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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옛날에는 그때 들뜬 분위기였던게 길거리 캐롤도 한몫했겠죠 ..

..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22-12-23 15:05:38
정확히 90년대 중반쯤 까지요.. 제가 이때 중학교 1학년 이 무렵에요 .... 
저희지역 번화가 나가면... 가게들 마다 크리스마스 캐롤가 곳곳에서 나오고 
트리랑 엽서들.. 암튼 길거리에 분주하게  크리스마스 엽서 구경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이런 광경들 때문에 더 들뜬 분위기였겠죠....
초등학생. 중학생 입장에서는 그 느낌이 들뜬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성인 느낌에서 볼때는 잘 모르겠구요.. 
그러다가imf오고 부터는 길거리도 조용하고 
저 20대때도 지금 같은 분위기였던것 같거든요... 
지금은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명절도 명절 분위기가 안나잖아요 
아마 명절은... 동네 슈퍼에서 어릴때 생각해보면 명절 선물들 마트 앞에 내놓고 팔고 
떡집이면 엄청 사람들 붐비고 하던 그런 모습때문에 
그 날들이 더 생동감이 있었던것 같아요 

IP : 222.236.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3 3:10 PM (222.117.xxx.67)

    저 중학교때까지 미술시간에 12월 되면
    크리스마스카드만들기가 있었어요
    미술선생님이 잘만든 아이들거 뽑아 복도에 전시해놓고
    좋아하는 오빠나 이성에게
    짧게 써야하니까 고작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쓰고
    크리스마스카드는 답장을 안써도 되니까
    우편함 열어보고 카드 있을때의 기쁨 말해 뭐하나요?

  • 2. ...
    '22.12.23 3:12 PM (220.116.xxx.18)

    저작권 때문에 캐롤을 안튼다고 들었는데...
    암튼 캐롤 없으니 심드렁한 건 사실이예요

  • 3. 저작권
    '22.12.23 3:13 PM (220.122.xxx.137)

    맞아요. 씬나게 캐럴 틀어 놔야 크리스마스 같은데요.
    저작권땜에 캐롤을 막 틀 수가 없대요.

  • 4. 그러게요
    '22.12.23 3:15 PM (121.139.xxx.20)

    그때 연말도 그렇고 명절도 그렇고
    참 들뜬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차분하게

  • 5. ㅡㅡㅡㅡ
    '22.12.23 3: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2월만 들어서면 방송에서도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죠.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게 이렇게 실감이 안 날 수가.

  • 6. ..
    '22.12.23 3:18 PM (112.159.xxx.182)

    라디오라도 틀면 실시간 클스마스 노래 많이 나올수는 있을듯요

  • 7. 재미가없죠
    '22.12.23 3:20 PM (121.137.xxx.231)

    정말 저작권때문에...
    옛날이 좋았어요. 재밌고.
    지금은 좀 삭막해요. 분위기도 안나고.

  • 8. ㅇㅇ
    '22.12.23 3:20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음원 저작권 없던 시절이라 그렇죠

  • 9. 저작권
    '22.12.23 3:21 PM (1.235.xxx.154)

    그것도 그렇지만
    주5일제 근무가 휴일을 기다리게 하지않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하루 쉬는게 귀했는데
    지금은 월차연차휴가 써서 언제든지 쉬니 ..

  • 10. ...
    '22.12.23 3:22 PM (211.178.xxx.187)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언제부터인가 흰색과 파란색만 써서 더 차갑고 가라앉은 분위기가 되었어요
    크리스마스는 당연히 빨강이지, 왜 빨간색을 뺐는지...
    빨강과 골드를 화려하게 쓰던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리워요....

  • 11. 연말
    '22.12.23 3:24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연시 특유의 들뜬 분위기 시작과 끝은 크리스마스와 캐럴이었는데..저도 너무 아시워요. 지금보다 훨씬 못사는 시절이었는데도 추운 날씨와 도시 곳곳에 울려퍼지는 캐럴과 산타모자 쓰고 진행되는 방송 프로들 전파 타면 특유의 흥청거림과 들썩임과 따뜻함(추운 날씨 군고구마 같은 느낌의 따뜻함이요)이 어우러져 딱히 선물주거 받거나 크리스마스음식 해먹는 집 아니었는데도 (생각해보니 그 때는 요리프로에도 크리스마스 쿠키나 노엘케이크? 뭐 이런거 만드는 법 방송한듯)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제 아이들은 그런 기억 없을 것 같은게 너무 아쉬워요.
    다시 캐럴 틀고 그럼 안되나요?

  • 12. 크리스마스
    '22.12.23 3:48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오빠가 종이 여러겹 접어서 가위로 이리저리 잘라 모양내서 쫙~ 펼치면 눈꽃모양도 되고 눈사람 연결된 모양도 만들어지고 그런거 해서 붙이고 솜도 뜯어서 붙이고... 색종이 길게 잘라 고리모양으로 연결하고 창문에 걸었어요.

    빨강색 플라스틱 장화모양으로 된 통에 종합과자 담긴거 선물받았던 거 기억나요.
    70년대생

  • 13. ..
    '22.12.23 3:52 PM (58.79.xxx.33)

    이제 새해가 와도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예전엔 더 힘들게 살았지만 늘 좋아질거라는 믿음과 희망이 있으니 크리스마스때 즐겁고 연말도 훈훈하고 새해도 벅차올랐는데 내년 경기 최악일거라하니 더 우울한거죠

  • 14. 생각해보니
    '22.12.24 1:30 AM (210.221.xxx.92)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새해가 와도 더 힘들고
    생활이 빠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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