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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죽자 거실 러그로 박제한 주인

00 조회수 : 5,937
작성일 : 2023-01-18 14:49:06
https://www.ddanzi.com/free/761985786

저도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차마 박제는 못하겠어요 ...

IP : 14.49.xxx.9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2:51 PM (106.247.xxx.105)

    저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못할꺼 같아요 ㅜ.ㅜ

  • 2. ㅇㅇ
    '23.1.18 2:51 PM (222.100.xxx.212)

    사이코같아요..

  • 3.
    '23.1.18 2:51 PM (118.235.xxx.221)

    죽어서도 편히 못 가네요
    싸이코 주인 때문에

  • 4. 오매
    '23.1.18 2:54 PM (110.15.xxx.207)

    내남편이 그럴리 없지만 나죽은 뒤에 날 박제해서 러그로 만들어 우리집 거실에 깔아놓았다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 5. ---
    '23.1.18 2:54 PM (218.39.xxx.148)

    와..싸이코 패스..

  • 6. 세상에나
    '23.1.18 3:09 PM (210.219.xxx.184)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죠 ㅠㅠ

  • 7. zz
    '23.1.18 3: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절대 못 할 짓

  • 8. 털만지는촉감도
    '23.1.18 3:13 PM (182.208.xxx.213)

    살아있을때랑 다를거같아요.뼈와 살과 온기가 받쳐줘야 그 아이지요..

  • 9.
    '23.1.18 3:13 PM (211.224.xxx.56)

    끔찍하네요. 죽어서 땅으로 돌아갈 권리도 뺏는거죠. 사이코패스류 같아요.

  • 10. ..
    '23.1.18 3:18 PM (116.204.xxx.153)

    저도 좀 끔찍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완전히 기계적 유물론적 사고(영혼, 신은 물론이고 인간의 의식까지 물질적 운동으로 이해)를 한다면 가능하긴 하죠.

  • 11.
    '23.1.18 3:19 PM (106.101.xxx.170)

    이기주의 끝판왕인 듯

  • 12. 순이엄마
    '23.1.18 3:25 PM (222.102.xxx.110)

    미친건가. 미친건가. 미친건가. 미친건가.

  • 13.
    '23.1.18 3:25 PM (220.94.xxx.134)

    정신병자네 살아서 봉사하고 죽어서도 봉사중 ㅠ 편히좀 쉬게하지

  • 14. 카깜
    '23.1.18 3:35 PM (124.50.xxx.70)

    와....우리나라 아닌게 다행.

  • 15. 말이 양탄자라
    '23.1.18 3:36 PM (221.149.xxx.179)

    기분이 썩 좋지 않은데 털이라도 가끔 쓰다듬고
    만지고 싶었나보네요. 발로 밟고 디디는 용도는 아니라
    처음 놀랬지만 개인취향인가 싶어요.
    개보내고 병드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16. ㅁㅁ
    '23.1.18 3:4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거는 저라면 못해요
    그냥 화장해서 편히 쉬라고 해주지
    저라면 못할 짓인데 ㅠㅠ

  • 17.
    '23.1.18 3:45 PM (106.101.xxx.112)

    정신병자 많네요

  • 18. ㅇㅇ
    '23.1.18 3:45 PM (185.94.xxx.202) - 삭제된댓글

    동물 키워본적 없는 사람으로서
    반려동물 얘기 보면 신기하고, 아름답고 좋고 했는데..
    얼마전부턴 이 또한 감정(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죽어서 얼마나 슬픈지)에 대한 얘기다보니
    피곤하게 느껴져 피하게 되네요.
    일반적인 얘기도 그런데,,, 이 주인 얘긴 정말 엽기적이라 피로도 만땅..ㅋㅋ

  • 19.
    '23.1.18 3:48 PM (122.37.xxx.185)

    우리 강아지들 어렸을때 전화받침 정도의 가죽이 나온다며 우스개소리 한적 있지만 저렇게 실제로 하다니요…ㅠㅠ

  • 20. ..
    '23.1.18 3:5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정신이상자 같아요.. 동영상이 더 기괴하네요.

  • 21. ..
    '23.1.18 4:06 PM (123.214.xxx.120)

    헐...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 22. ...
    '23.1.18 4:40 PM (220.84.xxx.174)

    미쳤네요
    키우던 강아지를 도구로 생각했나
    사랑하던 가족이 죽으면 박제할 수 있나요?
    미친..

  • 23. 와.
    '23.1.18 4:46 PM (220.78.xxx.44)

    저는 냉동(기관에 보관) 후 저 죽을 때 같이 화장 시켜 달라고 하고 싶었던 적은 있었어요.
    러그는 엽기네요.

  • 24. 아우
    '23.1.18 4:46 PM (223.38.xxx.130)

    첫 느낌은 소름 끼치네요

  • 25. 얼굴을감싸봐도
    '23.1.18 6:16 PM (223.38.xxx.164)

    눈이 비어있는 얼굴은..눈감고 죽은 그 순간이 영원히 유지되는거잖아요

  • 26. 분홍
    '23.1.18 7:02 PM (175.192.xxx.225)

    정신병자 맞네요

  • 27. ㅇㅇ
    '23.1.18 11:28 PM (110.8.xxx.199)

    바 바 바 바 박제라니요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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