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尹의 英여왕 조문 불발에 “정부의 준비소홀과 조율미숙”

[흠]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안치됐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조문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대한민국 정부의 준비 소홀과 조율 미숙"이라고 20일 총평했다.

탁 전 비서관은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현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외교 경험이 미숙한 대통령을 거기다 그냥 던져버린 거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지금 외교부 장관이 동행을 하지 않았다. 외교부 장관이 대통령을 수행하지 않는 경우는 아주 아주 드문 경우"라며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또 영국 (주재) 대사가 공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다음 순방행선지인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주영 대사는 아직 부임하지 않은 상태다.

중략....

탁 전 비서관은 "일찍 가면 됐다"며 "시간도 얼마든지 조정해서 출발할 수 있는 전용기로 가면서 그 시간을 못 맞췄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영국 측이 이같은 조문 제한 일정을 사전에 한국 측에도 알렸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탁 전 비서관은 "영국을 놓고 보면 사전에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를 설명을 다 해주는 쪽"이라며 "심지어는 정상 앞에 놓는 종이의 색깔까지도 지정해 주니까 영국이 시간 개념이나 혹은 시간별 운용계획에 대해서 한국 정부에게 얘기해 주지 않았을 거라고 판단하는 건 무리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에) 아마 충분한 설명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분명히 몇 시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조문이 어렵다는 말을 못 들었을 거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윤 대통령이) 출발 시간을 당기거나 혹은 예상된 조문할 수 있는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면 됐을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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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31746?sid=100

[동네 이장님 감도]

안되는 인간들이 어쩌다가 ..........

[원포인트 지적]

국민들이 분통터지는 포인트가 바로 이거죠.

[.....]

부패하고 무식한 사람은 돼텅령이랍시고 뽑았으니 문제죠

[미리 시뮬레이션도]

안 하고
시간 체크도 안 하고

교통 혼잡하다는 영국 공지까지 고려 안 하고 간거네요.

[일본]

나루히토 일왕은 리셉션 참석후 조문 했다는데
우린 왜 그렇게 못 했죠?

그리고 일정이었던 참전용사묘소 참배 어제 못 한거 아닌가요?

무슨 개인일정도 아닌데 일을 이렇게 미숙하게 하는지 답답하네요.

[결국 지각해서]

조문도 취소
한국참전용사 기념관헌화도 취소

리셉션만 참석

[상습 지각병]

고질병이네요.

평생 공무원이었다는 사람이 시간 약속에 대해서 철저하지 않다는것도 이해 안 가구요.

[...]

김건희도 늦잠 잘 잔대요 둘 다 야행성인가 봄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이 ㅉㅉ

[한국서]

새벽6시에 출발해야 된다는데
지둘이 뭐라고 9시에 출발해서
의전요구하고
가지가지 하고 다니고 있어

[태도가 본질...]

밑에서 아무리 철저하게 셋팅해놔도
저 모지리부부는 안하무인 지멋대로 했을거임

[전용기출발시간]

전 생각하고 생각해도 전용기 출발 9시가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돌발사태 생각하면 새벽 다섯시나 늦어도 여섯시즈음에는 출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밤에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밤에 출발해도 되었구요, 출발할때도 근사하게 배웅받는 그림 나와야하니까 9시 출발한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능력]

낙하산으로 일하고 있으니 무능력할 수 밖에
다들 누구네 자식 아님 김명신네 코바나 컨텐츠 직원들, 친인척들 인사에 당연한 결과 아닌가

[김건희는 매일]

침대에 누워있다고 .....
(어디서 하던 습관을 ㅎㅎ)

[.....]

이걸 꼭 누구에게 물어야할까요 ㅋ

보좌진들이 미숙한건지
본인이 걷기 싫다고 한건지 참. 한심스러운건 이래저래 마찬가지

[말해뭐해]

중딩 수준의 짜집기 복사논문
뭘 해도 중딩 수준을 벗어나긴 힘들겁니다.
아마추어란 말조차 저들에겐 넘치는 표현

[이런]

단순한 약간만 꼼꼼히 챙기기만 하면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이렇게 말아먹는 걸 보면
어렵고 복잡한 문제는 아예 손놓고 암껏도 못할 것이라는 거죠.
도대체 일을 왜 이따구로 하는 겁니까?
일말아 먹은 게 몇번째인가요?
무슨 취소 정권도 아니고
해외 나가서는 나토 정상회담도 현지에서 취소되고, 면담도 취소되고, 조문도 취소 되고,
국내에서는 영빈관 짓는다고 했다가 취소하고, 5세 입학 진행하라고 했다가 취소하고.
아이구... 앞으로 올 경제위기상황은 아예 대처를 못할 꺼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휴, 이 화상들아]

어차피 밤에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밤에 출발해도 되었구요, 출발할때도 근사하게 배웅받는 그림 나와야하니까 9시 출발한 거 아닌가요 ㅎ22222222

[쓸개코]

미숙을 넘어서는것 같은데요. 역대 대통령중 이런 모냥빠지는 일은 없었던것 같아요.