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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남의 아들 설거지 안시키는데 내 딸 설거지 시킨다 소리 들었을 때

ㅇㅇ 조회수 : 18,014
작성일 : 2022-10-09 18:48:20
그냥 넘기시나요?

딸 내외 집에와서 밥 차려주고 설거지도 당연히 제가 하는데,
사돈네는 설거지 제 딸이 하게 한대요.
어른이 밥 차려줬으면 설거지라도 하는게 예의인건 맞지만
그 집 아들새끼는 내가 차려준밥 먹고 입싹씻는데
귀하게 자란 내딸 설거지를 왜 시키죠?
이거 사위를 족쳐야하나요 아니면 사돈어른한테 얘기하나요?
시댁에서 설거지할때의 그 굴욕감.. 제 트라우마도 있기에 제가 좀 예민할순있지만 부당하다 생각해요
IP : 39.7.xxx.41
2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2.10.9 6:49 PM (221.149.xxx.179)

    정상이길 바래요.

  • 2. 원글님은
    '22.10.9 6:50 PM (114.203.xxx.133)

    사위를 시키세요

  • 3. ㅇㅇ
    '22.10.9 6:50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안한다고 해요 시댁가면 부엌 근처도 안갑니다. 따님도 그렇게 교육시키세요

  • 4. ㅇㅇ
    '22.10.9 6:50 PM (221.160.xxx.84)

    사돈이랑 통화하세요

  • 5. 그럼
    '22.10.9 6:51 PM (14.37.xxx.35)

    그럼 며느리가 안한다고 하면 설거지는 누가 하나요?

  • 6. 어른이 해준밥
    '22.10.9 6:51 PM (58.148.xxx.110)

    얻어 먹었으면 설거지정도는 해야죠
    사위시키세요

  • 7. ㅇㅇ
    '22.10.9 6:52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안하면 누가 하냐니요... 며느리 없을때 원래 설거지 하던 사람이 하면 되죠

  • 8. 그럼님
    '22.10.9 6:52 PM (211.211.xxx.134)

    집주인 즉 시어머니가 하면 되죠

  • 9. hh
    '22.10.9 6:53 PM (39.7.xxx.183)

    원글님댁에서 둘이 같이 시키시고
    "ㅇ서방 시댁에서도 꼭 둘이 같이 하게나"다짐하셔요

  • 10.
    '22.10.9 6: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안하면 누가 하냐니.

    아들새끼가 하면 될일이죠?

  • 11. ㅇㅇ
    '22.10.9 6:54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새끼는 아까워 못시켜먹더만요... 며느리만 생기면 왜 설거지 하는 사람이 바뀌나요.? 원래 하던 사람이 하는 거지.

  • 12.
    '22.10.9 6:54 PM (61.255.xxx.96)

    사실 원글 표현이 좀 쎄서 그렇지 맞는 말이죠
    사위는 노는?게 당연하고 며늘이는 일하는?게 당연하고..상식적이지 않죠

    저는 올케 힘들까봐 같이 설거지 하고
    시가에 가면 나만 설거지 하고..하하하..

  • 13. ㅡㅡㅡㅡ
    '22.10.9 6: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딸한테 얘기를 하세요.
    시가가면 남편이랑 같이하라고.
    남편시키던가.
    장모가 나서서 집안싸움 일으키고 싶으시면
    사위나 사돈한테 직접 말하시고요.

  • 14. 그럼
    '22.10.9 6:54 PM (14.37.xxx.35)

    명절에 시댁 가서도 밥만 먹고 설거지 안하나요?저도 설거지 참 싫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해야하지 생각했는데..
    귀하게 키운 내딸 하시는 거 보니 따님이 부럽습니다^^

  • 15. ㅇㅇ
    '22.10.9 6:55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밥만 먹고 설거지 안하잖아요...

  • 16. ....
    '22.10.9 6:56 PM (118.235.xxx.78)

    사위 혼자 설거지하게 시키세요.
    지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 17.
    '22.10.9 6:56 PM (223.38.xxx.13)

    반반했으면 말하고 아니면 보통 시키죠.

  • 18. ㅇㅇ
    '22.10.9 6:57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밥만 먹고 설거지 안하잖아요... 며느리는 그럼 왜 안되나요.? 남이라서.?

  • 19. ㅇㅇ
    '22.10.9 6:57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전 전업이라 제가 합니다 ㅎ 뭐 불만없어요

  • 20. 근데요
    '22.10.9 6:57 PM (122.202.xxx.68) - 삭제된댓글

    사위 왜 안시켜요?
    전 20년전에 결혼할때 엄마한테 우리집(친정)에서 밥 먹으면 남편이 설거지할거니까 절대 말리지 말라고 했거든요.
    20년째 울 남편 친정가서 설거지 잘 합니다.
    어머님이 차려주신 밥 먹고 설거지 당연하다구요.
    시집가면 제가 하구요.
    울 집에서는 남편도 하고 저도 해요.
    얼마전 식세기사서 완전 좋아라하는 남편이구요.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귀한 자식들이 안하면 늙은 엄마가 해야되나요?

  • 21. ㄷㅈㅅ
    '22.10.9 6:58 PM (106.101.xxx.8)

    우리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그렇게 안맞으면 이혼시키라네요

  • 22. 이게
    '22.10.9 6:58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어른이 밥하고 설겆이 해야ㅜ한다는 문제 아니에요 설겆이는 당연 자녀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이쪽 저쪽 다 안하고 쉬더라구요 맞벌이해두..
    자기 아들 설겆이 못시키면 며느리도 안시키는게 맞아요

  • 23. 밥을 얻어
    '22.10.9 6:59 PM (119.71.xxx.160)

    먹었으면 설거지 정도는 해야 양심이
    있는거죠
    설거지 가지고 무슨 굴욕감 어쩌구 그러세요?
    정신이 아픈 분인가?
    그리고 불공평하다 싶으면 사위 설거지 시키세요

  • 24. ㅇㅇ
    '22.10.9 6:59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늙은 엄마들은 다 큰 아들 밥차려주고도 설거지도 본인들이 다합디다. 그냥 며느리가 편해게 밥쳐먹고 앉아있는게 눈꼴 시려운 것임.

  • 25. ㅇㅇ
    '22.10.9 6:5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딸이 자진해서 한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시켰나요
    그리고 사위도 같이 한게 아니라 딸이 혼자 했나요

    그건 딸사위있을때 한소리 하셨어야죠

    만약에 시어머니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한거라면
    그냥 두시고요

    보통 시어머니가 하지 말라고 하면 요즘 며느리는 안하고
    놀더라구요
    우리 조카며느리들은 그러던데요
    만약에 굳이 며느리가 한다고 하면 아들도 같이 하고요

    딸이 설거지 해야하는 분위기면 사위도 같이 하라고하세요

  • 26. 그게
    '22.10.9 7:00 PM (223.38.xxx.121)

    보통 남자는 집을 해오고 ,여자는 전업인경우가 많아서 그랬죠. 이제는 바뀌어야죠.

  • 27. 그냥 자식부부
    '22.10.9 7: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밖에서 최소한으로 만나고
    외식하면 해결됩니다.

  • 28. ...
    '22.10.9 7:00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여기도 우리남편이 어쨌니요. 이러는 모지리 한명있네.
    여기 아무도 님 남편의견 안궁금해요~~
    지 남편이 뭐라고 ㅋㅋ

  • 29. 안 하는
    '22.10.9 7:01 PM (125.129.xxx.163) - 삭제된댓글

    사위, 안 시키는 원글님....
    어른이 차렸으면 얻어먹은 아랫사람이 설거지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사위가 남인가요?
    가족이잖아요
    저 위에 어껀 댓글님 말대로 시댁에서도 둘이 같이 설거지하고 댁에 와서도 둘이 같이 하게 얘기해보세요

  • 30. ....
    '22.10.9 7:01 PM (118.235.xxx.78)

    여기도 우리남편이 어쨌네요. 이러는 모지리 한명있네.
    여기 아무도 님 남편 의견 안 궁금해해요~~
    그까짓 지 남편이 뭐라고 ㅋㅋ

  • 31. ㅇㅇ
    '22.10.9 7:01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밥을 얻어먹으면 설거지라도 하라... 이건 며느리는 남이니까 밥을 얻어먹는다고 하는 말임. 아들이나 남편한테는 밥상 차려 바치고 절대 설거지 못시킴

  • 32. ...
    '22.10.9 7:01 PM (182.231.xxx.124)

    그러니 남자부모한테 집값 전가시키지말고 설거지도 하면 안되는 귀한내딸 돈으로 좀 말하세요
    여기 여자들 남자집 애 낳아주고 시가 설거지하기때문에 집이라도 받아야된다 그러던데요

  • 33. ...
    '22.10.9 7:02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사근사근한 며느리 보고 어머니 제가 할게요 요거 보고싶은거죠.
    사위나 예비사위나 오면 한번 시켜보세요.
    그 집에서 알아서 잘 정리시킬거에요.

  • 34. 안 하는
    '22.10.9 7:02 PM (125.129.xxx.163)

    사위, 안 시키는 원글님....
    어른이 차렸으면 얻어먹은 아랫사람이 설거지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사위가 남인가요?
    가족이잖아요
    저 위에 어떤 댓글님 말대로 시댁에서도 둘이 같이 설거지하고 댁에 와서도 둘이 같이 하게 얘기해보세요
    이게 맞는 거 같아요

  • 35. ㅇㅇ
    '22.10.9 7:02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밥을 얻어먹으면 설거지라도 하라... 이건 며느리는 남이니까 밥을 얻어먹는다고 하는 말임. 꼬부랑 할마니들도 아들 남편한테는 밥상 차려 바치고 절대 설거지 못시킴

  • 36. 행복한새댁
    '22.10.9 7:02 PM (125.135.xxx.177)

    아이고.. 나는 시녀 팔잔가.. 어른이 부엌에서 설거지 하는게 불편해서 시댁이고 친정이고 하고 마는데.. 그걸 가만 보고 있는 딸이나 사위나..

    아님 식세기를 사드리세요. 그거 넣는것도 속 상하시려나.. 저도 어린 자식 키우는데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부모가 있네요.. 인간이 당연히 먹고나면 치워야지 그걸 부모가 해주는게 이상한거죠. 사위든 딸이든 부모가 차렸으면 치우는건 자식보고 하라해요ㅡㅡ

  • 37. 이런
    '22.10.9 7:03 PM (211.105.xxx.68)

    논리면 시어머니랑 님은 귀한딸 아니에요?
    시모든 친정모든 왜 남의자식 밥먹이고 설거지까지 해줘야해요?
    님 논리대로면 귀하게 자라지 않은 사람 없으니까 아무도 밥도하지말고 설거지도 하면 안되겠네요.
    덜 귀하게 자란 사람 색출해서 설거지 시키면 될까요?
    아니 그냥 아무도 만나지말고 각자삽시다.
    귀한 내자식 어쩌고 할거면 시집도 보내지 말지 그러셨어요.
    평생 밥하고 설거지 해주시면서 끼고 사시지 왜..
    저는 밥얻어먹으면 시댁가서도 친정가서도 설거지는 제가 합니다.
    솔직히 친정에선 설거지 안하는 따님도 좀 괘씸하기도 하구요. 친정엄마는 설거지하는게 당연한거아니에요. 귀하게 키워서 엄마는 무시해도 되나보죠.
    참고로 저희 남편도 시댁이나 친정가서 설거지해요. 저랑 번갈아서 합니다.
    님도 남의 아들 설거지 시키네 마네하지마시고 밥하셨으면 설거지는 너희가 치우거라 하세요. 사돈댁하고 괜한 분란 일으키지 마시구요. 사위도 한두번 해보면 느끼는게 있어서 본가 가서도 설거지 할거구요.

  • 38. ???
    '22.10.9 7:03 PM (121.152.xxx.203)

    저도 며느리고 집에서 귀하게 자랐는데요
    저 시댁가서 설거지하는데 굴욕감느낀적 없어요
    어른인 시어머니가 맛있는 음식해주셨는데 그냥 먹고오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냥 님의 시집살이 트라우마로 오버하시는것 같아요
    딸은 별생각없을 수 있어요
    괜히 님의 트라우마를 투영해서 딸을 흔들지마세요

  • 39. 애들
    '22.10.9 7:03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밥 차려주고 설거지 많지 않으면 시키는데요
    왜 못시켜요?
    이해가 안되네요

  • 40.
    '22.10.9 7:03 PM (220.94.xxx.134)

    내딸은 가서하니 사위는 왔을때 하라하세요저도 냥에 그럴려구요.

  • 41. ...
    '22.10.9 7:04 PM (118.235.xxx.78)

    미국 유럽 하다못해 중국 일본도 남자가 집해와도 시집가서 설거지 안하든요?? 꼭 집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반반, 아니 여자가 집해와도 사위들은 설거지 안하던데요?

  • 42. 좋은 엄마네요
    '22.10.9 7:04 PM (211.221.xxx.167)

    따님이 부러워요.
    우리 엄마는 딸만 있는데도 옛날 사람이라....


    사위 불러서 설거지 뿐 아니라 집안 일 이것 저것 다 시키세요.
    그럼 사위도 느끼는게 있겠죠.
    그래도 안바뀐다면 사돈한테 직접 말하세요.
    아들은 냅두고 내 귀한 딸만 부려먹지 말라고

  • 43. ㅇㅇ
    '22.10.9 7:05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 몸만 갖고 장가 왔는데 처가에서 설거지 안시킵니다. 손님 대접해요. 며느리는 왜 그럼 안되요?

  • 44. ㅇㅇ
    '22.10.9 7:0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손님 초대후 손님들이 같이 뒷정리와 설거지 하는집있고
    절대로 손님은 주방에 못들어오게 하고 주인이 설거지 하는집이
    있죠
    비록 손님들 다가고 나중에 치우는한이 있더라도요

    저는 후자인편이라 딸사위한테 설거지 안시킬거 같네요
    원래 같이 치우는집은 시킬거 같아요

  • 45. 아들
    '22.10.9 7:06 PM (58.148.xxx.110)

    밥 차려주면 설거지 하라고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도 아들한테 설거지 못시키는 엄마가 있다구요?
    그예전 저희 친정엄마도 남동생들 밥 차려주면 설거지 하라고 시켰어요
    대체 어느시대를 살고 계신건지

  • 46. ㅇㅇ
    '22.10.9 7:06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집값 비싸서 아들 집도 못해줄거 잖아요. 사위가 집 못해왔다고 처가에서 설거지 시키고 부려먹으면 좋겠어요?

  • 47. 양가
    '22.10.9 7:06 P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양가 모두 남녀 싸움 한번도 안해봤고
    옛어른들이지만 아들딸차별 정말 없으세요
    그런데
    저는 시댁가면 꼭 설거지 제가해요.
    준비하셨을 어머니 힘드셨다는거 아니까 당연히요
    맞벌이고 요리 잘하는 남편이지만 안해요
    잘못해요.
    잘하는 제가 30분 하면 돼요
    그런데요
    친정가도 내가 싫어하는거 남편이 잘하는거는 남편이 다 해요.
    울엄마는 무거운거 옮길때 슈퍼가서 뭐 사오라고할때 다 남편시켜요
    내가 설거지에 능하면 우리 남편은 힘과 운전에 능하거든요.
    울딸 설거지하니 사위도 설거지로 해야하나요?
    전 싫던데요?
    그게 평등인가요?
    그게 그렇게 신혼초부터 갈등 조장해서 쟁취할만큼 중요한 일인가요?

  • 48. ..
    '22.10.9 7:08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설거지 언제까지 싸워야 하나요?
    식세기 삽시다

  • 49. ㅇㅇ
    '22.10.9 7:09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장남인데도 한푼 못해준 시댁 아들이 설거지 하는 거 보고 시부모 앞에서 아들 설거지 시키냐 뭐라 하던데요. 남자가 집해왔으니 여자가 설거지 해라 그런말은 이제 안했으면 시대가 어느 시댄데. 며느리도 손님 대접 받아아죠.

  • 50. ....
    '22.10.9 7:09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사위시키세요.
    내딸은 그집 가서 설겆이하는데
    사위는 대접만 받으면 부당한거 맞죠.
    앞으로 사위 부려먹으세요.

  • 51. ㅎㅎ
    '22.10.9 7:10 PM (58.148.xxx.110)

    사위한테 그집아들 새끼라니
    시집에서 그집딸년이라고 하면 좋아요
    결혼은 왜 시켰나요?
    그냥 끼고살지

  • 52. ㅇㅇ
    '22.10.9 7:10 PM (39.7.xxx.72)

    설거지하고있으니까 온갖 냄비 들이밀며 좀 많지? 이랬대요.
    저도 물론 설거지 사위 시킬수는 있지만, 전 그냥 좋은 맘으로 와서 편히 쉬다갔으면 해서 굳이 제가 시키진 않았어요. 친정 시댁 둘다 어른들 보러 시간내서 가는건데 편하게 있다 오면 좋잖아요.사위 입장에서 처가댁이 오고싶은 곳이 되어야지 가봤자 내가 노동부림 당하는 곳이면 누가 가고 싶겠어요. 내가 대접해주면 내 자식도 대접받을줄 알았죠.

  • 53. 저윗님처럼
    '22.10.9 7:10 PM (14.138.xxx.159)

    저도 제가 설거지 해야 깨끗해서 남편 아들 다 안 시켜요.( 저 아들맘)
    고로 며느리도 절대 할 수 없음...

    친구와서 거하게 뱝 차려줬는데, 설거지한다해서 고무장갑 뺏었어요.ㅋ

  • 54. ㅇㅇ
    '22.10.9 7:11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장남인데도 한푼 못해준 시댁 아들이 설거지 하는 거 보고 시부모 앞에서 아들 설거지 시키냐 뭐라 하던데요. 남자가 집해왔으니 여자가 설거지 해라 그런말은 이제 안했으면 시대가 어느 시댄데 집값 비싸 집도 못해오고 맞벌이 하는데 며느리도 손님 대접 받아아죠.

  • 55. 모모
    '22.10.9 7:11 PM (222.239.xxx.56)

    식세기 하나 사주시고
    님도 하나 들이세요

  • 56. ㅜㅜ
    '22.10.9 7:11 PM (58.224.xxx.149)

    뭘 그리 따지시나요?

    딸 보고 살라는거에요? 말라는거에요?

    자고로 이런 친정엄마들 저런 의식 때문에
    별생각없는 딸들까지 또 그게 맞는줄
    멀정할 가정들이 더 깨짐

    저는 우리친정엄마 저런 속알 좁은 처신들때문에
    더 남편 보기 창피해서 엄마 자중시키느라 엄마랑 싸우는 딸입니다 ㅜ

  • 57. ....
    '22.10.9 7:12 PM (39.7.xxx.219)

    설거지하고 있는데 설거지꺼리 추가 하는거 극혐!!!
    원글님 그 못되 먹은 집 아들 보란듯이 더 많이 시키세요지도 당해봐야 느끼는게 있겠죠.

  • 58.
    '22.10.9 7:12 PM (221.160.xxx.84)

    그 시모 악질이네
    똑같은 시모 두었어요
    이제 슬슬 본색 드러낼거예요
    전 진즉에 손절

  • 59. ㅇㅇ
    '22.10.9 7:12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장남인데도 한푼 못해준 시댁 아들이 설거지 하는 거 보고 시부모 앞에서 어떻게 남편 설거지 시키냐 뭐라 하던데요. 남자가 집해왔으니 여자가 설거지 해라 그런말은 이제 안했으면 시대가 어느 시댄데 집값 비싸 집도 못해오고 맞벌이 하는데 며느리도 손님 대접 받아아죠.

  • 60. 세상에
    '22.10.9 7:14 PM (211.221.xxx.167)

    저 집 시모 완전 못된 시몬데요???
    딸도 이번에 느끼는게 있었겠죠.
    따님보고 앞으로 시모가 저런짓 또 하면 어떡할껀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사위는 정신교육 시켜야겠네요.

  • 61. ...
    '22.10.9 7:15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설거지하는데 왜 굴욕감씩이나 들어야 하나요
    그럼 원글님은 밥도 해다바치고 설거지도 못 시키시면 굳욕감이 아니라 더 괴로우실 것 같네요

  • 62. 그냥
    '22.10.9 7:15 PM (14.32.xxx.215)

    그 귀한딸 끼고 사세요
    새끼소리까지 해가며 어떻게 살아요
    애 낳으면 사기백자같은 몸 깨질것 같고
    걸레질하면 금쪽같은 팔 닳겠어요
    님 딸도 친정오면 해주는거 낼름 먹음 안되는거에요

  • 63. ...
    '22.10.9 7:15 PM (211.109.xxx.157)

    시댁에서 설거지하는데 왜 굴욕감씩이나 들어야 하나요
    그럼 원글님은 밥도 해다바치고 설거지도 못 시키시면 굴욕감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괴로우시겠네요

  • 64.
    '22.10.9 7:16 PM (221.160.xxx.84)

    소름 어쩜 멘트까지 ㅋㅋ
    앞에서 얼마나 우아한척 좋은시모인척 하면서 뒤에서 며느리 바보 만드는 전형적인 악질로 예상 되네요ㅠㅠ

  • 65. ㅜㅜ
    '22.10.9 7:16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제발들 멀리 보세요~~~ 멀리요~~~
    그 눈앞에 설겆이를 하고 말고 하는게

    내딸이 손해가 아니에요


    그런 분탕질? 안 그러는게 딸이 더 행복하게 잘 사는길입니다

  • 66. ..
    '22.10.9 7:17 PM (118.235.xxx.85)

    귀한딸 끼고 살라니 ㅋㅋㅋ

    근데 아들들도 설거지 안할꺼면
    즤엄마끼고 살지 장가는 왜 보낸데요?
    원글님 사위 데려다가 꼭 설거지 시키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67. ㅇㅁ
    '22.10.9 7:19 PM (125.182.xxx.58)

    저는 원글맘 알것같네요
    내딸이 그러면 속상할것같아요
    아직 중딩이지만...

  • 68. 그깟
    '22.10.9 7:19 PM (58.121.xxx.201)

    그깟 설거지가 뭐라고 그리 분노하고 화를 내세요
    밥 먹고 설거지 할 수 있죠
    아니 저는 제가 설거지해야 편해요
    앉아서 깍아 놓은 과일 먹으며 있는 것보다

    사위 대접 해준다고 원글님이 해줬으니 그 마음 사위가 알고 따님 보살피고 알뜰살뜰 사랑하며 살겁니다.

  • 69. ㅇㅇ
    '22.10.9 7:19 PM (39.7.xxx.26)

    딸도 친정오면 해주는거 낼름 먹음 안되는거에요 —뭔소리하는거예요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자라셨나.. 딸이 한다해도 내가 말려요. 꼭 자식 부려먹는 부모들이 님 마인드더라구요.,

  • 70. ....
    '22.10.9 7:20 PM (118.235.xxx.111)

    저두 결혼하고 첫 방문에서 음식 먹고 당연히 설거지는 나 시킬때
    굴욕감 느꼈어요.
    손님이라면 손님이고 처음 온 사람한테 당연하게 설거지 시키는데
    나를 무시하는구나 생각들고
    혼지 설거지하는데 등뒤로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며 떠드는데 다 때려치고 싶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 다음부턴 시모가 싫어가건 말건
    남편도 같이 시켰어요.
    시모가 화를 내든 본인이 한다고 하든
    그건 시모 사정이고요 .시모가 열받아서 방방 뛸수록 우습더라구요.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남편하고 같이 일해요.

  • 71. ㅁㅁ
    '22.10.9 7:2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스스로 그자리서 대처 못하고 엄마한테 고자질인가요?
    그말듣고 파르르 열받는 엄마나
    사돈한테 전화하라는 댓글이나

  • 72. ㅜㅜ
    '22.10.9 7:24 PM (58.224.xxx.149)

    제발들 멀리 보세요~~~ 멀리요~~~
    그 눈앞에 설거지를 하고 말고 하는거로

    내딸이 손해가 아니에요

    그냥 제발들 내 딸은 시댁가서 지이쁨 지가 더 받는거다 생각하고

    사위에게는 내딸 예뻐하고 서로 알콩달콩 사는게
    이뻐서 맛난거 먹이고 편히
    놀다가라고 하면 되나요?

    그런 분탕질? 안 그러는게 딸이 더 행복하게 잘 사는길입니다

  • 73. ...
    '22.10.9 7:25 PM (106.101.xxx.194)

    분란 만들지 말라니 미친 시모들 가득하네요.
    지나 노예처럼 살것이지 왜 남의 딸 못 부려먹어서 안달이야.

    저도 저러면 사위 가만 안둬요.
    똑같이 시키고 보란듯이 뒤에서 하하호호 하겠네요.
    그게 분란?? 그럼 왜 그동안 시자 들어간 것들은 분란일으키고 살았나요?

  • 74. 어휴
    '22.10.9 7:25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또들 이 지*

  • 75. 만약
    '22.10.9 7:26 PM (211.222.xxx.85)

    원글님이 그 귀한 딸 반반해 가고 월급도 똑같다면 부당한 것 맞고 만약 혼수 차이 나게 하고 사위보다 월급도 적다면 설겆이 가지고 따지면 분란일으키는 것임.

  • 76. 그렇게
    '22.10.9 7:26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아깝고 고까우면 전화해서 성질대로 쏴붙이고
    이혼 시키면 될 일.

  • 77. 반대댓글달면
    '22.10.9 7:27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시모라니
    이건 지능문제가 맞음 ㅋ

  • 78. ㅇㅇ
    '22.10.9 7:27 PM (39.7.xxx.44)


    '22.10.9 7:16 PM (221.160.xxx.84)
    소름 어쩜 멘트까지 ㅋㅋ
    앞에서 얼마나 우아한척 좋은시모인척 하면서 뒤에서 며느리 바보 만드는 전형적인 악질로 예상 되네요——어떻게 아셨어요? 상견례 때 우아했어요. 점잖으신 분인줄로만 알았네요

  • 79. 님아
    '22.10.9 7:28 PM (211.105.xxx.68)

    자식 설거지시키면 부려먹는거고 님이 설거지하는건 당연한건가요.
    딸은 님 자식이기 이전에 결혼해서 분가까지한 어엿한 성인이에요.
    님이 님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걸 보여야 따님도 시댁가서 부당한거 그대로 당하고 안사는거에요.
    엄마도 밥하고 설거지하면 힘들어하는게 당연하다=다같이 밥먹고 후식먹으면서 노는데 며느리라고 혼자 설거지해서는 안된다=모든 인간은 다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입니다.
    나는 내몸 부서져도 되니까 내자식은 꽃길만 걸어라=누군가를 위해 몸이 부서져라 희생당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거라구요.

  • 80. 오 마이 갓
    '22.10.9 7:28 PM (106.101.xxx.169)

    그럼

    '22.10.9 6:51 PM (14.37.xxx.35)

    그럼 며느리가 안한다고 하면 설거지는 누가 하나요?

    -------------------------------------------------------

    Wowwwwwwwww!!!!!!

    설거지하려고 결혼 했나요?ㅋㅋㅋㅋㅋㅋ
    아들이하면 되겠죠

  • 81. 어이쿠
    '22.10.9 7:28 PM (58.148.xxx.110)

    그냥 사돈한테 전화해서 성질대로 쏴붙이고 이혼시키세요
    222222

  • 82. ....
    '22.10.9 7:28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전 며느리였고 딸 엄마기 때문에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저라면 사위 가만히 안둬요.
    나는 뭐 속이 없어서 사위 안시키는줄 아나
    내 딸하고 잘 살라고 맛있는거 먹이고 일 안시키는건데
    시집에서 저렇게 나오면
    사위한테 잘해줄 필요 없죠.

    눈에는 이에는 이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잘해주면 호구로 본다는 말이 맞아요.

    미친 시모들 말은 걸러들으세요.
    장모가 내 아들 설거지 시켰다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어디서 분란 타령에 유난 타령인지

  • 83. ...
    '22.10.9 7:28 PM (118.235.xxx.143)

    사위들도
    제발 멀리~~~~멀리보고
    지가 먹은 설거지 기꺼이 하고
    내가 이까짓 거 하는게 장인장모께 지 이쁨 길이다.
    생각하도록 가르치세요
    아들맘들.

    며느리는 내가 먹이고 치우면서 내 아들 잘봐달라고 둘이 알콩달콩 살도록 하는게 아들이 편하게 행복하게 사는 길이랍니다.

  • 84. ...
    '22.10.9 7:29 PM (211.246.xxx.102)

    며느리였고 딸 엄마기 때문에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저라면 사위 가만히 안둬요.
    나는 뭐 속이 없어서 사위 안시키는줄 아나
    내 딸하고 잘 살라고 맛있는거 먹이고 일 안시키는건데
    시집에서 저렇게 나오면
    사위한테 잘해줄 필요 없죠.

    눈에는 이에는 이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잘해주면 호구로 본다는 말이 맞아요.

    미친 시모들 말은 걸러들으세요.
    장모가 내 아들 설거지 시켰다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어디서 분란 타령에 유난 타령인지

  • 85.
    '22.10.9 7:3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사돈과 머리채를 잡고라도 싸우셔야죠
    아님 딸 이혼시키고 데리고 오셔야죠.
    안방으로 고이......

  • 86.
    '22.10.9 7:31 PM (221.160.xxx.84)

    아들 시부앞에선 세상 좋은 시모인척 하면서 뒤에서 온갖 이간질로 며느리 바보 정신병자 만들어요
    나르시시스트 사돈 걸리셨네요
    딸이 빨리 도망 가야 하는데
    멘트까지 똑같아서 놀랬어요

  • 87. ...
    '22.10.9 7:32 P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하..이런 쌈닭같고 싼티나는 언행을 가진 부모는 이런 글 쓸 시간에 즉시, 당장, 상대방 부모에게 싸움 걸고, 사위 다그치고, 친딸에게는 정신교육 다시 시키고 짐싸서 친정 오라고 불러야죠

    그게 맞는거잖아요??

  • 88. 무거운 짐도
    '22.10.9 7:32 PM (121.127.xxx.3)

    똑같이 들고 운전도 정확하게 반씩 시키세요.
    무슨 밭일을 시켰나 설거지 한 걸로 막말 까지 싸움을 못 해서
    근질근질 하신가 ? 밥해 바치고 설거지 까지 해야 하나 참.
    젊은 아들 며느리 딸 사위가 하는 게 당연하죠 . 둘이 같이 하던 둘 중 하나가 하던.

  • 89. gn
    '22.10.9 7:3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전 현실적으루
    사위 족칠래요
    너도해
    해보니어때?
    하기싫어? 그럼 내딸은?
    내 기분은 어떨꺼같니
    니가 하기싫음 내딸도 시키지마
    그걸 니 선에서 해결못해줄거면
    내집에선 니가 해
    서로 공병하게하자

  • 90. ..
    '22.10.9 7:32 PM (61.77.xxx.136)

    저도 너무 분할것같아요. 왜 남의집딸 설거지 시켜먹나요..
    시모될사람들 정신개조 할라은 아직멀었음.

  • 91. mnm
    '22.10.9 7:32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오늘이 가기 전에 빨리 전화해서 힌판 붙어요.
    그 성질머리에 분해서 잠이 오겠어요?

  • 92. ....
    '22.10.9 7:32 PM (106.101.xxx.194)

    미친 시모들 말은 걸러들으세요.
    장모가 내 아들 설거지 시켰다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어디서 분란 타령에 유난 타령인지2222

    여기 미친 시모들 너무 많아요.
    그 또라이 시모는 님 딸 하녀처럼 부려먹는데 왜 님만 멀리~~~보며 현명하게 숙이라는 지 눈눈이이해야 정신차려요.
    저도 우리딸 설거지 시키면 사위 가만 안둘꺼에요.

  • 93. ..
    '22.10.9 7:34 PM (211.34.xxx.29)

    미친 시모들 말은 걸러들으세요.
    장모가 내 아들 설거지 시켰다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어디서 분란 타령에 유난 타령인지3333333

  • 94. ...
    '22.10.9 7:34 PM (39.117.xxx.84)

    하..이런 쌈닭같고 싼티나는 언행을 가진 부모는 이런 글 쓸 시간에 즉시, 당장, 상대방 부모에게 싸움 걸고, 사위 다그치고, 친딸에게는 정신교육 다시 시키고 짐싸서 친정 오라고 불러야죠

    그게 맞는거잖아요??

    원글님 딸이 꼭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재혼할 수 있게되면 꼭 시가에서 설거지 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길 바랄께요

  • 95. ㅋㅋㅋㅋㅋ
    '22.10.9 7:35 PM (117.111.xxx.119)

    또라이들 진짜 많네.
    산티 작렬 장모님! 사위도 설거지 시켜요.
    이런 쌈닭 장모 둔 사위 불쌍....ㅋㅋㅋㅋㅋㅋㅋ

  • 96. ....
    '22.10.9 7:35 PM (106.101.xxx.194)

    전화로 따질꺼 뭐 있어요.
    사위 데려다가 이것저것 신나게 부려먹으세요.
    설거지할 때 다른 식구들은 tv보고 담소하고 혼자 뒷정리하는게 어떤 굴욕인지 똑똑히 알게 하세요.
    미친 집구석.

  • 97. ...
    '22.10.9 7:37 PM (106.101.xxx.194)

    이혼하면
    저 미친 시모와 그 아들이 이혼 당하는거죠.

    우리집은 며느리가 혼자 설거지 하는 집구석이라고 꼭 말하고 재혼하길.

  • 98. 근데
    '22.10.9 7:37 PM (221.160.xxx.84)

    이런 사연들 보면
    정말 자주 만나는게 독이예요
    차라리 자기집은 각자 가는 걸로 하는게 좋겠어요
    요즘은 명절에도 각각 따로 간데요

  • 99. ..
    '22.10.9 7:37 PM (211.222.xxx.85)

    사위를 족친다니. ㅋㅋㅋ
    그럼서 내 딸은 귀한 존재래.

    걍 이혼시키고
    원글님이 집밥 해먹이며 고이고이 데리고 사세요.

  • 100. ....
    '22.10.9 7:38 PM (211.246.xxx.102)

    이혼이 날수도요.
    그 상황에 사위는 지 부인 혼자 설거지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단 거죠?그 새끼 집에서 우쭈쭈 우리아들~~~하며 키워져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다른 사람이 일해도 지는 도울줄도 모르나본데
    시부모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놈들은 집안일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가사 분담이며 육아 분담 때문에 싸움 많이 날꺼 같은데
    혼인 신고 나~~중에 하라고 하시고
    당분간 임산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 101. ㅇㅇ
    '22.10.9 7:38 PM (113.131.xxx.169)

    그냥 딸이고, 아들이고 결혼하고 찾아오면
    무조건 외식하던지
    부부끼리 설거지하게 하던지 ...

  • 102. ㅁㅁㅁ
    '22.10.9 7:39 PM (211.51.xxx.77)

    현실에서 이런경우 사돈한테 따지는 경우는 별로없지만 결국 며느리가 맞벌이이고 반반결혼했는데 시댁에서 며느리만 일시키면 점점 시댁엔 안가게 되겠죠. 요즘애들은 그냥 손절하더라구요

  • 103. ...
    '22.10.9 7:41 PM (211.34.xxx.29)

    예비시모 아들맘들 발악하네 ㅋㅋㅋㅋ
    미친 장모보다 미친 시어미가 더 많아요.
    젊은 아가씨들이 결혼 기피하는 이유중 하나 시부모 갑질.

  • 104. 생각차이
    '22.10.9 7:41 PM (108.28.xxx.52)

    내딸은 하는데 니아들은 안하네 ㅡ 절대 손해 못보겠다는 ?
    설거지라는 노동 ㅡ 돈 내고 운동하러 다니는데 몸 움직이는 게 그리 나쁜가요 ?
    귀하게 키운다는 의미 ㅡ 존중해 주고 사랑해 주는 거 그런 거 아닌가요 ?

    이러니 점점 각박해 지고 살벌해 지고 야박해 지는 세상 같아요.
    사랑이나 인정이나 배려가 좀 더 가치있는 세상이 되면 다들 살기 좋은 거 아닐까요 ?

  • 105. ㄴㄴㄴㄴㄴ
    '22.10.9 7:43 PM (211.51.xxx.77)

    내딸은 하는데 니아들은 안하네 ㅡ 절대 손해 못보겠다는 ?
    설거지라는 노동 ㅡ 돈 내고 운동하러 다니는데 몸 움직이는 게 그리 나쁜가요 ?
    귀하게 키운다는 의미 ㅡ 존중해 주고 사랑해 주는 거 그런 거 아닌가요 ?
    ..
    그걸 왜 본인친아들한테는 적용못하고 남의딸한테만 하는거죠?

  • 106. ㅇㅇ
    '22.10.9 7:44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분탕질? 이게 무슨 분탕질이에요.
    시모가 애초에 잘 했으면 분탕 일어날 일도 없잖아요.

    손님 봐가면서 대접해줍니까?
    그 집 분위기따라 손님 대접하는 태도가 나타나는 거잖아요.

    시모가 분위기 간수 못하고 분탕질이네요.

  • 107.
    '22.10.9 7:44 PM (39.7.xxx.153)

    여기서 딸은 설거지 한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당사자 생각이 궁금하네요

  • 108. ...
    '22.10.9 7:45 PM (106.101.xxx.194)

    예비시모 아들맘들 발악하네 2222222
    아들맘이 말하는 사랑이나 인정이나 배려가 좀 더 가치있는 세상 = 내아들은 손하나 까닥안하고 며느리만 설거지하는 세상.

    사위불러다가 똑같이 설거지 시키거나
    딸보고 시집 손절하라고 하거나 둘 중 하나.

  • 109. 와우
    '22.10.9 7:45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예비 장모들 발악하는 글들 읽다가 입 딱 벌리게 됨ㅋㅋㅋ

  • 110. ㅋㅋㅋㅋ
    '22.10.9 7:45 PM (211.246.xxx.102)

    현역.예비 시모들.남자들 난리 났네

    어른이 음식하면 설거지 좀 하는게 당연하다면서
    사위 시킨다니까 부들부들 ㅋㅋㅋ

    사위나 시모는 왜배려 안해요???
    배려 해서 아들 좀 시키고
    배려해서 부인이 하기 전에 아들 지가 나서라고 가르 쳐야지!

    아들 맘들 부터 솔선 수범해서 아들한테
    어른이 상차려주면 니가 나서서 설거지 하는 거라고 가르치세요.
    쫌!!!

  • 111. ㅉㅉ
    '22.10.9 7:48 PM (222.102.xxx.237)

    귀한딸 이혼시키고
    평생 밥하고 설거지 해주시면서 끼고 사세요

  • 112. 아들맘들은
    '22.10.9 7:52 PM (211.221.xxx.167)

    귀한 아들 이혼하면 설거지 아들 시키려나?ㅋ

    원글 유별나다면서
    사위가 설거지하는거 하나 가지고
    부들부들 자들자들
    티나게 발끈하는 명예한남들 웃겨죽겠어요 ㅋ

  • 113. 또또또
    '22.10.9 7:5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고 쓴 글인데
    파르르 파르르 부화뇌동들 하고 있네요.

  • 114. ㄴㄴㄴ
    '22.10.9 7:54 PM (218.39.xxx.62)

    설겆이 할 거 생각하고 결혼 비용 반반 안 한 거잖아요?

  • 115. 자기아들
    '22.10.9 7:54 PM (221.142.xxx.166)

    설거지 안돼고 왜 남의 딸만 설거지 시키나요?
    남자들은 이쪽 저쪽 다 설거지 안하고 여자들만 눈치 보는 세상…

  • 116. ...
    '22.10.9 7:55 PM (211.34.xxx.29)

    귀한 아들 끼고 살아요. 방생하지말고
    남의딸 부려먹으려고 결혼 시켰어요?
    요즘다 맞벌인데 왜 며느리한테 설거지시켜요
    힘좋은 아들시켜요.

  • 117. ...
    '22.10.9 7:55 PM (39.117.xxx.84)

    이 글이 이 정도의 화력이면 베스트 가는건 당연하고
    82가 여초사이트이니 원글님에 반대하는 의견들이라면
    사실과는 무관하게 모두 시모, 아들맘, 남자, 노인네 등등이 쓴 거니까

    이번 기회로 원글님의 딸이 꼭, 꼭, 꼭 이혼해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재혼하길 바래요

    지금 사위와 시가는 며느리에게 설거지를 시키고
    심지어 냄비까지 더 얹어 준 쓰레기 집구석이니까
    그 사위와 시가는 이혼당하게 해준다는 정의 구현의 마음 가짐으로요

    재혼할 때는,
    내 딸은 시가에서 설거지 할 수 없고
    장모인 나는 시가 설거지 받아들일 수 없으며
    내 딸이 시가에서 설거지를 한다면 사위인 너도 처가에서 설거지 해야 한다, 는 조건을 밝히셔서
    두 번 이혼하는 일은 없길 바래요

    꼭이요

  • 118. ,,
    '22.10.9 7:55 PM (110.9.xxx.68)

    미친 시모들 말은 걸러들으세요.
    장모가 내 아들 설거지 시켰다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어디서 분란 타령에 유난 타령인지4444
    여기도 미친 시에미들많네 이러니 지아들 이혼당하지
    배려와 어른공경은 왜 남의 딸에게만 시키느냐고
    원글님도 사위한테 설겆이시켜요
    당해봐야 서러운거알고
    그러다 이혼해도 괜찮아요
    사람같지않는 인간들하고 애낳고 엮이느니 안사는게 낫지요

  • 119. 참 참
    '22.10.9 7:55 PM (106.101.xxx.65)

    사위 한테 시키면될것을 뭘 이렇게 사돈을탓학ㆍㄷ 있는지 모르겠네요
    좀 모자란 찬정엠마 같아요^^

  • 120.
    '22.10.9 7:56 PM (221.142.xxx.166)

    그 아들도 글러 먹었어요. 부인이 설거지 하면 도와 주거나 식탁 정리라고 해야지.
    아님 번갈아 가며 같이 하던가. 요즘이 어느세상인데 지 아들만 귀한 자식이고 남의 딸만 주려 먹어요?

  • 121. ....
    '22.10.9 7:56 PM (118.235.xxx.115)

    ㄴㄴㄴ
    '22.10.9 7:54 PM (218.39.xxx.62)
    설겆이 할 거 생각하고 결혼 비용 반반 안 한 거잖아요?
    ㅡㅡㅡ
    님도 남동생보다 유산 더 받아먹었으니
    올케남동생 대신 그 집 집안일 좀 해주는게 너님계산이 맞는데
    주둥이만 나불거리고 그럴 일은 없겠죠?

  • 122. ......
    '22.10.9 7:57 PM (182.211.xxx.105)

    진짜 여기 할머니들 변하지도 않고 지겹다. 증말..
    무슨 밥을 얻어먹나요? 동냥 했나요?거지인가요?
    집에 초대한거면 밥주고 놀게 해야지.
    무슨 설거지하래..

  • 123. 할매들대단
    '22.10.9 7:57 PM (211.212.xxx.141)

    결국 며느리가 해야 된단거잖아요.
    이러니 시가에 가기 싫겠죠.
    끼고 살아야 할 집단은 아들맘들이죠.
    매매혼까지해서라도 장가보내는 집단은 누구?

  • 124. ....
    '22.10.9 7:58 PM (211.221.xxx.167)

    아들 맘들이야 말로
    결혼 시킬 때 내 아들은 설거지 안시키고
    며느리만 시킬꺼라고 꼭 얘기하세요.
    그리고 며느리 설거지하고 있으면
    시모인 나는 설거지 꺼리가 좀 많지?ㅎㅎㅎ 하면서
    계속 설거지 꺼리 더 가져올 꺼라고

    꼭 꼭 며느리될 사람과 사돈 될 집에 미리 알려주세요.

  • 125. 사위, 며느리
    '22.10.9 7:58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먹었으면 설거지 정도는 해야 양심이
    있는거죠

  • 126. 웃겨
    '22.10.9 7:58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여기 시모들이야 말로
    결혼시킬 때
    나는 며느리 설거지 시킬껀데
    아들 설거지 시키면 이혼시킬꺼다 꼭 밝히세요.

    꼭이요!

  • 127. 사위, 며느리
    '22.10.9 7:59 PM (118.235.xxx.17)

    먹었으면 설거지 정도는 해야 양심이
    있는거죠222222222222

  • 128.
    '22.10.9 8:00 PM (39.7.xxx.92)

    아들맘들은 사위 설거지 시킨다는 소리 하나에
    별별 악담을 다 퍼붓는 구나....

    저런 아들맘들은 누군지 미리 티라도 내줬으면 좋겠네
    더러운 똥은 피해 가게

  • 129. ㅋㅋ
    '22.10.9 8:00 PM (110.70.xxx.70)

    불러다 밥을 먹이지마세요.
    호텔 쉐프급으로 차려줄거 아니면
    가서 먹어주는 입장도 곤욕스러울지도.

  • 130. ...
    '22.10.9 8:01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사위에게 설거지를 시키거나 사위를 굶기세요.
    남의 집안 일(며느리가 설거지를 하는가, 시엄니 or 다른 이가 하는가)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시구요.

  • 131. ...
    '22.10.9 8:01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양심을 왜 며느리한테만 찾아요.
    처가 가서 대접받고
    양심있으면 설거지 해야 맞고요.

    이거저거 싫으면
    여자는 친정에서 설거지하고
    남자는 본가에서 설거지하는게
    제일 깔끔.

    솔직히
    내가 내 자식 시키는건 괜찮은데
    남(사돈)이 내 자식 시키는건 싫음

  • 132. ...
    '22.10.9 8:0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이쁨은 뭐하러 받아요.

  • 133. 대단한
    '22.10.9 8:02 PM (221.142.xxx.166)

    K 시어머니 마인드
    자기 아들이 처갓집 가서 못이라고 박고 오면 들고 일어날 태세면서..

  • 134. ...
    '22.10.9 8:02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양심을 왜 며느리한테만 찾아요.
    처가 가서 대접받고
    양심있으면 사위가 설거지 해야 맞고요.

    최선은

    여자는 친정에서 설거지하고
    남자는 본가에서 설거지하는게
    제일 깔끔.

    솔직히
    내가 내 자식 시키는건 괜찮은데
    남(사돈)이 내 자식 시키는건 싫음

  • 135. .ㅈ.
    '22.10.9 8:02 PM (210.179.xxx.245)

    여기다 글쓰지말고 사돈에게 직접 말하세요

  • 136. ㅎㅎㅎ
    '22.10.9 8:03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이혼시켜야 합니다!!ㅋㅋㅋㅋ

  • 137. 며느리 속마음
    '22.10.9 8:03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불러다 밥을 먹이지마세요.
    호텔 쉐프급으로 차려줄거 아니면
    가서 먹어주는 입장도 곤욕스러울지도.22222

    이게 사위마음만 그럴까요?

  • 138. ...
    '22.10.9 8:04 PM (118.235.xxx.17)

    나는 내 아들이 처가 가서 설거지 하는것도 싫고
    내 딸이 시가 가서 설거지하는것도 싫어서

    그냥 다들 자기 본가에서 일했으면 해요.

  • 139. ....
    '22.10.9 8:05 PM (118.235.xxx.120)

    이혼시키라는 아들맘들 너무 웃겨 ㅋㅋ
    정작 이혼하고 그 홀애비 떠안기 싫어서그애미들도 같이 안살라고 하던데

    그러니까 내 아들 설거지 하는 꼴을 보느니 이혼하는게 낫다?
    제발 상견례 같은 때 티 좀 내세요.
    참고로 저는 말할꺼에요. 우리딸 혼자 설거지 시키지말라구요.

  • 140. ??
    '22.10.9 8:05 PM (106.102.xxx.153)

    여기 사위 설거지 시킨다고 화내는 댓글이 어디있어요?
    없는 말 지어내면서 셀프분노하는 분들 보이네요.
    그나저나 이집 따님 이제 이혼녀 되시는건가요.
    상대 아들 이혼남 만들기 위해서..
    대단한 모정이네요.

  • 141.
    '22.10.9 8:07 PM (110.9.xxx.68)

    시에미들냔들 댓글만봐도
    왜 고부갈등이 많고 이혼하는지 알겠음
    할마시들 대가리가 돌댕이면 요즘돌아가는 사태좀 파악하고
    지아들 이혼 안당하게 교육시킬줄모르고 며느리 설겆이 하나에 부들부들
    80넘어도 아들상차려주더만 꼭델구살어요

  • 142. ...
    '22.10.9 8:09 PM (118.235.xxx.17)

    상견례때 얘기할게 아니라
    결혼 전제로 사귀는 남녀가
    이 부분에 대해 합의된 상태에서
    양가 부모 모두 이 사실(설거지) 인지하고나서
    상견례해야죠.

  • 143. ....
    '22.10.9 8:09 PM (106.101.xxx.194)

    정작 이혼하고 그 홀애비 떠안기 싫어서 그애미들도 같이 안살라고 하던데22222
    80넘어도 아들상차려주더만 꼭델구살어요22222

    사위 설거지 시키는데 분란 만드는거고
    이혼시키라고 떠드는 시모들. 제발 아들 끼고 사세요.

  • 144. 아니
    '22.10.9 8:10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알아서들 하라고 하지
    뭐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할까요
    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노터치 해주세요
    말을 해도 부부가 서로에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5. ....
    '22.10.9 8:10 PM (211.246.xxx.228)

    명예한남들 착각도 잘해요.
    시모가 며느리만 설거지 시켜서 이혼한다고 하면
    다들 누굴 욕할꺼 같아요?
    며느리???
    웃기고있네
    그집 시모랑 아들 이혼당할만 하다고 할껄요?
    어디서 시대가 바뀐줄도 모르고
    이혼타령하며 협븍질이야 ㅋㅋㅋ

    지네 아들은 저런 못된 시모자리 두고도 재혼할 수 있을꺼라고 착각하나보지?
    제발 아들 재혼 시킬때
    나는 아들은 쉬라고하고 며느리만 설거지 시킬꺼라고
    꼭 말하세요.
    어디 어떤 며느리 얻나 봅시다 ㅋ

  • 146.
    '22.10.9 8:12 PM (49.161.xxx.52)

    다들 밥 먹고 설겆이 안해보셨나요?
    한사람 설겆이 시작하면 한사람 냉장고에 넣고 정리하다보면 그릇 냄비 나오는거
    일상 아닌가요?
    무슨 자꾸나오네에 소름씩이나

  • 147. ..
    '22.10.9 8:12 PM (112.152.xxx.2)

    밥도 며느리가 와서 차리고 설겆이도 며느리가 하는 집도 있어요. 외며느리면 고치겠는데 형님이 하니까 또 어쩔수없이 하지만 제 자식 내외는 절대~~
    아들딸 다 있는데 집에 손님 오면 집주인이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른이 밥해줬으면 설거지 어쩌고는 요즘 세상에 말이 안되요.

  • 148. 어른이
    '22.10.9 8:14 PM (106.101.xxx.49)

    차려준 밥상 넙죽 받아 먹었으면 설거지라도
    하는게 인간적 도리죠. 무슨 공주마마인가봄.
    시집 보내놓고 사돈댁에 설거지 시켜라마라 참
    웃기는 일이네요.
    그렇게 억울하면 반반 똑같이 나눠 결혼 시키고
    돈도 똑같이 벌어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사위한테 설거지 시키고요.

  • 149. 웬일
    '22.10.9 8:14 PM (223.62.xxx.230)

    아들맘들도 아들이 장모집에서 설거지 하라면 이혼시키고, 꼭꼭! 다음번 재혼상대한테 며느리 설거지 시켰는데 아들 시키려해서 이혼시켰다고 고지하세요

    이런글에 죽자고 달려들면서 반반 결혼 논쟁난게 웃기지도 않음

  • 150. 106.101
    '22.10.9 8:16 PM (110.9.xxx.68)

    인간적 도리를 아들한텐 안시키네요
    어른이 밥차려줬음 그 사위도 하지
    글고 멀 차려주고말고 생색내고 설겆이 부려먹을람
    걍 밥해주지마요 억물한디 먼 밥을

  • 151. ...
    '22.10.9 8:18 PM (211.34.xxx.29)

    반반해도 아들가진 유세떠는집 많아요.
    시부모 인품에 달린거임.
    여자는 좋은 인품 시어르신 만나는게 복이에요.
    드물어서 그렇지.

  • 152. ㄴㄴㄴㄴ
    '22.10.9 8:18 PM (106.101.xxx.194)

    어른이 차려준 밥상 넙죽 받아 먹었으면 설거지라도
    하는게 인간적 도리죠. 2222

    무슨 왕자마마인가봄.
    이 글에서 설거지 안하는 개싸가지는 저 집 사위새끼네요. 대체 엄마가 저따위로 키워서 무슨 장가를 보냈나. 평생 엄마가 끼고 살지.

  • 153. ..
    '22.10.9 8:20 PM (210.179.xxx.245)

    그집 아들새끼 부부 이혼시키세요

  • 154. 성인
    '22.10.9 8:20 PM (119.204.xxx.125)

    딸이 알아서 하겠죠
    자기들 집에가서는 원래 누가 설겆이 하는지 알고계시나요?
    사위가 10번더 설겆이 하던가 하면되는 거죠

  • 155. ...
    '22.10.9 8:22 PM (49.168.xxx.14)

    명예한남들 착각도 잘해요.
    시모가 며느리만 설거지 시켜서 이혼한다고 하면
    다들 누굴 욕할꺼 같아요?
    며느리???
    웃기고있네
    그집 시모랑 아들 이혼당할만 하다고 할껄요?
    어디서 시대가 바뀐줄도 모르고
    이혼타령하며 협븍질이야 ㅋㅋㅋ

    지네 아들은 저런 못된 시모자리 두고도 재혼할 수 있을꺼라고 착각하나보지?
    제발 아들 재혼 시킬때
    나는 아들은 쉬라고하고 며느리만 설거지 시킬꺼라고
    꼭 말하세요.
    어디 어떤 며느리 얻나 봅시다
    222222

    이혼시키라고 협박질하는거 참 가소롭네요.ㅋ
    하여간 아들맘들이 정신머리가 저러니
    요새 이대남들이 다 저따위죠.

  • 156. ...
    '22.10.9 8:24 PM (221.140.xxx.205)

    이집 딸 곧 이혼한다에 한표

  • 157. ㄷㄷㄷ
    '22.10.9 8:24 PM (221.149.xxx.124)

    원글님
    앞으론 딸네 부부 밥 먹이면 꼭 사위 설거지 시키세요.
    남 바꾸려 하지 말고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해요.
    어차피 한남들, 명예한남들 말 안 들어먹어요. 스스로 바뀌세요...

  • 158. ㄷㄷㄷ
    '22.10.9 8:24 PM (221.149.xxx.124)

    사위한테 시키는 거 한번이 어렵지, 한번만 철판깔면 (정 어려우면 시댁 가서 설거지 하고 있는 안쓰러운 딸 모습 떠올리시면서) 그 다음엔 쉽습니다. 꼭 스스로 먼저 변해보세요.

  • 159. ..
    '22.10.9 8:29 PM (211.34.xxx.29)

    이혼시키라고 협박질하는거 참 가소롭네요.ㅋ
    하여간 아들맘들이 정신머리가 저러니
    요새 이대남들이 다 저따위죠.2222222222

  • 160. 어머나
    '22.10.9 8:30 PM (175.208.xxx.164)

    새로운거 배웁니다. 며느리 설거지 시키면 안되는거였어요. 내아들 시키던가 내가 하던가..

  • 161. ...
    '22.10.9 8:30 PM (183.100.xxx.209)

    부당하죠. 엄청 부당하죠. 저도 내가 자식 귀하게 키워서 남의 자식도 안하는 그 집일을 당연히 하는 사람이 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저라면 딸에게 시가에가서 하지말라고 하거나 사위와 함께하라고 하겠어요. 시가에서 부당함을 참지말라고 가르치겠어요. 사위가 같이 하지 않는 시가일은 절대로 혼자 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시부모에게 조근조근 내 할말을 하라고 가르치겠어요.
    시가에서 딸만 설겆이 하면 내 집에서는 사위한테 설겆이 하라고 하겠어요. 둘이 하면 나도 둘이 시키고요.
    이게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부당함을 모르고 원글님같은 분을 나무라는 분들때문에 안바뀌고 있다고 생각해요.

  • 162.
    '22.10.9 8:32 PM (175.201.xxx.36)

    장 봐다가 식 재료 씻고 음식 만들기는 쉬웠나요?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 몇해 정도는 시어머니, 장모가 된 사람이 다 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 가족 모임 때마다 다 할 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 될 것 같습니다.
    뭔가 아들, 딸 사위, 며느리, 남편... 종이 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그동안 우리는 시가에서, 친정에서 음식도 장만하고 설겆이도 하고 청소도 하고
    그럼에도 욕도 듣는 종으로 살아왔는데 말입니다.

    아까운 딸을, 아들을, 어렵고 불편한 며느리, 시위를 시키기도 그렇고 남편은 뭐..

    뭔가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을 찾아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장모가 될 우리가 언제까지 모든 가족 모임에서 집안일을 혼자서 다 감당하는 것은 그것도 안 될 일입니다.

    시켰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일을 다 나누워서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외식을 다 하던지...

  • 163.
    '22.10.9 8:36 PM (124.59.xxx.206)

    사위야
    어여 이혼해라

  • 164. ...
    '22.10.9 8:39 PM (211.34.xxx.29)

    시어머니도 며느리시절이 있었는데
    본인들도 혼자 설거지하기 싫었을거 아니에요.
    저도 50넘은 나이지만 결혼초에 현타 제대로 오던데
    지금 애들은 부당함을 더 못견딜거 같은데
    세월이 지나도 바뀌는게 없네요.

  • 165. ...
    '22.10.9 8:40 PM (118.235.xxx.128)

    말은 바로 해야죠. 사위가 이혼하는게 아니라 이혼당하는거죠.
    아들맘들도 저따위로 굴면 안되는거 학습 좀 하세요
    감히 남의 딸한테 설거지 시키마세요.
    그래봐야 님들 아들 구박당하고 이혼당하는거에요

    또 집가지고 왈왈 거릴텐데 집 안해줘도 됩니다.

  • 166. ...
    '22.10.9 8:45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젊은 며느리 혼자 설거지 하는 집이 아직도 있다니 놀랍니다. 주변 서너집 30대 며느리들은 설거지 절대 혼자 안해요. 40대까지 넓혀봐도 시가에서 혼자 일하는 며느리는 없음. 30대 미혼 남조카들 노는거 보면 너희도 얼마 안남았다 싶던데요. 다만 자식세대는 70대 부모가 아직도 요리, 청소, 설거지까지 해야 하는걸 당연하게 알아요. 남의 자식 시킬 생각 말고 내 자식들부터 시켜버릇 해야 함.

  • 167. ...
    '22.10.9 8:46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아, 우리집 명절 설거지는 막내였던 제 남편(현50대)- 장가간 장조카(40대) 순으로 이어졌고 아래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 168.
    '22.10.9 9:00 PM (49.173.xxx.146)

    울엄마는 설거지는 당연히 사위가 해야 생각..
    밥먹고 바로 강서방 설거지하게~하고 시킴ㅋㅋ
    내가 민망할정도로ㅋㅋ
    님도 시키세요!!!!
    울시엄니 남편설거지못시키게하는거보면
    친정가서 나도 똑같이 해주는게 맞아요

  • 169. ..
    '22.10.9 9:05 PM (59.14.xxx.42)

    식세기릏 사세요!
    사주고!!!!

  • 170. ㅎㅎ
    '22.10.9 9:17 PM (1.237.xxx.220)

    사위 설거지 시키라니 여기 올드한 시에미들 부르르 하네요.

  • 171. 나참
    '22.10.9 9:44 PM (118.235.xxx.191)

    늙은 부모에게 밥 얻어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오는게
    귀하게 크는건가요? 난 왜 개념없어 보이는지.
    아들이고 딸이고 걍 자기집가서 부모님이 밥 해주시면
    본인이 설거지 합시다. 내가 밥했다하더라도
    그냥 부모님 여태 일하셨는데 젊은 내가 설거지 좀 하면 되죠!
    이게 뭐라고 굴욕감을? 그리 억울하면 사위도 시키세요.
    요즘 애들 안시키면 할 생각 안해요.

  • 172. 딸이
    '22.10.9 9:46 PM (124.54.xxx.37)

    해내야하는 일이네요.그게 부당하다 생각되면 시집서 남편불러같이 설거지해야죠.남편과 미리 잘 얘기하라하세요.둘이 합의가 잘되면 행복..안되면 이혼가겠죠..

  • 173.
    '22.10.9 9:55 PM (109.146.xxx.200)

    그냥 다음에 사위 놀러오면 나 힘드니까 설거지좀 해달라고 시위한테 말하세요. 지금 따지지 마시구요. 그정도는 사위도 해줄 수 있다고 봐요

  • 174.
    '22.10.10 3:28 AM (209.35.xxx.96)

    딸이랑 사위랑 둘이 얘기 안해요?
    딸 본인이 부당하다 느끼면
    둘이 상의해서 해결해야죠

    친정엄마가 껴서 뭐해요

  • 175. .....
    '22.10.10 5:56 AM (118.235.xxx.78)

    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근데 누구한테 얘기하냐니요?
    딸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당연히 귀하게 자란 내딸한테 얘기해야죠
    하지말라고

    그 사람들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는건 말이되나요
    귀하게만 키우지말고 자기주도적으로 키워야 헤쳐나갑니다

  • 176. 그집딸
    '22.10.10 6:14 AM (71.212.xxx.86)

    그 집 딸은 바보에요?
    아직도 엄마가 설겆이 해라 마라 하게...?
    시집에가서 설겆이를 하건
    식당에 가서 설겆이를 하건
    그건 따님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잘 키운 자식 바보 만들지 말고 가만 계세요

  • 177. 이런
    '22.10.10 7:20 AM (182.213.xxx.217)

    부모밑에서 자란 자식들 성정도
    알만하네요.
    피곤하네요.

  • 178. 아니
    '22.10.10 7:22 AM (182.229.xxx.215)

    설거지가 굴욕적일 정도로 그 집안이랑 엮이기 싫으면
    결혼을 안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댁이든 시댁친척집이든 설거지 여러번 해봐도 굴욕적이지 않았는데요?
    원글 시댁에선 막 부려먹어서 그랬나본데
    딸도 그런 게 맞아요?
    같이 밥먹고 시간 보내며 구성원으로서 할 일을 하는 와중에 설거지 양이 많아서 힘들었던 것인지
    인간적으로 막대해서 굴욕적이었던 것인지부터 구분을 하세요

  • 179. 어휴
    '22.10.10 7:43 AM (218.48.xxx.98)

    저도 며느리지만 원글님 쫌.
    사위 똑같이 불러서 설거지시키고 냄비 더 꺼내서 씻으라시켜요
    그것도 맘에 안들어 앞으로도 님딸 계속 설거지시킴
    이혼시키라구요.
    엄마가 뭐 이모양입니까?

  • 180. ..
    '22.10.10 7:46 AM (1.241.xxx.242)

    일단 안사돈 멱살을 잡으시고요 한마디만 하세요.....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라구요

  • 181. 시켜야죠
    '22.10.10 7:58 AM (118.235.xxx.88)

    원글이 뭐라하는 댓글들 웃기네요.

    그 별거 아닌 설거지 사위 좀 시키면 어때요.
    사위 많이 많이 시키세요.
    사위가 설거지 할 때 옆에서 냉장고 정리 좀 하시고
    과일 깎아서 거실에서 하하호호 재밌게 얘기도 하시고요.

    그정도야 별 일 아니니 사위도 사위집 사람들도 그러려니 하겠죠.

    그리고 딸한테는 꼭 알려주세요.
    시어른들이라고 시키는 대로 할 필요 없고
    부당하다고 느끼면 거절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한국의 모든 딸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에요.
    시부모랑 잘 지내려고 좋게좋게 넘어갈 필요 없다구요.

  • 182.
    '22.10.10 8:00 AM (116.37.xxx.63)

    늙은 부모들이 다툴 일이 아니구요.
    사위넘이 나쁘네요.
    자기집서 마누라가 설거지 독박쓰는데
    구경만 했대요?
    지는 안먹었나요?
    설거지하면 눈치껏 당연히 나와서 같이 해야하는거죠.
    아님 지가 먼저 설거지하겠다고 나서든가.
    결혼했음
    적어도 서른은 넘었을텐데
    그정도돚해결 못해서
    부모들끼리 싸우고 기분나빠야하나요?
    님딸은 입뒀다 뭐해요?
    엄마한테 일러서 속 뒤집어놓지말고
    남편교육시켜야죠.

  • 183. 50
    '22.10.10 8:03 AM (223.39.xxx.224)

    비혼 입장에서 봤을때

    시어머니랑 사위가 어이 없는것 맞음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저런짓거리를.
    지 아들 귀한것만 알았지
    남의 딸은 막 부려도 되는 존재로 인식하다니
    참 시대착오적인 마인드.

    저 시모 편드는 사람들 전부 저 시모랑 똑같은 사람들.
    걸러야 할 집안.

  • 184. 오늘
    '22.10.10 8:03 AM (175.223.xxx.201)

    왜이러나요? 원글 며느리가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85. dd
    '22.10.10 8:07 AM (180.226.xxx.68)

    시키기 전에 나서서 해야죠. 시킬때까지 기다려요?부모님이 식사 차려주셨으면 설거지는 내가할께...하고 나서게 못 가르친 님이 잘못같고요..그리고 이걸 그냥 놔두냐고요?그럼 사돈댁에 전화해서 따질래요?엄마가 이상하네요...집 할때 얼마나 보탰어요? 결혼은 몸만 보낸 집들이 이런 마인드인듯.@

  • 186. .....
    '22.10.10 8:12 AM (211.221.xxx.167)

    시키기전에 해야 하는건 아들놈이죠.
    지 부모가 음식해줬으면 자식인 지가 해야지
    지부인이 설거지하고 있는데 지는 놀고만 있어??
    어디서 엄마랑 부인 일하는데 지는 놀고자빠지는
    이기적인 아들로 키웠는지....
    여기서 원글 뭐라하는 아들맘들
    아들 교육들 좀 잘 시키세요.

  • 187. 0000
    '22.10.10 8:57 AM (211.117.xxx.185)

    전 손님오면 손 안대게 합니다
    왜 밥을 얻어먹었다고 설거지를 해야하죠???
    지금 뭐 거지라 그밥 못얻어먹으면 죽습니까??
    불편한 자리에 어려운 자리에 함께 즐겁게 집에 와서 같이 밥먹었음 집주인이 해야죠
    그리고 그게 애달픈 사람은 아들이어야죠
    왜 며느리는 얻어먹은거고
    내아들은 내아들 밥해준거에요?
    며느리는 그 밥 안먹어도된다고요
    상 치우는거
    시킬려고 생각하면 아예 밥을 하지 마세요
    그게 마음아파 도우는건
    자기딸
    자기아들
    각자 자기집설거지는 자기가

  • 188. dd
    '22.10.10 9:34 AM (222.104.xxx.19)

    저라면 이혼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어요. 결혼해서 상식적으로 서로 존중해주며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지 인내와 고난으로 버티는 게 아니거든요. 초장부터 시모가 저렇게 나오는 거 보니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고 시모가 영 인성이 안 좋아요. 부인이 설거지하는데 가만히 있는 사위도 그렇구요. 맨날 세상 바뀌었다고 떠들어대는 82쿡인데 ㅋㅋㅋ 설거지는 여전히 여자가, 며느리가 이러잖아요. 맛있는 음식 해주셨다고? ㅋㅋ평소에 맛있는 거 못 먹고 사시는지? 좋고 비싼 곳에서 외식하세요. 걍 외식하면 좋을 걸. 뭔 불러다 식사 대접하세요. 원글님도 그렇고 다 외식하세요. 한중일식 양식까지 골라가면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평소에는 집밥 드시더라도 아들부부나, 딸 부부 오시면 좋은 곳에서 외식하세요.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하면 곳곳에 숨어있는 차별을 절실히 느끼고 이혼하죠.
    심지어 여자가 돈 더 벌고 여자네가 돈 더 보태줬는데도 시가와 남편이 설거지로 ㅈㄹ해서 이혼한 집 봤어요.
    그까짓 설거지가 뭐라고 며느리 누르려고 난리. 여자도 대기업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하호호 웃는데 혼자 산더미 같은 설거지 혼자 하면서 눈물이 나더래요.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고. 진짜 가족이면 설거지 같이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가족가족 그러는데 아랫사람이 어쩌고 하지 마시고 윗사람이 가족같이 먼저 대해보세요.
    요즘 82쿡은 가족같다면서 아들한테 설거지 안 시키고 딸한테 설거지 시키는 남녀차별적인 집안을 정상적인 가족이라고 하는 가 봐요?
    이러니까 맨날 여자들 죽는 기사가 올라와도 82쿡은 관심도 없죠.
    개선의 의지가 없이 남자 감싸기에만 급급하고 연예인 기사나 베스트 올라가는 82쿡

  • 189.
    '22.10.10 10:11 AM (122.42.xxx.238)

    사돈한테 얘기해서
    아들새끼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후기도 궁금합니다~

  • 190. 이런 토론?
    '22.10.10 10:1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왕왕 벌어지는거 보니
    남녀차별이 점점 없어질거로 느껴지네요
    결국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시누이등
    여자들이 어떻게 변하냐에 따라
    세상이 여자에게 불리했던게 개선될 겁니다.
    이런 토론의 건강한 면이죠~

  • 191. 흠흠
    '22.10.10 10:50 AM (121.147.xxx.48)

    막 세상이 변해가는구나 그러고 읽다보니
    문득 여기서 제일 이상하신 분은
    요즘 시대를 잘 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아내 설겆이할 때 나몰라라한 사위놈 같은데요.
    대딩인 울 아들이 지금도 엄마 비켜봐욧!하고 설겆이를 잘해요. 결혼해서 아내를 데려오면 먼저 제가 맘아파 못시킬 것 같고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내가 정리하는 도중 둘이서 머리맞대고 설겆이하고 나는 그만 되었으니 들어가라 하고 다들 같이 치우는 방식이 될 것 같아요.
    가족이 일하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앉아서 하하호호하는 건 좀 못 배우신 분들이거나 매우 권위적인 가족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다 같이 치우거나 외식하죠. 그게 답일듯.

  • 192. 그정도면..
    '22.10.10 11:00 AM (183.98.xxx.104)

    그냥 시집보내지말고 데리고 사셨어야..
    님때문에 주변사람들 힘들어요..ㅠ
    그리고 귀한 따님도 생각이란게 있을테니
    안할만하면 못한다하겠죠

  • 193. 저는
    '22.10.10 11:05 AM (119.193.xxx.49)

    설거지 남의딸 안시킵니다 ㅎ
    아들 시키거나 제가 하고 맙니다
    내 아들 못지않게 남의 딸도 귀히 컷을 테니까요

  • 194. 짜증나
    '22.10.10 11:07 AM (112.120.xxx.218)

    그냥 아들 며느리, 사위 딸을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일이네요.
    원글님이 사위에게 설거지 안시키는 이유는 손님으로 대접하니 안시키는 거잖아요.
    사돈도 아들내외를 손님으로 생각하면 좋을텐데, 누가 손님 대접하고 손님한테 설거지를 시킵니까.
    음식 대접하고 설거지는 누가 하냐니.
    음식 대접한 시어머니 본인이 하면 되지 객한테 설거지까지 하기 바라다니..
    요즘 시어머니들 사고방식이 많이 바뀌어서 웬만함 외식하고 집에선 간단히 차만 마시던데.. 설거지로 아직도 신경전 벌이는거 갑갑하네요.

  • 195. 이제
    '22.10.10 11:12 AM (211.114.xxx.107)

    다들 집에서는 밥 먹지 말아야할 듯.


    며느리도 있고 사위도 있는 우리엄마. 처음엔 우리도 모이면 집에서 먹었습니다. 딸들이 다 조리사자격증이 서너개씩 있고, 딸 하나는 요리학원 강사, 딸 둘은 종가집 맏며느리라 딸들이 모이면 금세 잔칫상 하나정도는 뚝딱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만드는건 괜찮은데 문제는 설거지와 정리정돈 하는 것이었어요. 엄마집에 도우미가 계시지만 가족들이 모일때는 항상 휴가를 주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지 않은 사람과 아들, 사위들이 설거지와 뒷정리를 했었는데 엄만 이게 내키지가 않으셨나 봐요(사돈들이 알까봐 걱정하심). 그렇다고 멀리서 오느라 힘들고, 음식 만드느라 고생한 딸들한테 설거지까지 시키기도 그렇고하니 언제부턴가 나가서 먹자고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게 굳어져 우리집은 엄마 포함 3인이상 모이면 외식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킵니다.

    그리고 다행히 집 근처에 맛집도 많고, 24시간 하는 곳도 많아서 거의 세끼를 다 사먹습니다. 그리고 식사후 근처 커피숍에 들러 차까지도 다 마시고 집에 들어옵니다. 집에서 먹는 것은 과일과 치킨, 피자정도로 설거지가 안 나오는 것들만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집은 가족들이 모이는 것을 다 좋아합니다. 어느 누구하나 희생하는 사람없고 그저 다들 모여서 놀고 먹고 떠들다 올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우리집은 엄마 생신상, 아버지 제사상도 안 차립니다. 엄마가 못 차리게 하세요. 대신 밖에서 식사할때 생신축하 케이크 올려놓고 축하드리고 제사는 성묘만 다녀옵니다.

  • 196. ㅋㅋ
    '22.10.10 11:40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여기 미친 시모들 많구만 ㅋㅋ
    이혼 시키라 마라 꼴값들은

    원글님 사위새끼 오면 설거지 시키세요
    그럼 그 시모가 이혼시키겠죠

    암튼 여기 시모들 무섭네요

  • 197. 콜콜콜
    '22.10.10 11:47 AM (106.101.xxx.207)

    다른 것도 딱 반반씩 하세요

  • 198. 잘 하면
    '22.10.10 11:4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따님 이혼시키겠어요 ㅋ

    설거지하는게 죽고사는일도 아니고
    당사들이 알아서 하겠지 왜 장모가 흥분을 ?

  • 199.
    '22.10.10 11:54 AM (211.211.xxx.96)

    그걸 족치기까지 하나요
    님이 사위가 진짜 맘에 안드나보네
    그런 정신세계이면 결혼을 왜시키셨어요 평생 끼고 살지

  • 200.
    '22.10.10 12:18 PM (125.176.xxx.225)

    설거지한게 굴욕감까지 느낀다는 원글.
    근데 밥은 왜 드셨는지 딸에게 물어보세요.
    시어머니는 굴욕감 안 들었을까요
    며느리 손하나 꿈적 안 하는데
    내가 시년가 미쳤지 며느리밥상 차려 바치고
    지먹은 설거지했다고 저리 방방뜨는 사돈맘을 알았으면 다신 며느리 집에 들이지않겠어요.

  • 201. --
    '22.10.10 12:26 PM (211.194.xxx.14)

    할 말이 없네요~~
    설거지 정도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웃집 가서 밥 같이 먹어도 설거지 거드는데.......

  • 202. ㅋㅋ
    '22.10.10 12:33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여기 시모들은 반반 결혼하고 맞벌이에 여자 월급 더 많아도 설거지 정도는 당연히 해야죠 그러거든요 ㅋㅋ그게 본 마음이구요

    원글도 사위를 며느리처럼 대하면 됩니다 ㅎㅎㅎ
    안쓰던 냄비 다 꺼내서 설거지 시키세요

    며느리도 하는데
    사위도 당연히 해야죠

  • 203. 식기세척기를
    '22.10.10 12:55 PM (222.120.xxx.44)

    들여놓으세요

  • 204. 그니까
    '22.10.10 1: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딸이 설거지하는게
    사위에게 이새끼 저새끼 할 정도로 억울하다면
    설거지든 뭐든 사위에게도 똑같이 하면 될일

    그럴용기 없으면 남의부부사이에 끼어들어 간섭안하는게 ..

  • 205. ....
    '22.10.10 1:08 PM (1.237.xxx.142)

    그렇게 귀한 딸 그냥 끼고 살지 왜 결혼시켰어요?
    시모가 손하나 꼼짝 안하는 며느리 보고 그집 딸년이라고 했으면 볼만했을듯
    사위 좀 시키든가 왜 못시켜요?
    뭐가 꿀려서?

  • 206. 시모들
    '22.10.10 1:1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발끈, 부들하는거 웃기네요
    아들들 처가 가서 밥얻어먹음 설거지는 니가 하는 거다 가르치기나 해요 ㅉㅉ
    며느리가 설거지 하는건 어떠냐면서 아들 시킨다곤 절대 안하네

    안쓰던 냄비까지 꺼내와서 좀 많지 하는 시모야 말로 사패 아닌가요? ㅋㅋ
    님도 그냥 그 시모랑 똑같이 해줘요
    어짜피 사위도 그 시모자식이라 똑같음

  • 207. 아니 윗님
    '22.10.10 1:23 PM (211.211.xxx.96)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 엄마 정신상태가 이상해서 한소리 하는거죠
    그런 마인드라면 평생 끼고 공주대접하며 본인이 델구 살아야죠
    얼마못가 이혼시키겠네.

  • 208. 시모들
    '22.10.10 1:35 PM (221.142.xxx.166)

    어른이 밥 하면 당연히 자녀들이 설거지 한다는 전제는 아들에게도 적용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밥 해주는 거 억울하면 집에 오라가라 하지 말고 밖에서 먹고요. 자주 안보면 됩니다.
    다들 밥먹고 쉬는데 시댁가서 혼자 설거지 하는 기분 별루에요
    며느리에게 그런 기분 안느끼게 하려면 아들도 같이 시키세요..
    밥을 누가 하든 저는 어른이랑 같이 있으면 아랫사람이 일하는 거는 그리 억울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왜 아들들은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해도 흉보지 않나요? 밥 차려주고 얻어먹고 쉬고 있어도 욕먹는 건 여자들 뿐이네요..
    딸 공주 대접 한다고 흉보지 말고 아들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고 왕자 만드는 거 반성이나 하고요

  • 209. 시어머니납시오
    '22.10.10 1:56 PM (223.39.xxx.174)

    아들 엄마들 부들부들 ㅋㅋㅋ
    본인 아들 귀하면 남의 딸 귀한줄도 좀 아세요!!!

  • 210. 모지리같은
    '22.10.10 1:57 PM (106.102.xxx.184)

    ㄷㅈㅅ

    '22.10.9 6:58 PM (106.101.xxx.8)

    우리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그렇게 안맞으면 이혼시키라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그 집 남편 욕해도 되는 거죠?
    그러라고 댓글 쓴 것 같은데...

    원글님~사위 시키세요!

  • 211. 가서
    '22.10.10 2:03 PM (211.218.xxx.160)

    사돈집 찾아가서
    안사돈 머리채 잡아끌어요
    왜남의귀한 딸 설겆이 시키냐고
    사위가 처가에 잘안오려고하죠?
    설겆이하기싫어서
    밥도차려주지마세요
    사위한테

  • 212. ....
    '22.10.10 2:09 PM (121.135.xxx.15)

    사위 불러가다가 설거지 시키고
    그 애가 하는데 꼭 그릇 더 넣으세요.

    여기서 부들부들하는
    덜떨어진 아들맘들
    지 아들이 그거 당해봐야 그게 어떤건지 알지.
    꼭 후기 올려주세요.

  • 213. ..
    '22.10.10 2:20 PM (106.101.xxx.71)

    이글 사위 보여주세요. 설거지 시켜서 새끼소리 들었으니 담엔 안시킬겁니다

  • 214. ㅇㅇ
    '22.10.10 2:21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지인이 명절 때 온 며느리 설거지 시켰는데
    아들이 엄마보고 이러더래요.
    '엄마 ㅇㅇ이네 집에 가면 나 설거지 안 시켜 '
    그러니 엄마도 며느리 시키지 말란 말이죠.
    음식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그 소리 들으니 화가 났지만 꾹 참고
    그럼 네가 해라 했더니
    그 후 부터 둘이 하더래요.
    아들이 하고 며느리는 옆에서 돕고 그런대요.
    여기 덧글들 보고 놀랍네요.
    이야기 핵심은 그거잖아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귀하게 자란 귀한 자식인데
    왜 며느린 설거지 당연히 해야 하는냔 이야기잖아요,
    저도 며느리 설거지 안 시켜요.
    한다면 아들 딸 다 같이 시켜야죠.
    그런데 전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휴일에 내애들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편히 쉬다가게 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며느리는 예외다? 그건 말도 안되니까 다 안 시켜요.

  • 215. ㅇㅇ
    '22.10.10 2:23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전업도 아니고 대부분 요즘 맞벌이잖아요
    둘 다 힘들게 일했는데 편히 쉬라고 해요.
    난 주중에 늘 쉬니 괜찮다 그래요.

  • 216. ㅎㅎ
    '22.10.10 2:4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안사돈 머리채를 왜 잡아요? ㅋㅋㅋㅋ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본인 아들 설거지 시키면 안사돈 머리채 잡나봐요? ㅋㅋ

    그냥 사위 시키세요
    그리고 여기 시모들 진짜 이상하네 . 원글말 틀린게 있나요?
    며느리 설거지 시키고 싶으면 아들도 똑같이 가르치라구요 너도 처가 가서 설거지 하라고.

    그리고 집에서도 설거지 시키고 싶으면 니 아들 시키라구요 . 왜 며느리한테만 시켜요? ㅉㅉ

    반반은 좋아하면서 설거지 그쯤은 여자가 참고하라니 어이가 없네 ㅎㅎ 니 아들 시켜요 ㅉ

  • 217. ㅎㅎ
    '22.10.10 2:5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안사돈 머리채를 왜 잡아요? ㅋㅋㅋㅋ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본인 아들 설거지 시키면 안사돈 머리채 잡나봐요? ㅋㅋ

    그냥 사위 시키세요
    그리고 여기 시모들 진짜 이상하네 . 원글말 틀린게 있나요?
    며느리 설거지 시키고 싶으면 아들도 똑같이 가르치라구요 너도 처가 가서 설거지 하라고.

    그리고 집에서도 설거지 시키고 싶으면 니 아들 시키라구요 . 왜 며느리한테만 시켜요?

    안쓰던 냄비까지 꺼내오다니 진심 정신 이상자같음 ㅎ

  • 218. ㅎㅎ
    '22.10.10 2:5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안사돈 머리채를 왜 잡아요? ㅋㅋ
    저런 댓글 쓰는 사람은 본인 아들 설거지 시키면 안사돈 머리채 잡나봐요? ㅋㅋ

    그냥 사위 시키세요
    그리고 여기 시모들 진짜 이상하네 . 원글말 틀린게 있나요?
    며느리 설거지 시키고 싶으면 아들도 똑같이 가르치라구요 너도 처가 가서 설거지 하라고.

    그리고 집에서도 설거지 시키고 싶으면 니 아들 시키라구요 . 왜 며느리한테만 시켜요?

    장모가 사위한테 저랬어봐 미친 장모라고 악다구니 쳤을것임 ㅋㅋ장모가 사위한테 하는 거처럼 시모들도 며느리한테 하란게 뭐가 문제라고 부들거리는지?

    원글보다 온갖 냄비 꺼내놨다는 저 시모 진심 정신에 문제 있어보임

  • 219. 어휴
    '22.10.10 3:08 PM (162.231.xxx.77) - 삭제된댓글

    다들 좀 유치하시다.
    저는 며느리입장이고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서
    미래에 시어머니도 장모님도 될 예정인데요.

    저는 시댁에서 설거지 해요.
    남편은 저희 친정가서 운전하구요.

    설거지를 설거지로 응수하는거
    우리엄마가 그러면 넘 민망할거같네요.

  • 220. 000
    '22.10.10 3:23 PM (223.38.xxx.59)

    설거지 난해요??
    대단하시네요
    이런글에 꼭 난한다는 댓글 진짜 한심
    이웃집가서
    설거지.하라고 아들들한테도 가르쳐요???
    왜 딸들은 그렇게 일을 찾아서 할까??
    이웃 친구집에 가서 설거지 한다고요??
    요즘 젊은사람들끼리 안그래요
    뭐가 정이라고
    우리 그럴바에 안보고 말아요
    시댁도 똑같아요 평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 밥 같이 먹고
    며느리 혼자 설거지하라고요
    그러면 그냥 집에서 쉬지 왜 거기있을까요
    시어머니 들 자기 친구들한탣ㅎ 바득바득 설거비 시킬까요
    아니면서

  • 221. 어이상실
    '22.10.10 3:27 PM (211.226.xxx.99)

    진짜 정신병자같은 사람들 많네... 사돈 잘 만나는 것도 복이네

  • 222. ㅇㅇㅇ
    '22.10.10 3:29 PM (116.127.xxx.4)

    싸우게 만들기
    갈라치기 주작 글 같다는 생각이

  • 223. 행복한여자
    '22.10.10 3:33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시가에 식기세척기 한 대 사보내세요:)

  • 224. ..
    '22.10.10 3:48 PM (106.101.xxx.71)

    결혼할때 있는집 골라서 보내지.. 상견례 하면서 대놓고 설거지 시키지 말라고 하던가.. 이제 와서 굴욕감 운운하고 이제 내딸 남편되는이에게 새끼라 부르면 잘살라는 말인지.. 결혼해서 간섭하면 부모 권리가 높아지는덧도 아니고 힘들고 불편하면 서로 조정하며 살면되는건데..

  • 225. ㅎㅎㅎ
    '22.10.10 3:52 PM (210.2.xxx.13)

    아니 뭐 그냥 속상할 수도 있겠지만,

    굴욕감까지. ㅋㅋ


    글쓴 분은 옛날 시댁에 명절 때 가서 설거지하면

    시어머니한테

    "당신은 내게 굴욕감을 줬어 !!"

    이러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또 낚시글에 걸려줍니다. ㅋㅋㅋㅋㅋ

  • 226. 딸은
    '22.10.10 4:23 PM (223.62.xxx.91)

    입뒀다 뭐해요
    이건 사위가 자기엄마한테 얘기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정 시댁 둘다 어른들 보러 시간내서 가는건데 편하게 있다 오면 좋잖아요.사위 입장에서 처가댁이 오고싶은 곳이 되어야지 가봤자 내가 노동부림 당하는 곳이면 누가 가고 싶겠어요. 내가 대접해주면 내 자식도 대접받을줄 알았죠.ㅡㅡㅡㅡ

    원글이 쓴 그대로를 딸이 사위에게 해야죠

    전 엄마가 속상해할 말은 되도록 안옮겼어요
    남편에게 하게했지
    시집식구들 방어를 잘 해줬구요

    제 주변 신혼부부들 보면 남편이 알아서 잘 정리하던데

  • 227. 에고
    '22.10.10 4:35 PM (122.42.xxx.238)

    아무리 그래도 아들새끼..족치다니..
    깡패도 아니고ㅋ 넘 표현이..

  • 228. oo
    '22.10.10 4:39 PM (221.147.xxx.181)

    이런집안 들키다면 이혼은 지능순..어우

  • 229. ㅇㅇ
    '22.10.10 4:48 PM (1.247.xxx.190)

    글표현이 넘 쎄신대요?
    장모가 아들새끼라니 그집사위도 안됐네요

  • 230. 허허
    '22.10.10 5:25 PM (221.151.xxx.199)

    설거지했다고 친정엄마한테 부들부들 떨었나봅니다
    남의 아들새끼 거두지말고 이혼시키세요

  • 231. ...
    '22.10.10 5:46 PM (118.235.xxx.166)

    저집 장모는 속으로 욕한거 밖에 없지만
    남의 집 딸데려다가 설거지 시킨 진상은 시모네요.

    시모들,
    이제 남의 집 딸 데려다가 설거지 시키면 늬그 아들 욕까지 처먹으면서 똑같이 설거지 하는 시대라는걸 좀 깨닫길 바래요.

  • 232. 이 모양이니
    '22.10.10 6:43 PM (14.5.xxx.73)

    요즘 딸들이 결혼 안하려고 하죠
    아들들은 결혼 원하는 비율이 리서치보면
    훨씬 높거든요
    내 자식들 딸 아들 모두 제대로 가르쳐놔도
    결혼해서 그 부모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건데
    그건 누가 가르쳐야 할까요

  • 233. .....
    '22.10.10 9:0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 두 사돈집 사이에 일이 한두가지만 있을 것도 아니고 어느 쪽이 뭘 더 하고 어떻게 기우는지 당사자들만 알 텐데 설거지 하나만 갖고 어찌 판단하나요?
    딸은 귀하게 자란 내 딸이고..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데 암만 여권이 높아졌다고 처갓집에서 밥 먹고 설겆이 안했다고 족쳐야 할 남의 집 아들ㅅㄲ라니.. 그 사위도 참 장가 못 갔네요.
    그리고 시댁에선 시어미가 차려주는 밥 며느리는 받아먹고 또 설겆이도 시어미가 하기보단 그 반대가 그래도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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