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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철 완전 제 이상형이네요

.. 조회수 : 7,097
작성일 : 2022-11-16 23:58:51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매너
부드러운 웃음
저음 목소리 피지컬
선한 얼굴.. 눈빛..
ㅠㅠ

솔직히 영철 급이면 순자급은 치일 정도로
많이 만나봤을 것 같은데.. 와..
사람 너무 괜찮네요

현빈 공유 같은 대한민국 조각 미남도 관심 없는데
티비속 일반인보고 설렘..




IP : 116.35.xxx.2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7 12:01 AM (211.248.xxx.41)

    맞아요 영철 진짜 괜찮네요
    알짜배기같은~~~

  • 2. 이래서
    '22.11.17 12:02 AM (121.133.xxx.137)

    방송 나오는거죠
    거기서 매칭 안돼도
    소개나 대쉬 엄청 들어오겠죠
    방송끝난후 ㅎㅎ
    홍보효과도 좋으니 그거 바라고
    나오는 사람도 많을거구요
    그러다 탈탈 털리기도하지만
    여튼 배짱들은 놀라워요

  • 3. 근데
    '22.11.17 12:02 AM (49.164.xxx.30)

    여자보는 눈은 없는듯요

  • 4. 잘될거야
    '22.11.17 12:02 AM (39.118.xxx.159)

    저도 영철요 순자가 영철에 무지 욕심낼 것 같아요

  • 5. ㅡㅡㅡㅡ
    '22.11.17 12:0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왜 아직까지 싱글인지 이상할 정도에요.

  • 6. 그쳐..
    '22.11.17 12:03 AM (116.35.xxx.252)

    지금까지 결혼 안한 이유가 뭘까요
    저는 지난번 장기자랑때 정말 극호됐어요
    저 정도로 직업 피지컬 외모 다 좋으면 여자들 엄청 연락 올거고
    본인도 본인 잘난거 알고 굳이 저런 장기 자랑
    절대 하지도 않을텐데..

    아.. 진짜 너무 너무 호감입니다

  • 7. 영철
    '22.11.17 12:06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현명한듯. 자기의 그런 단점 아닌 단점을
    보여주고 그것까지 감당할 여자 찾는다는 거보면
    보통 좋은 점만 보여주고 숨기잖아요.

  • 8.
    '22.11.17 12:16 AM (211.44.xxx.173)

    부산은행 어디 지점이랍니까.
    대출상담 받으러 가고 싶으네요.

  • 9.
    '22.11.17 12:21 AM (61.74.xxx.175)

    인상도 너무 좋고 체격이나 목소리도 아주 좋네요
    서글서글 하고 인간미도 있어 보여요
    훈남인데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 10. 그지유
    '22.11.17 12:29 AM (116.32.xxx.73)

    저도 다음생에 태어나면 저런 남자
    만나고 싶어요

  • 11. ..
    '22.11.17 1:10 AM (121.167.xxx.197)

    영철 인상좋네요. 순자가 제작진하고 사전인터뷰때 춤추던데 영철의 장기자랑도 그렇고 두사람 통하는 데가 있을거 같은데요.

  • 12. 순자는
    '22.11.17 1:19 AM (211.36.xxx.113)

    제가 느끼기에는 순자는 보여지는 것보다는 훨씬 여우네요

  • 13. ...
    '22.11.17 1:36 AM (106.101.xxx.15)

    순자는 나이는 그 중 어린데
    탁하네요

  • 14. 외모는
    '22.11.17 1:55 AM (39.7.xxx.207)

    남자 출연자 중 제일 괜챦은듯요 (방금 유튭 영철 편 보고)
    성격도 무난해 보이고

    제가 확실히 몇 년 전부터 노화가 오는지 아님 저기 출연자 다 저랑(전 40대) 다른 20, 30대라 그런지

    예쁘고 잘생겨도 전 아무 생각이 없네요 다 이쁘고 어린 막내 동생 보는 기분

    조금이라도 설렘이 있으면

    아직 청춘이구나 이 생각이 드네요

    전 원글님이 느끼셨다는 설렘이 부럽단 생각이 ㅡㅡ

  • 15. 저도
    '22.11.17 5:23 AM (115.21.xxx.164)

    영철보고 오랜만에 설레었어요 진짜 영철님께 감사해요 ㅎㅎㅎㅎ 순자님은 어려서 그런듯한데 영철고ㅏ 어울려요 !! 육촌누나 넘 황당하지만 웃음 줬네요

  • 16. 영철
    '22.11.17 6:53 AM (124.57.xxx.214)

    현명한듯. 자기의 그런 단점 아닌 단점을
    보여주고 그것까지 감당할 여자 찾는다는 거보면
    보통 좋은 점만 보여주고 숨기잖아요.
    전 그런 모습 싫어해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생각은 현명한 것같아요.

  • 17. ...
    '22.11.17 6:55 AM (124.57.xxx.214)

    저는 그런 장기자랑 비호감이라 제 스타일은 아닌데
    자기의 그런 단점 아닌 단점을 다 보여주고
    그것까지 감당할 여자 찾는다는 거보면
    사람 자체는 현명해 보이네요.
    보통 좋은 점만 보여주고 숨기잖아요.

  • 18. 그니까..
    '22.11.17 8:22 AM (210.123.xxx.144)

    없는 대출도 만들 남자네요.
    장기자랑 하는거 보니까
    나중에 애낳아도 잘 놀아줄거 같아요!

  • 19. 완전호감
    '22.11.17 1:40 PM (121.135.xxx.248)

    큰키와 군살없는 몸매, 따뜻하면서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 웃음띤 따뜻한 인상과 미소, 어떤 장소와 상황에서도 잘 맞출것같은 매너와 태도, 따스한 성품이 느껴지는 분위기. . . 내가 여자고 소개팅한다면 절대 놓치고 싶지않은 남자네요. 거의 다 갖춘 보기힘든 이성상이네요.
    아나운서해도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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