삭제된댓글

    전 예쁘지 않은데 꾸미고 나가면 볼만해요.
    딸아이 5학년때 딸 친구로부터 여신소리 들었고(솔직히 그정도 아님)
    그걸 마지막으로
    지금 50초반인데 꾸미면 처녀갔다 안꾸미면 듣고잡
    그런데 딸도 저 닮아서 밉진않은데 이쁜것 같진 않은데
    사람들이 이쁘다고 해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요즘 다들 예쁘더구만

  • 105. 순이엄마
    '23.2.1 2:55 PM (222.102.xxx.110)

    전 예쁘지 않은데 꾸미고 나가면 볼만해요.
    딸아이 5학년때 딸 친구로부터 여신소리 들었고(솔직히 그정도 아님)
    그걸 마지막으로
    지금 50초반인데 꾸미면 처녀같다(이게 이쁜거하고는 또 다른거임) 안꾸미면 듣고잡
    그런데 딸도 저 닮아서 밉진않은데 이쁜것 같진 않은데
    사람들이 이쁘다고 해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요즘 다들 예쁘더구만

  • 106. 순이엄마
    '23.2.1 2:58 PM (222.102.xxx.110)

    아. 제딸 이야기 마저할게요.(이야기는 끼고 싶은데 저는 해당이 안되서 ㅋㅋ)
    줄서본적 없대요. 양보를 해줘서
    음식먹고 나면 누군가 벌써 계산해 놨대요.
    서비스가 그렇게 잘나온대요. 모두 모두 친절하대요.(남자들이)

  • 107. 땅좀파
    '23.2.1 3:23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이쁜 것들은 다 묻어버려야 돼.

  • 108.
    '23.2.1 3:23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황수정 닮았다는 말
    무용전공이냐는 말
    분위기 있자는 말
    강의 끝나면 차힌잔 하자는 남학우들
    대시도 많이 받았으나

    워낙 철벽녀라 27에 만난 현남편이랑 첫연애
    첫키스 첫찌찌뿡 ㅜㅜ

    지금은 너무 후회되요
    엉엉ㅜㅜ

  • 109. 정신승리
    '23.2.1 3:34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하는 분들이 82쿡에 이렇게나 많이 있었구나

  • 110. abcdef
    '23.2.1 3:54 PM (106.101.xxx.238)

    으와 사는 세상이 다른 분들의 간증
    저도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아 그나저나 웃는 모습이 햇살 같은분은 뭐 너무 궁금하다.
    하...다들 한자씩 적은분들 부럽쓰 ㅠㅠ

  • 111. ㅇㅇ
    '23.2.1 3:57 PM (1.247.xxx.190)

    와 오글거린다 정말
    저는 성유리 닮았단 소리 종종 들었는데
    저는 제가 이쁘단생각 전혀안함요

  • 112. 마음^^~
    '23.2.1 4:20 PM (211.218.xxx.171)

    전 마음이 예쁘려고 항상 노력해요. .
    착하게 선하게 살자!!

  • 113. ㅋㅋㅋ
    '23.2.1 4:32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우리회사 30대남자직원이

    저 선배는 부모님이 누구시냐고.
    정말 우아해서 함부로 말도 못걸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건너 건너 들은 50대 아줌마입니다.

    젊어서 임청하 닮았다는 이야기 꽤 들었어요

    ===33333

  • 114. ㅋㅋㅋ
    '23.2.1 4:32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우리회사 30대남자직원이

    저 선배는 부모님이 누구시냐고
    어떤 집안환경에서 자라면 저리 되냐고...
    정말 우아해서 함부로 말도 못걸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건너 건너 들은 50대 아줌마입니다.

    젊어서 임청하 닮았다는 이야기 꽤 들었어요

    ===33333

  • 115. ㅋㅋㅋㅋ
    '23.2.1 4:42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위에 땅좀파라는 댓글님 ㅋ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팔께요 ㅋㅋㅋㅋ 같이 묻어버립시다

  • 116. 아이고
    '23.2.1 4:44 PM (58.229.xxx.118)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댓글이 정말 진심들이네요

  • 117. ..
    '23.2.1 4:51 PM (220.73.xxx.222)

    저도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48년동안 제가 살면서 본 예쁜 분들 수보다 여기 훨씬 많이 모여 계시네요^^;;;

  • 118. 느그
    '23.2.1 5:1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진짜 양심없다.

  • 119. 들풀처럼
    '23.2.1 5:24 PM (222.100.xxx.250)

    전 안예쁜데 궁금해서 와봤어요....

  • 120. 호기심
    '23.2.1 5:28 PM (114.204.xxx.17)

    궁금하고 호기심에 들어 왔어요.
    ㅎㅎㅎ

  • 121. 그냥
    '23.2.1 5:44 PM (175.213.xxx.97)

    저도 한번 들어와 봤어요
    마스크 썼을때 엄청 났었는데
    좋은시절 다 갔어요

  • 122. ..
    '23.2.1 6:00 PM (222.106.xxx.170)

    음.. 전 10대 때 잡지 모델 했었고, 20대에도 학교앞이나 소속사 많은 쪽에 가게 될 경우 명함 주시거나 캐스팅 제안 많았습니다. 그 외에 평소에 듣는 말들은.. 생략합니다. 좋은 점도 많지만 피곤한 경우가 너무도 많아요..

  • 123. ...
    '23.2.1 6:17 PM (39.115.xxx.132)

    예쁜 사람 많아요.
    저 운동수업 듣는데 거기도 열명 중 세명은 참 예쁜 아줌마들이예요.
    그러니 예쁜 사람 모이라면 할말 많은 사람도 많죠.
    저도 한때 한미모 했었어요.
    20대때 방송국 갔더니 왜 배우 안하고 여기이러고 있냐고 그러는 소리 피디한테 들었어요. 주부들 출연하는 티비 프로에 나갔었거든요.

  • 124.
    '23.2.1 6:2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빈정거리는 인간들 때문에 안씀

  • 125. 지혜월
    '23.2.1 6:46 PM (219.255.xxx.26)

    예쁘신 분들 부럽네요 ㅜㅜ

  • 126. oooooooo
    '23.2.1 6:52 PM (222.239.xxx.69)

    주접댓글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 127. 저는
    '23.2.1 7:26 PM (222.235.xxx.9)

    안이쁜데 구경왔어요. 이쁜 사람들은 참 좋겠어요.

  • 128. .....
    '23.2.1 7:38 PM (121.156.xxx.12) - 삭제된댓글

    30년전 매일 출근길을 뒤따라 오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서로는 모르는 사이였어요

    나중에 그 둘이 따로따로 저에게 한 말

    정말 사람이 맞나? 지구인이 아닌줄 알았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펑퍼짐한 아짐입니다

  • 129. 나이를 먹고보니
    '23.2.1 7:41 PM (121.156.xxx.12) - 삭제된댓글

    세상은 나보다 예쁜 사람들 천지이고
    전부 나만도 못한 사람은 없더라

  • 130. 기억
    '23.2.1 8:08 PM (58.120.xxx.132)

    엄마가 아이 낳고 혼혈아 낳았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ㅋ 눈 크고 코도 높고. 정작 저는 기억에 없어요

  • 131. 죄송
    '23.2.1 8:11 PM (14.55.xxx.44)

    몇명인지 세어보려고 왔어요.

  • 132. ㅇㅇ
    '23.2.1 8:21 PM (125.132.xxx.156)

    전 미인과 거리가 멀고요
    걍 구경하러 들어왔어요 ㅎㅎㅎ

  • 133. ....
    '23.2.1 8:42 PM (110.8.xxx.138)

    예뻤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사실 예쁜 분들은 여기 들어올 시간조차 없을 걸요.
    예쁘면 사람들이 가만 안 둬서리 피곤할 정도로 늘 일이 많고 바쁘죠...
    그럼 이만.

  • 134. 예뻐서의사남편
    '23.2.1 9:47 PM (211.176.xxx.163)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정신과 두루 소개팅 들어왔어요
    20대 한창 예쁠 때 직장동료, 상사븐들이 집안 조카나지인 중 의사들을 유독 소개시켜줬는데 결 국 직장 상사 아드님인 정신과의사랑 결혼했네요 ㅎㅎ 제가 좀 예뻤었나봐요 ㅋㅋㅋ

  • 135. ㅇㅇ
    '23.2.1 10:04 PM (158.182.xxx.176) - 삭제된댓글

    연예인 미스코리아 제의, 대형 기획사에서 찾아오고
    대학때 모르는 학생들이 싸인요청 ㅎ 차에 타고가도 밖에서 보고 연예인이냐고 따라오고
    그냥 어디가나 남자들이 다 나를 좋아하고
    준재벌, 날라리, 모델, 법조인 종류별로 사겨도 보고
    결혼하니 남편이 어디가면 자랑스러워하는데 생활에서 다른건 모르겠고
    직장이나 사회에선 아직도 이쁘다 해주는데
    평생 외모로 뭐 해볼 생각은 없었지만
    돌아보니 외모덕에 인생이 여러모로 다이나믹하고 재밌었네요
    40줄되니 미모가 서서히 사그라들기 시작하는데 레이저도 버티는 중
    다행히 아들이 물려받아서 인형같이 생겼네요

  • 136. ㅇㅇ
    '23.2.1 10:06 PM (158.182.xxx.176) - 삭제된댓글

    연예인 미스코리아 제의, 대형 기획사에서 찾아오고
    대학때 모르는 학생들이 싸인요청 ㅎ 차에 타고가도 밖에서 보고 연예인이냐고 따라오고
    어디가나 남자들이 다 나를 좋아한다고 사람들이 그러대요
    준재벌, 날라리, 모델, 법조인 다양하게 사겨도 보고
    결혼하니 남편이 어디가면 자랑스러워하고 직장이나 사회에선 아직도 이쁘다 해주는데
    기혼이니 내 삶에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죠
    평생 외모로 뭐 해볼 생각은 없었지만
    돌아보니 외모덕에 인생이 여러모로 다이나믹하고 재밌었네요
    40줄되니 미모가 서서히 사그라들기 시작하는데 레이저도 버티는 중
    다행히 아들이 물려받아서 인형같이 생겼네요

  • 137. ㅇㅇ
    '23.2.1 10:08 PM (158.182.xxx.176) - 삭제된댓글

    연예인 미스코리아 제의, 대형 기획사에서 찾아오고
    대학때 모르는 학생들이 싸인요청 ㅎ 차에 타고가도 밖에서 보고 연예인이냐고 따라오고
    어디가나 남자들이 다 나를 좋아한다고 사람들이 그러대요
    준재벌, 날라리, 모델, 법조인 다양하게 사겨도 보고
    결혼하니 남편이 어디가면 자랑스러워하고 직장이나 사회에선 아직도 이쁘다 해주는데
    기혼이니 내 삶에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죠
    객관적으로 내가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그정도로 이쁘다곤 생각안하는데)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피부과 원장이 연예인 통틀어서 본 사람중에 제일 이쁘다고 하시더군요
    평생 외모로 뭐 해볼 생각은 없었지만
    돌아보니 외모덕에 인생이 여러모로 다이나믹하고 재밌었네요
    40줄되니 미모가 서서히 사그라들기 시작하는데 레이저도 버티는 중
    다행히 아들이 물려받아서 인형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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