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귀가전 집안
아이들은 아직 안왔어요
이따 애들오면 같이 치킨시켜 먹으려구요
아이들이 없으니
집안공기가 시리네요
온기가 없단말 뭔지 느껴져요
애들 성인되고 나가면
둘이 어떻게 살까
각방쓴지 오래고
다같이 둘러앉아 밥먹다
둘만 있음 마주보고 밥이나 먹을까싶네요
짠돌이가 아닌척. 결혼하더니
나이드니 한해한해 더 심해지네요ㅡㅡ
1. ....
'22.11.11 7: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둘이 합의하에 주거지 분리하는 것도 방법이죠.
각자 직장 있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2. ㅇ
'22.11.11 7:36 PM (223.38.xxx.32)나이들면 각자 놀기가 편해다고 해요
3. 제 꿈
'22.11.11 7:37 PM (14.32.xxx.215)집 팔고 요지에 튼튼하게 5층 건물 지어서
가족 한채씩 가지고 분가...
주말에 모여서 밥 한끼 정도 먹고
누가 특식하면 나눠먹고
마트 같이 가고 하는거요 ㅠ4. ...
'22.11.11 7:39 PM (118.37.xxx.38)저희 아이 둘인데 늘 애들이 웃고 떠들고 까부는 힘으로 살았나봐요.
아이 하나 외국가고나니 남은 애가 웃고 떠들 상대가 없어서 조용해요.
이 아이도 직장에 갔다가 늦게 오면 종일 집안이 적막합니다.
다행히 남편이 퇴근하면 말을 걸어줘서 시덥잖은 말이라도 하며 살아요.5. ㅇㅇ
'22.11.11 7:54 PM (61.254.xxx.88)아이들이 꽃이죠
꽃보며 즐겁고 이뿌지만...
그 꽃이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는 것도아니고 아무밭에나 피는 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든든하고 따뜻하고 양질의 밭이 되어줘야죠
남편싫어도 너무 극으로 가지만 마시고...
최소한으로.
따로 잘 살더라도
같이있을때 남보다도 못한 사이만 아닐수있길 바랍니다.6. dlf
'22.11.11 7:57 PM (180.69.xxx.74)우리도 강아지 아니면 썰렁해요
7. ....
'22.11.11 8:45 PM (211.178.xxx.241)각자 방에 들어가서 컴 끼고 지내요
대화는 무슨..
밥 줘 소리 밖에 안 하니 얼굴 마주치기도 싫어요8. 아니 왜요.
'22.11.12 6:42 AM (58.120.xxx.140)전 애들 다 커서 독립해 나가니
그제야 내 삶을 사는거 같던데요.
애들 없으니 요리를 해도 양도 적게 하니 훨 쉽고요.
둘만 사니까 재미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