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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파업 짜증난다

ㅇㅇ 조회수 : 4,857
작성일 : 2022-11-30 18:20:30
이렇게 추운날



이렇게 추운날



지하철에 사람이 미어터짐



제2의 이태원사태가 우려된다


IP : 223.38.xxx.15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들에 꼭
    '22.11.30 6:22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출근 안하는 *들이
    다같이 잘살아야한다는둥
    이해해야한다는둥..

  • 2. ㄴㄴ
    '22.11.30 6:22 PM (121.132.xxx.198)

    더운날은 더워서, 입시날은 입시날이라서, 추운날은 추운날이라서..그럼 언제 파업하나요?

  • 3. 프랑스
    '22.11.30 6:23 PM (175.223.xxx.209)

    좋아하시잖아요. 이런때는 싫어요?

  • 4. ...
    '22.11.30 6:24 PM (106.101.xxx.50)

    파업이 아니라 준법 운행
    그동안이 비정상으로 격무를 했던건데 정상으로 하니 불만...

  • 5. 어제
    '22.11.30 6:25 PM (210.178.xxx.44)

    집회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입니다.
    누구도 침해하면 안됩니다.

  • 6. 아..진짜 재섭서
    '22.11.30 6:25 PM (223.38.xxx.213)

    이런글애 꼭 출근 안하는 *들이
    다같이 잘살아야한다는둥
    이해해야한다는둥..

    왜 자가용도 아니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피곤하게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볼모가 되야하나?

    입시철은 아이들 인생이 걸린것도 모르고

    뭔가 파업 편들면 지가 투사라도 되어 정의로운줄 착각하는지


    손꾸락 열사말고 하는게.뭐람

  • 7. llIll
    '22.11.30 6:26 PM (118.37.xxx.140)

    그들은 파업할 자유가 있고, 우리는 불평할 자유가 있는거죠. 불편하니까 불평하는데, 표현의 자유도 싫어요?

  • 8. ㅇㅇ
    '22.11.30 6:28 PM (223.62.xxx.227)

    경기동부가 장악한 민노총, 별안간 협상 엎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44101#:~:text=

    협상 거의 다될때 민노총 간부가 와서 엎었다네요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거죠

  • 9. ㅎㅎ
    '22.11.30 6:28 PM (39.7.xxx.2)

    진짜 재섭서 댓글이 진짜 재섭네.

  • 10. ㅇㅇ
    '22.11.30 6:29 PM (223.62.xxx.227)

    30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양대 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통합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과 사 측은 전날(29일) 협상안을 두고 의견 접근을 이룬 후 문구 작업도 검토했으나

    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의 방문 후 오후 10시쯤 노조 측이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국노총 집행부가 항의차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11. ..
    '22.11.30 6:31 PM (49.179.xxx.190) - 삭제된댓글

    전에 시드니에선 지하철, 버스 동시에 전면 운행 안 하는 파업도 하던데
    (대중교통이 택시 말곤 전혀 없음)
    이 정도는 별거 아니지 않나요?
    비정상 격부 안하하고 준법 운행 하는거잖아요.

  • 12. 이뻐
    '22.11.30 6:31 PM (118.235.xxx.112)

    그래서 저는 경찰사이트카 달고 출.퇴근 막던 윤텅을 욕하겠습니다.
    미리미리 잘 좀 조율하지

  • 13. ..
    '22.11.30 6:31 PM (49.179.xxx.190)

    전에 시드니에선 지하철, 버스 동시에 전면 운행 안 하는 파업도 하던데
    (대중교통이 택시 말곤 전혀 없음)
    이 정도는 별거 아니지 않나요?
    비정상 격무 안하하고 준법 운행 하는거잖아요.

  • 14. 하여간
    '22.11.30 6:33 PM (223.38.xxx.225)

    민노총은 없어져야해요.

  • 15. 노예끼리
    '22.11.30 6:36 PM (211.234.xxx.106)

    노예끼리 싸우시맙시다. 누구든 권리주장은 당연한겁니다. 거기에 노예끼리 멱살잡고 싸우나요 ㅉㅉㅉ

  • 16. ..
    '22.11.30 6:39 PM (42.23.xxx.3)

    박시장때는 한번도 없었는데
    오세훈되니 이건 뭐

  • 17. 민노총이
    '22.11.30 6:39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배부른 지들 밥그릇때메 싸우지 아직도 정의의 사도쯤으로 보이나봐요.

  • 18. ..
    '22.11.30 6:40 PM (42.23.xxx.3)

    천공의 지령이래도
    노동자를 죽여라

  • 19. ....
    '22.11.30 6:41 PM (114.204.xxx.120)

    한시간째 역삼역에서 카드도 못찍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파업 욕할 생각 전혀 없지만 짜증내는 아이한테 뭐라 할말도 없네요.
    파업은 파업이고 그 파업으로 불평하는 것도 할 수 있는 일이고요. 불평의 대상이 어디가 되느냐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 미리 교섭하고 조율하지 못한 탓 아닐까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들이 노동자들인지 정부나 서울시인지.
    그래도 오늘 아이 짜증은 들어줘야겠어요.

  • 20. 아우
    '22.11.30 6:41 PM (110.70.xxx.25)

    3호선 탔는데 넘 답답해서 내렸어요.
    불편하지만, 월급인상도 아니고 준법위한 투쟁 이해해 줍시다~~^^

  • 21. 114.204
    '22.11.30 6:43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역삼역 회사다닙니다. 퇴근한 직원 카톡하니 잘타고 사당이랍니다.

  • 22. ..,
    '22.11.30 6:44 PM (39.7.xxx.160)

    저 조금 전에 강남역에서 2호선 탔어요.
    계단도 내려갈 수 없게 개찰구부터 승강장에 사람들이 꽉 차서 이태원을 연상시켰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밀지도 않고 스스로 질서를 지키는게 보이네요.
    안내요원 경찰 다 나와서 질서 유지하는게 사후약방문이라도 다행이에요.
    계단과 승강장에서 30분 기다려서 탔어요.
    짜증은 나지만 파업은 이해합니다.

  • 23. ....
    '22.11.30 6:45 PM (114.204.xxx.120)

    211.234님 아이가 보내준 카톡 사진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 직원은 언제 퇴근했길래.
    울 아이는 버스탄다고 강남역으로 걸어간다고 톡왔는데 이러다 카드 찍는데 두시간 걸릴 것 같다고.

  • 24. ㅇㅇ
    '22.11.30 6:46 PM (223.62.xxx.227)

    이곳저곳 딱 맞춰서 파업하는게 정치적인 냄새가 솔솔나죠.
    합의 될뻔한것도 민노총이 막고요

  • 25. 악의축
    '22.11.30 6:47 PM (123.248.xxx.193)

    진짜 열악한 노동자들은 나몰라라하는 정치쟁이 노조들 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 26. .....
    '22.11.30 6:4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 번 진료보고, 약 타는게 있어서,
    2호선 타고 병원갔다가 ㅜㅜ
    에휴, 사람 너무 많아서 다 못 탔0ㅓ요.
    안전요원들 나와서 인파 관리 하더라구요

  • 27. ...
    '22.11.30 6:48 PM (39.7.xxx.160)

    제가 찍은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 28. ㅇㅇ
    '22.11.30 6:48 PM (223.62.xxx.227)

    민노총같은 정치적인 단체가 사라지고 진짜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를 위한 노조가 생겨야죠

  • 29. 동감
    '22.11.30 6:54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민노총같은 정치적인 단체사라지고 진짜노조가생겨야죠22
    서민들끼리 치고받고싸우는 형상

  • 30. 무정부
    '22.11.30 6:58 PM (14.52.xxx.37)

    윤석열 눈에는 모두가 개돼지일 뿐
    불량식품도 먹을권리 타협은 없다 통치만 있을 뿐!

  • 31. 아무것도
    '22.11.30 7:01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안하겠다는 서울시장 5세훈이가 더 짜증나요

  • 32. ㅇㅇㅇ
    '22.11.30 7:02 PM (120.142.xxx.17)

    울나란 정책적으로 노동법에 대해서 의무교유기간에 안/못배워서 그런거예요.
    어차피 1% 빼곤 노동자예요. high pay 냐 low pay냐의 차이일뿐 다 같은 처지.
    제대로 보고 배운게 없어서 자기 권리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박해요.
    고부갈등도 함께 해결할 능력이 안되니까 계속 되는 것처럼.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게 울나라 사람들의 종특인지. 고부갈등이나 노사갈등이나... 자기가 다들 갑인줄 앎.

  • 33. 문제에요
    '22.11.30 7:08 PM (223.38.xxx.88)

    민노총은 없어져야해요
    요구사항 보니 욕이 나오더군요
    강하게 법대로 해야해요
    툭하면 삭발해대가며 국민을 볼모로 협박하는 집단이죠

  • 34. 지하철
    '22.11.30 7:08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6호선인데
    그냥 평상시처럼 다니는데
    2호선 쪽은 배차시간이 긴가보네요!

  • 35.
    '22.11.30 7:17 PM (121.162.xxx.15)

    이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인가봐요.
    프랑스 같은곳은 이런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조율하지 못하는
    정부를 질타한다는데
    우린 같은 노동자끼리 이러네요.
    전에 연세대청소노동자를 고소했던 학생들 생각나네요.
    다른 노동자를 '을'이라고 인식하는거죠.
    마치 그러면 본인들은 '갑'이 된다는식으로요.

  • 36. ...
    '22.11.30 7:22 PM (211.51.xxx.77)

    같은 노동자 같은 소리하네요. 회사원들은 저렇게 파업도 못합니다. ㅋ

  • 37. 노조 요구 사항
    '22.11.30 7:28 PM (125.132.xxx.178)

    지하철 노조 요구 사항이 뭔대요? 잘 알고 계시니 욕을 하시는 거겠죠? 지하철 노조가 님한테 욕 안먹으려몀 어떤 요구를 해야 하나요?

  • 38. 노조요구사항
    '22.11.30 7:34 PM (125.132.xxx.178)

    안전운전 하라하면서 인원감축을 하면 안전 운전을 어떻게 하죠? 최소한 2인 1조 근무는 할 수 있는 인원은 되야하지 않나요? 법정 기준 지켜서 운행하는 결과가 교통대란이라면 그동안 법으로 정한 기준 무시하고 지하철공사 직원들 갈아가면서 운행한거네요? 운행인원이고 정비인원이고 다 줄이기만 하면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줘보세요.

  • 39.
    '22.11.30 7:35 PM (121.162.xxx.15)

    아니 왜 못해요? 자기 밥그릇걸고 내 이익위해서 해보시구라ㅋㅋ 사익을 추구하는 개인회사와 업무가 국민 안전과 연관있는 기관과 같아요?ㅋㅋㅋㅋ 왜그렇게 기계적 동일함만 이해하려하죠? ㅋㅋ얼마전 유산후 몸이 아파 휴직한 아내와 평.등.하기위해 퇴사한 남편 뉴스를 봤는데 똑같네요ㅋ
    같은 노동자라는건 결정 권한이 없는 입장에서 불합리함을 조정하기위해 뭔가 행동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을의 입장이라는거에요. 결정권이 없는 사람들끼리 너가 별루네 해봤자 싸우면서 결국 불합리함을 조정할 권한있는 사람들이 그래 너네끼리 싸워라 냅두는거죠.

  • 40. 파업
    '22.11.30 7:53 PM (121.140.xxx.57)

    욕나와요
    관대한사람들은 출퇴근시간에 지하철 안타는 사람들.

  • 41. ..
    '22.11.30 8:03 PM (1.233.xxx.223)

    파업한다고 어제부터 예고했는데, 대책도 안세웠나보네요
    예전 파업때는 셔틀버스나 버스관련으로 미리 대비책 다 마련해놨었던것 같은데
    뭐 오세훈한테 뭘 기대해요

  • 42. 그렇게
    '22.11.30 8:14 PM (125.191.xxx.148)

    지하철 인원 구조조정 싫으면 65세 이상 노인들은 돈좀 내고 타라구요. 지하철 점점 노인인구 느는데 지금 적자를 죄다 세금으로 메우는게 정상인가요? 공짜좀 그만 좋아하고 이제 노인들도 요금을 적게라도 내라구요.

  • 43. 그사람들
    '22.11.30 8:20 PM (118.235.xxx.135)

    돈은받을만큼받지
    철밥통인데
    왜저러는지

  • 44. ...
    '22.11.30 8:28 PM (123.248.xxx.193)

    https://v.daum.net/v/20221130191513888 합의서 초안 쓴 지하철 노조, 민노총 지도부 만난뒤 파업 선언

  • 45. ㅇㅇ
    '22.11.30 10:23 PM (175.193.xxx.114)

    나라가 개판 얼마나 후퇴하면 모두들 파업한다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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