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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돼지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24-05-16 00:12:32

네 전 돼지니까요

자기전에 하루일과를 정리하는게 아니고

낼 먹고 싶은거 생각해요 

그래서 낼 아침은 비빔국수먹고 

점심은 볶음밥 먹을거에요 

 

IP : 182.215.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6 12:13 AM (59.17.xxx.179)

    저도 그래요. 머릿속에 목록 만드면서 잠듬 ㅋ

  • 2. 저는
    '24.5.16 12:17 AM (118.235.xxx.199)

    치킨마요에요. 뻑뻑살 몇개 빼뒀어요. 김가루랑 달걀스크램블도 하고 양파 간장에 볶아 올려야지… 마요 듬뿍

  • 3. 그런
    '24.5.16 12:19 AM (218.54.xxx.75)

    계획도 좋아요.
    볶음밥은 어떤 볶음밥 드실건지?~

  • 4. 내일
    '24.5.16 12:22 AM (39.119.xxx.80)

    김밥 말거예요.
    우엉, 단무지, 햄, 계란 넣고
    당근은 없어 못넣고
    초록은 상추 넣고 싸려구요.
    맛있겠죵?

  • 5. 일단
    '24.5.16 12:23 AM (182.215.xxx.73)

    볶음밥은 채소 다져넣고 후추 많이 뿌려서 계란덮어서
    먹으려구요

  • 6. ...
    '24.5.16 1:06 AM (58.234.xxx.222)

    김밥도 먹고 싶고, 김치볶음밥도 먹고 싶네요
    오늘 몸무게 재보니 출산 시기 제외하고 최대 몸무게라 충격이었는데..
    진짜 하루에 1,2끼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왜 살이 찌냐구요..

  • 7. ㅇㅇ
    '24.5.16 1:12 AM (175.121.xxx.86)

    칫!!
    나는 여기 희망하는 메뉴를 다 먹을거야!!!!!

  • 8.
    '24.5.16 4:51 AM (211.234.xxx.131)

    여긴 어차피 인명이니
    원글님 실례지만 몇키로 나가나요
    확실히 많이 먹으니 저도
    마구 마구 찌네요ㅜㅜ

  • 9.
    '24.5.16 5:51 AM (121.163.xxx.14)

    전 다짐육 볶은 후 지진 두부 넣고
    양념장넣고 조린 두부조림할거에요
    이거 밥에 덮밥처럼 올려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라유 한 티스픈 넣으면 약간 중식처럼 더 맛난데
    라유가 똑 떨어져 아쉽지만 ㅜㅜ

  • 10. 궁금
    '24.5.16 7:15 AM (222.113.xxx.170)

    비빔국수 드셨나요? ㅎㅎ

  • 11. ㅇㅇ
    '24.5.16 7:22 AM (73.86.xxx.42)

    바람직한 권장 생활

  • 12. 다이어트?
    '24.5.16 8:03 AM (121.133.xxx.137)

    아마 저녁 안먹는 다욧하시나봄요 ㅎㅎ
    빨리 비빔국수하세욧!

  • 13.
    '24.5.16 9:20 AM (118.235.xxx.198)

    진짜 귀여우세요

    식욕이 줄길 바래봅니다

  • 14. ^^
    '24.5.16 9:50 AM (125.176.xxx.139)

    비빔국수 드셨나요?
    저는 아침부터 쫄면 먹었어요. ^^

  • 15. 돼지
    '24.5.16 10:13 AM (182.215.xxx.73)

    네 지금 매콤하게 비빔국수 해먹고 막 82켰어욥
    5시 이후 금식하고있어서 머릿속에는 온통 먹는거 생각 뿐 입니다
    저 56키로라서 다이어트 하고있어요

  • 16. 두현맘
    '24.5.16 10:55 AM (222.97.xxx.143)

    전 저녁에 열무물김치 고추장 비벼 먹을거에요
    아삭아삭 아주 맛있어요

  • 17. 저는..
    '24.5.16 12:51 PM (218.147.xxx.249)

    전 어제 원글님과 같은 맘으로 해먹었다는..
    왜케 뿌듯하던지.. 갈구하던 걸 채우니 더 풍족한 느낌..캬~

    간혈적 단식.. 시간 생각하며.. 그 전에 얼릉.. 이런 맘으로..
    이게 하고 있는거 맞아?? 심정이지만.. 계획한다는 자체로 장해..라고 위안 삼음..ㅋㅋ
    우리 잊지 말기로 해요~ 그리고 즐거움 챙기면서 하자요~ 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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