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 꿈

생생한꿈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2-10-02 04:05:51
비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우연히 문프를 만났어요.
비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여우비처럼 주변이 밝았어요.
어디에서 났는지 갑자기 만난 비에 저는 플라스틱 대야
같은 걸 머리에 쓰고 있었고 문프는 다 해져서 누더기가 된
우산을 쓰고 계셨어요.
너무 반가워 인사하며 비가 하나도 안 가려지는 누더기
우산보다 내가 갖은 대야가 낫겠다 싶어 제 대야를 문프께
씌워드리려고 하자 뒤로 물러서며 이걸로 충분하다고
하시면서 누더기 우산을 쓴 채 인자한 웃음을 남기고
사라지셨어요.

무슨 꿈일까요?
음... 일주일 후에 제게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
IP : 1.224.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 4:22 AM (175.223.xxx.142)

    시험 합격할 꿈인것 같네요.
    좋은 꿈이길 바랍니다~

  • 2. 누더기 우산
    '22.10.2 4:24 AM (221.139.xxx.89)

    우리 나라 현실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문프님이 나라 걱정을 많이하시나봐요.

    시험은 원글님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느냐에….

  • 3.
    '22.10.2 4:30 AM (220.94.xxx.134)

    문프님 보고싶다ㅠ 언제 한번 다녀와야하는데 뵙든 못뵙든 요즘 혹시 버스대절해 가는편 있을지 운전 자신이없어서요

  • 4. 부러워요
    '22.10.2 4:31 AM (108.28.xxx.52)

    저는 바로 어젯밤에 그 재수없는 윤텅 꿈을 꿨잖아요.

    울집에 그 ㅅㄲ 랑 수행원들이 왔어요.
    시답잖게 시시덕 거리고 있는 그 패거리에 정신 없는데
    그 옆방을 보니 세사람이 죽었는지 쓰러졌는지 엎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부엌에서는 스토브마다 뜨거운 파란 불꽃이 올라오는데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마블 카운터 탑이 반으로 쫘악 갈라져 쪼개지는 거예요.
    꿈에 한국의 제 친구가 놀러 왔는데 ( 저는 미국 살아요 )
    윤텅 왔다니까 이층의 방 하나에 들어가서 문닫고 숨어 있었구요.
    이친구는 예전에 사주보고 작명해 주고 그런 일을 했었던 친구예요.
    새벽녘에 일어나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친구한테 카톡했더니 본인한테는 좋은 꿈이었대요.
    윤텅한테서 숨어 있었다고.... ㅎㅎㅎㅎ
    그러면서 그꿈 지꿈으로 하겠다고....

    사진으로도 보기 싫은 면상이 내 꿈에 나타나다니 오지게 재수없다 하고
    오늘 하루 집바깥으로 한발짝도 안나갔습니다.

  • 5. ...
    '22.10.2 5:18 AM (221.138.xxx.139)

    내가 "가진" 대야 요.

    저도 꿈에서 문프 한번 뵙고 싶네요.
    정숙 여사님도.

  • 6.
    '22.10.2 7:26 AM (109.146.xxx.200)

    인자한 웃음을 지으셨다니 문프의 성품이 느껴지내요. 누더기 우산을 쓰신게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 7. 이뻐
    '22.10.2 8:28 A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좋으사갰다
    나중에 시험결과 꼭 알려주세여

  • 8. 3개의 카드
    '22.10.2 8:36 AM (98.62.xxx.139)

    꿈에 뭍프가 나타나셔서 그만은 군중속에 있는 저한테 다가 와서 3장의 카드를 주셨어요. 그후에 정말 좋은 일이 있었죠.
    그 뿜어나오는 인자함과 따듯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꼭 한번 여사님과 함께 뵙고 싶어요.

  • 9. 이뻐
    '22.10.2 9:14 AM (221.146.xxx.142)

    좋으시겠다
    어째 합격하실거같은 꿈인데요
    나중에 시험 결과 알려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궁금하네요

  • 10. 어머
    '22.10.2 11:02 AM (1.224.xxx.57)

    왜 '갖은'이라고 썼을까요?;;;;

    시험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ㅎ

    저도 누더기 우산을 쓴 문프가 맘 아팠는데 문프 주변이 환하게
    밝아서 한편 위로가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070 "SNS·유튜브까지 싹 다"…주가조작, AI가.. ㅇㅇ 15:30:12 90
1792069 아이 시터 이모님 적정 비용 4 ... 15:24:59 158
1792068 맨체스터 바이 더 씨 1 영화 15:24:57 97
1792067 재수한다고 난리치더니 3 .. 15:22:52 369
1792066 합당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 6 ... 15:21:46 289
1792065 추워도 환기는 해야겠죠? 3 . . 15:21:16 262
1792064 개 버리고 이사하라는 시어머니 6 막말 15:20:36 563
1792063 커피머신 클리너 뭐 쓰세요 15:20:36 47
1792062 안녕하세요 하느님 안성기 배우 영화에 영화 15:19:42 140
1792061 16시간 공복을 거의 매일 유지하고 있는데 기운이.. 4 Tree 15:18:44 548
1792060 새 싱크대 환풍기가 너무 약해요 음식냄새가득.. 15:18:36 61
1792059 아무리생각해도 엄마가 지적장애 같은데 1 11 15:15:29 535
1792058 힘들었던 경험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 2 www 15:14:32 234
1792057 상지대.전주대 2 모르겠다 15:09:07 250
1792056 은선물(H) 30% 폭락 4 ㅇㅇ 15:08:20 885
1792055 [속보]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 '불복 항소 6 그냥 15:05:50 1,187
1792054 개인 순매수 5조 돌파 5 ㅇㅇ 15:05:05 850
1792053 이언주 다음차례는 김민석 인가요? (합당 관련) 8 에이구 15:04:21 562
1792052 남자도 외모가 전부인 것 같아요 (ft. 금성무) 15 .. 15:04:17 876
1792051 대학생들 영어공부 어떻게 하나요 ? 2 .. 15:02:56 184
1792050 반도체쪽으로 취업이 쉬워질까요? 7 이제 14:58:51 582
1792049 진학사 보수적이었나봐요. 4 ㄱㄱㄱ 14:56:48 635
1792048 이런때 나는왜 돈이 없는것일까 6 ㅇㅇ 14:54:05 1,477
1792047 너구리 목도리 4 겨울 14:52:05 355
1792046 20살 이후 애들 공동인증서 관리하시나요? 그러면 14:50:39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