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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이별 잘하기

해피데이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22-11-24 12:12:01
내용은 펑 했고요
감사합니다


IP : 218.152.xxx.7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왜요?
    '22.11.24 12:14 PM (221.141.xxx.98)

    기독교는 그런 거 하면 안되는 거예요?

  • 2. ㅇㅇ
    '22.11.24 12:16 PM (116.42.xxx.47)

    강아지와 작별하는 과정이니 그렇게라도 하세요
    안그러면 원글님이 무너질테니...
    그리고 그 까페 무지개방 가서 많이 소통하세요
    동병상련이라고 그게 또 위로가 됩니다
    오프라인 어디서도 못꺼내는 말
    그곳에서 다 푸세요

  • 3.
    '22.11.24 12:16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 가을에 강아지 떠나보내고
    강아지 유골함이랑 간식 옷 등
    서재 한 켠에 두었어요.
    강아지가 워낙 우리 가족 바라기였어서
    유골을 어디 뿌릴 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기독교인데
    제 마음 편한 게 먼저다싶어요.

  • 4. ...
    '22.11.24 12:16 PM (220.116.xxx.18)

    어차피 제사나 그런 행위가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잖아요
    먼저간 강아지가 원글님 이러는 거 아는 것도 아니고...

    만약 진짜 강아지 영혼이 있어서 내려다 보고 있다면 못잊고 이러는게 더 속상할 거예요
    잊을 건 잊고 추스리고 생활하길 바라겠죠

    그치만 어차피 그 영혼이 어딘가에 있는지 없는지 누구도 모르는데 혼자 몰래 그렇게 해서 원글님 마음이 편해지면 하세요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 5. ㅁㅁ
    '22.11.24 12:16 PM (135.148.xxx.37) - 삭제된댓글

    경험은 아직 없지만 마음이 편해진다면 하셔도 되지 않나요?
    저는 초보견주인데 정이 너무너무 들어서 가끔 이 아이가 다음에 강아지별로 가버리면
    나는 어쩌지? 이런 걱정을 가끔 하는데요.ㅠ

  • 6. 에구
    '22.11.24 12:18 PM (112.150.xxx.87)

    그런 거 하지 마세요 기독교인이라면요.
    강아지의 영혼이 우상이 되는 행위잖아요

  • 7. 해피데이
    '22.11.24 12:22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만 아는 영적전쟁이 있죠
    믿음으로 물리쳤는데
    그게 마음대로 쉽지가 않아요
    나중에 죽어서 죄값 치르더라도

  • 8. 해피데이
    '22.11.24 12:24 PM (218.152.xxx.72)

    기독교인만 아는 영적전쟁이 있죠
    믿음으로 물리쳤는데
    그게 마음대로 쉽지가 않아요
    나중에 죽어서 죄값 치르더라도
    해주고 싶은것 하자
    영적으로 우상숭배가 되지 않게 조심하고요

  • 9. 마음이
    '22.11.24 12:26 PM (112.150.xxx.87)

    편하다고 하지만 그게 강아지를 기준으로 세웠을 때 내 마음이 편한 거잖아요
    근데 신앙적 관점에서는 이건 아니다란 걸 원글님이 이미 느끼고 계신 거죠.
    그래서 이런 질문을 올리신 걸 거구요.
    강아지가 기준인가 하나님이 기준인가 잘 고민해 보셔야 해요.

  • 10. ...
    '22.11.24 12:29 PM (118.235.xxx.244)

    그거 일본식 아닌가요?
    산인가 위패 앞에 다과나 음식 놓고 합장같은거 하던데
    한국 개신교인이 그런다니 참 신기하네요.

  • 11. ..
    '22.11.24 12:31 PM (118.235.xxx.184)

    그게 일종의 제사라는 거예요? 애도 표시가 아니고?

    애도의 표현이면 뭘 어찌하든 형식의 문제지만
    그게 제사라고 이해하고 있다면
    그걸 해서 편안해진다는 게 이상하네요
    원글님이 영적으로 예민하신 분이면
    결국엔 그걸 쳐다볼 때 불안하고 징그러워질 거예요
    편안한 한편으론 무섭고 불안해집니다.
    글 올린 것도 그래서죠?

    화분 하나도 하나님 명 어기고 들여놓는 거면
    악이 틈타는 통로가 돼요
    ...경험자입니다. 기도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어디 기증이라고 하겠다고 했더니
    악령이 눈을 돌리면서 당황하는 그림이 마음에 나타나더군요
    그제야 화분을 볼 때마다 기쁜데 한편 징그러워지던
    이상한 현상이 이해됐어요

    대적기도라는 책이 있는데 ㅡ도서관에도 있어요ㅡ
    포인트는 죄책감을 유발하는 물질엔
    악령이 좋아라고 달라붙는다는 겁니다
    일상적인 행위라면 아무러한 영향도 없겠지만
    동기는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

  • 12. 원글님
    '22.11.24 12:31 PM (39.7.xxx.46)

    괜찮아요.
    하고 싶은대로 하셔도 됩니다.

    아가보내고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 13.
    '22.11.24 12:33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강아지 보내고 다음날인가 펑펑 울고 있는데 성경 말씀보니 그어미에 그 딸이라는 부분이 우연히 나오더라고요. 제가 괴로워하는 걸보고 우리 강아지 하나님께 못가나 싶어 그 뒤로는 좋은 기도만 해요. 매일 하나님께서 우리 강아지 영혼에 나보다 더 좋은 케어 해주실거라 믿고 기도해요. 제사는… 습관이고 점점 형식이 많아지죠. 하시고 싶은 마음도 기도해보세요.

  • 14. ....
    '22.11.24 12:34 PM (203.255.xxx.41)

    저 위에 화분글 무신론자인 저로서는 통 이해가 안되네요;;;
    물건 하나 집에 들일때도 다 일일이 하나님 허락 구하고 해야된다는 거에요??
    내가 무교라 그런가... 그냥 저 글만 봐서는 저거야말로 무속신앙처럼 보이는데.

  • 15. 햐~
    '22.11.24 12:37 PM (121.147.xxx.89)

    댓글 테러 받겠지만...
    기독교인이라 부담이 된다는건데
    부모님 제사는 안지내시는분들이
    어쩜 강아지에게는 이럴게들 진심인지...
    강아지는 가족이고
    부모는 가족이 아닌가요?

  • 16. ..
    '22.11.24 12:39 PM (118.235.xxx.184)

    원글님 동기가 문제인데
    그게 떳떳하지 않다면

    악령이 달려옵니다.
    위로의 한편에 나쁜 생각, 감정이 오래 더 크게 머물러 있게돼요

    하나님만 바라보며 물어보세요
    강아지를 애도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강아지를 보내주고 거둬가신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왜 저는 죄책감을 유발하는
    이런 행동을 하며 위안 받을까요?

    ..강아지 추도 예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보내드리고 나서 추도 예배 드리셨을 거잖아요
    슬픈 건 같으니 그렇게 예배드리세요. 매일이면 어떻습니까

  • 17. ㅇㅇ
    '22.11.24 12:44 PM (121.161.xxx.250)

    무교이고요 3년째 물 올리고 있어요

  • 18.
    '22.11.24 12:45 PM (211.246.xxx.251)

    화분 하나도 하나님 명 어기고 들여놓는 거면
    악이 틈타는 통로가 돼요
    ...경험자입니다. 기도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어디 기증이라고 하겠다고 했더니
    악령이 눈을 돌리면서 당황하는 그림이 마음에 나타나더군요
    그제야 화분을 볼 때마다 기쁜데 한편 징그러워지던
    이상한 현상이 이해됐어요

    대적기도라는 책이 있는데 ㅡ도서관에도 있어요ㅡ
    포인트는 죄책감을 유발하는 물질엔
    악령이 좋아라고 달라붙는다는 겁니다
    일상적인 행위라면 아무러한 영향도 없겠지만
    동기는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



    ㅡㅡㅡㅡㅡㅡ

    이분 왜 이러시나요?
    이 정도면 망상 심각한거 아닌가요?

  • 19. ..
    '22.11.24 12:45 PM (223.38.xxx.106)

    제가 마시던 커피 관심 가졌던 애라
    옛날에 묻었던 곳 지나가면 1년에 한두번 커피 한모금 뿌려줘요
    생각 나면 작은 꽃도 하나 올려주고 와요

    근데 동물들은 집에서 그런 거 해주면
    빨리 못 떠난대요
    원래 동물들은 사람처럼 지상에 오래 안머물고
    영의 세계로 빨리 떠나는데
    주인 걱정에 잘 못 떠난다는데
    애한텐 안 좋은 거 같아요.
    다만 동물은 영혼이 거의 변화 없는데 사랑 많이 주면 영의 발전?이 빨리 이뤄진대요
    마음으로 많이 빌어주고 사랑 주세요
    애가 좋은 곳으로 갔고 좋은 여행 하기를

  • 20. ..
    '22.11.24 12:45 PM (118.235.xxx.184)

    화분 하나 들일 때도
    본인이 악한 동기라면 알거든요.

    하나 하나 뜻을 묻는다는 게 아니고
    저도 살면서 그런 경험은 유일무이한데
    그놈의 화분 들일 때 제 동기가 아주 좋지 못했어요
    절대 일상의 소비가 아니었다는 점만 알려드릴게요. 창피하기도 해서요.

    하나님을 거역하는 감정이나 언행은
    아무리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행동이라도
    하나님도 알고 천사도 알고 악령도 압니다.
    물론 본인도 깨닫는 수준이면 고쳐야 하는데
    그걸 안 고치고 아주 작은 거라고 버티고 있으면

    그 틈이 어떤 것에는 작은 문이 되기도 한다는 거예요

  • 21. 노노
    '22.11.24 12:46 PM (112.150.xxx.87)

    추도예배란 것도 하지 마세요
    누구에게 예배를 드리는 건가요?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예배의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강아지 뿐 아니라 부모님 추도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추모면 추모지 예배를 거기에 갖다 붙이는 건 아닙니다.

  • 22. ..
    '22.11.24 12:47 PM (118.235.xxx.184)

    추도 예배란 돌아가신 분을 기리며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와 찬양이지요


    무슨 문제라도?

  • 23. ㅇㅇ
    '22.11.24 12:49 PM (122.43.xxx.38)

    그런 이유로 기독교에서는 동물은 영혼없다고 아이보내고 힘든분들 목사님에게 기도부탁하니 거절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거군요..
    성당은 보낸아이들과 힘들어하는 견주들을 위해 기도식도 하던데..
    무교라 몰라서 그러는데 같은 종교면서 왜 차이가 날까요..?

  • 24. 윗님
    '22.11.24 12:50 PM (112.150.xxx.87)

    천주교와 개신교는 같은 종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형식이나 내용이나 완전히 다른 종교예요.
    겉모습만 비슷해 보일 뿐이에요.

  • 25. ..
    '22.11.24 12:51 PM (118.235.xxx.184)

    뭔, 같은 하나님 같은 경전인데 같은 종교 맞죠.
    세세한 부분의 해석이 다를 뿐
    개신교 내에서도 교파에 따라 그 정도 차이는 있거든요

  • 26. ..
    '22.11.24 12:56 PM (118.235.xxx.184)

    기도식이야 천주든 개신교 어떤 종파든 누구나 할 만하면 하는 거죠
    하나님이 키우라고 허락하신 강아지를
    사랑해서 슬픈 건데 그 감정 이해 못하나요

    단 기도식이든 뭐든 각 종파가 생각하는 동물의 의미가 있는데
    거기서 벗어나면 신념이 다르다고 할 테고
    그래서 거절하는 건 나쁘게 보이지 않아요
    물론 본인이 자기 신념으로 기도하는 것까지 막지는 않겠지요

  • 27. 원글
    '22.11.24 1:01 PM (218.152.xxx.72)

    점점 무속신앙처럼 늘어가네요
    실타래와 새옷 새목줄 아기신발등
    방금 글 올리고.. 사료그릇 유리인데
    바닥에 떨어트려 와장창 깨졌어요
    그냥 사진과 새로운 목줄과 실타래 사진
    몇일만 도고 안 보이는곳에 치우는게 좋겠죠!!
    원래 강아지것도 다 버려서 마음이 힘들었나봐요

  • 28. 스마일223
    '22.11.24 1:04 PM (210.95.xxx.124)

    잘하셨어요~~ 맘이 하고 싶은데 못할이유라도 있나요?

  • 29. 죽은 이를
    '22.11.24 1:05 PM (116.34.xxx.234)

    기억하고 추억하는 게 무슨 잘못이고, 무속이죠?

  • 30. 00
    '22.11.24 1:14 PM (14.45.xxx.213)

    천주교와 개신교는 같은 종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형식이나 내용이나 완전히 다른 종교예요.
    겉모습만 비슷해 보일 뿐이에요./////

    예?? 기독교나 천주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이시죠?

  • 31. ㅇㅇ
    '22.11.24 1:26 PM (39.117.xxx.106)

    힘든시기 결국 시간이 희석시켜줄거예요.
    과한가 생각들 정도면 조금씩 자제해보는것도 좋겠고 지나가는 과정이니 힘내세요.
    저위에 화분하나 허락받고 집에 놓는다는 사람 참 불쌍하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자기삶을 기독교리안에서 끝없이 검열하고 스스로 자유를 저당잡힌것으로 모자라 타인에게도 강요하네요.
    자기안의 죄책감과 두려움을 떨쳐내려고 미신적 무속행위하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네요.

  • 32. 보낸사람이
    '22.11.24 1:29 PM (113.199.xxx.130)

    자꾸 생각하면 떠난쪽도 이생에 미련이 생겨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하는 얘기가 있어요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이 끝나면 그만 마음에서 보내셔요

  • 33. ..
    '22.11.24 1:33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산에 뿌려주고 제가 거기로 운동갑니다. 너도 훨훨 나도 건강 매일 웃자~
    안녕~ 하고 인사하고 와요

  • 34. ..
    '22.11.24 1:52 PM (118.235.xxx.184)

    화분 하나 허락 받고...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일상적인 소비가 아니라 여리고 침공 때의 아간과 같은 사건이 있었답니다. 집에 금은보화 두면 큰 일 나나요? 한데 아간은 큰 일이 났잖아요.
    무슨 이야긴지 이해가 안 되시면 여리고 아간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놀랍게도 오늘날까지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 35. ..
    '22.11.24 1:55 PM (118.235.xxx.184)

    여리고 아간이 특수 상황이었던 것처럼
    특별한 상황이었다고 해명을 해도
    일일이 소비 강박에 미친 사람으로 이해하시면
    댓글 이해가 안 되신 거지요.
    그런 분들은 유사한 상황이 없었으니 다행인 거구요.

  • 36. 원글
    '22.11.24 2:08 PM (218.152.xxx.72)

    유골도 뿌려 주었고 쓰던것도 다 버려서
    마음이 치유가 안 되었나봐요.
    하나님이 그토록 우리를 사랑 하시는데
    마음의 위로 되는것 허락 안 하실까 생각되어요
    그리고 위의 화분글이요..
    저는 뭔지 알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뭐라
    댓글 달지 마세용~~♡

  • 37. ..
    '22.11.24 2:30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추도, 추모. 모두 성경에 없는 용어이고 기도교적인 용어도 아니랍니다.
    추도예배도 마찬가지.
    불교인지,유교인지. 그 쪽 용어랍니다.

  • 38.
    '22.11.24 2:35 PM (211.36.xxx.7)

    천주교와 개신교는 같은 종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형식이나 내용이나 완전히 다른 종교예요.
    겉모습만 비슷해 보일 뿐이에요./////

    예?? 기독교나 천주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이시죠
    ——————
    님은 기독교인이신가요? 아님 천주교인이신가요?
    님이야말로 두 종교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 같군요
    조금이라도 알아보면 저 두 종교는 근원은 같은 데서 나왔을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 다른 종교인 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요.

  • 39. 원글
    '22.11.24 2:38 PM (218.152.xxx.72)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목사님들도 그렇고..
    벌을 받는다면 달게 받을것인데
    사랑의 하나님이시니..
    영적으로는 조심 할게요

  • 40. ..
    '22.11.24 2:41 PM (110.70.xxx.144)

    211.246.xxx.251님
    언급하신 내용은 종교적인 부분입니다
    알지못하는 부분이신거 같은데 망상 운운하는건 무례해 보입니다

    _____
    상차리고 물 떠놓는거 토속신앙과 관련된거라고 들었습니다
    맘편하기 위한 의식

  • 41. ...........
    '22.11.24 3:18 PM (211.109.xxx.231)

    어디 사이비 종교 신도들도 아니고 몇몇 분들은 댓글 읽는 것 만으로도 무섭네요. 무슨 우상숭배에 악의 통로가 어쩌고 저쩌고..
    이분들에겐 무신론지나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네요. 전 비록 냉담자라 자격도 없지만 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변질되고 비뚤어 질 수 있는지 참 섬뜩하고 무섭습니다.

  • 42. 원글
    '22.11.24 3:20 PM (218.152.xxx.72)

    윗님.. 대적기도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43. ㅇㅇ
    '22.11.24 3:50 PM (49.164.xxx.30)

    기독교인들 지부모 제사상에도 절 안하잖아요
    진짜 개가 상전이네

  • 44. 윗님
    '22.11.24 3:53 PM (218.152.xxx.72)

    지부모 ㅠ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개한테 절 안합니다 누가 한다 했나요?
    그리고 선친은 매년 추모합니다
    말 가려하세요

  • 45. 원글
    '22.11.24 3:53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
    영적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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