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민SOS)보리차가 맛있게 안끓여져요, 도와주세요~

천천히천천히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22-09-25 15:27:54
(상황)
남편이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는 일이라,
간단하게 먹는 아침을 제외하고, 평일 집에서 먹는거라고는 보리차가 메인입니다.
보리차+옥수수차 섞어서 끓이다가 여름에는 보리차만 끓이고 있는데요
고민은 보리차가 맛있지가 않아요. 그리고 약간 텁텁한 맛까지?

(제가 하는 방법)
저는 스텐 냄비(샐마)에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른물에
소금 1ts 넣고
국물우림백에 
보리(하나로마트나 자연드림)를 넣어서
처음부터 넣어서 끓으면 10분정도
불끄고 10분 담궜다가 뺍니다.
그리고 식혔다가 냉장고에 넣구요.(오래 실온에 두지는 않음. 반나절 정도)

그런데 맛이 맛이 없어요.
남편은 무던한 편이라 그냥 별말이 없긴한데
맛있다~소리는 안나오고
입맛이 좀 예민한 저는, 
맛있는 보리차 맛이 안나서 끓일때마다 고민이구요.
옥수수를 같이 넣을때는 쉰맛이 좀 더 올라가는거 같아서
보리차 종류도 자연드림, 하나로 등등 
돌려가면서 보리차만 넣고 있어요
그래도 약간의 쉰맛이 안없어지고
텁텁한 맛까지 나서
시원하게 마셔도 맛있지 않아서
저는 맹물만 마십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음식 잘하는 분들, 간 딱딱 잘 맞추는 분들 넘 부러운데
보리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물어보게 되다니... 고민하다가 물어봅니다.


IP : 210.96.xxx.2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22.9.25 3:30 PM (118.235.xxx.22)

    소금을 왜 넣나요 저는 그냥 보리차 넣고 (티백말고 )이삼십분 끓이고 채에 걸러서 식혀먹어요

  • 2. ^^
    '22.9.25 3:32 PM (106.101.xxx.109)

    포리차 팩을 처음부터 넣어서 끓이지 말고
    물이 팔팔 끓고난 다음에 불끄 고 보리차팩을 넣어서 20~30분뒤 팩은 꺼집어내고 식혀서 냉장고 보관

  • 3. 천천히천천히
    '22.9.25 3:33 PM (210.96.xxx.225)

    ㅁㅇ님, 소금을 넣으면 독소도 빼주고 구수한 맛이 올라간다고 주위에서 가르쳐주셔서 좋은 소금으로 넣었는데, 그게 쉰맛일까요 ㅠㅠ. 아님 티백의 문제일까요? 오늘은 일단 소금을 빼고 해봤습니다. 감사해요!!!

  • 4. ...
    '22.9.25 3:34 PM (118.37.xxx.38)

    생수 끓인 다음에 보리차 티백 넣고 우리기만 해야지 끓이면 텁텁해요.
    진하게 하고 싶으면 2개 넣으시고...
    근데 소금은 왜 넣어요?

  • 5. 천천히천천히
    '22.9.25 3:34 PM (210.96.xxx.225)

    ^^님, 팔팔끓고 불끄고 20~30분이요??
    한번 해볼께요!!!!! 제가 보리차를 원래 잘 안마시고 맹물을 먹다보니 그동안 끓이면서 이런맛이 나는지 잘 몰랐어요 ㅠㅠ 감사해요!

  • 6. 맛있는차
    '22.9.25 3:42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큰 주전자에 보리차티백 2개 물 팔팔 끓으면 넣고 5분정도 더 끓인다음에 불끄고 코스트코 루이보스티 티백1개 넣고
    10분후에 다 건져내면 맑고 구수한 보리차 완성~

    우리집은 이렇게 끓이는데요 다들 맛있다고 해요.
    동서 루이보스보리차도 있길래 한번 넣어봤는데 좋더라구요^^

  • 7. 보리차마다
    '22.9.25 3:4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맛잇게 끓이는 법이 다 쓰여 있을텐데
    마음대로 하지말고 참고하는게 ..

    그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 무난할듯
    매상떨어지면 손해니까 ..

  • 8. ..
    '22.9.25 3:56 PM (223.38.xxx.108)

    보리차만넣거나 티백에 옥수수수염차 물 끓으면 잠시 넣었더가 빼요 소금은 진짜..아닌듯

  • 9. 아줌마
    '22.9.25 4:05 PM (125.191.xxx.249)

    소금 넣는단말 첨 들었고요.보리차를 오래 물에 담가두면 텁텁하고 무거운맛이 나서 끓으면 금방빼요. 우리애 학교에서 친구들이 물 맛있다고 한데요.우리집은 보리 옥수수 넣어요

  • 10. 쓸개코
    '22.9.25 4:21 PM (14.53.xxx.108)

    방앗간이나 떡집에서 파는 보리차보다 마트 티백이 맛이 덜하긴 하더라고요.
    저는 떡집에서 국산 보리차 옥수수차라는데(확신은 못하겠어요 ㅎ)
    한봉지에 5천원씩 두봉지 사서.. 보리차:옥수수차 비율을 보리차 7 옥수수차 3이나 4 정도로 팔팔 끓여 먹어요.
    옥수수차 조금 섞는게 달달하니 맛있어요. 옥수수차 많이 안 넣는건 옥수수차느 금방 쉬니까요.
    전기포트에 넣고 끓여 어느정도 식으면 스텐 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요.

  • 11. 음..
    '22.9.25 4:26 PM (115.40.xxx.163)

    그냥 알보리차로 끓여먹어요. 티백에 들어간 보리차, 옥수수차는 분쇄가 된건지 티백맛인지 텁텁해서 별로에요. 알보리차 스텐망에 넣고 끓이면 괜찮아요.

  • 12. 보리차 박사
    '22.9.25 4:58 PM (116.39.xxx.97)

    알갱이 보리차 쓰세요
    양을 믾이 해야 진한 깊은 맛 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알갱이 보리를 주전자에 넣기 전
    채망에 부어 탈탈 털고
    흐르는 물에 씻어 주는 거
    (텁텁한 맛은 여기서 갈려요)
    그리고 팔팔 끓이고 약불에서 20분 이상
    보리차 온도 떨어지면 바로 통에 담아
    보리 알갱이 분리하세요
    (전분 나와서 탁해지고 금방 상함)
    그러면 맑고 쨍한 보리차 짠

  • 13. 어우
    '22.9.25 5:01 PM (1.127.xxx.29)

    티백 한참 끓이면 미세 플라스틱 걱정은 안되세요?
    브리타 정수물에 그냥 루이보스티 여러개 냉침해요
    안끓여요

  • 14. ..
    '22.9.25 5:35 PM (220.92.xxx.242)

    티백은 맛이 정말 없더군요
    저도 알갱이 보리 추천

  • 15. 그냥
    '22.9.25 5:35 PM (61.105.xxx.161)

    마트에 파는 알보리차랑 옥수수차 봉지에 든거 사서 7대3비율로 섞어서 주전자에 수도물받아서 적당량 넣고 끓기 시작하면 3분정도 더 팔팔 끓여 마셔요

  • 16. 티백말고
    '22.9.25 6:1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알갱이 보리차로 물이 끓으면 넣어야 텁텁한 맛이 안나요. 물 팔팔 끓인 후 보리차나 기타 차 넣고 적당히 우려나면 빼야죠. 전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5분정도만 우리고 빼요. 스텐 육수통 작은거에 보리차 한번 씻어서 담아서 넣었다가 그 채로 확 빼버려요.

  • 17. ..
    '22.9.25 7:1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소금 넣는다는 얘긴 처음이네요
    알갱이 보리+알갱이 옥수수에 둥글레도 뿌리채 볶은거 한토막 넣오 끓인 후 식으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 고고~

  • 18. ㅎㅎ
    '22.9.25 7:54 PM (180.65.xxx.224)

    걍 알갱이 보리랑 옥수수만 넣어도 맛있는걸 고생이 많네요
    샐마가 더 맛있게 만들어준다는 미신같은 신념도 보이고 ㅎㅎ

  • 19. 아...
    '22.9.25 7:55 PM (14.32.xxx.215)

    이래서 전라도분들은 보리차를 끓여도 맛있다는 말이 나오나봐요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 20. ...
    '22.9.25 8:11 PM (211.177.xxx.23)

    어려서부터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 등 마셔서 결혼하고 그 세계로 남편도 입문. 애들도 그냥 물 안마셔요.
    티백은 평생 안씁니다. 국산 볶은 거 주문합니다.
    전 끓기 시작하면 넣어서 5분정도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 21. 윗분처럼
    '22.9.25 11:01 PM (112.159.xxx.111)

    알보리 쓰세요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텁텁해져요
    옥수수는 특히 잘 쉽니다
    옥수수는 식혀서 바로 냉장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드세요
    여름에는 보리차를 드시고 옥수수차는 겨울에 드시기 좋아요

  • 22. 보리차 석사^^
    '22.9.26 2:27 AM (119.196.xxx.219)

    알보리차 브랜드를 한번 바꾸어보세요
    저도 자연드림 조합원이지만 보리차는 좀 너무 연해서 별로 더라구요
    농협부터 재래시장까지 여러군데서 구입해봤는데 전 한살림 보리차가 맛있었어요
    오아시스도 괜찮구요
    저희 동네 오아시스엔 두종류 있는데 오아시스브랜드꺼 말고 다른거요
    봉지를 버려서 상표를 모르겠어요
    재래시장이나 알뜰장에서 파는건 보리응 너무 볶아 탄맛 나는게 많더라구요
    물이 끓은 후 티망 넣고 10분 끓이고 불 끄고 10~15분후 티망 빼서 식힌후 냉장고
    옥수수는 쉰내나서 잘 안섞고요
    한 물 3리터에 보리차3~4T,둥글래 손톱만한거 4~5개,쨍한 뒷맛을 위해 결명자 5알 놓고 끓여보세요
    작두콩도 같이 넣으면 구수하니 더 좋아요
    맛난 보리차 끓여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35 프로진출까지 막아야 해외에선 무관용 2 선진국 05:16:37 495
1823134 목동과 여의도 재건축단지 조합원분들은 꼭 보세요. 2 제대로 일하.. 05:07:21 686
1823133 가천대 랑 명지대 이과중 어디가 낫나요? 1 입결 04:06:32 327
1823132 미시USA에서 찾는 배우 알려드리고 싶은데 2 아이고답답 03:37:16 2,178
1823131 반도체주들 내리꽂네요 3 ㅇㅇ 02:57:16 3,178
1823130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경찰 아버지가 핵심 증거 인멸 2 .. 02:52:28 1,468
1823129 요즘날씨에 블루베리 물주기요 .. 01:58:20 301
1823128 배재고 현황.jpg 21 3학년생. .. 01:35:54 3,267
1823127 콩고가 잉글랜드 이기면 좋겠어요 6 미사리아 01:30:23 700
1823126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을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14 123 01:05:38 2,413
1823125 좁쌀만한 파리? 같은게 계속 날라다녀요 8 ... 01:00:26 968
1823124 “삼전·SK스퀘어부터 팔았다”…국민연금 리밸런싱 첫날, 연기금 .. 4 이게 뭔지 00:49:22 2,634
1823123 나쏠 영수 오늘도 한건 9 영수홧팅 00:23:01 1,801
1823122 요즘은 레스포삭 안드나요? 6 ... 2026/07/01 1,858
1823121 李 대통령 “병원 내 '태움'은 끔찍한 폭력…엄정 조치” 15 ㅇㅇ 2026/07/01 1,754
1823120 역이민에 관한 영상을 보고.. 15 2026/07/01 2,030
1823119 PPD 없는 염색약 3 궁금 2026/07/01 993
1823118 의료 보험되는 단기알바? 4 2026/07/01 1,230
1823117 외국 사례를 보니 배재고 학생들 처벌이 심한 것도 아니군요. 25 ㅁㅁ 2026/07/01 2,777
1823116 "프로 진출 막아야" 주장까지‥해외에선 '무관.. 11 ㅇㅇ 2026/07/01 1,791
1823115 배재고 사건 화가 나요 18 흠... 2026/07/01 2,009
1823114 마이클 버리의 AI 종말론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3 My Pro.. 2026/07/01 1,039
1823113 저 여름 필수템으로 완전 자리잡은거 5 ㅇㅇㅇ 2026/07/01 2,820
1823112 저는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하려고요 7 ㅇㅇ 2026/07/01 1,705
1823111 에어컨 하나에 천만원 넘는다는 프랑스 5 폭염 2026/07/01 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