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린 카라 사망했데요..
1. ㅠ
'22.11.28 10:59 PM (220.94.xxx.134)63세면 빠르네요ㅠ
2. 인생무상
'22.11.28 11:06 PM (182.216.xxx.43)https://www.youtube.com/watch?v=ba309hHIrwI
이때 보고 노래 참 잘 부른다 했는데 사망이라니..
명복을 빕니다3. ....
'22.11.28 11:09 PM (221.157.xxx.127)노래는 들어봤는데 가수는 몰랐었네요~~~
4. 아이고
'22.11.29 1:18 AM (112.155.xxx.61)젊을때 보다 나이 들면서 점점 노래가 무르익던데 너무 아쉽네요..ㅠ
노래가 배경이였던 영화도 무지 가슴 뛰고 멋있었어요.5. 이 언니
'22.11.29 3:27 AM (221.153.xxx.127)베이비 룩 엣 미~
시간은 흐르고 사람도 흘러 사라지고
해도 저물어 가는데......6. 저는
'22.11.29 12:04 PM (124.49.xxx.188)https://www.youtube.com/watch?v=d6Oxwnf1lPE
이영상을 좋아해요..7. 영화 플래쉬댄스
'22.11.29 12:09 PM (71.60.xxx.196)주제가 What a Feeling 부른 가수요. 죽기 얼마전에 아이린 카라가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에 돌았는데 실제 사망한 뒤에 진짜인지 가짜뉴스인지 가까운 사람들도 한동안 확신을 못했대요.
8. 좋아했던 곡
'22.11.29 6:08 PM (112.216.xxx.66)국민한교 6학년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팝에 입문하게 했던 곡인데.. what a feeling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원래 다
'22.11.29 7:16 PM (106.102.xxx.93)죽는거지. 무슨.
스타라고 안 죽어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네요.10. ~~~
'22.11.29 10:32 PM (1.243.xxx.107)유명한 fame도 불렀죠.
어릴때 FM 라디오 음악방송 즐겨 들을때 그녀의 곡들 많이 나왔었는데.... 발랄하게 춤추며 노래 부르던 예쁜 모습 기억나는데 올해 올리비아뉴튼존도 가고 그옛날 유명했던 멋지고 예뻤던 팝스타들도 세월을 비껴가지 못하고 늙고 병들고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